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경미(Jung Kyung Mi)😭에 오피스 허스밴드 빌려주겠다는 지혜(Kim Ji-Hye) 1호가 될 순 없어(number1) 20회 | JTBC 201011 방송

저걸 남편이라고... 욕먹을만하다. 임신중인데 보는내내 너무 짜증이 났다. 몇주인지도 모르고 병원도 혼자보내고 .. 정경미씨 눈물 흘리는데 마음 아팠다. 이제부터라도 두배로 더 잘하세요. 평생 갈겁니다.

정경미 포에버 맨날 외치던건 정경미를 사랑하는것보단 사랑꾼으로 인기얻는 본인을 사랑했던것같다..

그걸 니가 편한거라고 정신승리하는거봐 최악....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ㅡ누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

부인이 다니는 산부인과어딘지도모르는게진심 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형빈씨.. 아내분이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평생 한이 되어 돌아옵니다.. 둘째 출산 때 잘하세요...안그럼 아내분 나중에 우울증 옵니다 ..

비혼장려방송

임신은 왜시켰냐

저런 남자 만날까 걱정
대 실망
어휴
정경미 안타까워

혼자하는게 편안하다는게 진짜 좋고 편해서가 아니라 해달라고 말을 반복하는데도 계속 안하니까 그냥 실망하기 싫어서 그런거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눈치없게 저게 진짜 편안거라고 생각을 하지...

뭔 대단한 혁명적인 일을 한다고. 윤형빈씨 참 바보처럼 사네요 너무너무 바보처럼 ... 훨씬 인생을 많이 산 사람이 하는 말 입니다

나르시즘인듯 ㅋㅋ울고있는 정경미 보는 표정이 남 보듯이고 ㅋ죄책감 따위 1도 없음 ㅋㅋㅋ

부인이 남편에게 도움요청도 안하고 부탁도 안하고 잔소리도 안하고 모든걸 혼자 한다는건...
남편에 이기심에 말문을 닫은겁니다

정경미씨 아버지 한 5 년전에 택시에서 기사님으로 뵈었어요. 왕비호씨랑 정경미씨 사진 보여주시면서 좋은 사위라고 자랑하셨는데, 이런식으로 사신거에요? 왜 남의집 귀한 딸을 데려다 고생시키세요. 정경미씨 아버지 진짜 좋은분이신거 같은데, 왕비호씨. 닉값하시네요. 왕비호감입니다.천벌받으시길 바라요

첨부터 포기햇겟습니까ㅜ 서운해하는 감정마저 지치니까 포기하는거지 그게 마음이 문드러집니다

국민요정 정경미 맨날 외치길래 사랑꾼인줄 알았다 최수종까진 바라지도 않는다..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하지만 이건 정말 무신경 무관심 끝판왕이다..정말 결혼전과 후가 이리도 다른것일까?파이터로 전향했었다는데 아가리 파이터였나보네..

언니 왜 참고사세요?
친정식구분들 윤형빈 가만두지 마세요
내가 엄마면 딸 당장 친정데리고 갈거야
무릎꿇고 사과하고 정신차릴때까지 안보냄
아니지 이혼시켜야지

최수종까진 못하더라도 박준형 만큼은 해라 이 남자들아!!!!!!!!!! 결혼 안한 나도 눈물 난다

진짜 개그맨 남편들은 대부분 평균이하인것 같아 왜이렇게 부인들을 서운하고 힘들게해ㅠㅠㅠ 도연찌는 절대 안된다 개그맨과 결혼은 ㅠㅠ

불쌍하다...
본인, 동료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는 잘하고
가족에겐 무관심

카메라있을때만 사랑꾼인척하고 결혼후 와이프를 얼마나 혼자 방치했으면 여자가 모든걸 포기하고 남편없는 여자처럼 혼자 사네.
진짜 미쳤다. 지자식 뱃속에 품은 아내한테 얼마나 남보다 못하면 출산일도 안맞추고 쳐돌아다녀서 이번엔 애낳을때 오냐고 묻다니 어떻게 저래?
친정부모가 이걸 보고 억장이 무너지겠다.
와이프도 당신이 무슨 과부나 미혼모도 아닌데 왜 혼자다니나요? 호의가 계속되고 권리인지 알고 호의가 계속되니까 남편이 당신 호구인줄 알잖아요. 정경미씨 본인권리 본인이 찾아챙기세요.

