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서현(Seohyun) "엄마가 틀릴 가능성, 생각해 본 적 있어?" 안녕 드라큘라(hello dracula)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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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16.
  • 안나(서현)의 우울증 약 먹는 일로부터 시작된
    엄마 미영(이지현)과 안나의 갈등
    "엄마가 틀릴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어?
    진짜, 약봉지만 봤어..?"
  • 엔터테인먼트

댓글 • 133

  • @user-wb3xe3nq9f
    @user-wb3xe3nq9f 4 년 전 +412

    풀어보자고 시작한 얘기가 싸움으로 번질때 ㅠㅠ 정말 속상함...

  • @user-kk1oo5vq6e
    @user-kk1oo5vq6e 4 년 전 +403

    니가 해달라는거 안해준거 있어? 그렇게 다 내탓으로 돌리냐 있는힘껏 다 해줬더니 ~ 이 대사ㅡㅡ 우리엄마 같다ㅡㅡ

  • @tapa_8888
    @tapa_8888 4 년 전 +239

    와 엄마들 말하시는게 다 똑같나보네..

  • @suri6969
    @suri6969 4 년 전 +356

    저꾹꾹누르면서 엄마한테얘기하는거 완전 하이퍼리얼리즘...

  • @Letter6to6
    @Letter6to6 4 년 전 +181

    와 진짜 내 엄마랑 똑같이 말해. 숨이 턱턱 막히고 정말 미쳐버릴것같은 그 화법 말투 생각, 더 엄마랑 살면 진짜 내가 죽어버릴까봐 나와산지 3년인데 차단수신함에 문자 남아있을때마다 그때 그 상황들이 생생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거 엄마는 알까

    • @dbfk0105
      @dbfk0105 4 년 전 +4

      아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저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진짜 와

  • @rlflsld
    @rlflsld 4 년 전 +304

    진짜 우리 엄마랑 비슷하다... 엄마는 지금 내 말 들을 생각도 없잖아, 라는 말과 저 말에서 느껴지는 감정 어쩜 저렇게 내가 했던 말과 같을 수 있지... 엄마도 딸도 정말 너무 어렵다

  • @stellajeong2677
    @stellajeong2677 4 년 전 +326

    아 되게 말투나 내용이 다 우리 엄마 말하는거랑 똑같아...

  • @y0utube0ffIciaI
    @y0utube0ffIciaI 3 년 전 +130

    와 서현 진짜...대단하네요 보통 아이돌 출신이면 댓글에 연기와 그 연기자에 대한 댓글이 주를 이루는데 여긴 이 영상의 주제에 대한 댓글이 주라니.. 이것만 봐도 연게를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네요 소녀시대일 때만 알았고 연기하는 건 처음보는데 정말 잘하고 노력이 많이 보여서 동갑으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user-tw4ph4gz3c
    @user-tw4ph4gz3c 4 년 전 +146

    서현 왜케 연기 잘함..........????

  • @moonyoungms
    @moonyoungms 4 년 전 +194

    와 이제껏 본 드라마 엄마 연기 중에 제일 자연스럽고 현실적으로 기분 나빠 대본도 좋고 연기도 최고...

  •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4 년 전 +450

    생각보다 진짜 자식에 대해 관심없는 부모들 많음. 자식의 진로나 직업 등에 대해서만 관심있고. 그게 본인들의 노후와 명예와 관련되니까. 그리고 대화하고자 하지만 사실 대화가아니라 그냥 자식이 내 기준에 맞게 내 말대로 해줬으면 하는거지 쌍방향 소통은 쉽지않음. 진짜 영상 너무 공감된다..

    • @liebe6213
      @liebe6213 4 년 전 +23

      와클재생산촉구협회원 맞음 약간 우리나라는 부모자식관계가 인간대 인간이 아니라 그런것 같음.. 사람으로서, 한 인간인 자식에 대해서는 전혀모르면서 그냥 진로 직업 사건같은 거에만 관심 갖고 관여하면서 자신이 자식에대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함...

