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안된게 아니라, '지금' 안된 것 뿐이다... 드래프트 전 과정을 가슴 졸이며 지켜봤던 만큼 참 가슴 아프지만, 정확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도 원성준 선수가 지명되지 못해 너무 속상해 하셨고~ 이연수 감독님 역시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 너무 속상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영미 기자님이 아직 획정적이지 않아 전할 수 없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신 것 보면... 수련 선수로 라도 들어갈 수 있을 듯 싶어서 조금 희망을 가져 봅니다... 원성준 선수 어머님의 "집에 가자" 마음 아픈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뀔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원성준 선수 힘 내세요.!!!
두 아들을 야구 시킨 입장에서 백배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어머니의 눈물도 너무너무 이해되고요. 마지막에 호명된 충암고 변건우 선수도 작년까지의 실력만을 놓고 보면 110번째 불릴 선수는 아니었죠. 그럼에도 지독한 고3병으로 맨끝에서야 이름이 나왔고 그 호명과 함께 환호가 터져나오는 게 들리더군요. 누군가의 환호가 누군가의 탄식이 되고, 누군가의 희망이 누군가의 절망이 된다는 게 참으로 잔인합니다. 야구가 그리 잔인한가요? 아니 이 사회가, 인생이 그러한 것이겠지요. 아직 20대 젊은이에게 지금 그 어떤 위로도, 격려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거 압니다. 딱 제 아들 나이인 성준 선수...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면 지금 이순간을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고민도, 절망도, 방황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그 끝에 어머니 안아드리세요. 어머니 안고 환하게 웃는 성준 선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원성준 선수가 절망과 방황은 더이상 해야하는 나이는 아닙니다 .. 정말 프로가되고싶으면 악으로만 살아야하는시기일겁니다 .. 이제 드래프트 신청도 못할뿐더러 군대해결도 안됐고 육성선수가 답인데 구단입장에서 좋은조건의 선수는 아닐거에요 방송 마지막에 프로구단에서 입단테스트 제의가 왔다니까 마지막기회가 아닐까싶네요 프로야구에선 군대해결 안된 24살은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사회에선 아직 엄청 적은나이기때문에 야구가아닌 어떤걸해도 도전할수있는 나이입니다
마음 추스를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날 경기에 나가서 적시타까지, 상황이 어떤 순간이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요 성준선수가 느낄 상실감 감히 가늠도 안되지만 나이가 어려도 정말 본받을 점 많고 든든하고 훌륭하다는걸 새삼 다시 깨닫네요. 지금이 끝이 아닌거 아시죠!!? 누군가는 그 가치를 꼭 알아봐주실거고 빛이 나는 순간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원성준 선수 화이팅!!!!❤
원성준 선수 예전에 생각없이 플레이했다가 김성근 감독한테 온갖 구박을 받아도 꿋꿋이 훈련하는 모습 보고 근성있는 선수라고 느꼈는데 지명 못 받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신고선수로 입단해서 재능을 꽃피울 수 있길 바랍니다~ 채은성이나 최재훈 같은 경우도 신고선수로 입단했지만 FA 계약으로 수십억을 받는 선수가 된 것처럼 원성준 선수도 그렇게 될 수 있길
1천명이 넘는 선수들이 지원했고 그중에 겨우 110명이 선택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좌절한 아들과 눈물 흘리는 엄마가 있었는지 우리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스포트라이트는 못받았지만 그래도 당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이야기라도 하고 싶어요. 원성준 선수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버티고 이겨나갈 힘을 내려 주세요.
선수에게 1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만큼 프로의 벽이 굉장히 높네요. 원성준 선수 기대한만큼 아쉬움도 가장 본인이 크겠지만, 다시 일어나서 멋진 스윙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어머님의 눈물이 원성준이라는 나무의 뿌리가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젊은 청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이게 정답.. 원성준 선수 뿐만 아니라 야구를 하는 모든 선수에게 해당되는 뼈닿게 와 닿는 좋은 말이네요.. 원성준선수야 최강야구를 통해서 이름을 알려져서 이렇게 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정말 이름도 모른채 어떻게 보면 냉정하게 원성준 선수보다 실력이 월등한데 지명받지 못하였어도 아무런 이슈조차 되지 못하고 이시간에도 연습하고 있을 선수들이 많다는 뜻이죠..
원성준 선수가 꼭 여기 댓글들 다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준선수를 응원하고 있는지, 성준선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깨웠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슬픔은 적고 기쁨은 아주아주 많은 미래가 되길 온 마음 다해 바랄게요! 올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화이팅!!
이번엔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으나 무언가를 할때 끝까지 또 눈물이 날지경으로 해봤다는 그자체가 앞으로 원성준 선수가 남은 긴인생을 살아갈동앙 큰 힘과 교훈을 줄겁니다 물론 야구를 계속 하셔서 더큰 무대에서 얼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안됐더라도 끝날 때 까지 끝이난건 아니니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성장해서 좋은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10여년전 아버지의 끊임없는 설명에도 1도 이해를 못하던 야구.. 최강야구를 우연치않게 보게 되면서 단번에 알아차렸고 선수 한명 한명 정말 진심으로 응원했고 아침 눈 떠서 잠 드는 순간까지 야구를 보고 또 보며 선수들의 미래와 건강에 진심을 다해 응원해왔습니다 최강야구를 함께 즐기게 된 친구와 살아생전 처음 소파에 무릎 모아 앉아서 KBO드래프트를 보았고 성준 선수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 손에 땀이 났고 믿을 수 없으면서 걱정했었습니다 혹시 스스로의 노력이 부정당했다고 생각할까봐.. 당연히 성준선수가 더 잘 알테고 박용택 선수의 응원 인터뷰처럼 절대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른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해 새로운 시작이 있듯이 조금 다른 길일지언정 성준 선수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있을겁니다 저는 더 큰 웃음과 새로운 목표를 찾아 열심히 뛰는 성준 선수를 기대하는 뜻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화이팅!!!!!!!!
