🏆 송강호, 박찬욱 수상 [브로커, 헤어질 결심] 해외 반응 및 외신 평론 | 고레에다 히로카즈.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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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4. 18.
  • [조핑턴포스트 EP_03🗞]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송강호 배우, 박찬욱 감독님이 수상을 하셨죠🏆
    오늘은 [브로커], [헤어질 결심]에 대한 해외 외신 평론 모음입니다
    이 영화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신 기사 원문]
    🇫🇷 France24
    www.france24.com/en/live-news...
    🇫🇷 Movierama
    movierama.fr/broker-creve-coeur
    🇫🇷 Parismatch
    www.parismatch.com/Culture/Ci...
    🇫🇷 Radio France
    www.radiofrance.fr/franceinte...
    🇫🇷 Les Echos
    www.lesechos.fr/weekend/cinem...
    🇺🇸 Variety
    variety.com/2022/film/reviews...
    🇺🇸 Hollywood Reporter
    www.hollywoodreporter.com/mov...
    🇬🇧 The Guardian
    www.theguardian.com/film/2022...
    00:00 오프닝
    00:55 칸영화제 한국 작품 총평
    02:54 영화 [브로커] 해외 호평 기사
    06:19 영화 [브로커] 해외 혹평 기사
    09:12 영화 [브로커] 총평
    10:04 영화 [헤어질 결심] 해외 반응
    13:06 K-콘텐츠, 왜 계속 흥행할까?
    14:17 클로징
    #송강호 #박찬욱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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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150

  • @dosati5338
    @dosati5338 년 전 +162

    영국의 날카로운 비평이 가슴을 찌르네. 아이를 사는 사람이 어떤 부류일지 생각도 못해 봄.

    • @user-kd5vh3xg9e
      @user-kd5vh3xg9e 년 전

      아이를 사는 사람들이 영화에서도 나오는 데요.. 일단 느낌은 아이를 상품 취급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지 못했다는 건 저로선 납득이 어렵네요.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모가 될 자격없다고 단정할순 없습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돈을 주고 사는 것을 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런 형태를 취하지만..
      선의는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병자호란때 노예로 끌려간 조선백성을 구하기 위해서 돈을 주고 그들을 사서
      조선으로 돌려보내는..소현세자가 있었죠. 하지만 대부분은 좋은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는 생각됩니다.

  • @osman9963
    @osman9963 년 전 +31

    칭찬일색 국뽕 컨텐츠보다 전문가 비평도 많이 섞여 있어서 현실적인 분석이라는 생각

  • @ksg0101
    @ksg0101 년 전 +23

    헤어질결심이 무척 기대가 되내요

  • @aimyon0
    @aimyon0 년 전 +76

    헤어질결심을 향한 혹평도 궁금했는데 없네욤 ㅎㅎ 갠적으로 너무 잘 만들었고 세븐급의 충격을 가져다줘서 혹평을 하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ㅎ

    •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년 전 +2

      맞아요

    • @ukkikkki
      @ukkikkki 년 전 +4

      연말 국내시상식, 내년 오스카시상식에서 새로운 기록을 새울것같아요ㅎㅎ 특히 헤어질결심은 박찬욱 인생에서 올드보이 이후에 최고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굉장한 수작입니다!

  • @wincup
    @wincup 년 전 +56

    지금 와서 보니 헤어질 결심은 브로커따위와는 비교불가의 작품이었네요.

  • @bodyeat139
    @bodyeat139 년 전 +138

    오늘따라 눈을 굉장히 동그랗게 ... 뜨시고 또박또박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 열심히 준비하신 자료, 잘 봤습니다. 해외에서 달라진 한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이 느껴지네요.