세상에 ....
임신한 아내한테 어쩜 저려냐....

맨날 욕하고 싸우기 싫으니까 포기하는거다

... 얼마나 무심 했으면 출산 때 올거냐라는 말을....;;
남편으로서도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로서도 실격이네요
마음의 상처는 평생 갑니다 아내분에게 따뜩하게 잘해주세요

내딸이었음 당장 친정으로 데려올거다. 임신한 아내, 아빠가 필요한 나이의 아들보다 자신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 혼자살게 해줘야지.

정경미는 절때 혼자 있다고 편한게 아니다. 하다하다 포기를 한거다. 그리고 익숙해 져버린거지. 윤형빈씨 와이프한테 잘해주세요.

당신이 혼자가 편하단걸 안데...ㅡㅡ
하..여기 욕해도되는공간이에요?
하...진짜 정경미님..그냥 다..포기하셨네요...

따로 여자가있나?
그렇지않고서야 아내한테 기본적인 애정과 기본적인관심이없지?
완전 바람각인데?

ㅜㅜ 정경미님은 해탈하신건가 방송이라서 최대한 참는건가,,,
난 진짜 도저히,,,,, 웃음이 안나올꺼 같은데,,,,,,,;;ㅜㅜ 윤형빈씨 진짜!! 정신차리셔야 할듯

패널들 은근 개그맨남편 다 그렇다 하지마세요 윤형빈이랑 김학래는 찐임..

박준형 진짜 사람좋음...ㅜㅜ 10년 전에 박준형 딸이랑 같은 데서 리듬체조 배웠었는데 매주 딸 데려오고 앞에서 기다려주던거 생각남 그때도 저런 아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을 정도로 진짜 스윗했던거 기억난다ㅠㅠ

윤형빈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와이프를 저렇게 대하는거지.. 와이프가 임신을 하던 입덧을 하던 관심도 없고~ 저런 남자가 남편이라니. 너무 불쌍하다.

욕이라도 처먹고 정신차리면 그나마 낫지. 근데 저런놈들은 안변한다. 천성이 있어서.. 그냥 위자료 다 받아내고 이혼이 답이다

나였으면 첫째 낳고 바로 묶고 이혼만 생각하고 살았을텐데.... 정경미씨 참 우직하신 분인 듯... 첫애 낳았을 때 맘 아팠던 경험을 두번 겪지 않기를 바래요

사람들은 장난으로 남편 남의편 이러죠..그런데 윤형빈씨는 진짜 남의 편이네요. 이건 까는게 아니고 진짜 윤형빈씨는 후배들에겐 칭찬받고 가족들은 친절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가장을 포기했네요....

나 저거 뭔지 안다...십몇년을 살고야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정경미씨 서운해서 아무리 얘기해봤자 웃으면서 재밌어하는 저 꼬락서니 봐라..

인성에 문제가 심각하네.. 저 사람은 도대체 왜 결혼을 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불행하고 비참하게 만드는거지? 아 한사람이 아니구나 장인장모님은 이 방송보면 속이 뒤집어지겠다
왜 결혼을 해서 여러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거야?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윤형빈이 자기는 혼자가 편한거 안다고 할때 정경미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아니라면서 자기는 편해. 라고 하는데 아니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기는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지..