    • @user-gs6ve9dx5z
      @user-gs6ve9dx5z 4 년 전 +8

      맞아요. 저만해도 어릴때부터 엄마랑의 대화주제는 공부뿐이었어요. 공부, 미래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할 때만 반응해주셨거든요. 일상생활이야기에는 대답도 안해주셨어요. 사실 보면 엄마가 나에대해 제일 모르는 사람인데, 나를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시니 힘드네요

    • @heesubyun9520
      @heesubyun9520 4 년 전 +2

      부모는 뭔가 가까우면서 먼존재인거 같음..
      다 아는거 같으면서 막상 자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집안 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 @sydneyk_
    @sydneyk_ 4 년 전 +191

    우리 엄마랑 진짜 똑같다 현실적이야

  • @user-mx4yh6se1q
    @user-mx4yh6se1q 4 년 전 +134

    내가 엄마 때문에 아프다고 어떻게 말해

    • @jng4768
      @jng4768 3 년 전 +1

      와 그러게요..

  • @gag0301
    @gag0301 4 년 전 +96

    서현 진짜 연기잘한다

  • @altnnew
    @altnnew 4 년 전 +201

    대화가 진짜 현실적이다

  • @yyjin0707
    @yyjin0707 4 년 전 +65

    와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금 소름돋고있음... 와 하이퍼리얼리즘이다...너무 똑같다....그 너머에 뭔가 자신의 기성세대 사고방식으로는 상상도 못할 뭔가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보고 들어볼 생각도 없음 그냥 딸이랑 얘기하려고 앉은 자리에서도 자기 짐작으로 이랬겠거니 저랬겠거니 판단하고 재단함....자기는 책임을 다 했으니까 잘못한게 없고 내 딸은 사춘기가 늦게 찾아와서 해달라는거 다 해줬더니 이제와서 너무 예민하고 유별나서 피곤하다는 저 표정 말투..

  • @minilee3552
    @minilee3552 4 년 전 +102

    헐.. 이거드라마맞아요ㅋㅋ 연기가아니고 다큐같은데

  • @user-ct5xu1hl1d
    @user-ct5xu1hl1d 4 년 전 +118

    조금공감...성소수자는 아니지만... 부모랑 불편이 조금공감됨..가족은 내가 힘든거 인정안함... 그냥 내가 문제다로 정리함. 변화해준것도ㅠ있지마누사시루거기엔 이해보다는 나의 협박에가까운.. 아둥거림이거 그나마도 내가 나자리를 찾으려고 애쓰는게 지치면. 알아채 주지않음..

  • @sooyeonbak5684
    @sooyeonbak5684 4 년 전 +104

    우리 엄마랑 얘기하는게 너무 똑같아서 무섭다...

  • @user-fb2hm7mq8w
    @user-fb2hm7mq8w 3 년 전 +46

    1:21
    이거 진짜... 자기 탓이 확실한데 먼저 선수쳐서 그럼 나때문에 먹니..? 내가 엄마같지 않아서? 이러는게 진짜 리얼리티 넘침ㅋㅋㅋㅋ
    그 담에 인생이 아주 불행했던것처럼 말한다? 이러는것도 가스라이팅같다

  • @user-no7eo7yi7j
    @user-no7eo7yi7j 4 년 전 +72

    내가 요즘 엄마한테 드는 감정이랑 너무 똑같다..이런 감정 느끼는 건 나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소름돋았어요 똑같아서

  • @do_do_do_do
    @do_do_do_do 4 년 전 +20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심지어 불쾌감까지 주는 대사와 연기.. ㄹㅇ 현실모녀.....

  • @tv-pn6rr
    @tv-pn6rr 4 년 전 +128

    와완전현실적이다..

  • @kk61886busan
    @kk61886busan 4 년 전 +97

    엄만 나 하나도 몰라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거지 엄마 진짜 약봉지만 봤어? 모르는 거든 모르는 척을 하는 거는 난 둘 다 나쁘다고 생각해 내가 잘못 생각했어 엄마 지금 내 말 들을 생각도 없잖아

  • @Jerry-cl2qq
    @Jerry-cl2qq 3 년 전 +16

    진짜 줄을 놓기 직전의 저 감정선 너무 좋다..