    • @user-sc7hs7kv1n
      @user-sc7hs7kv1n 년 전 +7

      초기 유튭하실때와 다르게 뭔가를 읽으면서 촬영 중이신것 같이 보여요

    • @MJYMUSIC
      @MJYMUSIC 년 전 +3

      오 그러네요 이 댓글보고 영상 보니까 눈만 보게 됨 ㅋㅋㅋ

    • @user-sk1yf2jd8n
      @user-sk1yf2jd8n 년 전 +4

      조핑턴은 원래 기사 띄워놓고 하는거라 그렇게 보이는듯ㅋㅋ

    • @daylight_310
      @daylight_310 년 전 +5

      앞에 그 아나운서들처럼 내려가는 거 보고 계시는듯ㅋㅋㅋㅋㅋ귀여우심

    • @summer-kc4iw
      @summer-kc4iw 년 전 +3

      찐팬이다 ㅋㅋㅋ 이런거 하나까지 다 알아본다 ㅋㅋㅋ

  • @user-cp6dd9ek3l
    @user-cp6dd9ek3l 년 전 +120

    해외 평론가들 날카롭네요
    잘 듣고 갑니다
    영화 는 판단하지 않고 이해 할때 더 많은걸 얻어 갈수 있는거 같아요
    좋은 팀!!!!

  • @davidyoon4099
    @davidyoon4099 년 전 +41

    역시 가디언지의 평가는 날카롭군요. 톤이 맞지 않았다... 아프지만, 분명함.
    대부분의 일본 감독들의 주제를 풀어가는 패턴은 억지스러움에 반전을 가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 @gamble_ssi
      @gamble_ssi 년 전 +3

      고레에다 감독이 배우들을 너무 믿어서 좀 많이 편하게 간거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해요

  • @suziq2443
    @suziq2443 년 전 +4

    헤어질결심,,, 수작입니다. 이런 가슴아픈...

  • @goodenough8417
    @goodenough8417 년 전 +25

    들으면서 이렇게 날카롭게 비평글을 써낼 수가 있구나 하면서 감탄하며 들었어요. 글들이 잘 벼려논 칼과 같네요. 국내 평론에서도 그런 예리함이 느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kanghyunyoo6690

    정리 감사합니다

  • @narakuma6295
    @narakuma6295 년 전 +12

    작가님 이 컨텐츠를 기다렸어요😍💖‼️

  • @justdoit1259
    @justdoit1259 년 전 +1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jh-wj7hb
    @jh-wj7hb 년 전 +11

    넘 좋은 콘텐츠에요~~^^
    아직 영화 못봤는데...보고 나서 다시 작가님 콘텐츠 보면 어떨지 더더 궁금해지네요💜

  • @Jamureable
    @Jamureable 년 전 +10

    조핑턴포스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제가 관심있던 주제 였고, 또 마지막에 힙합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user-bj5bn3zd4m
    @user-bj5bn3zd4m 년 전 +1

    전체분위기가 넘 매력적으로 구성된 좋은 컨텐츠 조싱턴포스트

  • @miayim4267
    @miayim4267 년 전 +4

    그렇지않아도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볼 예정인데, 해외 평론을 먼저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영화 보고나서 다시 본 영상을 보면 느낌이 또 다를거같네요.
    Vertigo 먼저 보고 영화보러 가야겠어요~

  • @ssibal-why-hanguel-andoe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marleykim2223
    @marleykim2223 년 전

    감사합니다
    아주아주 잘 봤습니다

  • @HJClaudia
    @HJClaudia 년 전 +5

    작가님 잘 봤습니다😍 조핑턴포스트 기다리고 있었어요!!

  • @spring447
    @spring447 년 전 +22

    혹평 속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또다른 시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그런 시각들을 바탕으로 또다른 제3의 시선을 제안에서 발견 하게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지적 충족감을 느끼게 해준 영상 감사드려요^^

  • @hwlee1167
    @hwlee1167 년 전 +49

    보고만 있어도 수준이 높아지는 방송이네요 .........최곱니다

  • @parkstourgolf
    @parkstourgolf 년 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user-wq4rd5uu9n

    우리 이야기를 세계인들의 시각으로 들을 수 있게 해 주니
    감사하네요.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어지네요.

  • @ssk5255
    @ssk5255 년 전 +59

    너드 스타일이 우리의 특징이라는 시각이 흥미롭네요!! 여러 콘텐츠를 흡수하고 연구하고 재해석 하는 특징이 케이 컬쳐를 관통한다니.. 공감가네요!!