경미언니가 그동안 남편분 많이 배려 해주셨 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취미생활 즐기는거 쉬운일도 아니고 남편분도 본인이 할일을 해가면서 하셨어야 하는데 참 많이 외롭게 혼자 두셨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가장힘들 시기에
제발 방송 컨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윤형빈씨 진심으로 하는 얘기에요... 계속 저렇게 정경미씨 혼자 독박육아 하면 정경미씨는 병나고, 아이들은 커서 아빠를 어려워하고 어색해 할겁니다.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 3남매 혼자 다 키우시면서 일까지 다니셨어요. 결국 이혼하셨지만 아마 제가 더 컸을 때 였다면 제가 먼저 이혼하라고 얘기했을꺼에요. 우리 아버지는 제 생일, 제가 어느 학교 나왔는지, 발 사이즈가 몇인지 몰라요. 잊어버리셨겠죠. 저는 그나마 첫째에 아버지를 많이 닮아서 좋아하는 음식이나 성격, 취향정도는 알고 있는데 밑의 동생들은 아예 모르세요. 엄마는 이것보다 더 사소한 것들도 알고 있는데 말이죠.. 윤형빈씨, 부인을 소중하게 대해주시면 아이들도 알아요. 우리 아빠가 우리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 챙겨주는구나. 나도 그래야지. 하구요. 지금 이대로면 아이는 이렇게 생각할거에요. 내가 사랑하는 엄마를 아빠가 이렇게 대하네? 아빠는 미운 사람이야. 어떤게 중요하고 어떤걸 우선해야할 지 부디 잘 생각해서 정경미씨를 아껴주세요.

너무한다 진짜,,ㅋ 결혼 해보지도 않은 나도 눈물나네 ㅜㅜ

산부인과에 한번도 안간게 실화인가..요즘은 임산부 혼자온 경우가 진짜 없던데..

내 아이를 나는 평생 갖지못한다
이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부럽고
얼마나 화가 나는지
내 아내가 내아이를 임신하고
무거운 몸으로 집안일부터 병원
가는것 까지 다 혼자 하게 둔다고?
미친거냐
오히려 과잉일정도로 못하게
해야 하는게 맞는행동 아닌가
휴ㅡㅡㅡㅡㅡ 참 씁쓸하다

불명나왔을때 사이좋아보였는데 아내가 마음을 많이 내려놓으셨네요 ㅠㅠ

이프로 보면서 느낀게 박준형이 진짜괜찮은남자같음
솔직히 잘생긴얼굴이 아니라서 어떤매력으로 아내분이 반했을까했는데
성격도 좋고 편해보이고 애들한테도 권위적이지도 않고 같이 있으면 편하고 즐거울것같음

진짜 쓰레기다 ㅠ 어떻게 애 낳을 때 옆에 오지도 않고 ..

윤형빈씨
남자는 군대에서 잘해준 사람에게 평생 고마워한다지요?
여자는 임신할때 잘해준 사람을 평생 기억합니다
반대로 임신했을때 서러운 건 평생갑니다
자기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일때 잘해주는 사람이 내 사람이지요
임신할 때 못해준 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는 일입니다
완전 실망이네요

김지혜씨랑 박준형씨 멘트가 사실 말은 안되는데 이상하게 위로가된다. 웃기기도해서 분위기도 풀어지고...

남의남편 욕하는거 아니지만
진짜 욕쳐나오네ㅡㅡ

사랑꾼인척만 안했더라도 ㅋㅋㅋ

저런 사기 결혼이 있나..... 저게 남편이야?남자사람 친구도 저거보단 잘해주겠네

직전까지 안와서 서운했다는 말하다가 조리원 오지말라고 한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빈 말이라도 "왜~ 아니야 그래도 가야지..." 이래야지 넙죽 알았대ㅋㅋㅋㅋㅋㅋㅋ맥락 파악을..못해요?

이혼 안 하고 사는 정경미씨도 뭐 좋은 점이 있으니 둘째 가졌겠지만...... 왕비호는 왕비호였다.....
아내 때리고 바람피우는 남편도 나쁜데
저렇게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살고 아내한테 무관심한 남자도 최악임

내가 친정오빠면 진짜 억장이 무너질 듯

사람 좋은 척 웃으면서 눈치없는 척 연기 시전 오지네...

그렇게 하고 싶은게 많으면 혼자살지 ? 도대체 둘째는 왜 가졌는지 그게 의문이다.... 진짜 욕쳐먹어도 할말 없음.....

정경미 포에버만 안 외쳤어도...
이래 어이없을수가...
이 방송을 통해 자기 모습을 보고
변하길 바람.
정경미가 얼마나 맘이 힘들었을지..
에효.