  • @user-ly7ho6rq5t
    @user-ly7ho6rq5t 4 년 전 +44

    와 저런 대본 쓰신 작가님도 대단한데 연기자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자연스럽게...

  • @jieunworks
    @jieunworks 4 년 전 +61

    가슴이... 너무 아파요 ㅠㅠ 심하게 감정이입되네요

  • @edsreu12
    @edsreu12 3 년 전 +10

    서현이넘좋아요~엄마랑 현실적인대화가 참 인상적이네요~안나역할을 하기로하고 잘소화한 서현이 멋있다~♡

  • @user-bk5je4os2y
    @user-bk5je4os2y 4 년 전 +21

    와...진짜 슬픈거는 진짜 다 실제로 들어본 말들이여서 너무 마음 아파진다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셔..너무

  • @user-be8je7pe4w
    @user-be8je7pe4w 4 년 전 +37

    진짜 내가 틀린 거 같다라는 거 너무 너무 공감된다...

  •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3 년 전 +11

    숨이 턱턱 막힌다 외부에서 받는 상처보다 가족한테 받는 상처가 더 억장 무너짐..

  • @user-kq2ub1qx1c
    @user-kq2ub1qx1c 4 년 전 +18

    연기 이렇게 잘하는지 몰랏네 와~

  • @NONG_CHI
    @NONG_CHI 4 년 전 +15

    부모랑은 따로살아야 보고싶고 애틋할것같다 같이 있어봐야 서로 이해못하고 맨날 싸우기만 하는데..

  • @user-ek2qw2pb6k
    @user-ek2qw2pb6k 3 년 전 +17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계속 난다...하기 싫지만 부모의 기대에 의해 말도 못하고 해야 했던 일들, 그것에 대해 시간이 지난 뒤에 말하면 '왜 그걸 지금 이야기하냐'고 바보 취급하는 상황들, 자꾸 회피하고 가르치려는 말들과 그 말을 들으면서 말 못하고 버티던 어린 날로 되돌아간 느낌....
    실상은 정신의학과 상담 한 번 받아보고 싶다고 얘기했다가 처음 보는 무서운 얼굴로 다시는 그런 얘기 내 앞에서 함부로 꺼내지 말라고 해서 저런 대화조차 못 나누는데ㅋㅋㅋ...

  • @user-wp2cx2ej4t
    @user-wp2cx2ej4t 4 년 전 +12

    엄마랑 불화있는건 아니지만 싸우면 딱 저말투인데...

  • @user-oj4ld7uv2f
    @user-oj4ld7uv2f 3 년 전 +5

    엄마역 말하는 방식 너무 짜증나고 익숙해서 답답하고 화가 차오른다.. 아아악...

  • @ddoddo4100
    @ddoddo4100 4 년 전 +19

    아 너무 공감되서 시바 볼때마다 숨이 막히네 ㅋㅋㅋ

  • @bcdfgha1657
    @bcdfgha1657 3 년 전 +15

    와 우리엄마랑 똑같은 말했어 와... 다 내탓으로 돌린대...아 미친...틀릴가능성 와 공감 오지게 되네 ㅠ

  • @user-bg7wh5it1p
    @user-bg7wh5it1p 4 년 전 +6

    기본적으로 몇년 더 살아서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이 위에있다고 깔고 대화하는거, 틀렸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배려해서 아닐수도 있지 않겠냐고 말해도 기분 상해서는 비꼬면서 말로만 사과하는거, 하나 같이 다 내 얘기 같고 싫다 진짜로

  • @youjeongro348
    @youjeongro348 4 년 전 +9

    너무 현실적이라서 소름돋고 눈물이난다ㅠㅜ

  • @dlgjaelkj4289
    @dlgjaelkj4289 4 년 전 +26

    헐 우리엄마랑 말하는거 존똑 저도 약먹고 있어요. 딱히 엄마때문에 약먹는건 아니에요. 그냥 저는 약을 먹을 사람인거죠.