이미 결과를 알고나서 방송을 본건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성준선수님 비로 드래프트에선 선택을 받진 못했지만, 또 다른 기회가 다시 올꺼라 믿습니다. 그 기회를 꼭 잡아 1군프로에서, 방송에서 성준선수님을 응원하는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그때까지 지치지말고 상심하지말고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지명되지 않아도 더 빛나는 길이 있을 거에요 성준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꼭 열심히 달린만큼 빛이 발할거고 더 많은 길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앞으로도 성준선수의 멋진 야구를 보고싶네요 언제나 빛날 성준선수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목된 선수들도 부상없이 앞으로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행복야구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최강!
@play alp엘리트코스만 프로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조건 드래프트에 지명 받아야만 엘리트인가요? 지명은 지명이고 프로는 냉정해요.. 못하면 방출이죠..꼭 지명 받아서 프로 데뷔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LG의 김현수 선수도 육성선수로 들어가서 지금 1군에서 자리 잡고 뛰어 다닙니다. 사람 일은 알수 없는 거에요~~
원성준 선수 늘 가슴뜨겁게 야구하는 모습에 그 진심에 늘 위로가 돼고 힘이 됐습니다. 견뎌온 버텨온 시간만큼 더 단단해지고 성장했을 성준선수의 야구인생을 응원해요~ 혹여 만에 하나 내 앞에 펼쳐질 인생이 꿈꿔오던 야구인생이 아니라한들 이토록 진심으로 삶과 기회를 대하는 성준 선수라면 그게 어떤 삶이든 응원받고 축하받고 빛나는 삶이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만이 아닌 오래 한맘으로 응원할게요~!
최강야구 덕분에 60평생 처음 KBO드래프트라는걸 보았어요 당연히 우리 영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죠 선택받은 선수들 너무 축하하고 무엇보다 성준선수에게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맘을 전하고 싶어요 오늘은 눈물을 흘렸지만 성준선수가 더 큰 점프를 할꺼라 진심으로 믿어요 새로운 시작 온 맘으로 응원합니다
현인선수가 어머니 품에서 엉엉 울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지명 못 받은 성준선수는 애써 눈물을 삼키면서 엄마를 위로 해주네요. 선택 못 받은것이지 실패한것은 아닙니다. 성준선수도, 지명 못받은 다른선수들도 안괜찮다고 힘들다고 울어도 돼요. 이제 20대잖아요. 그때는 그래도 돼요. 너무 혼자 힘든것을 삼키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20대는 또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요. 아마도 더 튼튼한 땅위에 더 크게 자라서 보다 더 오래오래 피어날것이니 응원 또 응원합니다.
담담하려 애쓰는 성준 선수의 모습에 1차 울컥....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집에 가자는 어머님 말씀에 대성통곡했네요........ 최강야구에서 성준선수가 보여준 끈기와 노력 열정이 곧 빛이 날거예요.... 마음 추스리길..... 드래프트 후 마음이 많이 힘들텐데도 다음날 적시타라니.... 원성준 선수는 내면이 강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원성준 선수 미지명 소식에 안타까웠는데 가족의 눈물과 "집에 가자"는 말씀을 들으니 미지명 된 선수들 본인과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후회없어 이제"라는 말에 울컥했는데 바로 다음날 경기에 훌훌 털고 참가한 모습이 최강야구에서 보여주었던 성준 선수 답습니다. 원성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원성준 선수, 1년 더 김성근 감독님 및 레전드 선수 분들께 더 많은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황영묵 선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서 프로 무대로 진출한 만큼 원성준 선수 내년에는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몬스터즈에서 선배님들께 더 많은 노하우를 습득해서 프로무대로 진출하라는 뜻이니 좌절하지 마시고 이건 더 좋은 기회이니까 또 힘내 봅시다.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게 세상이니까요.
성준선수 세시간반 운동장 뛰면서 몸에서 야구가 빠져나갈까봐 두려웠다던 그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야구 절대로 놓지마시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드래프트 생중계 보면서 두손 모으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웃게해줄거라고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잘생긴 원성준 선수 마음도 잘생긴 원성준 선수 더 잘될거라 믿어요 비맞으며 묵묵히 뛰던 모습 잊지않아요 끝이 아닐거고 더 유명해지실거예요 최강야구 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많은 어린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그중 일부가 프로가 되는구나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수 있는 젊음이 부러운 나이이기에 더 응원합니다 끝이 아닌 다른 시작을 믿어요
야간알바땜에 본방은 못챙겨보지만 재방송이라도 꼭 챙겨보려는 팬 입니다.작년시즌부터 대학생들도 최강야구 와서 이름값. 실력 알리고 프로 올라가려는 시스템이 너무 좋아보이고 특히 PD 관계자 분들이 먼저 진정성있게 기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아요 24년 트래프트는 지나갔지만 포기 하지마시고 지금처럼 야구 더 좋아하고 더 열심히 훈련받고 하면 마지막인 프로의 꿈에 다가설거라 믿고 있어요 파이팅 입니다!!👊👊
최강야구 제작진들 작년 드래프트에 이어 올해도 두손 모아 선수들의 지명을 바라는 장면이 인상 깊습니다. 그래서 원성준 선수에 아쉬웠던 워크에식 이슈가 온전히 선수의 책임으로 지워져 버리게 한 것이 더욱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성균관대 감독님의 전화 인터뷰가 아니었다면 원성준 선수의 평생의 워크에식 문제로 번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전화 인터뷰 내용을 알지 못하는 최강야구 시청자가 있다면 여전히 원성준 선수에 대해 방송 출연을 위해 대학리그 야구는 빠지는 책임감 없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을지 모르고요. 종종 최강야구 자막이나 편집이 선수들에게는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rafa c 최강야구나 학교측의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회차에서의 자막이나 편집에서는 원성준 선수가 자의로 대학 경기를 빠진 것처럼 표현되어 있어 이 점에 대해 비판한 것입니다. 경기를 뛰어야 할 선수가 경기의 경중을 판단하고 자의적으로 한 경기를 선택해 뛰었다면 선수의 워크에식 문제가 맞지만, 실상은 편집과 달리 프로그램 측과 학교 측의 상의 하에 원성준 선수가 경기를 뛰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점에서 무책임한 편집이라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원성준 선수 지금이 끝이 아닐거라는 걸 현명한 원성준 선수는 이미 알거라고 믿습니다. 야구에 대한 진심이 분명히 닿는 날이 올거에요. 20대가 좋은 건 다치고 넘어져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때문일거에요. 다치고 넘어지지 않으면 내성이 약해서 단단해질 수 없으니 그 시간들을 잘 이겨내며 살아내다보면 더 단단한 뿌리의 꽃으로 필 날이 올거에요. 성준 선수를 응원합니다. 부모님도 마음 고생 심하셨을텐데 성준선수 부모님도 기운내세요.
