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oo-jin's realistic advice.

정말 현실적인 조언. 하는일은 달라도 능력있고 잘 나가던 선배들 나가서 고생하는거 보고 씁쓸했는데 딱 이거네.

저선배도 비딩 초대받을 정도면 그동안 대기업계열 광고대행사에서 있을때의 퍼포먼스는 죽였다는 걸텐데 ... 자기가 차려 나가고 중소형 대행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집행하는 빌링이 줄고 제작 할수있는 한계가 생기면서 감이 많이 떨어진듯 ㅠㅠ 광고주가 뭘 원하는지도 감 못잡아서 술한잔하며 분위기 살피려 만나자고 한거보면 ㅜㅜ 정말 더럽고 치사한경우 많지만 내가 해보고 싶은 브랜딩 내가 상상해오던 메세지 전략 펼치려면 집행하는 돈의 파이가 커져야 하고 그게 내 감각을 유지시킨다는게 슬픔 ㅜ

고아인의 표정.. 눈빛... 나보다 잘나가던 선배들이 회사나와서 힘들어하는모습들이 미래의 내가 될까 더욱더 불안하고 초조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둘 다 연기 천재다 딕션이며 표정 하나 하나 디테일하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몇번 칭찬듣다가 나와서 일 차리는 사람들이 하는 착각과 실수지..그 기업 테두리안에서 잘한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지.
혹시 생길지도 모를 리스크도 회사가 커버쳐주고있었다는 것을…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드라마 미생

머슴살이 그만두려다 노예가 되네...이게 왤케 와닿냐ㅡㅡㅋ

와 이 언니들 연기 왜 이리 잘함 감정연기 표정연기 목소리 그냥 말할 것도 없네

미생에서 오상식 차장한테 선배가 해준 조언이랑 비슷하네요. 능력있는 선배였는데 나와보니 더 지옥이었다는 그래서 '너는 버틸수있을때까지 버텨라'

백조 같고 상어 같고...
고귀해 보이고 포식자 같지만 끊임없이 발버둥치는 인물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획, 개개인의 그러한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필요한지 안에서는 알기 힘들죠. 안다고 생각 할 수는 있지만 그건 진짜 아는게 아니라는 것을 밖으로 나와야 비로소 깨닫게 되죠.

대감집 머슴살이라..
다들하는건데 왤케 맘이 짠하누..?

대기업 출신들이 대체로 잘 짜여진 시스템에서 일하다보니 스스로 뭔가를 만드는 역량이 없는 경우가 많음. 대기업 출신들이 중소 중견와서 오래 못버티는 이유가 운영은 잘하는데 그 운영할 시스템을 스스로 못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임. 중소 중견에서 시스템을 만든다는건... 사람이 할짓이 아님. 그리고 중소중견기업에서 성과를 낼려면 온갖 것들이 발목을 잡고, 별것도 아닌 능력으로 살아남을려고 말도 안되는 정치질에... 암튼 그걸 다 이겨내야 성과를 내기 때문에 독립해서 문제가 되는건 딱 돈하고 체력밖에 없음.

대감집 머슴이...노예가 꿈이죠..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비슷하게 회사에서 자기 자신이 없으면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대표한테 딜걸고 안되면 퇴사하겠다고한 임원이 있었는데 계획대로 안되서 퇴사를 하고 그뒤부터 하는일마다 꼬여서 지금은 놀고있는 선배가 생각나네..중간에 만나서 해준말이 넌 절대 나오지마라였는데..밖은 진짜 전쟁터라고 회사라는 울타리안에 있을때는 몰랐다고..

공감가네... 내가 잘하는 것도 있겠지만 회사라는 그늘막이 있기 때문에 그게 먹히는거라는걸...

요즘 젊은 신입사원들은 똑똑해요 회사는 생업을 위한 곳 이지 생활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대기업에서 부분적인 일 이나 충실히 이행하던 사람은 문제 해결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안 나가고 싶어 나온답니까. 임원은 계약직이라.. 길면 6년이고.. 짧으면 3년인데... 임원이 임시직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서.. 고아인은 그 관례를 깨고 승진할 수 있시를

서로를 믿지 못하고 오로지 🔥능력🔥
🔥아이디어🔥로 사회의 광고판의 세계에
냉혈하고 씁쓸한 마음을 느낀다 ㅠㅠ

맞는말... 지 능력인줄 알았는대
현실은 틀려지

김수진 이보영 둘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찐 연기파티네❤❤❤

남의돈 받을때가 최고임

😭😭😭😭😭😭😭😭😭🥺

그 능력은 회사에 있었으니까 발휘 할 수 있었던 것.