  • @user-ud3gg6de2f
    @user-ud3gg6de2f 년 전 +27

    이런 다양한 의견 듣는거 너무 좋아요!!!😆

  • @mskim_0303
    @mskim_0303 년 전 +37

    이런 타 지역에서의 평론....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user-bx4ud6nt1p
    @user-bx4ud6nt1p 년 전 +52

    헤어질 결심 곧 개봉인데 작가님 영상보니 더욱더 기대되네요❤️❤️

  • @jjpp8417
    @jjpp8417 년 전 +11

    헤어질 결심 너무 기대중입니다!
    승연님 이번에 임윤찬 피아니스트 최연소 우승한 것 기념으로 조성진 임윤찬 등 한국 피아니스트들 관련 콘텐츠도 한 번 부탁드려요!

  • @user-kl9st3oe8y
    @user-kl9st3oe8y 년 전 +4

    영국의 비평에 공감한다 ᆢ

  • @smiledojin
    @smiledojin 년 전 +18

    브로커는 안 봐도 벌써 본 것 같은 느낌인데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했을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 @kyanhomme
    @kyanhomme 년 전 +43

    박찬욱의 방식과 자이언티의 한국 힙합의 분석이 느끼게 하는것이 꼭 우리 선조들이 했던 방식 같고 또 한국인의 특징같다. 유교를 정리하고 불교도 분석하고 정리하고 천주교도 다른다라와 다르게 분석하고 정리해서 먼저 받아들이고 그게 진짜 우리가 공부하고 분석해서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한국인이라는 생각.

    • @JoshuaXarim
      @JoshuaXarim 년 전

      @@user-guest1234 사이비 천국인걸 봐도 그럴듯한 표현이네요

  • @user-ue2hx9tr8f

    컨텐츠 좋다

  • @sunflowergetna
    @sunflowergetna 년 전 +22

    화제가 되는 문화 이슈의 외신 평을 분석해 줘서 좋습니다.
    그나저나 조승연 작가님은 날로 멋있어지네요.특히 지적인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odmzz
    @odmzz 년 전 +17

    안녕하세요 작가님~~~!! 기억 안나시겠지만 6/16 오전에 멍뭉이 산책길에 인사드린 청년입니다! 마침 어젯밤에 유투브 영상을 봤던 터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유명인분들 뵈면 모르는 척 하는데 저도 모르게 인사를 했네요^^;; 당황스러우셨을텐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저희 전시장 방문하셨을 때도 힐끗힐끗 참았는데...) 뜻밖의 만남 덕분에 아침부터 제 기분이 좋네용 ㅎㅎㅎ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작가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__tine6814
    @j__tine6814 년 전 +12

    개인적으로 혹평이랑 너무 공감…

  • @user-yy8sk3fy4c
    @user-yy8sk3fy4c 년 전 +2

    브로커에 관해서는 가디언지 기자님께 절대 찬성

  • @summer-kc4iw
    @summer-kc4iw 년 전 +39

    브로커 본 사람 댓글 봤는데 일본 감성 낭낭해서 취향 갈린다. 강동원 아이유팬이면 한번 볼만하다 이거였음. 그게 무슨 뜻인지 좀 이해 안됐는데 외국 평론 보니까 대충 알겟음. 감성적이긴 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좀 현실성도 떨어지고 말이 안되는 그런 감성인듯... 약간 일본 만화처럼. 지들끼리는 엄청 감성적이고 철학적인데 만화 밖의 눈에서 보면 음??? 이런 느낌..

  • @eo25eo
    @eo25eo 년 전 +4

    브로커보고 고레에다 팬으로서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고레에다의 다음 영화를 기다릴거에요~ ㅎㅎㅎㅎ 고레에다 영화가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

  • @lablinky5130
    @lablinky5130 년 전 +2

    최고!

  • @user-bk1cf9ou9c
    @user-bk1cf9ou9c 년 전 +2

    ❤️❤️❤️😆

  • @user-yd1mu6sj9p
    @user-yd1mu6sj9p 년 전 +32

    브로커 감상 후에 해외평론들과 다른 느낌을 받으셨다고 하니 온전한 조승연작가님의 감상평도 궁금해요!!