수비도 좋고 타격도 괜찮은데 아쉬운게 실력 기복이 큼 잘할때는 진짜 잘하는데 못할때는 잔실수가 너무 많음 또 그걸 방송에서 너무 적나라게 리플레이되면서 몇번씩 보여주니까 오히려 최강야구에 합류한게 마이너스 인거같음 드리프트 끝나고 모 프로구단에서 테스트 제의 전화를 받았다고 하니 잘됐으면 함
저도 긴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아픈 순간이 더 사람을 깊이 만들고 단단하게 하는 걸 느껴요. 더 깊고, 더 넓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눈물 보니 진짜 가슴 아프네요. 어머님도, 원성준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더 좋은 순간이 곧 찾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슬플때도 기쁠때도, 잘할 때도 못할때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성준 선수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아마 선수님이 야구를 좋아하는 그 마음을 알 수 있어서 더 이입이 됐던 것 같아요. 한가지 분야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최선을 다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아마 성준 선수님의 인생에 야구가 지나가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최선을 다해서 더 아쉽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에 큰 열정을 쏟아 받은 결과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라요! 선수님이 가고자 하는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원성준 선수 옆에 그나마 몬스터즈 식구들이 곁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김성근 감독님은 현존 감독님들에 대스승이고, 야신아닌가.. 프로에서 날고 뛰었던 선배들 또한 좋은 스승이니, 남들보다 출발이 조금 늦어지는것에 위축되지말고 현재 주어진 가르침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프로선수로써는 더 빨리 성장 할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하이라이트] 아... 지금 봐도 너무 떨린다💧 눈물과 웃음이 가득했던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비하인드 | 최강야구 | JTBC 230918 방송](http://i.ytimg.com/vi/9gtAnf0bwfk/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아... 지금 봐도 너무 떨린다💧 눈물과 웃음이 가득했던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비하인드 | 최강야구 | JTBC 230918 방송](/img/tr.png)
![[선공개] 직관 출근길부터 빈부 격차(?) 느껴버린 정근우,, 카메라 개수가 다름ㅋㅋ | 《최강야구》 9/25(월) 밤 10시 30분 방송!](http://i.ytimg.com/vi/FLset5pBLgk/mqdefault.jpg)
![[추석특집] 명절음식 총출동~! (소불고기, 잡채, 갈비, 육전, 꼬치전, 깻잎전, 토란국, 약식, 식혜, 숙주나물, 고사리나물, 도라지무침, 나박김치) 추석음식 만들기](http://i.ytimg.com/vi/i6IGtXiPzhs/mqdefault.jpg)
드래프트 다음날 경기 출전해서 자기 타격 멋지게 해낸 원성준 선수! 그저 안된게 아니라 '지금' 안된것 뿐입니다. 경기를 나간 그 의지, 마음이라면 어떻게든 살면서 빛 볼테니 계속 원성준답게 살아주세요. 응원합니다❤
그저 안된게 아니라, '지금' 안된 것 뿐이다... 드래프트 전 과정을 가슴 졸이며 지켜봤던 만큼 참 가슴 아프지만, 정확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도 원성준 선수가 지명되지 못해 너무 속상해 하셨고~ 이연수 감독님 역시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 너무 속상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영미 기자님이 아직 획정적이지 않아 전할 수 없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신 것 보면... 수련 선수로 라도 들어갈 수 있을 듯 싶어서 조금 희망을 가져 봅니다... 원성준 선수 어머님의 "집에 가자" 마음 아픈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뀔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원성준 선수 힘 내세요.!!!
육성들어가야지 4ㅡ건충분하니까. 문제는 계약금없넌게
이 댓글을 원성준 선수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ㅠㅠ응원합니다 성준선수♥️
솔직히 프로 갈 실력은 아니었음 지금 있는 팀에서도 벤치잖아 아마에서도 벤치인데 프로로 뽑힌다?ㅋㅋ어불성설이지ㅋㅋ지금 프로 2군 벤치인 인간들도 아마에선 다 그 팀 주전 에이스급들이었음
ㅋㅋㅋㅋ 방송물 먹고 취해서 대학리그 소홀히 하다가 드래프트 탈락한건데 뭐라 할말이 있겠냐 본인 잘못이지
두 아들을 야구 시킨 입장에서 백배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어머니의 눈물도 너무너무 이해되고요.
마지막에 호명된 충암고 변건우 선수도 작년까지의 실력만을 놓고 보면 110번째 불릴 선수는 아니었죠. 그럼에도 지독한 고3병으로 맨끝에서야 이름이 나왔고 그 호명과 함께 환호가 터져나오는 게 들리더군요.
누군가의 환호가 누군가의 탄식이 되고, 누군가의 희망이 누군가의 절망이 된다는 게 참으로 잔인합니다. 야구가 그리 잔인한가요? 아니 이 사회가, 인생이 그러한 것이겠지요.
아직 20대 젊은이에게 지금 그 어떤 위로도, 격려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거 압니다. 딱 제 아들 나이인 성준 선수...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면 지금 이순간을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고민도, 절망도, 방황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그 끝에 어머니 안아드리세요. 어머니 안고 환하게 웃는 성준 선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너무 따숩네요
😊
멋진 글입니다
극 T인데 눈물날라카노.. 참 말씀을 이쁘게 그리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진심으로 위로하는말인것같아서 제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시네요
모두 힘내시길
원성준 선수가 절망과 방황은 더이상 해야하는 나이는 아닙니다 ..
