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저도 의지의 문제인줄 알고 5년을 고생했는데 약 먹으니 한두달만에 좋아지더라구요. 다른 텐션에서 산다는건 정말 다른 세상에서 사는 기분입니다. 병원비&약 값 생각보다 얼마 안하구요,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마음의 장벽 낮추는데 좋은 것 같아요. 갑상선 호르몬 안나오면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우울증도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조절 문제니 꼭 치료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드디어 제 삶의 키를 쥐고 살아갈 용기가 생겼네요.
🔸마음이 가난한사람은 복이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것 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의에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있다.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같이 박해를 받았다. 너희는 이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너희는 이다. 산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희 비친다. 이와같이 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아멘 (마5:1~16)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10:13~15)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마태복음서 7:7-8, 13-14)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얻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이 올 것이다. (마태복음서 24:13-14)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 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공허함 속의 일시적인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 입니다. 힘내세요❤
이렇게 말하고 정신과 의사들이 자살률 1위. 전문가는 없습니다. 뇌 들여다 본다고 답이 나오지 않구요. 약만 먹는다고 단기간은 넘기겠지만 부작용으로 자살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근본적인 것을 바꿔야 합니다. 위치를 옳기세요. 살던 곳에서. 햇살, 중요합니다. 이 의사는 쓸모없다고 하시는데, 참.. 주위 사람들 -회사 동료나 누구라도 - 미리 알려주고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입니다. 그리고 의사는 아마 더 쓸모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기도하세요. 진심으로. 그를 위해. - 뉴욕, 4/26/2021
@@last1second 우울증 앓으면 산책은 무슨.. 씻는 건 고사하고 밥도 겨우 먹습니다.. 산책하는 거 정말 중요하지만 이미 무기력증이 시작된 환자한테는 산책하라고 말하는 게 의미가 없고 오히려 무책임하다는 말이에요.. 무기력증이 온 정도면 산책을 하는 걸로는 절대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거에요.. 산책을 하는 것도 뇌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지만 그건 뇌가 아직 정상적으로 조절을 하는 상태에서 그냥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정도일 때 도움이 되는 거구요 뇌가 이미 정상적으로 조절이 안 될 때는 매일 산책을 해도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요.. 약을 먹어서 뇌가 조절하는 기능이 어느정도 무기력증을 벗어나는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 계속 산책도 하고 습관을 들이고 뇌 기능이 정상 궤도에 들어서면 의사와 상담해서 약을 끊고 운동 유지하면서 뇌 기능이 다시 망가지지 않도록 하는 거에요..
돈 벌려는 속셈인거야 저희 아빠가 조울증이 심하신데 그래서 약처방 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저를 보더니 의사쌤이 나도 조울증 증세 초기가 있다며 저는 그런거에 안넘어가거든요 ㅋㅋ 아빠가 좀 심하셔서 병원에 입원하고 이러시는데 저는 진짜 멀쩡하거든요 감정의 기복이 좀 있긴하지만여 전 병에 걸리진 않았거든요 머 유전적으로 제가 아빠 성향인데 그게 보인다나 나참.. 사실 정신과 의사들은 제 생각엔 환자들보다 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다고 생각해요 조심하시길 다 쌤들이 얘기하는걸 믿나요 자꾸 당신은 병에 걸렸다 약을 권유하고 그러니까 내가 사실 심각하지 않은데 내가 정말 그렇나 이렇게 생각하게끔 하는거예요 사람들이 잠이 안올때도 있고 잘올때도 있고 기분이 다운될때도 있고 업될때도 있지 그걸 왜 병이라 하냐구요 망상 환청까지가면 병이지만 아니면 그냥 보통 사람들 다 그런 기분을 갖고 사는거예요ㅋㅋㅋ
그럼 그 병원말고 다른 병원들 다니면서 검사를 해보세요 그럼 Lee님의 생각이 맞는지 아버지의 담당 의사선생님의 생각이 맞는지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Lee님께 그런 말을 실제로 했다면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는 아버지 치료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버지 증상이 호전되는 과정에서 아버지 스스로 주변 환경이나 주변 사람으로부터 불안을 느끼는 것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조금 긍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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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분 무한도전 샘이네요. 머리 길었던. 스타일 다르니 멋지당.