  • @user-is2wc8zv7m

    다양한 평은 우리의 삶을 살찌게 하죠.
    쓸모 없는 게 하나도 없는 선택과 평이었습니다.

  • @mee-jungcha7272
    @mee-jungcha7272 년 전 +1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자신을 깊이이해하고 싶은 욕동때문인 것 같다

  • @user-ls4le4xv8f
    @user-ls4le4xv8f 년 전 +1

    혹평도 호평도 소개해주시니 객관적으로 작품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cb1pv2xp6s
    @user-cb1pv2xp6s 년 전 +1

    정말정말 귱금한데용...
    조승연님은 역사쌤이에요? 영화평론가에요? 아나운서에요? 배우에요? 뭐에요?
    재밌는 영화 역사 이야기를 좋은 목소리와 잘생긴 외모로 알려주시긴 하는데 당체 어떤분인지 잘몰라서요.

  • @mitsuoferelironaldoconchav108

    hello sir... im your new friend from the Philippines...

  • @gracejoy9389
    @gracejoy9389 년 전 +21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 받아 좋았음.

  • @user-gl7oz5bw9m
    @user-gl7oz5bw9m 년 전 +15

    브로커 혹평이 제가 느꼈던것과 같네요

  • @Iam_KE_Cho
    @Iam_KE_Cho 년 전 +27

    전문가의 평가도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자기 길을 가는 사람도 새로운 기류를 만들어 왔지요 ㅎㅎ
    - 서태지와 아이들의 첫 방송 출연과 '난 알아요'에 대한 전문가의 평을 시청한 일인 ^^
    대중문화의 결정권은 대중이 갖는다!
    다양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 @sunhwahur4310
    @sunhwahur4310 년 전 +1

    강동원 배우님이 대관람차 안에서 아이유 님과 대화하는 장면을 보고 불쑥 눈물이 나서 강동원 배우님 연기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미혼모, 입양에 포커스를 두기 보다는 한 개인의 문제와 이로인해 엮여가는 주변의 반응이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명확하지 않은 혼란 속에서 서로 영향을 미쳐가며 그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조율해 가는 과장을 보여준다고 느꼈습니다. 고레에다 감독님이 피상적인 모티브를 관객에게 던져주고 깊은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걸작으로 간만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 @user-rfed2-cghb6
    @user-rfed2-cghb6 년 전 +1

    안경이 눈을 더 크게보이게 하네여

  • @balletluv
    @balletluv 년 전 +2

    가디언지 논평이 맘에드네요

  • @christina4465
    @christina4465 년 전 +10

    저는 고레에다 감독의 브로커를 봤을 때,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야기의 흐름 자체도 잔잔했고, 현실에서는 범죄자이고, 평범하게 일상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을 담담하게 그려내서 그 속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던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사연 없는 사람은 역시 없구나 하는 생각도 다시금 들었습니다. 해외에서의 다양한 시각도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헤어질 결심도 관람할 예정인데, 영상을 보고 나니, 더 기대가 됩니다~~👍🏻😄🍀🎥

  • @jaeheummoon3355

    혹시 유리컵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standinyouth9837

    아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 @breezyb8248
    @breezyb8248 3 개월 전

    조승현의 탐구생화은 항상 좋습니다 맨정신일 때도 취했을때에도

  • @yusijak8392
    @yusijak8392 년 전

    오..

  • @seunghoonyih217
    @seunghoonyih217 년 전 +4

    아직 못 봤지만, 브로커의 경우, 거장 감독이 이웃국가에서 유사가족에 관한 영화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Beyond the Clouds가 연상되네요. 브로커 보고 나면 이 영화도 다시 한 번 볼까 합니다.