내경험상... 정답없는듯 사람마다 다름

제때 월급 주는 직장이 최고지.
나가면 대박아니면 쪽박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 까지는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미생 대사가 생각나네요

난 이까지
질질질 끌려다니는게
요즘흐름이랑 안맞네

미생에서두 그랬지
회사안이 지옥인줄알았는데
회사밖은 더 지옥이라고

회사에서 옷.벗고 배찌...빼고 나오는 순간부터 그동안 누리던거 할수있던거 절반 이상이 사라진다!

보통은 실력으로 독립하기엔 .. 프로젝트의 한부분인 직업이라 힘듬
나만잘해서 되는일이 아님
시작과 마지막을 온전히 다 하는직업은 어떨
지 궁금함

고아인이 신입시절 매우 힘들때 저 선배가 조언해준것때문에 고비를 넘겻자나
그리고 저 선배가 커버쳐준것만해도 많을텐데.... 결국 고아인이 나중에 저 선배회사를 인아웃소스 어떠한 형식이던
끌어줄듯하네요

쫌만 버티면 나중에 살길 터줄듯

멜로가 체질에서 아바타~~~ 했던 그분 맞아요?

드라마 진짜 잘만드네 재벌막내 보다 훨 낫다

저런생각 가진 사람들은 그냥 회사원으로 정년퇴직하는거고 회사나와 자기사업하는 사람들이 혁신을 만들겠지 확률은 희박할지라도

대감집 머슴이 진짜 좋긴하더라구요
....

이보영 진짜이쁘네 ㄷㄷ.... 저거바께안들어오네

대감집 머슴생활?!!!ㅋㅋㅋ

어차피 임원못달면 50까지 버티기도 어려움.

회사 머슴과 금융권 노예중에 뭐가 더 낳을까? 똑같은 시다바리긴 하지만 ...

저누님 드림즈 홍보팀장 하시더니 결국..

여기 어디에 있는 카페예요? 아시는 분?

하기사 현기차 광고도
회장 딸이 광고회사 만들어 거기서 제작한다니

들은 걸 못 들은 걸로 할 수 있는 능력 있음 좋겠다.

커피값은 선불입니다 손님~~

1:30 미생 생각나네

글쎄요 부자들은 전부 반대방향으로 얘기하는데 댓글반응은 미적지근하네요 누가 모르나요 부자는 세월이 흘러도 상대적인 소수입니다 부자가 되기위해선 부자가되기위해 연구해야합니다

참....회사를 박차고 사업하는건 무섭고...그렇다고 계속 회사에 어떻게든 있고 싶지만 그게 다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뭐래 광고판만 그럴까...하나부터 열까지 다 그래

일감 양보받고 먹고 산다? 이번 한번에 끝나는건가?

자막이 엉터리입니다

회사가 울타리가 되지 근데 미생의 오상식도 나의 아저씨의 박동훈도 대행사의 고아인도 결국 창업함. 뒷얘기는 안나와서 망했을지 잘됐을진 아무도 모르지만 각자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고 선택하는거지 나가봐라 잘되냐고 욕할것도 노예머슴이라고 욕할것도 없지않나 왜싸웡

대기업 계열 대행사에서 주요조직장 하다 창업함, 존나 행복함 돈벌기 쉽고

간단하게 인생사에만 대입시켜봐도 나옴
자립해서 좌충우돌
혼자아둥바둥
버는돈줄고 수입 안정적이지 못하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제한적임
하던대로 먹던대로 쓰던대로
꼬구라져보고 실패만 해봐도 느낌
빚있으면 더 그렇고
인간사 ... 😢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서
한 가정이 화목하다는 것만 봐도 에효...

원래 대기업들이 다 해먹었구만.. 자기네 계열사 광고회사에서 자기네 계열사 제품 광고 하고 그런식인데 무슨 실력.. 대감집에서 살아남는게 장땡이지

"가스라이팅!.."

미생 생각난다~ 회사는 전쟁터이고 밖은 지옥이다

실력만으로 되는게 아니지 … 에혀

너는 절대 퇴직하지 마 vs 너는 절대 출근금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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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문그림에 순간 윤미향인줄 ㅠ

여기나저기나 개업이 문제네..

인생 잣 고수네

완전 광고판 미생이네..

대기업에 있을때 다 자기 실력인줄 알아 ㅋㅋ

이보영 이런역할... 맨날 똑같은 역할..표정...질린다. 연기도 발전이 없네

확실히 대감집 머슴이 다르긴해요.

알맹이 없는 멋진척 오지척 다하는데 알맹이 하나도 없는 이런 드라마 찍어서 행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