  • @user-ou1dv7yd9y
    @user-ou1dv7yd9y 4 년 전 +27

    너무 우리 엄마랑 나,,

  • @CattNina
    @CattNina 3 년 전

    brilliant amazingly show!

  • @wanderingaround56
    @wanderingaround56 3 년 전 +6

    마치 엄마에게 모든 걸 말해야 하는 게 딸의 의무인 것 처럼 말하는 화법. 왜 엄마들은 그게 의무가 아닌 걸 모를까.

  • @usagogo
    @usagogo 4 년 전 +66

    서로 너무나 사랑하는 관계여서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가감

  • @user-jfie99r0qox
    @user-jfie99r0qox 4 년 전 +65

    난 이 싸움 20살 되자마자 했고 한 6달 동안 싸운 듯 그치만 지금 엄마랑 사이 좋음 이런 싸움은 20살 되고 독립할 여력 있을 때 바로 하세요 혹시나 어머니가 안 들어서 사이 개틀어지면 나가야 하니까... 고등학생 때는 힘들어도 꾹 참으시고요 일단 고등학교 졸업은 해야 하니까... 근데 반대로 내 동생은 고1 때 이 싸움을 시작했고 끔찍한 2년의 싸움 끝에 고3 때 나름 평탄하게 지나갔음

  • @user-nv1pi7df8k
    @user-nv1pi7df8k 4 년 전 +5

    평범이란 무엇일까..진짜 어려운것같아..제일 쉬워보이고 가까이있는것같지만 막상 제일 힘든것..

  • @user-bd4cr2xd4h
    @user-bd4cr2xd4h 4 년 전 +5

    걱정이 늦었다는 말 진짜 너무 마음에 꽂힌다

  • @user-ep4ou1lb9l
    @user-ep4ou1lb9l 4 년 전 +7

    우와 너무비슷해서 깜짝놀람 내가 서현된줄알았자나

  • @user-uu3vh4pv2w
    @user-uu3vh4pv2w 4 년 전 +22

    나는 미술을하고싶었는데 은연중에 미술은 돈이많이들어가지만 돈은 많이못번다 하고 나는 완전 문과체질인데 문과는취업못한다 이과를가야취업한다해서 교차지원해서 대학교 이과로갔다 물론 다 내선택이고 남탓을 할수도없지만 해달란대로다해줬다 뭐못하게한거있냐라는 말은 안하는게 좋을것같다 직접적으로 하지말라고는안했지만 내선택에 큰영향을 미친건맞으니까

    • @jyj1226
      @jyj1226 3 년 전

      난 수학을 좋아해서 이과가는 게 꿈이었는데 여자는 무조건 문과를 가야된다며 문과를 뺨을 때리며 보낸 우리엄마. 문과에서 학업을 하다 유아교육과나 사회복지학과를 가고싶었는데 그건 힘들어서 안된다며 상경계열을 가라며 뺨을 때렸던 우리엄마. 상경계열을 와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취준기간이 길어지니 엄마가 이제는 공장을 들어가서 돈이라도 벌어라고 한다. 내 인생인데 왜 계속 엄마가 관여하나 싶어 부딪히고 싸우다보니 그 과정에서 난 계속 엄마탓을 하는 말밖에 않나왔다. 그런데 엄마가 하는 말이 그래서 니가 뭐 잘못된 게 있냐는 말같지도 않은 질문과, 엄마가 강요했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라는 이상한 말 등 날 미쳐버리게 하는 말을 한다. 난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선택권이라는 게 없었다. 우울하다... 매번 내가 다른 집에서 태어나서 내가 하고싶었던 걸 상상하게 되는데 그럴 때 마다 죽어서 다시 태어나고싶다.

  • @songoftheyear7046
    @songoftheyear7046 4 년 전 +11

    i will watch this drama

  • @santishamary4595
    @santishamary4595 4 년 전 +11

    Can't wait to watch this drama 😍😍

  • @haedal_dev
    @haedal_dev 년 전

    ㅠ ㅠ 너무 잘해...그리고 공감돼 .