  • @user-ud4qb9qq3k
    @user-ud4qb9qq3k 년 전 +5

    동양권은 입양이 아직까지 꺼려하는 경향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록에 남지 않는 방식을 원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영국은 받아드리기엔 너무 날것의 느낌인가보내요

  • @moonlightshade89
    @moonlightshade89 년 전 +10

    기생충 외신 반응 영상 매우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 @user-xzsdfe2dwns
    @user-xzsdfe2dwns 년 전 +22

    전 브로커 보면서 기생충의 송강호+나의 아저씨의 아이유+비밀의 숲의 배두나가 짬뽕된 느낌이더라구요...

  • @user-el6fo1zc7c

    ♥️♥️♥️

  • @heyj1869
    @heyj1869 11 개월 전

    브로커 비평에 크게공감함. 아기를 사고파는 범죄행위를 어떤식으로든 따뜻하게 포장하려는 점에서 주려는 메세지자체도 전부 변질되어보여 영화 보지도 않았음. 헤어질결심은 첫번째보고 ? 였고 두번째보고 ! 였으며 세번째. 그리고 지금까지도 해준과 함께 그 바닷가에서 헤어나오지못하는 나에게도 미결로 남게될 영화임. 또 기존과 다른 박찬욱감독의 새로운 스타일을 볼수있었던 점에서 인상깊었음.

  • @zzz-gm9dl
    @zzz-gm9dl 년 전 +2

    ㅋㅋㅋ 혹평이 하필 영국에서 나온게 참 재밌네요

  • @badbird2005
    @badbird2005 년 전 +3

    항상 느끼는거지만 서구권 평론은 표현이 매우 풍부하고 뭐랄까...낯선 방문 여러개를 약하게 두드리는 느낌이랄까?장난스럽기까지 하네요 ㅋㅋ

  • @user-py9td1ii9v

    5분 8초에 나오는 ‘장 르누아르가 에서 말을 했다’가 아니라 이라는 영화입니다.

  • @TangJJa
    @TangJJa 년 전

    조선생님.. 죄송한데 다음에 조핑턴 하시기 전에.. 팝필터 하나만 사서 달아주세요….

  • @Butterfly-cx2ok
    @Butterfly-cx2ok 년 전 +42

    난 브로커는 그닥 돈주고 볼 마음 없고 헤어질결심 보러가야함 ㅎ 난폭,선정적 영화로 명성을 떨친!? 박감독의 다른 방식의 연출도 기대되고 탕웨이박해일의 조합이 너무 궁금해서 ㅎ

    • @user-dudperi
      @user-dudperi 년 전

      왜? 브로커는 볼 맘 없음?

    • @Butterfly-cx2ok
      @Butterfly-cx2ok 년 전 +11

      @@user-dudperi 그냥 뻔하고 지루할거 같고.. 일본인 감독이라 뭔가 그 감성이 나랑 맞지 않은..ㅎ

    • @user-bz1zr3me8z
      @user-bz1zr3me8z 년 전 +3

      @@Butterfly-cx2ok 브로커는 몰라도 고레데다의 어느 가족이랑 원더풀 라이프는 한번쯤 보는 걸 추천 둘 다 엄청난 걸작임

    • @alexisalexis5782
      @alexisalexis5782 년 전 +1

      저도 어느 가족은 재밌었는데.. 브로커는 재미 없어보이더라구요

  • @koomiho8982
    @koomiho8982 년 전 +4

    서양에 비해서 비교적 폐쇄적인 미혼모/입양문화나 감독이 의도적으로 불편하게끔 만들어서 ‘판단하지말고 이해해야’하는 측면을 생각하먄 가디언 지의 혹평이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건가 싶으면서도 이해가 가요. 그런 점에서 왜 기생충이 엄청난 찬사를 받았는지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게됩니다. 나름 사연은 있지만 어찌됐던 범죄를 저지른 가족일당인데 가디언지의 말대로 질척거리는 그룹허그 같은 장면이 없이 관객들을 웃기고도 무서운 그 가족들의 상황에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이 대단한 거라 생각이 들어요.

  • @mylife-hs7ki
    @mylife-hs7ki 년 전

    선 있는곳에 악이 있듯 악이 있는곳에도 선을 찾아 아직은 인간의 실같은 희망을 보고파서 그린 영화 같은데

  • @hyakins
    @hyakins 년 전

    리뷰만보고 헤어질~이 원초적본능스토리...베니스의 죽음감성..등등 생각했음..

