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Eana Kim)의 조언과 'All 어게인'에 눈물 터진 울보 30호 가수😢 싱어게인(singagain) 9회｜JTBC 210118 방송

진짜 김이나님을 심사위원으로 배치하신 게 진짜 너무 좋은 선택이다...

진행자도 심사위원도 참가자도 탈락자도 모두가 호감인 전무후무한 요상한 프로그램

김이나 심사위원님 정말 대단하세요. 한마디를 하셨는데, 그 한마디에 김이나님이 평소에 얼마나 관찰력이 뛰어나신지, 공감 능력은 또 얼마나 대단한지, 그 말을 종합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하시는 능력은 또 얼마나 숙련된 것인지 매 회마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30호의 우승을 응원하긴 하지만 솔직히 우승 안 해도 돼요 그냥 응원하는 마음에 하는 소리고 그냥 우승을 하든 안 하든 이미 30호라는 장르 그 자체를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어요 음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구...어쩜 저리도 속이깊은지...김이나심사위원께 감사하네요! 이승윤님은 그릇이 클뿐아니라 참 깨끗한것같아요.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큐티섹시30호 울기전 특징
입을 앙다물고 있다가
혀 낼름 코만지기 시작
눈 한번 긁는척 하면서 눈물닦으려다가 실패
팔로 눈 가리고 뒤돌아서 움
너무 여려 ㅠㅠㅠㅠ 너무 귀여운데 맘아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웃으면 좋겠는데 우는게 너무 귀여워서 가끔 행복해서 울어주면 좋겠다 퓨ㅠㅠㅠㅠㅠㅠ

나는 매번 노래보다 김이나 이선희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더 기다려 진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심사평 자체가 잘 만들어진 노래가사 같다

역시 작사가는 아무나하는거 아니라는걸 느낌.. 김이나처럼 생각 깊은 사람이 작사해야 가사도 잘들어옴ㅠㅠ 김이나는 하는 말마다 명언임

예리하고 섬세하게 따뜻한 조언이다 진짜..저런 조언 받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울컥함.참아왔던것을 빵 터트려 주는듯한 기분임

김이나 위원님 진짜 최고의 명언이다
그간 무명으로 주눅들어 있고 자기의 돌끼를 전혀 인정해 주지 않는 주변 현실에서 우울해 하던 30호가 난 어쩔수 없나봐 포기하다가 오늘 귀한 권면은 그야말로 30호 가수의 내면에 돈오돈수의 정점을 찍어준 명 격려사 였습니다
오늘 그 격려로 30호 가 자기를 재 발견하고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에 30호의 찐 펜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2021.1.23. 토 ㅡ행복 비타민 개시ㅡ

칭찬을 받아 들이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던 긴 사연이 있는 이승윤씨의 내면을
감지하고 적절히 조언해 준 김이나 작가님의 혜안에 놀랍고 고맙네요.
나도 이승윤씨와 함께 울었어요. 마치 눌리고 막혀 있던 울타리를 열어주는듯한 조언에
자신을 제한 하지 않고, 마음껏 펼쳐 가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김이나 작가를 다시보게끔 만든 프로.
사람의 마음 감정을 읽을줄 아시는분 같아 좋아요

격려와 칭찬 후 후배 눈물에 “저, 잘못했어요.” 쉽게 말 할 수 없는 이 한 문구가
"어쩌면, 내 그릇이 조금 더 클 수도 있구나."라는 멋진 결과물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후배를 아끼고 배려하는 김이나심사위원님, 존경합니다!!
"진짜 감사해요."로 응답한 30호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싱어게인에서 제일 이득본건 김이나 심사위원님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매력 터지고 심사평도 제일 좋고 그냥 완벽하네요ㅋㅋ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

김이나님은 혜안이 있으신
맘 따뜻하고 고마운분!
승윤님은 아직도 소년같은
맘 여리고 순수한분!

맑고 순수한 30호
착하고 귀엽다
늘 남이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살았구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울었다는건 그만큼 여기까지 달려왔고 그만큼 고생했다는 증거임...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누군가 알아봐주면 정말 뿌듯하고 뭉클한데.. 뭔가를 도전하고 준비한다는건 늘 멋진 일이지

김이나 유희열 심사위원의 남다른 눈
자유로운 영혼~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30호 가수님이 분명히 가지고 있었을 실패와 좌절의 기억이,
따로따로 존재하는 슬픈 이야기의 결말이 아니라, 이제부터 있을 해피엔딩을 위한 복선이길 바랍니다.