정말 프로가되고싶으면 악으로만 살아야하는시기일겁니다 ..
이제 드래프트 신청도 못할뿐더러 군대해결도 안됐고 육성선수가 답인데 구단입장에서 좋은조건의 선수는 아닐거에요
방송 마지막에 프로구단에서 입단테스트 제의가 왔다니까 마지막기회가 아닐까싶네요
프로야구에선 군대해결 안된 24살은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사회에선 아직 엄청 적은나이기때문에 야구가아닌 어떤걸해도 도전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어머니가 집에가자하실때 미세하게 도리도리 하는거 진짜 너무 멋지다,,,끝까지 야구 놓지 않는게 너무 멋있음,,,
원성준 선수 뿐만 아니라 110인 안에 지명되지 못한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대입이랑 정말 다를게 없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우연히 본방 보면서 내 일인것 처럼 울었다ㅠㅠㅠ 성준선수 끝까지 도전한 용기가 정말 멋져요 노력은 진짜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꼭 빛을 발할때가 올겁니다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 수고했어요 🥺🫳
마음 추스를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날 경기에 나가서 적시타까지, 상황이 어떤 순간이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요 성준선수가 느낄 상실감 감히 가늠도 안되지만 나이가 어려도 정말 본받을 점 많고 든든하고 훌륭하다는걸 새삼 다시 깨닫네요. 지금이 끝이 아닌거 아시죠!!? 누군가는 그 가치를 꼭 알아봐주실거고 빛이 나는 순간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원성준 선수 화이팅!!!!❤
'집에 가자, 그만큼 했으면 됐어'라고 말하는 성준 선수 어머님의 말이 너무 마음 아프다...
원성준선수 혼날 때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저도 눈물 펑펑 쏟았네요
인생은 길어요
한번 크게 울고 다시 일어서세요
언제 어떻게 풀리지 몰라요
하고 싶은거 열심히하면서 또다시 다가오는 행운의 여신을 잡아요
엄마의 말에 저도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
군머가 아쉽다
이대호말을 명심해라 그거 작은거 하나하나가 데이타 쌓여서 ㅠ
정말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인데 마치 내 가족 일처럼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성준선수님! 이때동안 야구에 쏟으셨던 노력과 피와 땀을 증명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거고,올거라고 믿습니다! 선수님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울고 있네요 원성준 선수가 꼭 지명되길 너무나도 바랐던 팬 중 한명으로서 선수님의 앞길에는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프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원성준 화이팅!!
우리 원성준 선수..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믿어요 진심인만큼 기회가 분명 옵니다. 최강야구에서 감독님, 선배님들께 더 배우고 다듬어봅시다. 야구를 놓지 말아주세요.
종목은 다르지만 아들 운동시킨 부모 입장에서 안구에 습기차네요.
영상을 보고 얼마전 몇 수 끝에 시험에 합격해 취업에 성공해 어머니와 부등켜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준 선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어머니와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릴 날이 올거라 믿어요. 그 날까지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성준 선수를 응원할게요!
성준 선수....“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숨어서 필지라도 나 아닌 누군가에게 기꺼이 수많은 날들을 조이고 풀어야 할 연분홍 추억이 되는 꽃이 있다....”
이 구절을 응원에 메세지로 보냅니다.
대신 프로는 못되겠네
@호날두 육성선수로 입단하면 프로 가능한데? 이런 상황에 악플달고 싶나?
@Catsby저기요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른길로 가서 잘풀릴수도 있는데 집착은 안좋음
@000 00 집착은 안좋음 근데 남의 인생을 자기멋대로 된다 안된다고 단언하는건 더 안좋은거임.
@피 유 조언을하면 좀 처들어
마지막 이름 불리울 때 들리는 환호성 소리... 누군가에게는 희열이지만 누구에게는 절망인... 원성준 선수 힘 내시길 바랍니다.
야구 명언 처럼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런 영상에도 저딴 사이트봇이 댓다는게 참 역겹다
지명 못당했으니 끝이지 뭔 고기집 차리자
힘내세요~~~~
😢
원성준 선수 예전에 생각없이 플레이했다가 김성근 감독한테 온갖 구박을 받아도 꿋꿋이 훈련하는 모습 보고 근성있는 선수라고 느꼈는데 지명 못 받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신고선수로 입단해서 재능을 꽃피울 수 있길 바랍니다~ 채은성이나 최재훈 같은 경우도 신고선수로 입단했지만 FA 계약으로 수십억을 받는 선수가 된 것처럼 원성준 선수도 그렇게 될 수 있길
야구를 시작한 순간부터 품안에서 한 집에서 함께하지 못했던 아들에게 어머니가 건넨 가장 따뜻한 진심.. 집에가자 한 마디에 엉엉 울었습니다. 고단한 삶 속에서 저 역시 돌아갈 집이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이 생각나 위로받았습니다.
엄마머리까지 포옥 감싸안아주는 든든하고 다정한 아들... 앞으로 더욱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성준선수도 어머님도 웃는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본방보고 또 펑펑 울었네요ㅠㅠ
성준선수 얼굴 모르는 이들이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포기하지 말고! 처음부터! 다시!
조금 늦게 피는 꽃이 오래가는거 잊지 말아요!❤
1천명이 넘는 선수들이 지원했고 그중에 겨우 110명이 선택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좌절한 아들과 눈물 흘리는 엄마가 있었는지 우리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스포트라이트는 못받았지만 그래도 당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이야기라도 하고 싶어요. 원성준 선수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버티고 이겨나갈 힘을 내려 주세요.
상위 10프로 안되면 살기힘든게 이세상이죠 ㅜㅜ..
선수에게 1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만큼 프로의 벽이 굉장히 높네요. 원성준 선수 기대한만큼 아쉬움도 가장 본인이 크겠지만, 다시 일어나서 멋진 스윙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어머님의 눈물이 원성준이라는 나무의 뿌리가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젊은 청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번에도 드래프트 안되고 ㅜ 이번에도 안되고 속상하겠다....