어 열받네? 그분이신가요?
그러게요 다른분인줄.. 머리자르시니 되게멋지시네용
갤러리정 ㅋㅋㅋ
@요리조 그 의사라 생각하고 열받는다는게 아닌갓같아요
맞습니다. 저도 의지의 문제인줄 알고 5년을 고생했는데 약 먹으니 한두달만에 좋아지더라구요.
다른 텐션에서 산다는건 정말 다른 세상에서 사는 기분입니다. 병원비&약 값 생각보다 얼마 안하구요,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마음의 장벽 낮추는데 좋은 것 같아요.
갑상선 호르몬 안나오면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우울증도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조절 문제니 꼭 치료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드디어 제 삶의 키를 쥐고 살아갈 용기가 생겼네요.
몇일전에 우울함이 극도로 와서 몇일째 잠만자고 극도로 불안해지고예민해지고 뇌는 안그래야된다하는데 몸이 말을 안들음... 계속 땅밑으로 꺼지는 느낌 모든게 무의미해지고...
힘내셔요
약 먹으면 대부분의 경우 호전됩니다.
병원 가세요
그래서 약을 먹어야되는겁니다. 운동하면 우울증 호전되는거 맞는데, 그 운동하기 전까지 의지가 절대 안생겨요. 일단 약으로 진정시킨다음 운동시작해야됨
요즘 좋은 약물 많아요 꼭 상담받으세요!!
허걱 저 선생님..머리스타일 바꾸셧네욥
갤러리 정 이었는뎁
뇌의 오작동... ㅠㅠㅠ 배우고 갑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좀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우울증이 하드웨어 문제라는건 좀 신기하네여
우울증은 단순히 감정이 우울하다가 아니라 뇌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데 실패해서 생기는 신체 증상입니다.
Thank you for he subs♥♥ their topic is very interesting..even the MC's are so engaged with the topic..
양재진선생님 렛미인에 나왔던 선생님이네요 다른사람들은 다 성형으로만 해결하는데 유일하게 이분만 다른관점으로 접근하셨죠. 십년이 넘었는데도 기억에 남아요
@JINIRU 남편이 아내 못생겨서 정떨어진다고 이혼하려고 하는데 성형하면 해결돼요 말하는 솔루션이 정답이 되냐 똘구야
Omg sub!! Thank you❤️❤️
난 아직도 울 오빠한테 고마움..오빠 아니었음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엇 무도에 나왔던 의사선생님이시네요~ 헤어스타일 바꾸셔서 못알아봤는데 목소리 듣고 알았음
어 갤러리정 선생님!?!?
잘받아들이세요 ~ 늙는거 무서워마시구요 종신씨 ^^
뇌가 늙어서 조금만 슬픈 장면만 봐도 눈물이 나요... ㅠㅠ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르니까 상담 받아보세요!
의지라고 착각할 뿐이지 인간은 발달과정에서 변화하는 뇌와 호르몬과 무의식과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본능이 내 생각에 엄청난 개입하는거지 의지 자체는 진짜 의지라고 하기엔 좀 부족함. 진짜로 자신의 의지가 내 것이라면 인간은 모두 예수님 부처님 같은 존재가 되야함
성적부진, 사업실패, 이별과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스테레스가 유발되어 우울증으로 이어진 경우도, 뇌의 오작동으로 봐야하나?
뭐래 모든 정신적인거는 하드웨어문제지 그럼
갱년기우울증
뇌의 오작동.
🔸마음이 가난한사람은 복이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것 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의에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자비한 사람은 복이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있다.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같이 박해를
받았다.
너희는 이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너희는 이다. 산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희 비친다.
이와같이 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아멘 (마5:1~16)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10:13~15)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사람마다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마태복음서 7:7-8, 13-14)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얻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이 올 것이다.