처음 나왔을 때 배 아픈 가수라고 본인을 소개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 게 재능이라고 했죠. 그때도 김이나 심사위원이 말했는데 본인보다 잘 한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동경이나 선망이라고요.
지난 번에 공연에서 일부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 그때는 자기 음악에 대한 사람들의 호불호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배 아픈 가수라는 것과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본인은 애매하다는 자평도 그렇고) 본인의 음악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한계를 설정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대중들이 좋아하는 익숙한 장느가 아니면 음악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상처받지 않기 위한 철벽을 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30호님 음악을 들어보면 참 다양한 장느와 시도가 한 곡 안에 섞여 있죠. 처음에는 '어? 좋은데?' 하다가 금방 익숙한 장느의 음악들에 묻히고 잊혀지는 경험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하는 뇌피셜을 써봅니다. ㅋㅋ 김이나 심사위원 말은 너의 음악 좋아해줄 사람 많으니까 이제 철벽 그만 치고 칭찬을 받아들이면서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하라는 말 같네요.

나는 이장면만 그렇게 계속 돌려보게되더라 진짜 실력을 인정받고 마음까지 위로받는 희망이 가득담긴 이 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이나님 말씀 듣고 역시 세심하시고 샤프하신 분인 걸 또 한 번 깨달았어요. 30호 가수분한테 진짜 필요한 말이 아니었을지.. 김이나님 말씀과 다른 심사원님들의 감상평으로부터 저도 위로 받았습니다. “성공” 한다는 게 오로지 자신이 가진 재능과 능력으로만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운도 따라줘야 하고 타이밍도 잘 맞아야 하잖아요. 능력도 있고 노력도 했는데 좌절을 자주 하다보면 난 이 정도의 사람이구나, 여기까지가 내 능력치구나, 특출나지 못한 애매한 재능이구나 하고 스스로를 울타리에 가둬두게 되는 것 같아요. 30호님 무대와 싱어게인을 통한 성장기(?)를 보면서 위로 받는 사람들 정말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김이나님은 참 멋진사람 심사도 잘보고 말씀도 잘하시고 참가자들을 제대로 바라보는 식견도 있고 참 좋아보입니다‥30호 홧팅

개인적으로 1:23 이나님 당황하시는 표정 귀여우심 울릴려고 울린게 아닌데 진짜 울어서 당황하신 이나님

김이나님 보고 있으면 작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나쌤은 진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각자가 가진 매력과 가치를 통찰하는 능력이 타고난 분임.. 작사는 물론 심사에도 그런 것들이 묻어나는 느낌임.

그장면본 느낌은
그동안의 맘고생을 숨기며
노래하다.누군가 그맘을 알아주는 쓰담쓰담 같은 격려에 그냥 앙.하고 울음버린
아이같은 순수함을 보았어요.
이나.님의 격려말씀 최고였어요

김이나 심사위원님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사가... 😍

최고의 섭외, 김이나

이나 작사가 아니랄까봐 울리네
승윤 마음 열고 음악 들려주고
마음 열고 사랑 받아요
충분히 깜냥되니까
음악성 끼 넘쳐요

'시적허용'이라는 노래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이 승윤님의 눈물에 담긴 것과 같은 맥락 아닐까.. 저는 그렇네요ㅠ
젊은 날 갈곳을 잃어버린 아린 가슴 한 번 안 느껴본 사람 없을것 같아...

승윤님 부모님이 보시면 가슴 아파 하실 말을~ 깜냥이라니요~
저는 30호님이 자기 자신에게 꽤 엄격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게 자라온 가정환경일수도 있고, 그동안해왔던 인생경험이었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 자신을 냉철히 들여다보고 끊임없는 모색과 성찰하는 거, 그거 뮤지션이라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번뜩이는 창의성과 음악성으로 날고기는 뮤지션들이 있지만 인성이 뒷받침이 안되서 폭망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봐왔잖아요? 사람들의 칭찬을 받아들이고 그 순간에 즐거워하되 또 그 사람들의 신기루같은 환호성에 나 자신을 맡기지 않는 것.. 계속 정진해나가는 것.. 마음의 연습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공연 잘 봤습니다~

저도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그릇이 조금 더 클 수도 있구나." 아주 딥다 많이 큽니다!!

처음엔 작사가가 왜 평가의 자리에 앉았지? 했는데 말씀하시는 것 보면 정말 말을 예쁘게 하시는 분이라 느껴져서 팬 됐음.