이게 정답.. 원성준 선수 뿐만 아니라 야구를 하는 모든 선수에게 해당되는 뼈닿게 와 닿는 좋은 말이네요.. 원성준선수야 최강야구를 통해서 이름을 알려져서 이렇게 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정말 이름도 모른채 어떻게 보면 냉정하게 원성준 선수보다 실력이 월등한데 지명받지 못하였어도 아무런 이슈조차 되지 못하고 이시간에도 연습하고 있을 선수들이 많다는 뜻이죠..
그렇게 힘들게 해서 프로입단하고 열심히 돈&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룸빵가고 자기관리 못하고 술쳐먹고 대부분이죠 ㅋ 윗물이 너무 썪어서 아랫물들 다 흐림 야구판은
엄마와 끌어안고 우는모습 보니..
맘이 ㅠㅠ..성준선수..포기하지 마세요..
분명 좋은 기회가 있을겁니다..!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팬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평소 관심도 없엇던 드래프트.... 누군가에겐 기쁜일이고 누군가에겐 이렇게 슬픈일이란거... 최강야구 덕분에 알게되네요.... 성준선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원성준 선수님은 정말 좋은 부모님, 선배님, 동료분들을 곁에 두셨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많이 많이 생길거에요. !!!!
걱정말고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처럼 야구 열심히 하세요!!!
늘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원성준 선수가 꼭 여기 댓글들 다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준선수를 응원하고 있는지, 성준선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깨웠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슬픔은 적고 기쁨은 아주아주 많은 미래가 되길 온 마음 다해 바랄게요! 올해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화이팅!!
이번엔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으나 무언가를 할때 끝까지 또 눈물이 날지경으로 해봤다는 그자체가 앞으로 원성준 선수가 남은 긴인생을 살아갈동앙 큰 힘과 교훈을 줄겁니다 물론 야구를 계속 하셔서 더큰 무대에서 얼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안됐더라도 끝날 때 까지 끝이난건 아니니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성장해서 좋은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10여년전 아버지의 끊임없는 설명에도 1도 이해를 못하던 야구.. 최강야구를 우연치않게 보게 되면서 단번에 알아차렸고 선수 한명 한명 정말 진심으로 응원했고 아침 눈 떠서 잠 드는 순간까지 야구를 보고 또 보며 선수들의 미래와 건강에 진심을 다해 응원해왔습니다 최강야구를 함께 즐기게 된 친구와 살아생전 처음 소파에 무릎 모아 앉아서 KBO드래프트를 보았고 성준 선수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 손에 땀이 났고 믿을 수 없으면서 걱정했었습니다 혹시 스스로의 노력이 부정당했다고 생각할까봐.. 당연히 성준선수가 더 잘 알테고 박용택 선수의 응원 인터뷰처럼 절대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른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해 새로운 시작이 있듯이 조금 다른 길일지언정 성준 선수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있을겁니다 저는 더 큰 웃음과 새로운 목표를 찾아 열심히 뛰는 성준 선수를 기대하는 뜻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화이팅!!!!!!!!
말을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너무나 보기 좋은 댓글입니다
이런거 보면 매년 100명이 넘는 선수들이 프로에 들어오는데 살아남아서 각 팀에 주전을 하고 있는 건 대단한거구나
원성준 선수 어디있든 응원합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일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미 결과를 알고나서 방송을 본건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성준선수님 비로 드래프트에선 선택을 받진 못했지만, 또 다른 기회가 다시 올꺼라 믿습니다. 그 기회를 꼭 잡아 1군프로에서, 방송에서 성준선수님을 응원하는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그때까지 지치지말고 상심하지말고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작년에 류현인 선수도 그렇고 성대직관 때 정현수 선수도 그렇고 어머니랑 같이 나오는 씬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ㅜㅜㅜㅜ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준 선수
영상은 안봤는데 드래프트 됐나보네 원성준 선수 ㅊㅋ드립니다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에 그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그를 두번죽이셨습니다 ㅊㅋ드립니다@수수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난다
고생했어 성준아~~ 괜찮아~~
야구 다시 도전하든 않하든
또 다시 힘 내면되 !
이게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일뿐이야
늘 응원한다!! 🎉
지명되지 않아도 더 빛나는 길이 있을 거에요 성준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꼭 열심히 달린만큼 빛이 발할거고 더 많은 길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앞으로도 성준선수의 멋진 야구를 보고싶네요 언제나 빛날 성준선수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목된 선수들도 부상없이 앞으로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행복야구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최강!
저도 드래프트 3번 낙방 당하고 테스트까지 떨어지고 1년이지난 지금 무덤덤하게 살고있었는데 원성준선수때문에 감정이뒤숭숭하네요 꼭 프로갈수있을거에요 원성준선수! 화이팅이에요!
화이팅!
드랲을 3번 낙방이라고요?
그게 어떻게 가능해요?
@펠레야구가 아닐수도 있음
@펠레고등학교 한번 2년제 전문대 한번 마지막 군대갔다와서 3번 낙방당했네요~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원성준 선수와 뽑히지못한 1천명의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고 포기하지마세요 응원합니다 !
영상보고 울고
댓글보고 또울고ㅜ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준선수의 앞날을 위해 빌어주니 잘 될거예요^^ 화이팅!!!
드레프트 결과이후
얼마나 맘이 쓰였는지 몰라요.
이거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ㅜㅜ
좌절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끝난게
끝난게 아니니 오늘도 한보 또 전진하는
원성준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프로 2군에 있는 선수들도 신인드레프트를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프로지명이었습니다. 다들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영상보면서 저도 눈물 흘렸네요 성준선수 포기하기 전까지는 정말 끝이 아니에요 단단하게 다져둔 실력을 빛이 나도록 발휘하는 시간이 올거에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
원성준선수 아직 젊습니다. 힘내시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뭐든 이룰수 있는 나이입니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원성준 선수 응원하겠습니다.
엘리트선수코스는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프로스카웃은 고교때이뤄지는데 대학4년인데도 안된거면 실력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play alp엘리트코스만 프로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조건 드래프트에 지명 받아야만 엘리트인가요? 지명은 지명이고 프로는 냉정해요..
