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더 좋은 선수가 되길 바라는 김성근 감독의 마음.. '원성준'의 잊지 못할 뜀박질 🏃‍♂️💨 | ＜최강야구＞ 비하인드 cam 55

저렇게 엄하게 하셔도 원성준선수 키움 입단 테스트있는데 추석연휴라서 다 쉬니깐 어떻게 훈련연습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감독님이 먼저 연락해서 추석연휴 4일간 나랑같이 연습하자고 하셨다고 들었음 ㅠㅠ

저런 상황에 정근우 선수같은 사람이 꼭 필요함..
진짜 숨 막혀 죽을 것 같고 안절부절..버려질까봐 남들 안볼 때마다 눈물 그렁그렁하게 되고..
근데 저걸 버티네 멘탈이 정말 존경스럽다..

와.. 예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비하인드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원성준 선수 너무 대단해요 전 가라는말 듣자마자 폭풍눈물 동굴로 들어갔을텐데.. 진짜 멘탈 강해야되는구나 싶네요

뭉클하네요 저 어린 선수가 독기 가득 품고 3시간 30분을 달리는 게... 참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꼭 내년에 프로야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김성근 감독님이 이 에피소드를 언급했어요. 이날 하루로 끝난 거 아니고 다음날도 원성준선수 이렇게 뛰기만 했대요. 감독님이 나중에 불러서 무슨 생각이 들더냐고 물었고, 성준선수가 ‘몸에서 야구가 없어지는 줄 알았다’고 대답했대요. 그러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거라고 감독님이 얘기하더라구요. 분명히 원성준 선수는 한뼘 넘게 훌쩍 자랐을 거고, 감독님도 그 모습을 기대하시며 혹독하게 나무라셨을 거예요. 감독님도 성준선수도 그 곁에서 위로와 응원을 해준 선배선수들도 모두 훌륭합니다. 최강야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 김성근 감독님 인터뷰보면 원성준 선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연습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이틀연속 나왔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정근우 선배의 전화 조언이 아주 현명했네요

감독님 타 방송 인터뷰 내용이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근데 이 아이가 재밌는 말을 했어요.
나는 이 말을 요새 젊은 친구들한테 해주고 싶어요.
얘가 하는 말이,
뛰는 동안에 내 몸 속에서 야구가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러는거야. 이건 베스트말이야.
야구가 사라지면 어떡하나 싶었대요.
나한텐 야구밖에 없구나.

원성준 선수는 마인드가 진짜 좋음. 지난 경기도 그 본헤드 상황 지나서 바로 장타치고, 어린 나이에 저런 대우받으면 기분 상할만도 한데, 끈기와 독기로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음. 저런 마인드면 진짜 어떻게든 성공함. 좋은 선수가 되서 프로 1군에서도 만날 수 있길 바람.

“하루 종일 뛰다보면 시켜주시겠죠” 그 각오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원성준 선수 꼭 우리나라에 보물이 되는 선수로 성장하시길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도 감독님이지만 정근우선수... 이게 베테랑이고 진정한 선배죠.. 이런 선배들이 최강야구에도 프로팀에도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ㅜ

이거 성준이 줘라가 아니라 ..
이거 다..성준이 줘라에서 진심이 느껴졌네요.
프로에서 살아 남도록 강하게 키우려는
지도자의 훈육 뒤에 숨겨진 아버지의 마음과 같은...

제자를 아끼는 김성근 감독님, 후배를 다독이는 정근우 선수, 성준 선수 뒤를 끝까지 지키는 고영우 선수... 모든 선수들이 제 머리속에서도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감독님이 가라구 했을때 갔다면 해고 당할걸 선배들이 나와라~감독님한데 애기해봐라~뛰어라~ 충고해준 선배들 있어서 용기있게 뛰지않아나 싶네요 원성준선수님 다음에 실수하지말아요~^^

감독님이 가라고 할때 내 심장이 철렁했는데 젊은 친구가 대단하네요 잊지 말고 같은실수를 하지말길 더욱 발전해주길

대단하다. 굳은 의지로 강하게 혼을 내고 가르침을 주는 스승도, 그걸 오해없이 이해하고 묵묵히 받아들이는 제자도. 누구하나 단단한 마음가짐을 안 가진 자가 없다...

