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서로를 등지고 있었던 것을 깨달은 이지현(Lee Ji-hyun)-서현(Seohyun) 안녕 드라큘라(hello dracula)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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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17.
  • 안나(서현)의 일기장에 죽으라고 했던 일기를
    오래도록 기억하며 상처로 안고 있었던 미영(이지현)
    크리스마스 이후로 안나가 빈 껍데기인 것을 알았던 미영
    오랜 시간 서로를 향해 등지고 있었던 모녀...
  • 엔터테인먼트

댓글 • 19

  • @jiyun010721
    @jiyun010721 4 년 전 +95

    아래 댓글중에 뭔가 성급하게 끝난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나는 뭔가 이렇게 빨리 화해한게 더 현실적이었음...
    나도 맨날 엄마랑 싸우는데 정말 저 모녀처럼 심하게 싸워도 그냥 화해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 가족이어서 우리 엄마여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살아감
    말로써 상처주는게 정말 아프고 서로가 처음이라 어려운데 하필 그렇게 상처주는 게 나의 엄마, 나의 딸이기에 더욱 아픈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되게 현실적이고 멋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 @syo4550
    @syo4550 4 년 전 +70

    난 저게 너무 싫다 엄마가 자기 상처 꺼내가면서 딸 죄책감 들게 만들고 아 더 숨막힌다

  • @user-cy3uy1sr2o
    @user-cy3uy1sr2o 4 년 전 +139

    2화 말고 10몇부작이였으면 좋았을껄 싶은 드라마... 우울증약 먹는 딸한테 너가 그러니까 그런약이나 먹고그러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는 엄마와 조금 성급하게 화해한느낌이랄까...? 그런점이 아쉬웠음...

  • @nrld13
    @nrld13 년 전 +2

    서현 배우의 감정선 연기 목소리 눈빛 다 넘 좋았던 작품~👍또 보고싶당~

  • @user-ek2qw2pb6k
    @user-ek2qw2pb6k 3 년 전 +30

    난 이게...참...무섭다. 엄마가 이렇게 자기 상처를 꺼내서 드러내는 거...결국 내가 잘못이고 내가 못난 탓이고 내다 죄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그런 거. 물론 엄마한테 죄를 뒤집어씌우고 싶은 건 아니지만...그냥. 너무 무서운 그런 거.

  • @user-td1ut6zh2t
    @user-td1ut6zh2t 3 년 전 +16

    나는 저 엄마 역할 맡으신 배우님한테 너무 눈길이 갔음
    극 중에 엄마 역할이 혼자 딸 키우고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에 남자 계속 만나는 캐릭터인데
    배우님이 엄마인데 계속 애 같은 느낌? 을 받게끔 캐릭터를 연기하셨음 말투도 어딘가 엄마보단 친구같고 어린 아이 같은, 한국 드라마에서 비춰주던 전형적인 엄마 캐릭터와 거리가 멀었음
    그래서 그런지 지금 이 씬도 어린 아이 같은, 다 자라지 못한, 그래서 딸한테서 어렸을 때 상처받았던 거 얘기하는데 마치 아이가 상처받은 듯한 모습이어서 기분이 너무 이상했음...
    어른이라는 게 뭘까 엄마라는 역할이 진짜 뭘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됨

    • @user-yq4gd8gp1v
      @user-yq4gd8gp1v 3 년 전

      이 드라마 이제 봤는데 배우분들 다들 연기가 장난아니시던데요... 진짜 몰입해서 잘봤어요.

  • @edsreu12
    @edsreu12 3 년 전 +8

    서현이 너무좋다~눈빛이 깊고 선해보이고 연기도넘좋고~빨리다음작품 보고싶어~♡

  • @foxbobs4146
    @foxbobs4146 3 년 전 +14

    끝난 것 같지.
    이 루틴이 반복되는 거야.
    너무 늦게 인정해버리면 진짜 늦어.
    사람은 성숙해질 수는 있어도 변할 수는 없으니까
    후자라면 상처로 인해 흑화된 사람이었겠지.

  • @brie8635
    @brie8635 4 년 전 +25

    Put this drama on netflix pleaseee

    • @ephyleppie8867
      @ephyleppie8867 4 년 전

      Viu is better...we can watch for free though there are ads...
      Should we petition?

  • @duabay
    @duabay 4 년 전 +2

    Can anyone have beautiful heart translate it? Many people was want watch this badly 😊😊😊

    • @duabay
      @duabay 4 년 전

      I just understand half of them

  • @d.a7520
    @d.a7520 4 년 전 +1

    She'll always our Seobaby!

  • @woorikim447
    @woorikim447 3 년 전 +6

    왜 다들 엄마탓만하지?
    엄마는 얼마나 힘들지 모르나??
    너무 당황스럽네

    • @quailez7608
      @quailez7608 3 년 전 +7

      엄마도 힘들고 딸도 힘들어요,

  • @user-um5bi6bl1h
    @user-um5bi6bl1h 4 년 전 +8

    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