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중에 뭔가 성급하게 끝난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나는 뭔가 이렇게 빨리 화해한게 더 현실적이었음... 나도 맨날 엄마랑 싸우는데 정말 저 모녀처럼 심하게 싸워도 그냥 화해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 가족이어서 우리 엄마여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살아감 말로써 상처주는게 정말 아프고 서로가 처음이라 어려운데 하필 그렇게 상처주는 게 나의 엄마, 나의 딸이기에 더욱 아픈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되게 현실적이고 멋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나는 저 엄마 역할 맡으신 배우님한테 너무 눈길이 갔음 극 중에 엄마 역할이 혼자 딸 키우고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에 남자 계속 만나는 캐릭터인데 배우님이 엄마인데 계속 애 같은 느낌? 을 받게끔 캐릭터를 연기하셨음 말투도 어딘가 엄마보단 친구같고 어린 아이 같은, 한국 드라마에서 비춰주던 전형적인 엄마 캐릭터와 거리가 멀었음 그래서 그런지 지금 이 씬도 어린 아이 같은, 다 자라지 못한, 그래서 딸한테서 어렸을 때 상처받았던 거 얘기하는데 마치 아이가 상처받은 듯한 모습이어서 기분이 너무 이상했음... 어른이라는 게 뭘까 엄마라는 역할이 진짜 뭘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됨
아래 댓글중에 뭔가 성급하게 끝난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나는 뭔가 이렇게 빨리 화해한게 더 현실적이었음...
나도 맨날 엄마랑 싸우는데 정말 저 모녀처럼 심하게 싸워도 그냥 화해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 가족이어서 우리 엄마여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살아감
말로써 상처주는게 정말 아프고 서로가 처음이라 어려운데 하필 그렇게 상처주는 게 나의 엄마, 나의 딸이기에 더욱 아픈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되게 현실적이고 멋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진짜 애증 그자체..
눈물 줄줄...
난 저게 너무 싫다 엄마가 자기 상처 꺼내가면서 딸 죄책감 들게 만들고 아 더 숨막힌다
2화 말고 10몇부작이였으면 좋았을껄 싶은 드라마... 우울증약 먹는 딸한테 너가 그러니까 그런약이나 먹고그러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는 엄마와 조금 성급하게 화해한느낌이랄까...? 그런점이 아쉬웠음...
서현 배우의 감정선 연기 목소리 눈빛 다 넘 좋았던 작품~👍또 보고싶당~
난 이게...참...무섭다. 엄마가 이렇게 자기 상처를 꺼내서 드러내는 거...결국 내가 잘못이고 내가 못난 탓이고 내다 죄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그런 거. 물론 엄마한테 죄를 뒤집어씌우고 싶은 건 아니지만...그냥. 너무 무서운 그런 거.
나는 저 엄마 역할 맡으신 배우님한테 너무 눈길이 갔음
극 중에 엄마 역할이 혼자 딸 키우고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에 남자 계속 만나는 캐릭터인데
배우님이 엄마인데 계속 애 같은 느낌? 을 받게끔 캐릭터를 연기하셨음 말투도 어딘가 엄마보단 친구같고 어린 아이 같은, 한국 드라마에서 비춰주던 전형적인 엄마 캐릭터와 거리가 멀었음
그래서 그런지 지금 이 씬도 어린 아이 같은, 다 자라지 못한, 그래서 딸한테서 어렸을 때 상처받았던 거 얘기하는데 마치 아이가 상처받은 듯한 모습이어서 기분이 너무 이상했음...
어른이라는 게 뭘까 엄마라는 역할이 진짜 뭘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됨
이 드라마 이제 봤는데 배우분들 다들 연기가 장난아니시던데요... 진짜 몰입해서 잘봤어요.
서현이 너무좋다~눈빛이 깊고 선해보이고 연기도넘좋고~빨리다음작품 보고싶어~♡
끝난 것 같지.
이 루틴이 반복되는 거야.
너무 늦게 인정해버리면 진짜 늦어.
사람은 성숙해질 수는 있어도 변할 수는 없으니까
후자라면 상처로 인해 흑화된 사람이었겠지.
Put this drama on netflix pleaseee
Viu is better...we can watch for free though there are ads...
Should we petition?
Can anyone have beautiful heart translate it? Many people was want watch this badly 😊😊😊
I just understand half of them
She'll always our Seobaby!
왜 다들 엄마탓만하지?
엄마는 얼마나 힘들지 모르나??
너무 당황스럽네
엄마도 힘들고 딸도 힘들어요,
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