김이나님 너무 이뻐요 감각도 있으시고 오구 잘못안하셨어요 애정이 넘치는 말한마디에 폭풍오열 그동안 너무 사랑받고 칭찬받고 싶었는데 현실에 벽에 가둬버렸던10년의 긴세월이 깜냥을 말들어 버렸네요 이제는 때가왔으니 날개 활짝펴고 날으자구요 이승윤 칭찬해 대단해

우는거보고 진짜 티비속에 들어가서 닦아줄뻔했다

이 프르그램은 모두가 승자
이승기씨도 매력이 업됐고
김이나라는분 낯선데 바로 찐팬됐구
나머지 심사위원들도 너무 멋지다~
참가자들도
시청자들도
모두가 승자인 프로그램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많이 하는 사람은 타인의 칭찬을 잘 못 받아들이는 편이던데, 승윤님의 눈물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김이나님께서 알아봐 주셔서 터진 것 같네요. 세상에서 우는 사람 제일 싫다더니, 본인이 더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어.. (안그래도 케미 좋은 이무진님이 저 날 이후로 엄청나게 놀렸겠네...)

첫회부터 보면서 30호가수님이 코 살짝 만질때가 울려고 할때인거 같아요.
본방 볼때 노래끝나고 어떤분 심사평듣고 코 살짝 만질때 30호가수님 감동받아서 울컥한것 같은데 잘 참고 결국 마지막에 눈물 터져셨네요
마음이 여린 30호가수 님 응원합니다

보니까 그간의 방구석에서 만든 자작곡 음악들이 장난 아닌 보물곡이 많던데.. 한곡 한곡 얼마나 심여를 귀울였을지.. 그 순간 순간 노력했고 본인도 해답을 모르지만 그저 음악이 좋아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음악인생에 이제야 알아봐주고 인정 이라는걸 세상에서 처음 받아봐서 벅찬 감동이 밀려 왔을듯.. 경연 곡들보다 30호가 만든 음악들이 더 명곡이 많아요~

무슨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순순해 ㅠㅠ 30호님을
노래 다음으로 좋아하는 이유 저 순수한 마음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ㅠㅠ 30호님은 앞으로 칭찬을 계속 받으며 휼륭한 뮤지션이 될 듯해요
아니 됩니다 ㅠㅠ 그 순수한 마음 가지고 크게 성장해요! 같이 응원할테니 다음주도 30호 흥해라~

김이나님이 직관 통찰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30호님 칭찬의 무게를 잘 견뎌내고 계속 성장하시길!!

뿌엥~우는 게 이렇게 귀여운 남자는 처음이야 아..., 귀엽고도 맴찢하다~

칭찬을 늘 겸손하게 받아야 하는게 우리나라 사상이나 보이지 않는 룰이잖아요 앞으로 칭찬을 받으면 당당하게 나 잘하고 있구나 잘할수 있구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싱어게인 보고 푹 빠진 두분 이승윤님 김이나님 💕

본인의 깜냥을 안다는것. 그건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거잖아요. 지나가다 같이 울고 갑니다! 멀리 돌아올수록 단단해진 사람같아요

이승윤의 깜냥은 우주대스타입니다 으헝~~그대의 청춘을 바친 세월이 그대로 무대에 녹아폭발하네요~~

받아야 할 사랑과 관심이 지각을 했어요. 처음부터 원래 30호님 것이었는데...

같이 따라 울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멋있었어요 주단은 제가 깔테니 앞으로는 그냥 이승윤님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ㅠㅠㅠㅠㅠ

원래 좀 울보인듯 ㅋㅋ
기도보다 아프게 부를때 자주 울어요. 그것마저도 자기위안으로 부르는 노래같아서 부르는게 힘들다고 말하더라구요.
세월호 참사때문에 음악도 잠시 접었었다는...
음악세계나 생각이나 행동이나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수가 없네요.

김이나님은 사랑입니다~💕

이나님 최고

김이나님같은 현명하고 깊으신분만나고싶다 이상형이바뀜

싱어게인 참가하기전에 얼마나 힘든 사연있었을까? 왠지 보기만해도 그 목소리 듣기만해도 저는 눈물이나요…

김이나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나. 첨에 뭔 뜬금없는 소리야?라고 생각했는데, 30호의 고민을 후벼팠네요.

와 멋진놈 이구나 이제껏 절제와 견제 속에 나름의 리미트를 걸어 놨구나

이렇게나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그토록 아름답고 위로가 되는 음악을 만들수 있나봅니다. 앞으로는 그대 앞길에 길고 향그로운 주단이 깔리기를..

승윤님 지금의 이런 큰 관심과 인기가 승윤님께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는 본인이 말씀해주신 그 깜냥을 안다는 마인드가 오히려 승윤님의 생각과는 모순되게 이런 대중의 사랑을 가져왔고, 이게 승윤님은 스스로 생각하신 것보다 훨씬 더 큰 깜냥을 가진, 그래서 더 사랑 받을만한 뮤지션임을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물론 파도처럼 크게 왔다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싱어게인을 통해 꾸준히 좋아하기로 마음먹은 팬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늘 그래오셨듯 승윤님만의 철학과 중심이 꽉 잡힌 음악 계속 듣고 싶습니다!