  • @user-dh1hl9vi6x
    @user-dh1hl9vi6x 3 년 전 +3

    완전 우리엄마네. 엄마는 이거봐도 애써 부정하고 모른척하겠지. 불편한 기색을 화로 숨기면서. 내가 장난스레 툭 얘기꺼내도 엄마는 불같이 비꼬면서 그래 내가 잘못했다며 비꼬잖아. 저 대사처럼.

  • @user-rp7ft5of9p
    @user-rp7ft5of9p 4 년 전 +7

    우와 미치겠다 너무 우리엄마랑 나같아서 숨막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아 살려줘 으아아

  • @alsrud-kf3zq
    @alsrud-kf3zq 4 년 전 +5

    하이퍼리얼리즘 미쳤다......... 미쳤다..........하

  • @didtmd456
    @didtmd456 4 년 전 +8

    아...엄마... 우리 엄마가 보여요 ,,..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콱콱 막히는 느낌은 아내의 유혹 이후로 처음이네요

  • @minju780
    @minju780 4 년 전 +9

    ටㅏ 보면서 스트레스받ටㅏ..

  • @user-gz8rv8ye8d
    @user-gz8rv8ye8d 4 년 전 +13

    아 마음아파.....

  • @kokfai8831
    @kokfai8831 년 전 +1

    Seohyun 💖

  • @foxbobs4146
    @foxbobs4146 4 년 전 +29

    ......나의 어머니와 비슷한 이야기를.....이렇게......
    무지한거나 무지한 척하는거나 잘못된 거라고 애기하는 것 같은 느낌. ...가해자와 동조 방관자, 외면 방관자 처럼. .....옳고 그름의 차이를 분간하지 못하는 것 분간하지 않으려 하는 것.... 과연 누가 더 잔인한 사람일까....

  • @dddddkls
    @dddddkls 4 년 전 +2

    목소리뭔가 아이유같애 서현너무좋다

  • @user-sv4lu4xz6y
    @user-sv4lu4xz6y 4 년 전 +5

    나랑 부모님 대화 같다..ㅋㅋㅋㅋㅋ

  • @user-gy4sb9hh7d
    @user-gy4sb9hh7d 3 년 전 +4

    와 대본 진짜 현실적이다 ; 개같음

  • @freshfrozen9746
    @freshfrozen9746 3 년 전 +5

    Seohyun really deeped into this role. Her action, her emotions, her eye, her words reminded me deeply depression

  • @user-zr2wz7yc8l
    @user-zr2wz7yc8l 4 년 전 +6

    와 진짜 대박. 엄마 연기 진짜 제대로다

  • @onm8061
    @onm8061 4 년 전 +6

    10대까지는 뭣모르고 따라가다가 20대되서 부모가 나한테 잘못했던 거 깨닫고 부모한테 뒤늦게 반항하고 싸우는 경우 많지않나? 나도 20대때 계속 방황했었는데

    • @jyj1226
      @jyj1226 3 년 전

      저도 10대 때는 싸운 적 거의 없는데 지금은 맨날 싸우는 거 같아요 ㅎㅎ

  • @foxbobs4146
    @foxbobs4146 4 년 전 +12

    평범 보다는.....보편 이 나을 것 같은데.....
    힘든 것 좀..., ㅠㅡㅠ

  • @bledp7360
    @bledp7360 4 년 전 +4

    진짜 너무 우리집이랑 비슷하다..

  • @user-ks8om9dl6m
    @user-ks8om9dl6m 4 년 전 +3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해

  • @user-nd5jc3nh9x
    @user-nd5jc3nh9x 4 년 전 +5

    참나.. 저럴거면 뭐하러 키워.. 자식은 허용심채우는게 아닙니다.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ㅡ. 그러면 잘 키우기라도 하지..낳았다고.. 키웠다고.. 다가 아닙니다... 부모님들 착각하지마세요....
    생색오지고 저렇게 듣고싶음말만 들으려 하고 그러면 자식입장에서는 빡돌죠... 허허.... 부모님들은 이걸 좀 봤으면...