못하면 방출이죠..꼭 지명 받아서 프로 데뷔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LG의 김현수 선수도 육성선수로 들어가서 지금 1군에서 자리 잡고 뛰어 다닙니다.
사람 일은 알수 없는 거에요~~
@play alp꼭 엘리트코스를 밟아야되나요? 육성선수로 입단해서 국가대표가 된 선수들도 있고 대한민국 레전드가 된 선수들도 있습니다. 지명됐다고 꼭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죠
예체능은 노력이 배신하는 케이스가 많음. 재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함
@이름없음확률이 얼마나 희박할까....
모든 영웅에겐 시련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흘린 이 눈물이 다음에는 감격의 눈물이 될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원성준 선수!
최수현 선수님은 그게 무슨 기분일줄 아니가 아무말도 못하는게 너무 짠하고 힘드네요 하지만 신고선수로서 프로에 가서 멋진모습을 보여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어떤 시련이 있어도 집에 가자고 말씀해주시는 든든한 부모님이 계셔서 성준선수는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다음날 아침 9시 경기 적시타치는거 보면서 강하다고 또 느꼈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최강야구를 보며 원성준선수를 보았네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한걸음 천천히 전진하다보면 프로라는곳에 도착해 있을겁니다.. 원성준 선수 늘 응원합니다 ..
화이팅 ❤❤❤
어머니 우실때 나도 눈물이 같이 쏟아지네..원성준 선수 꼭 잘될겁니다..삼촌뻘 아재가 응원합니다~화이팅~!!
원성준 선수 늘 가슴뜨겁게 야구하는 모습에 그 진심에 늘 위로가 돼고 힘이 됐습니다. 견뎌온 버텨온 시간만큼 더 단단해지고 성장했을 성준선수의 야구인생을 응원해요~ 혹여 만에 하나 내 앞에 펼쳐질 인생이 꿈꿔오던 야구인생이 아니라한들 이토록 진심으로 삶과 기회를 대하는 성준 선수라면 그게 어떤 삶이든 응원받고 축하받고 빛나는 삶이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만이 아닌 오래 한맘으로 응원할게요~!
아... 괜찮았는데 마지막 어머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든든한 최강야구 식구들도 있으니... 힘내요...원성준선수❤
최강야구 덕분에 60평생 처음 KBO드래프트라는걸 보았어요
당연히 우리 영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죠
선택받은 선수들 너무 축하하고
무엇보다 성준선수에게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맘을 전하고 싶어요
오늘은 눈물을 흘렸지만 성준선수가 더 큰 점프를 할꺼라 진심으로 믿어요
새로운 시작 온 맘으로 응원합니다
원성준 선수, 어머니 우시는 거 보고 저도 같이 울었네요. 지금은 많이 속상하겠지만, 열심히 하면 기회가 또 찾아올 겁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나도울억어 ㅠ
ㅋㅋㅋㅋ 방송물 먹고 취해서 대학리그 소홀히 하다가 드래프트 탈락한건데 뭐라 할말이 있겠냐 본인 잘못이지
어디가나 이래 나쁜넘이 있다니까
에라이.
@Mark Hunt복붙댓글 오지노😮
진심으로 항상 응원해요 형..
야구로 성공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형은 꼭 성공 할 수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원성준 화이팅
어린 친구가 모두의 마음을 알기에 덤덤한듯 있었지만... 어머니의 눈물에 와르르 무너졌네요..
어머니를 안아주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많이 아픔니다.
성준군 지금처럼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쭉 살다보면 분명 꿈을 이루게 될거에요 화이팅!!!!!
현인선수가 어머니 품에서 엉엉 울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지명 못 받은 성준선수는 애써 눈물을 삼키면서 엄마를 위로 해주네요. 선택 못 받은것이지 실패한것은 아닙니다. 성준선수도, 지명 못받은 다른선수들도 안괜찮다고 힘들다고 울어도 돼요. 이제 20대잖아요. 그때는 그래도 돼요. 너무 혼자 힘든것을 삼키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20대는 또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요. 아마도 더 튼튼한 땅위에 더 크게 자라서 보다 더 오래오래 피어날것이니 응원 또 응원합니다.
솔직히 현인이는 약간 미디어에선 노력의 아이콘 이런느낌이였는데 노력을 안했다는건 아닌데 대학리그 기록보고 대회영상보니까 그냥 잘했어요 다른선수 보다 눈에띄게 잘했엇음..
꼭 곧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김 성근 감독님께 배울 수 있는 행운을 최대한 잘 이용하시길... 원 성준 선수, 파이팅!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원성준 선수 항상 응원할게요!
담담하려 애쓰는 성준 선수의 모습에 1차 울컥....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집에 가자는 어머님 말씀에 대성통곡했네요........ 최강야구에서 성준선수가 보여준 끈기와 노력 열정이 곧 빛이 날거예요.... 마음 추스리길..... 드래프트 후 마음이 많이 힘들텐데도 다음날 적시타라니.... 원성준 선수는 내면이 강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성준 선수 진짜 너무 응원하고 언젠가는 이 모든 어려움이 몇백배 되는 행복으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원성준 선수 미지명 소식에 안타까웠는데 가족의 눈물과 "집에 가자"는 말씀을 들으니 미지명 된 선수들 본인과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후회없어 이제"라는 말에 울컥했는데 바로 다음날 경기에 훌훌 털고 참가한 모습이 최강야구에서 보여주었던 성준 선수 답습니다. 원성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ㅂㅇㅂㅇㅂ .
😊
또 울컥하네요ㅠㅠ
멀지않은 시간에 반드시 성준선수의 아름다운 방출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원성준 선수님~얼른 마음 잘 추스리고 최강 선수에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바래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아직 끝은 온게 아니랍니다. 파이팅!!!!!
프로야구 선수들 못한다고 욕먹어도 고교시절 탈교급 이란 소리는 안들어본 선수없는 엘리트 체육인들이죠.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창창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면서 더 열심히 더 찬란히 빛나는 선수가 되길 빕니다. 다른 종목이지만 운동선수 아들은 둔 엄마로써 어머님의 눈물과 울음이 너무나도 공감되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응원합니다!!!