(마태복음서 2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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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
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공허함 속의 일시적인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
입니다. 힘내세요❤
다 좋은데 길어서 읽을 엄두가 안나요
나가서 산책을 해라라는 말을 절대하지 말고 병원에 데려 가라고?? 병원가면 의사가 나가서 산책하라고 함 ㅋㅋ
@@myetoilemika7463 그나마 산책이라도 하라는 의사가 나은거. 90%는 그냥 요즘 어때요? 하고 환자가 뭔 말하면 듣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약 잘 먹고 다음에 오세요~ 하고 끝임. 걍 감기병원이랑 다를게 없음 ㅋㅋㅋ
정답
@@user-tg2fb7nu7e 진짜 의사가 중요하죠 저도 다섯명 의사중 정말 잘 들어주시는 분은 딱 한분 계셨어요 아직도 다니신다면 다른병원도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user-gl5oj9tv9e 그나마 산책이라도 하라는 의사 첨 만나봐서 계속 여기 다녀요
@@user-tg2fb7nu7e 안대여.. 더 좋은분 찾으셨음 좋겠어여 ㅠㅠㅠ
감스트가 보인다....
이렇게 말하고 정신과 의사들이 자살률 1위. 전문가는 없습니다. 뇌 들여다 본다고 답이 나오지 않구요. 약만 먹는다고 단기간은 넘기겠지만 부작용으로 자살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근본적인 것을 바꿔야 합니다. 위치를 옳기세요. 살던 곳에서. 햇살, 중요합니다. 이 의사는 쓸모없다고 하시는데, 참.. 주위 사람들 -회사 동료나 누구라도 - 미리 알려주고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입니다. 그리고 의사는 아마 더 쓸모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기도하세요. 진심으로. 그를 위해. - 뉴욕, 4/26/2021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햇볕 받으면서 외부에서 활동하고 때에맞춰 건강한 식사를 하는게 엄청 중요한데 의사라는 양반들이 저딴소리나 하고 있네요
저기요. 알고나 그런 소리 하세요.
@@last1second 우울증 앓으면 산책은 무슨.. 씻는 건 고사하고 밥도 겨우 먹습니다.. 산책하는 거 정말 중요하지만 이미 무기력증이 시작된 환자한테는 산책하라고 말하는 게 의미가 없고 오히려 무책임하다는 말이에요.. 무기력증이 온 정도면 산책을 하는 걸로는 절대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거에요.. 산책을 하는 것도 뇌가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지만 그건 뇌가 아직 정상적으로 조절을 하는 상태에서 그냥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정도일 때 도움이 되는 거구요 뇌가 이미 정상적으로 조절이 안 될 때는 매일 산책을 해도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요.. 약을 먹어서 뇌가 조절하는 기능이 어느정도 무기력증을 벗어나는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 계속 산책도 하고 습관을 들이고 뇌 기능이 정상 궤도에 들어서면 의사와 상담해서 약을 끊고 운동 유지하면서 뇌 기능이 다시 망가지지 않도록 하는 거에요..
돈 벌려는 속셈인거야 저희 아빠가 조울증이 심하신데 그래서 약처방 받으러 갔는데 갑자기 저를 보더니 의사쌤이 나도 조울증 증세 초기가 있다며 저는 그런거에 안넘어가거든요 ㅋㅋ 아빠가 좀 심하셔서 병원에 입원하고 이러시는데 저는 진짜 멀쩡하거든요 감정의 기복이 좀 있긴하지만여 전 병에 걸리진 않았거든요 머 유전적으로 제가 아빠 성향인데 그게 보인다나 나참.. 사실 정신과 의사들은 제 생각엔 환자들보다 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다고 생각해요 조심하시길 다 쌤들이 얘기하는걸 믿나요 자꾸 당신은 병에 걸렸다 약을 권유하고 그러니까 내가 사실 심각하지 않은데 내가 정말 그렇나 이렇게 생각하게끔 하는거예요 사람들이 잠이 안올때도 있고 잘올때도 있고 기분이 다운될때도 있고 업될때도 있지 그걸 왜 병이라 하냐구요 망상 환청까지가면 병이지만 아니면 그냥 보통 사람들 다 그런 기분을 갖고 사는거예요ㅋㅋㅋ
감기를 폐렴 돼서야 치료하시려구요?
그럼 그 병원말고 다른 병원들 다니면서 검사를 해보세요 그럼 Lee님의 생각이 맞는지 아버지의 담당 의사선생님의 생각이 맞는지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Lee님께 그런 말을 실제로 했다면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는 아버지 치료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버지 증상이 호전되는 과정에서 아버지 스스로 주변 환경이나 주변 사람으로부터 불안을 느끼는 것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조금 긍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