앞으로 가야할 원성준 선수의 야구인생에 두번의 실수를 없게하기 위해 크게 혼내서 기억에 각인시키시려는 감독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가 묵묵하게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모습에서....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래도 원성준 선수 감독님이 나오지 말라고 했더라도 정근우 선수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고 조언 구한 뒤에 좋은 방향으로 행동한거 정말 다행인듯! 진짜 말대로 잘쳐서 mvp 탔으면

어우. 숨이 턱 막히는 상황에서도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가 묵묵히 버텨내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감독님의 엄함과 선배들의 다정함 속에서 앞으로 훨씬 좋은 선수로 성장하실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와이프가 현직 11년차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인데 요즘은 아이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면 다음 날부터 훈련을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등록 선수들에도 경기나 연습 후 니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라고 하면 아이가 아닌 부모님이 대신 찾아와서 사과하고 애들은 뭘 잘못했는 지 모른채 넘어가는 일도 많고.... 와이프가 육성중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보통 루상에 주자가 있는 경우 투수들은 볼넷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 0s 3볼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스트라이크를 던지려하죠. 타자들은 이 상황에서 볼넷 출루하려고 볼 하나를 기다리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걸 알기에 투수들은 힘을 좀 빼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가운데로 볼이 몰리죠. 타자가 이걸 노린다면 장타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에서도 3볼 상황에서 히팅 사인이 나오는데, 이때 사인은 가운데로 몰리면 치라는 의미입니다. 공이 존에서 빠지는데도 무조건 치라는게 아닙니다. 이건 야구팬 누구나 아는 기본 상식입니다. 그 상식을 어긴 상황입니다.

김성근 같은 레전드 감독이 '너는 야구가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라고 하면 어떤 선수든 충격적이지. 실수야 나올 수 있는거니 이 기회에 더 담금질 되어 단단한 선수가 되리라고 믿음

그 와중에 트루디님도 진짜 대단하네요. 완전 스탭처럼 일하는데, 너무 대단함! 덕분에 이대은 선수도 잘하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요!

"평생 기억에 남을거야." "..... 이 세계에서는 살아남을수가 없다고...." 냉정한 프로세계의 현실을 걱정하는 감독님의 마음이 정말 뭉클했다.

감독님이 진짜 성준선수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진짜 멋있는 감독님이십니다..

이건 진짜 청춘 낭만 드라마네요. 감독님 말씀처럼 성준선수 야구 인생에 기억에 남는 페이지일 것 같습니다. 성준 선수도 야구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졌어요. 옆에서 남아준 영우 선수도 넘 기특하고 멋지네요.

거만해지기 쉬운 타이밍에 감독님이랑 다른 베테랑 선수들이 적절하게 잘 끊은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기도 하죠...

원성준선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엄청 간절하게 플레이하던 선수입니다. 항상 누군가에게 눈에들게 위함이아닌 본인스스로도하고 한계에 부딪혀도 다시일어서는 대기만성형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왜이렇게 보는 내내 눈물이 날까.... 선수는 선수대로, 감독님은 감독님대로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평생 기억이 되어 좋은 에너지가 되길 바래봅니다

감독님이 어느 뉴스채널에서 인터뷰 하신 내용이네요. 이후에 감독님이 뭘 느꼈냐고 물으니 원성준 선수가 '제 몸에서 야구가 다 빠져나가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감독님은 이게 베스트의 답변이라고, 젊은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한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프로라면 2군갈만한 실책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마음으로 감독님은 보내시려고 하는건가봐요. 제가 성준선수 빙의해서 무섭고 눈물이 찔금났는데 꿋꿋이 버티는거 보니 대단하고 진짜...응원합니다.

이렇게 혼나던 성준선수 이제 프로입단 하셨네요^^ 앞으로 선수 생활하며 이때 느꼈던 마음 잊지말고 승승장구하시길 빌어요!

힘들고 방황했던 저의 20대가 떠올라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저도 그때 김성근 감독님같은 큰어른이 주변에 계셨다면 좋았을텐데.. 원성준 선수님 이번일을 계기로 더 큰 선수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아끼는 어린 선수를 위해 담금질 하시는 감독님과 그 맘을 알고 보여주려 하는 성준군의 마음 모두 느껴집니다. 성준군 감독님이 버리시려면 암 말씀 없으셨을 거 같습니다. 이겨 내시고 성장 하세요. 응원 합니다.

난 원성준 입장도이해되고 김성근 감독 입장도 이해되는데 다 필요없이 원성준 저 대처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눈치 엄청 보일텐데 저거

내일도 안시켜주면 내일도 뛰면되고 모레도 안시켜주면 모레도 뛰면되고 ..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끝까지 하는 원성준선수
찡하고 멋있습니다 이래서 원성준선슈를 좋아하고 응원해요 화이팅🫶

이번 미공개 영상 보면서 프로가 왜 프로인지를 가르쳐주는거 같아요
특히 김성근감독님 아무것도 안드시고 선수들 훈련 봐주시고
마음이 아프실텐데 끝까지 가만히 두시는 감독님 모습 보면서
이프로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어요
정말 참 스승입니다.