이승기.. 그래 말하지마말하지마.. 너무 친근하다 진짜~ 싱어게인의 잉기몰이에 이승기의 친근함친절함도 한 몫 함.

저렇게 눈물이 나온다는것도 얼마나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고 참은것들이 많으면 따듯한 한마디에 눈물이 나올까.. 너무 공감된다. 우는 당신이 너무좋아

장르가30호
웃는 모습이 넘 예쁜 승윤....

30호님 처음 자기 소개했을때도
30호님은 배아픈가수 -> 김이나 심사위원님은 그것은 선망과 동경으로 바꾸어 언급하셨고 30호님도 인정하셨죠~^^ 두분 모두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섬세한 두분은 통하는데가 있어보여요 한마디를해도 진실된 한마디가되고 그한마디로 자신을 돌아보고 좋은방향으로 나아가는거 같아보기좋습니다~^^

처음 들었을 땐.. 뭔가 자유롭고 사람 자체가 음악인 듯한 느낌이어서.. 부럽고 대리만족 같은 거였는데.. 그의 음악들을 찾아 듣고 계속해서 듣고 싶은 건.. 그의 노래는 이타적이었던 거다. 사람들을 향한 간절한 기도 같은 거였다. 때론 잔잔하게 때론 폭발적으로.

매주 볼때마다 살이 더 빠지는거같아요.. 맴이 아프당... ㅠㅠ

어떤 일들을 겪고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알 수 없지만 절대 평탄대로는 아니였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에 그렇게 속깊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고 그게 음악에도 묻어나와서 더 좋은 뮤지션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조금은 더 본인을 칭찬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당신...

30호님은 노래나 무대, 인성까지 모든게감동입니다~화이팅!!!!!

눈에 보이는 우승은 별의미 없고
이미 승윤님은 우리에게서 밤 하늘의 별이 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보이스 편곡 능력이 탁월하고~
독특하면서 매혹적
입니다
혹시 인기가 떨어질 때마다 새로운 변신으로
주목 받을 능력되니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세요~
사랑받는 것에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젠 맘놓고 사랑 받아도 되요~^^
그리고 김이나 작가를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싱어겐을 보면서 알거 같아요. 그녀의 말속에
우리가 하고픈 말이 있어서.

김이나씨 이야기에 저도 같이 울컥~ 눈물이 올라왔어요. ㅜㅜ
승윤씨 토닥토닥 ~~

싱어게인은 정말 멋진 프로인거같다. 무명가수이던 프로 가수이건 가수로서의 음악에 대한 자세, 음악성, 음악의 방향, 정체성 등 뮤지션으로서의 고뇌와 성장 등을 시청자로서 이해하게 해주는
매우 유익한 음악프로인거같다.
심사평들도 진심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진실어린 조언들로 가득하고 참가자들은 그러한 평가를 스폰지처럼 받아들여 다음번 무대에서 고뇌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매우 성숙하고 고퀄러티의 오디션이상의 음악 프로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로서 제작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매우 감사한 프로이다

30호님 저도 같이 울었네요 진짜 최고의 가수가 될수 있을거에요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도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 응원합니다 ♡

울지마요ㅠ 30호님 나두 슬퍼요ㅠ
당신의 깜냥은 이미 최고예요
가시밭길 헤쳐 나왔으니
이제 조금은 이쁜길 걸어가세요~^^
김이나 심사위원님
심사평도 최고예요 ~^^

무대 위든 무대 밖이든 울고 싶으면 맘껏 울어요!!! 우는건 나쁜게 아니니까!!! 그치만 그만큼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30호 가수님 음악도 좋아하고 30호 가수 이승윤이라는 사람도 많이 좋아하고 응원할게요😊

김이나 작사가님은
전에도 한 번 답글 올렸지만
말씀이 너무 이쁘세요...
^^

열정이 너무 타 버려 재로 남아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날을 보낸 사람이라 ...누구보다 이 30호님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조금 지쳐있었던 그의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팬들이 그 문을 힘차게 두드리고 있으니 이제 문을 열준비릃 하라는 김이나씨의 조언에 30호님의 눈물이 ~ 그의 이런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고마워요 잘 견디고 여기까지 와줘서. 그간의 힘들었던 마음을 김이나 심사위원님이 잠시 톡 치셨는데 그만 터져버렸네요. 저도 울며 봅니다. 승윤님이 그간 홀로 쌓아놓았던 그 곡들과 공연들 떠올리며.그 팽팽하던 20대초의 볼 통통하던 청년이 이제 30대중반까지 계속 놓지 않고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이제부터는 팬들과 함께가는 외롭지 않을 여정일 겁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귀엽고 또 귀여운데 소개팅남 울렸다는 저 자막이 개웃김ㅋㅋㄹㅋㄹㅋㄹㅋㅋㅋ