  • @dlscos
    @dlscos 년 전

    파리 매치에서 쓴 이야기가 내가 전에 고레에다 감독의 따른 영화 봤을때 한 감상평이랑 똑같네. 뭔가 할수 있는구간에서도 안한다 이런거 조르주 심농적이다 처음 알았고.

  • @user-hq4oo6wd1g
    @user-hq4oo6wd1g 년 전 +11

    브로커는 안봐도 뭔가 알것같은….

  • @ADSO_21
    @ADSO_21 년 전

    장 르누아르의 영화는 '더 게임'보다는 보통 '게임의 법칙', '게임의 규칙' 등으로 소개할 텐데요.

  • @junyoungpark6773
    @junyoungpark6773 년 전 +5

    작가님 혹시 셔츠 정보 알 수 있을까요ㅠㅠ ? 너무 이뻐요

    • @Tamgu
      @Tamgu  년 전 +4

      Thomas Pink 셔츠인데, 역사속으로 사라진 브랜드에요 ㅠㅠ

    • @junyoungpark6773
      @junyoungpark6773 년 전

      @@Tamgu 헉ㅠ 감사합니다!

  • @oooo34512
    @oooo34512 년 전 +34

    고레에다 감독 작품 속의 따뜻한 시선을 굉장히 좋아하는 한 팬이자 박찬욱 감독 작품 속의 탁월한 미장센에 열광하는 한 팬이기도 합니다. 브로커는 지금까지 약 3번 정도 극장에서 관람을 했는데 볼 때마다 더 좋아지고 계속 생각나는, 마치 평양냉면같은 영화였어요. 각 캐릭터의 감정 변화에 집중하며 작품을 감상하다보니 ‘모든 사람들에게는 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조금만 귀 기울여보면 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구나. 내 주변 사람들이 태어나줘서 참 고맙다.’ 이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헤어질 결심도 곧 개봉할텐데 역시나 n차 관람할 예정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기대돼요.

    • @David-Davis-
      @David-Davis- 년 전 +1

      평양냉면 같았다는 건 싱겁고 밍밍한 영화라는건가

    • @oooo34512
      @oooo34512 년 전 +4

      @@David-Davis- 대단히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인 요소는 없어서 대다수의 상업영화들에 비하면 비교적 잔잔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여러 번 맛볼수록 더욱 더 음미하게 되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

    • @gem3294
      @gem3294 년 전

      잔잔한 일본 영화에 공감하는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네요 브로커는 아직 안 봤지만 제가 느끼는 일본 영화는 '심심한 이북 물냉면 맛' 이라 잘 표현해 주셨네요

  • @user-de5hr6ru1w
    @user-de5hr6ru1w 년 전 +1

    접목
    한국의 문화가 흥행하는 이유는 접목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hjk5165
    @hjk5165 년 전 +27

    평론의 세계는 심오하네요.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영화광들의 표현과 연출의 장이 세계 영화계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한국문화 힘의 원천에 대한 조작가님의 통찰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imisugai8598
      @mimisugai8598 년 전 +1

      The reason why we watch Korean based movies is cause we learn beneficial and valuable....profits. You ask anybody;they will tell you why!

  • @crushonyou2884
    @crushonyou2884 년 전 +5

    브로커 감명 깊었음

  • @user-mc1hd7ys8v
    @user-mc1hd7ys8v 년 전 +1

    브로커은 감독 명성에 비하면 살짝 아쉬웠고 헤어질 결심은 ㅈㄴ기대중

  • @chrischung979
    @chrischung979 년 전 +10

    레옹 같이 청부살인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 의외로 순수한 사람인 경우도 많고 사회시스템이 잘 안 갖춘 나라에서 사각지대가 있다는 점을 보면 가디언지의 비판은 감독이 관객에게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든 부분에 대한 지극히 단순한 반응인 거 같다. 선한 사람이 악을 행하기도 하고 악한 의도로 한 행동이 선한 결과를 내기도 하는게 실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아닐까..