  • @user-jh3dw8xw3n
    @user-jh3dw8xw3n 4 년 전 +2

    다 알지 알지 하는데 결국 아무것도 모름

  • @semi6111
    @semi6111 3 년 전 +3

    부모님이 키워주신거... 당연히 감사할 일이죠. 근데 개인이 생각하는 독립의 기준이 생긴하면 본인과 부모님은 가치관 상으론 남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들 살지 마세요!

  • @mlee8373
    @mlee8373 4 년 전 +4

    아 엄마분 대단하시다...ㅠㅠㅠ

  • @user-gb5mc9mx2l
    @user-gb5mc9mx2l 4 년 전 +3

    너무 공감된다..휴.. 나 우울증 걸리니까 나약한 인간들만 걸리는건데 나는 그런 니가 싫다하고, 항상 내가 꿈이 생기거나 하면 훗날 어떻게 먹고살려고? 그러면 넌 다른 사람들한테 빌빌거리면서 살거라고, 너는 착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너도 똑같구나? 이 한마디에 포기하고 이 쪽 길로 왔는데 진짜 매일 울면서 지낸듯.. 지금 선택한 길이 너무 안맞아서 괴롭고 고통스러운데 너 때는 다 그래~~ 그 시기 다 지나가라고 말 하면서 엄마 지인들한테 자랑하는거.. ... 내 말 들을 생각도 없잖아 라는 말이 너무나 공감된다..

  • @user-hb1ud5fj1e
    @user-hb1ud5fj1e 4 년 전 +2

    그렇지... 걱정이 이미 늦었지...

  • @icecreamchillinchillin9522

    💜💜

  • @Hamini_jipsa
    @Hamini_jipsa 4 년 전 +3

    너무 저랑 비슷해서 와..

  • @gu04206
    @gu04206 3 년 전 +2

    아 숨이 턱턱막힌다

  • @kyungminnam
    @kyungminnam 3 년 전 +1

    우리 엄마가 드라마에 나왔었네

  • @1ixxxe
    @1ixxxe 4 년 전 +3

    와........아니 우리엄마랑 개똑같아

  • @user-yq4gd8gp1v
    @user-yq4gd8gp1v 3 년 전 +1

    정말 아픔이 많은 사람들이 많네요.. 전 아직 18살이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모든 가정이 이렇게 행복한 줄 알았어요. 모든 어른들에게 아픔을 받은 사람들.. 잔인한 말이지만 부디 그 아픔을 잊지말고 후대에는 아픔을 대물림하지 않길 바랍니다. 평생 아파하며 살라는게 아니라 흉터는 지겠지만 그 때 그 상처의 아픔을 기억해서 남에게 또 상처를 주지 않길 바랍니다. 아픔을 그냥 주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주시고요.. 아니면 상처를 받는 때에 비로소 그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이 아픔들이 언젠가 완전히 없어지는 날을 꿈꾸겠습니다.

  • @user-jm5sg6kh1q
    @user-jm5sg6kh1q 3 년 전 +1

    저런엄마 진짜싫어

  • @pensil713
    @pensil713 4 년 전 +2

    이정돈 아니지만 01:40 부터 대화 진짜 공감된다 이러면 진짜 말하기싫어짐 ..

  • @noahspirit
    @noahspirit 년 전

    말하기 싫다고 신경 끄라고 하는데 그걸 말 돌리지 말라고 그냥 자식의 마음같은건 취급조차 안하는게 진짜...

  • @hgjy0507
    @hgjy0507 2 년 전

    드라마 보면서 엄마랑 딸의 관계, 대화가...나랑 성격도 상황도 똑같은게 하나도 없는데도 너무 공감되서 불편하고 힘들었음ㅋㅋㅋㅋ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렇구나...현실고증 대박ㅠ 실제론 싸우게 될거 알아서 엄마랑 저런 얘기 피하게됨;

  • @Kmoonlovely486
    @Kmoonlovely486 4 년 전

    왜그럴까진짜화난다

  • @karinatorresgarza2869

    Subtítulos en español por favor !!!!