저였으면 가라고 하실때 감독님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갈까 고민하고 했을텐데, 저런 근성과 마인드는 정말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실수는 있더라도 그걸 극복하려는 모습은 정말 멋지네요. 꼭 더 큰 선수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멋집니다 원성준 선수

김성근 감독님이 합류하시고
예능이 아니고 다큐와 리얼이 되어버린 최강야구.
그래서 더 응원합니다.

맘이 아프면서도 감독님의 맘도 느껴지고..성준선수가..MVP받아서 안아달라 할거라고 하는게 진짜..찡하게 다가왓어요..화이팅입니다!MVP기대할게요

원성준 선수 대단합니다
감독님과 대선배들한테 크게 한소리 듣고
저였다면 멘탈 터져서 이도저도 못했을 것 같은데.. 받아들이는 태도가 아주 존경스럽니다. 이런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오는 거구나 싶네요 응원합니다

하... 요즘 낭만이 없다는데 이게 진짜 낭만이지
진짜 멋있다 감독님도 성준이고.. 꼭 프로가서 성공해서 대타자되기를 ㅠ

뭔가 햄버거 다들 먹는데 감독님 안드시고, 은근 걱정하시는 모습에다가 원성준선수 죽어라 뛰는 모습이 겹치니까 울컥하네요.. 눈물이나네요..

그거 아나요, 성준선수? 전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최강야구를 보기 시작했어요. 저 선수는 대체 얼마나 간절하길래 눈길 한 번 받지 못하면서 비오는 운동장을 저렇게 죽어라 뛰었을까.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그게 궁금해서 최강야구를 순식간에 다 봤어요.
괴롭죠, 성준선수. 너무 외롭고 힘들고 눈물이 날 거라 생각해요. 다 지나갈거란 흔한 말을 하고싶지는 않아요. 물론 시간이 흐르면 지금보단 괜찮아질테고 언젠간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괴로움이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니니까.. 지금의 고통은 쉽게 떨치려 해도 떨쳐지지 않잖아요. 그건 나이가 좀 더 들어도 똑같더라고요.
저는 신이 아니니까, 야구도 잘 모르니까 성준선수의 미래에 대해 어떤 말을 섣불리 할 수는 없지만 기회는 분명 성준선수가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독님의 싸늘한 모습에도 묵묵히 몇 시간이고 뛰어서 다시 기회를 얻은 것처럼, 성준선수의 기회는 스스로 포기하기 전까진 끝나는 게 아니라고. 너무 자책하고 본인을 미워하지말라고, 그 얘길 꼭 하고 싶었어요. 성준선수가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원석이 다이아몬드가 되는과정이군요....
평생 기억에 남을 달리기...원성준선수 대한민국의 멋진 야구선수가 꼭 되시길!!

정근우 선수 같은 선배가 있어 감독님 마음이 더 잘 파악되네요.
실수를 다시 안하도록
프로 만들어 주시는 감독님
인생 선배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감독님 건강 잘 챙기시길요..

주눅들었을 원성준이 연습 나올수 있게 이끌어주고 말걸어주는 선배님들이 너무 따숩다…

김성근 감독이 원하는 건 절실함이 아닐까...원선수는 뜻을 이어 큰선수가 되시기를...전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쉽지 않으니까...

저런 상황에선 진짜 뇌정지 오지. 혼자였으면 근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더 버티면 진짜 감독님한테 실례되는 걸까봐 돌아가야하나 싶고 머리속이 복잡했을 거임. 근데 정근우가 그 상황을 이미 겪고 살아남은 선배로서 명쾌하게 답을 주니까 복잡한 생각 버리고 버텨낼 수 있었을 거임. 좋은 스승과 선배와 후배

원성준 진짜 잘될거다 코치가 히팅사인 냈다고 난 억울하다고 꼬라지 부리는 애들 요즘 널렸다 근데 감독님 앞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저 눈치 보이는 상황에서 묵묵히 견디는거 절대 쉽지않음 그러니까 김성근 감독도 인터뷰에서 원성준 극찬한거겠지 잘배워서 프로 가자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간절함이 없으면 프로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말씀이네요.
숨이 안 쉬어진다는 거 진짜일 거예요. 따끔하게 가르쳐주는 스승이 계셔서 얼마나 복인지. 깨닫고 성장하는 선수도 눈물 나게 감동입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고 원성준 선수 화이팅

진짜 김성근감독이 아무렇지 아는척 하셔도 햄버거 감독님이 안드시고 원성준 선수 챙겨주시는거 보니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김성근 감독 진짜 개 멋있다...