편한게 아니라 다 포기한거지.. 기대하면 실망하게 되니까 애초에 기대를 안하는거ㅠ 혼자여서 외로운거보다 둘인데 외로운게 더 잔인한데 너무 안타깝다

눈물이 난다는건.. 안괜찮은거야...

저렇게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집안에 신경 하나도 안쓰고 살거면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지마세요. 애는 더더욱 낳지 마시구요. 저 첫째도 하나도 안친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이번 기회에 친해졌다 더만..

저걸보는 장인장모가 속이 속이겠냐... 딸자식 고생시키려 시집보낸거 아니다.. 남의 귀한딸 데려다가 뭐하는 짓인가 모르겄네

형빈아ᆢ너 왜 결혼했냐...?
지금처럼 할려면ᆢ걍 혼자 솔로로 살지ᆢ남자인 나도 화가 날려하네ᆢ

저는 진통올때 제 차타고 운전해서 병원갔어요 남편 바쁘고 119부를 정도는아니여서
나중에 남편이 택시타고가지그랬어
하는말에 정나미 뚝 떨어져서
지금까지 속상하네요 말한적은 없어요ㅎ

아휴 답답해서 못보겠다진짜.. 심했어요 속상해요 ㅠ 댓글이 아니라 영상보고 스스로 느끼는게 있으셨길 ㅠ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편하다 해도 와주는거랑 안와주는거랑 맘이 다르지 임마!!!!!! 그건 아니지 임마!!!

윤형빈을 욕하려는건 아니고.. 간혹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 결혼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냥 혼자 살면 모두가 행복해지는데 굳이 결혼을 해서 모두가 힘들어지는 상황을 만들더라~ 이기적인 성향을 띄는 개인주의자들은 스스로의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니 알아서 독신의 삶을 추구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말기를..

저건 진짜 아니다....

진짜 쓰레기 .. 그나마 연예인이니 이렇게 욕도 먹고 고칠 껀덕지라도 있지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더 답도 없고 인간말종이라고 말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 제가 자식이였다면 전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부끄러운 존재고 평생 원망할 것 같아요 정말 뭐가 떳떳해서 방송을 나갔냐며 ..

그래서 경미님이 윤형빈보다 잘나가는거잖아요!! 진짜 저렇게 고생시키고 그렇게 하지말라고 말해도 안듣고 어떻게 저렇게 무심할 수 있는거지?!!

와...... 어떻게 저러냐...... 진짜

최악이다.... 아니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 서운함이 쌓여서 아예 내려놔버리셨네 내가 경미님 부모님이면 당장 헤어지라고 하겠다 귀하게 키운 딸이 저렇게 살고 있는거 보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윤형빈씨 옛날 개콘에서 정경미 포에버 외치던 건 연기였나보네요... 산부인과 이름을 어느 남편이 아냐고 말하는 게 참.. 저 부부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 걸까요.. 여자분이 너무 안됐어요

언니ㅠㅠㅠ 다 포기한 듯 말 하는 게 진짜 슬프다...

와이프한테 못하면 자식한테도 나중에 무시당해요. 자식한테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음. 나를 낳아준 엄마한테 못하는데

알았어.. 라고 하지말고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해야죠ㅠㅠ

임신중에 같이산부인과가고, 출산때도 옆에있어주고, 산후조리원에서도같이있어주는게 뭐가그렇게힘들다고 평생남을 서러움과 외로움을 남기셨는지,,
저러다가진짜 후회함.

... ㅠㅠ 정경미씨가 다 내려놓은거지 포기한거지 하는데 윤형빈이 에이 아니라니까~ 하는거 왜 본인이 포기한건데 뭐가 아니라는거지.. 걍 너는 편해서그걸선택한거라고 가스라이팅하시네 ;;;

무슨 미혼모도 아니고 저 남자는 진짜 인간도 아니다 제발 정신 차려라

진짜 나쁜 남편이다.. 어떻게 같이 살지 ?