  • @user-it3fs4fh9q
    @user-it3fs4fh9q 3 년 전

    Jtbc드라마들이 이런 거 많은 듯 ... 뭔가 하이퍼리얼리즘 감성에 살짝의 작품성 얹은 그런 아 몰러 사랑해... ㅜㅜ

  • @ioy8525
    @ioy8525 4 년 전

    진짜 정말 현실적이다

  • @yuhnsogim
    @yuhnsogim 4 년 전 +1

    엄마도 사람이고 아무도 부모라는거에 대해 정답을 알려준 적 없어서 저는 서로의 미숙함과 받은 상처들이 딸의 시선에서 풀어갔지만 양쪽 모두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사람 대 사람으로 결국 봐야한다는걸 알면 사실 사랑에 기반했다면 그걸 표현하고 서로가 안다면 상대에 대한 상처도 적어지고 결국 엄마와 딸로 아껴지고 의지하는거보다 그냥 상대방을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다들 엄마가 저렇게 얘기하는걸 답답해하고 틀렸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그냥 제가 많은 관계들 속에서 하는 잘못 같이 엄마도 똑같이 나와의 관계속에 그런게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몇번 겪으면 결국 엄마의 역할과 책임이 아닌 그냥 그 사람 존재 자체로 어쩔 수 없이 사랑할 수 밖에 없고 이 마음을 가진 상태로 대화하면 절대 안싸우게 되더라구요. 물론 아이에게 너무 큰 영향을 주는게 부모이긴 하지만 그리고 그들이 준 상처를 모두 자식이 감내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어느정도는 너무 다르다고만 생각해보리지 않는 폭을 가지고 있어야하는거 아닐까 해서요

  • @jjiujju
    @jjiujju 3 년 전 +4

    '그런 약' .... '평범' ... 그냥 언어 선택 부터가 너무 싫다.

  • @kidrebel50
    @kidrebel50 4 년 전

    클립을 처음볼땐 저 엄마 역할하는분이 너무 화났은데 먗개볼쑤록 ㅠㅠ연기너무 잘함 ㅜㅜㅠ그래서 너무화나

  • @user-fb2hm7mq8w
    @user-fb2hm7mq8w 3 년 전 +2

    난 저 문제를 모르는척 하는게 이해가 안됨.. 진짜 모르는것도 아니면서. 내가 얘기한적도 있는데 항상 남자친구라 하고 그게 배려인지 회피인지 모르겠다 난

  • @user-pu7wv2kh5q
    @user-pu7wv2kh5q 2 년 전

    서현씨 연기를 봤는데요 근데 만약에 저라면 업고 다니겠어요 엄마가 절 위해서 악기도 해주고 다 해주면 고맙죠

  •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4 년 전 +1

    우리 엄마랑 비슷하다. 엄마들 다 똑같음?????? 진짜로????????우리 엄마가 저 아줌마랑 비슷함. 상황이 저렇게 파국으로는 안 치닫지만 우리 엄마는 정말 틀릴 가능성 생각을 안함 정말로.

  • @dkim1843
    @dkim1843 2 년 전

    ㅋㅋㅋ아니내엄마네

  • @thecatfromipanema

    아 미친... 2, 30대 여성 퀴어의 삶의 현장이다 이게...

  • @user-rz2us1xo7z
    @user-rz2us1xo7z 4 년 전 +2

    너무 공감가서 잘 못보겠다. 트리거다 진짜...

  • @user-ek2qw2pb6k
    @user-ek2qw2pb6k 3 년 전

    일이 힘들어서 항우울제를 먹을 거라는 생각...그것만큼 단순하고 마음 편한 것도 없을 거야. 인생이 전혀 행복하지 않은 것처럼 말한다는 거...그래 물론 행복했던 적도 있고 기뻤던 기억이 있겠죠. 하지만 그 가끔 행복했던 기억을 빼면 미친듯이 우울하고 슬펐던 날들도 많았다구요. 키우는 만큼 마음도 살펴야 하는지 몰랐다...마음을 살펴주길 바랐지만 그런 말을 했을 때 내가 봐도 힘들어하는 부모님 모습을 보면서 내 상황을 말하면 더 부담이 될까봐 눌러참았겠지요. 그러면서도 내 지금 모습을 알아주길 온 힘을 다해 구조요청을 보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