꼭 프로에 갈 수 있을거에요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원성준선수 힘내세요!
와 본방에서 성준선수 입단테스트 제의 받았다는 자막보고 소리 질렀어요!!그 얘기가 사실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했었는데~희망은 간절한 사람에게 한줄기 빛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우리 성준선수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잘 준비하셔서 꼭 좋은소식 있길 기도할게요~🙏
입단 테스트가 육성선수 제의는 아닙니다ㅠ 테스트를 잘 받고 결과를 기다려봐야죠
@카사키 에고 그렇군요;;수정하겠습니다~^^;;제가 넘 흥분했네요^^;;
좋은 결과가 있길..응원합니다
원성준 선수, 1년 더 김성근 감독님 및 레전드 선수 분들께 더 많은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황영묵 선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서 프로 무대로 진출한 만큼
원성준 선수 내년에는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몬스터즈에서 선배님들께 더 많은 노하우를 습득해서 프로무대로 진출하라는 뜻이니
좌절하지 마시고 이건 더 좋은 기회이니까 또 힘내 봅시다.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게 세상이니까요.
1년 더 라고 하기엔 00년생이다 당장 성적내서 늦어도 내년에 육성선수로 들어가도 미필이라 군대 2년까지 생각하면 27살부터 시작해야됨
황영묵은 99년생인데 군필이라 차이가 크지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성준 선수
원성준 선수. 아직 끝이 아닙니다. 최강야구에서의 좋은 활약들 프로에서 다시 볼수있길 바랍니다
성준선수 세시간반 운동장 뛰면서 몸에서 야구가 빠져나갈까봐 두려웠다던 그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야구 절대로 놓지마시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드래프트 생중계 보면서 두손 모으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웃게해줄거라고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눈물이 퐁퐁 나네요
성준 선수의 근성이면 더 좋은 일이 꼭 있을 거라 생각해요❤
건투하기를
그리고 좌절한 모든 영혼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김재박 선수도 다른 유명 대학으로
외면 받아서 영남 대학으로 가서
한국 야구에 전설이 되었읍니다
김성근 감독님께 더배우고 야구전설들과 같이 야구하면서
그들의 조언을 듣는게 프로에
가는거보다 훨씬 값진 경험이 될겁니다.
아 진짜 속상하네..이게 끝은 아니지만 다들 이거위해서 그동안 달려왔던거였으니 얼마나 간절했을까ㅠㅠ
저도 고3 야구하는 아들을 둔 부모로서
원성준 선수의 어머님 마음을 알겠어요,,
집에 가자는 말이 ,,
너무 가슴이 메어집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야구보다 더 좋은게 많으니,,.걱정마세요.
앞날을 응원할께요
다들 한 마음 한 뜻으로 간절하게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
성준 선수 분명 프로 가실겁니다
원성준 선수님 끝까지 완주한 당신의 도전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존경합니다~ 슬프지만 결과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네요. 시작은 미약할수 있지만 끝이 창대한 선수가 되길 응원할게요
06:00 습기 찬 카메라 화면이 팬들과 제작진,최강야구에서 함께하는 선후배,동료들과 감독님 코치님 등등 성준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 거 같네요. 지금은 비록 아프지만 앞으로 더욱 빛날 미래가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항상 응원합니다
육성선수 출신들중에 정말 잘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연습생출신이던 장종훈 선수, 김현수선수, 채은성 선수등이 있죠. 빛을 볼 날이 있으니까 낙담하지말고 최선을 다하길...어떤구단이든 데리고 갈겁니다.
육성이 몇명인데 고작 3명 대놓고 많다하냐..
@이승호대표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예로 든거잖아... 뭐 몇명이나 예로 들어야하는데? 참 안타깝다 글의 의도도 파악도 못하고ㅜㅜ
이종욱 손시헌선수도 신고선수 출신이지용~
잘생긴 원성준 선수 마음도 잘생긴 원성준 선수
더 잘될거라 믿어요
비맞으며 묵묵히 뛰던 모습 잊지않아요 끝이 아닐거고 더 유명해지실거예요
최강야구 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많은 어린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그중 일부가 프로가 되는구나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수 있는 젊음이 부러운 나이이기에 더 응원합니다
끝이 아닌 다른 시작을 믿어요
본인이 포기할 때까지 끝이 아닙니다 원성준 선수 늘 응원하겠습니다.
야구 선수로써의 길은 아직 끝난게 아니니깐 힘 내셔서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꼭 프로에서 뵈요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살아 남은 사람은 이름이 잊혀지지 않는 선수나 코치로 남을 거에요..
힘 냅시다~~~
말이 왤캐 어눌하노...
오바싸고 자빠졌네
오히려 조금 빨리 다가온 이 시련이 인생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게 해줄겁니다. 원성준 화이팅!!
근무중 쉬는시간에 영상보고 눈 코 다 빨개지도록 울고 훌쩍이면서 일했어요..