젓가락으로 삿대질하지 마세요
애가 보고 배워요

와 정경미님 진짜 정신력 강하시다
진짜 존경스러움 배워야겠다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든든해서 나도 모르게 의지하게되긴 할 듯..
개그맨 분들도 너무 배려심 많고 분위기 조절해주고 다들 성격 넘 좋아보임

뭘 이런거 가지고 이혼이야 ㅡㅡ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남편이 남편노릇 안하면 그게 남편인가요 꼭 바람피고 때려야 자격박탈인가

남도 저렇게 같이 병원도 가주고 한다는데 ... 자기 아이를 가진 남편이라는 사람이 참 ... 부인이 착하니까 참고 사는거지 이혼을 당해도 벌써 100번을 당했겠다

세상 사랑꾼인척이나 하질 말던가 할꺼면 죽을때까지 하던가;; 진짜 무관심하다

난 저게 되게 무섭다고 생각되는데.....저렇게 혼자하다 문득 아...남편이랑 굳이 계속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 관계는 되돌릴 수 없을 것같아요....

그렇게 외치던 정경미 포에버는 반동형성의 증거였나요... 좋은 사람 코 꿰어놓고 뭐 하는 짓이에요 정말...

정경미씨 혼자 앉아서 사진보고 있었다는 말에 내가 눈물이 난다...💦

혼자서 해냈다는게 혼자할수있어서가 아니라 ‘어쩔수없이 혼자서라도 해내야했기때문에’ 해낸거임. 부부인데 어찌 옆에서 저런거 한번을 안해줬냐..

차라리 혼자일때 외로우면 서럽지라도않지 둘일때 외로우면 그건 답도없어

아기 낳는게 얼마나 무서운데...ㅠ
막달에는 아기 낳을 생각하면 무서워서 잠도 안와요...
경산모는 잘 알아서ㅡ
초산모는 막연한 두려움ㅡ
신랑이 진통을 대신 겪어줄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옆에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는 천지차이에요~
생사를 오가는데 보호자가 없으면 얼마나 더 무섭겠어요
그것도 초산을 혼자서 진통 겪고 배우자없이 병원갔다니... 그 마음이 어떠했을지..ㅠㅠ
두고 두고 이야기해도 할 말 없으시네요

애한테 젓가락으로 삿대질 하듯 저렇게 행동하면서 빨리나왔다고 뭐라 하네ㅋ...와 인성ㅋ저거 당하는 입장에선 공격받는 다고 생각들텐데 왜 저러지

와..나 이거 울엄마한테 얘기해주니까 엄마가 나도혼자갔는데?느그아빠도 한번도 안가줬다 내가 그렇게 살았다 함.... 지금 전국민한테 욕먹고있는 행동을 내 아빠가 똑같이 했었다니..^^ 진짜 환멸;ㅎ

우리 딸이 이런 남자 만날까봐 너무 무섭다
정말 욕한바가지 해주고 싶네
기대도 안하고 그냥 무뎌져 버린 경미씨가 너무 가여워ㅜㅡ

어떤넘이 그러더라고요 연애할땐 정성스럽게 잘해서 꼬시고 결혼성공하니 잡은 물고기 밥안준다며 완전 무관심으로 울게 하더군요
연애할때랑 결혼하고나서 완전 딴사람으로 탈바꿈하는데 무섭습니다 혼자사세요 싸우면 생활비도 안주고 돈으로 숨통 조입니다
치사해서 알바비로 생활해요

편한게 아니라 무뎌진겁니다.. 기대를 져버리고 져버리고가 반복되면 그냥 기대자체를 안하게 되버리는거 ㅠ

눈물이 납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 잘하세요.
뱃속에 아이도 알고 있었더라구요.
저는 요즘 회개합니다.
뱃속의 아이를 서운하게 했던거, 낙심하게 했던거, 공포스럽게 했던거등등.
형빈님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부인따라 교회도 가세요.

혼자서 외로운거보다 함께있는데도 외로운게 진짜 더 외로운건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1:36 아내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왜 자기가 아니래.... ㅋㅋ.... 하...

지혜님도 오죽하면 정경미님한테 자기 남편이랑 같이 병원을 가라고 하겠냐 웃으며 농담식으로 말했지만 저렇게 말할정도면 말 다한거임

정경미씨 웃는게 웃지 않으면 견뎌낼 수 없어 웃는 것 같아요 ㅠ

너무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