  • @Me-hg7dl
    @Me-hg7dl 년 전

    4:35

  • @healerbell7
    @healerbell7 년 전 +17

    브로커 기대가 너무 컸었나?… 배우들 연기 좋고 사회에 던지는 이슈적인 스토리는 흥미로웠으나 전개가 약간 지루했어요

  • @user-gq7eh3mp7p
    @user-gq7eh3mp7p 년 전 +1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감도기 아니고 가장 좋아하는 이탈리아감독중 하나??????????

  • @901D
    @901D 년 전 +11

    브로커 평을 보니 역시 저랑 고레에다 감독 스타일이 안 맞다는 확신이 들었네여
    헤어질 결심은 선명한 스타일로 스토리를 잘 뒷받침하는 영화일 것 같네요. 꽤나 재밌을 듯 기대됩니다.

    • @wahn3702
      @wahn3702 년 전

      고레에다 감독 영화는 거의 다 수작이고, 어느가족이나 그렇게아버지가된다, 걸어도걸어도같은 영화는 모두가 극찬했던 영화인데.. 이번 영화가 유독 고레에다치고 평과 반응이 안좋네요

  • @user-jy5sn1we5p
    @user-jy5sn1we5p 년 전 +1

    브로커는 일본 감독작인데 우리나라 영화라. 할수 있을지요

  • @billgimm2393
    @billgimm2393 년 전 +1

    입양기관에도 돈을 줘야 하는데...
    그나저나 송강호는 저런 배역을 하면서 많이 착해졌을라나...

  • @user-ip1jf2gn3h
    @user-ip1jf2gn3h 년 전 +2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최고인듯..

  • @user-kh4gm4nk5m

    ㅊㅌㅇㅇ

  • @nothingbetter6478
    @nothingbetter6478 년 전 +3

    각각 소주제를 넘어갈때 넣는 화이트 노이즈가 개인적으로 해당 영상의 어투와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로 넣었지만 블랙노이즈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 @aeq79
    @aeq79 년 전 +2

    영화표 엄청 비싼데 그돈으로 브로커보다 헤어질결심이나 탑건 보는게 나을듯

  • @user-bl4nc4fg5g
    @user-bl4nc4fg5g 년 전 +12

    깊이는 없는데 정보를 잘 편집해서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은 조승연 작가가 갑인듯.

    • @misgmsdf
      @misgmsdf 년 전 +2

      깊이는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woJayLee
    @TwoJayLee 년 전

    오인페가 참 좋더군요

  • @user-bz3yb1lm1p
    @user-bz3yb1lm1p 년 전 +2

    브로커 톤이 틀렸다에 공감
    소재도 감독의 스타일도 다 맘에 안들어 안봤음

  • @hyo2002
    @hyo2002 년 전 +8

    브로커 재미는 없지만 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영화

  • @user-xl6qq7hj2i

    전문가들은 역시나 자신의 견문을 뽐내고 싶어 하기에 작품을 순수히 이해하고 다가가기 보단
    영화의 본질 dna를 찾아서 어떤 작품과 비슷 하다 비슷하다 만 하는 것 같아서 아쉽다 ㅋㅋㅋ
    고질병이라고 생각되는점
    음악분야도 마찬 가지고

  • @user-gq7eh3mp7p
    @user-gq7eh3mp7p 년 전 +2

    색채가 강한 일본감독이랑 한국배우랑 작업한 영화 뭔가 어색함

  •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년 전 +2

    스포가 있습니다. 헤어질 결심은 브로커랑 비교할 작품이 아닌 압도적인 명작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탕웨이 서래가 바다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그건 구소산에서 남편을 암벽해서 살해해서 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미니가 말한 너의 산인 호미산. 즉, 꼿꼿한 서래씨는 산과 같은 여자이고 해준은 바다와 같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서래가 바다 같은 남자인 해준에게 영원히 남기 위한 선택으로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안이 이주임과 여성을 상징하는 석류와 남성을 상징하는 자라를 가지고 가는 것이 그 둘도 이미 불륜 관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user-yt5zo3wt9p

    까깐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