원성준선수님 어머님의 집에가자 라는 그말이 ..어떤의미인지 알겠어서.. 너무 마음아팠어요ㅜ
야간알바땜에 본방은 못챙겨보지만 재방송이라도 꼭 챙겨보려는 팬 입니다.작년시즌부터 대학생들도 최강야구 와서 이름값. 실력 알리고 프로 올라가려는 시스템이 너무 좋아보이고 특히 PD 관계자 분들이 먼저 진정성있게 기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아요 24년 트래프트는 지나갔지만 포기 하지마시고 지금처럼 야구 더 좋아하고 더 열심히 훈련받고 하면 마지막인 프로의 꿈에 다가설거라 믿고 있어요 파이팅 입니다!!👊👊
어머님께서도 원성준 선수 노력하는걸 옆에서 다 지켜봐왔으니 '그만큼 했으면 됐어'라고 했겠지.. 진짜 꼭 잘됐으면 좋겠다
성준 선수님의 야구 인생에 좋은 결과가 찾아오는 일이 꼭 생길거라 믿어요 그순간까지 응원할게요❤ 올한해도 치열하게 달려왔을 성준 선수님 수고많았구 파이팅ㅇㅇ🫶🏻☺️🔥
최강야구 제작진들 작년 드래프트에 이어 올해도 두손 모아 선수들의 지명을 바라는 장면이 인상 깊습니다. 그래서 원성준 선수에 아쉬웠던 워크에식 이슈가 온전히 선수의 책임으로 지워져 버리게 한 것이 더욱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성균관대 감독님의 전화 인터뷰가 아니었다면 원성준 선수의 평생의 워크에식 문제로 번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전화 인터뷰 내용을 알지 못하는 최강야구 시청자가 있다면 여전히 원성준 선수에 대해 방송 출연을 위해 대학리그 야구는 빠지는 책임감 없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을지 모르고요. 종종 최강야구 자막이나 편집이 선수들에게는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이가 없는게 감독님과 학교측이
영원히 학교 선수일수 없는 제자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학 리그보다
최강야구 출연이 더 낫다 싶어서
보내준건데 왜 남들이 뭐라 하는지
@rafa c 실상은 제작진 요청으로 출연했던 건데 방송에서는 본인이 자의로 땡땡이 치고 나온 것처럼 방영되었으니까요. 이게 워크에식 문제로 지적 받아 미지명된 결과로 선수 본인이 책임지게 되었는데 지적할 만하지 않나요?
@rafa c 최강야구나 학교측의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회차에서의 자막이나 편집에서는 원성준 선수가 자의로 대학 경기를 빠진 것처럼 표현되어 있어 이 점에 대해 비판한 것입니다. 경기를 뛰어야 할 선수가 경기의 경중을 판단하고 자의적으로 한 경기를 선택해 뛰었다면 선수의 워크에식 문제가 맞지만, 실상은 편집과 달리 프로그램 측과 학교 측의 상의 하에 원성준 선수가 경기를 뛰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점에서 무책임한 편집이라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솔직히 프로의식이고 뭐고 부족한게 많아서 안뽑힌거임
졸업유예까지 했었어서 나이도 꽤있는데 군문제까지 해결못함
거기다 올해 대학리그 성적까지 바닥을 쳤고
그렇다고 수비 기본기가 좋은 선수도 아니라
프로의식 관련 논란된건 참 안타까운일인데
본인 능력이 부족했던건 어쩔수가 없음
썰보니 신고선수 가능성 꽤 커보이던데 가서 잘하는수밖에
워크에식이 머에요??
넘 맘이 아프고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원성준선수님! 용기 잃지 말고 힘내요.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길 또한 기도합니다. 화이팅!!! 😊
늦게 핀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아직 길이 더 많으니 포기하지 말고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원성준 선수 지금이 끝이 아닐거라는 걸 현명한 원성준 선수는 이미 알거라고 믿습니다. 야구에 대한 진심이 분명히 닿는 날이 올거에요. 20대가 좋은 건 다치고 넘어져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때문일거에요. 다치고 넘어지지 않으면 내성이 약해서 단단해질 수 없으니 그 시간들을 잘 이겨내며 살아내다보면 더 단단한 뿌리의 꽃으로 필 날이 올거에요. 성준 선수를 응원합니다. 부모님도 마음 고생 심하셨을텐데 성준선수 부모님도 기운내세요.
수비도 좋고 타격도 괜찮은데 아쉬운게 실력 기복이 큼 잘할때는 진짜 잘하는데 못할때는 잔실수가 너무 많음
또 그걸 방송에서 너무 적나라게 리플레이되면서 몇번씩 보여주니까 오히려 최강야구에 합류한게 마이너스 인거같음
드리프트 끝나고 모 프로구단에서 테스트 제의 전화를 받았다고 하니 잘됐으면 함
끝까지 응원할게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기운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최강야구 "우리성준이" 화이팅!!!!!!
저도 긴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아픈 순간이 더 사람을 깊이 만들고 단단하게 하는 걸 느껴요. 더 깊고, 더 넓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눈물 보니 진짜 가슴 아프네요. 어머님도, 원성준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더 좋은 순간이 곧 찾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슬플때도 기쁠때도, 잘할 때도 못할때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말고 모든 운동선수님들 화이팅하세요!
성준 선수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아마 선수님이 야구를 좋아하는 그 마음을 알 수 있어서 더 이입이 됐던 것 같아요. 한가지 분야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최선을 다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아마 성준 선수님의 인생에 야구가 지나가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최선을 다해서 더 아쉽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에 큰 열정을 쏟아 받은 결과이기 때문에 너무 힘들지 않기를 바라요! 선수님이 가고자 하는 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원성준 선수 힘 내세요.
1년 .언젠가 뒤돌아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기회로 여기고 완벽한 몸과 마음 만들길 응원합니다.
원성준 선수의 애써 괜찮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의 기회는 내 앞을 지나갔지만 나중에 기회는 분명히 오니까 그때까지 힘내봅시다 💪🏻
원성준 선수 옆에 그나마 몬스터즈 식구들이 곁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김성근 감독님은 현존 감독님들에 대스승이고, 야신아닌가..
프로에서 날고 뛰었던 선배들 또한 좋은 스승이니, 남들보다 출발이 조금 늦어지는것에 위축되지말고 현재 주어진 가르침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프로선수로써는 더 빨리 성장 할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드래프트 보면서 같이 맘조리고 또 가슴 아팠습니다. 지금이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으로 더 밝게 빛날 우리 성준선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지금은 실망일거고 아쉬울지 모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화이팅 하셧으면 해요.
늘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부모님 및 김성근 감독님 및 형님들과 함께 더 좋은 미래가 찾아오길...
드래프트 전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무슨 소식이 있을까하고 원성준 선수님의 이름을 몇번을 검색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력이 있으니까 잘될겁니다~!
원성준 선수님, 지금보다 내일이 더 기대됩니다! 빅팬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성준 선수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열릴 겁니다 ❤ 파이팅🙏🏼👏🏻
원성준선수포함 드래프트 지원햇던 1000명이 조금 넘는 모든 선수들 그중 900명 선수들 힘내시고 인생은 길어요! 참 스포츠란게 축구도 배구도 농구도 다 이런 과정이 있을텐데 쉬운게 하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