사연이 있겠죠 이 말에 짧은순간 얼마나 많은 아픔들이 생각났을까
세월이 흐른 지금봐도 눈물납니다~~

지금까지 많은 노력과끈기가 지금의 결과물이에요ㆍ 30호 승윤님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시네요ㆍ 끼와 재능 충분한분이시고ㆍ실력또한 출중한분 분이시니 이젠 자기실력을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세요ㆍ겸손한 🥰맘씨도 칭찬합니다

30호 너무좋다...진짜....

김이나 심사위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30호님 우승 꼭 안 해도 그냥 음악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고 고맙고 앞으로는 진짜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음악만 해주세요 다른 건 다 팬들의 몫이니까 우리는 이승윤이라는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해요 30호 응원합니다

이제는 응원이 아니라 그냥 사랑과 무한한 기대를 갖게 되는 마음이에요! 30호님은 그냥 그 자체가 장르.
새로운 음악과 색과 시대를 열어줘서 감사해요🙏

어쩌면 내 그릇이 클수도 있구나
라니요
이미 큰그릇이 되어있는 승윤님
보석같아
순수하고 아름다워
모든게
있는그대로

충분히 사랑받고 칭찬받으실 자격이 있으세요!
역쉬 김이나님의 공감능력은 대단하시네요.

몬지 울림이 있어서 듣게됩니다
30호님은 자신은 깜량을 너무 모르셨던게 아닐런지요. 60대를 울릴만큼의 감동이 있습니다

이번 싱어게인을 통해서 김이나작가님 처음 알게 되었어요 30호 63호님의 공연외에도 이번에는 김이나작가님은 뭐라고 하실까 귀 귀울여 듣게 되네요 김이나작가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30호님 울때마다 같이 따라 울어요ㅠㅠ 맴찢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이런 드라마틱한 장면이 몇개였는지.. 최고였습니다.

겸손해야지 하고 한 생각과 행동들이 어느새 자기 자신을 가두고 있었구나

승윤찡.... 코로나 빨리 종식되고 페스티벌에서 알라리깡숑 노래 떼창 하는걸 꼭 보고싶습니다
특히 '들려주고 싶었던' 이거 갈라콘서트에사 꼭 조져주세요

으악 우는 모습 왤케 귀여워ㅠㅠ

심사위원 분들이 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그 마음이 다 느껴져요. 따뜻해ㅜㅜ

자신의 내면과 내면이 항상 싸웠던 것 같다. 자기를 얼마나 절제하고 미워하며 그 갇혀있는 생각들속에서 나오길 얼마나 애원했을지 눈에 보인다. 깊이있는 사람인 것 같다. 이 인기와 관심에 또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에 너무 깊게 들어가 자신을 장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이나님의 그 말들이 자신이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던 부분이라 그녀가 자신의 깊이를 알아줘서 눈물이 난 것 같다...

30호님 울면 속상한데 더 울어줬음 좋겠어영 큼큼..

넘 장해요!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을텐데 그걸 이겨내고 또 해냈네요....
덩달아 나도 눈물이...
싱어게인 끝까지 함께하며 응원할께요 ^^
이승윤님 화이팅!!!!!!!!!!

김이나님이 그릇을 닦아주시는 말씀을 해주셔서 비로소 그릇크기가 보이는듯해요!ㅋㅋㅋ

이나누님은 팬텀싱어부터 느껴왔지만 심사평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울지마요 승윤님 우는걸 보면 제가 더 마음아려요....
근데 우는것도 왜 멋진지......ㅠㅠ

참 진실된사람같습니다 인성도좋으시고 노래할때마다 진심이느껴집니다 화이팅!!!!!

승윤님의 눈물속에 그동안 무명 음악인의 길을 걸으면서 느꼈을 번뇌와 좌절감들이 고스라니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ㅠㅠ 그 시간들이 승윤님을 더 반짝반짝 빛나게 해준 것 같네요! 이제 받아들이세요~ 이미 당신은 슈퍼스타입니다!^^

울보래... 울보래... 아주그냥 다같이 칭찬을 오구오구오구 해줘가지구 엉엉 울려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