성준이한테 사회에 나가면 더 혹독하다는걸 알려주시는 감독님 프로선수를 목표로 하는 선수이기에 더욱 정신무장 시키는 진짜 야구는 멘탈 스포츠이기에 이 또한 선수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크게 혼났다고 주눅들고 피하지않고 3시간30분을 뛰는 그 마인드면 무슨일을하든 성공할거같네요 응원합니다

현직 고등학교 담임교사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퇴근길이네요. 그동안 아이들이 하고픈 대로 하도록 맡겨놓고 그걸 '자율'이라고 포장했던 게 아니었던가 싶어요. 단호함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느끼도록 하는 사랑. 더 좋은 스승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부끄럽네요.

가슴 찡하고 눈물이 나네요. 감독님의 사랑도 감사하고, 원성준 선수의 노력도 빛이 납니다.
원성준 선수님,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실수 이후에
안 불렀는데도 나와서 3시간을 뛰다니
그것도 비오는 날에 ,,,
청춘영화 같구나...

아무리 방송이라고 해도 80이 넘으신 고령의 감독님이 선수 일일이 챙기는 걸 보니 ,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성준 선수를 생각하는 김성근 감독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앞으로 프로입단이라는 큰 꿈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 제자를 위한 엄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이자 가르침으로 느껴지네요…

‘당장 존경받을 생각하지말고, 후년에 돌아봤을 때 존경 받는 스승이 되어야한다.’ 감독님께서 모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지금 성준 선수에게 필요한 가르침을 위해 편안한 관계를 깨뜨렸을 때는, 사실 가장 마음이 불편하실 분이 감독님이죠. (시선을 놓지 않으시고, 따로 먹을 것을 챙겨주시면서도 정을 숨기셔야하니까요.) 성준 선수는 아마 그 마음 잘 알고, 더 멋진 선수가 되리라 믿어요🙏🏻

나이 들면 마음 약해져 아랫사람에게 엄하게 하기 힘들던데.. 저걸 애정어린 마음으로 견디며 지켜보시며 엄하게 하시네.. 대단하네

묵묵히 잘못을 인정하고 감독님의 호된 질책을 받아들이는 원성준 선수 너무 멋있네요. 그 인내가 나중에
달콤한 결과로 맺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야구 비하인드 엉상을 보면서 이렇게 울었던 적이 있나 싶다... 내가 이렇게 혼나면서도 이겨내고 간절했던 적이 있나 돌아보게된다.. 이 영상이 뭐라고 내 맘이 무겁고 생각이 많아지고 그렇네... 이렇게 성장하는 원성준 선수와 진정한 지도자 김성근 감독님.. 그리고 조언을 해주는 팀에 필요한 베테랑 선수들까지!

성준선수 멘탈이 나보다 더 쎔. 진짜 두번다시 이런 실수 안할듯. 정근우선수도 너무 좋은 선배이심.. 홍구선수도 그렇고ㅠㅠ 성준선수에세 좋은 선배님들 가득있네요!! 그리고 나쁜실수 하지않도록 호되게 가르침주시는 감독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ㄷㄷ 정말로 이건 예능이 아니었군요...
평생 기억에 남을거야........!!!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아마도 성준선수 맘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을 겁니다....

정근우샘이 차근차근 좋은 감독이 되는 교육을 받는거 같아 흐뭇하다^^

원성준 선수 어쩌면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텐데..
어린 선수가 정말 기특하고 대견해요
가라고 너희 감독이 쓸만 하다 하면 그때 부를거라고 매몰차게 말씀하시는데도 팽~ 돌아서지 않고 끈질기게 뭐든 해내는 모습이 대단해요
스스로 느끼게 해주시는 참 스승의 어르신도 감동입니다

김성근 감독님 보면 가장 많이 느끼는 게 무식한 훈련은 시키지 않는 다는 것임.
반복 훈련을 시키지만 그 훈련의 목적성 과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지 분명히 설명해주고 시킴 이래서 명장이라 불리고 이래서 존경 받는구나 라고 느낌

예능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 원성준 선수도 많은 것을 배운 계기가 됐길 바래요

선수의 근성 까지도 컨트롤 해주는 김성근 감독님.그리고 묵묵히 감내하는 원성준 선수.꼭 프로 진출해서 꿈을 펼치기를 응원 합니다.

저런 스승이있다면 진짜 악작같이.공부했을텐데 ㅠㅠ...혼자깨우치길바라는 스승님
그리고 정근우 영우까지 그마음을 잘보시고 한단계성숙해지시길빌게요
제자가 신경쓰여 계속 보시는 감독님보니
진짜 따뜻하신분이라는게느껴져서 먼가뭉클하네여 ㅠㅠ...

진짜 오늘 원성준선수 MVP받아서 김성근 감독님과의 포옹을 보면 이 영상을 본 모든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릴꺼같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다치지마세요!

원성준 선수 정말 멋있습니다!!! 감독님이 아마 의지에 대한 감동을 받았을거고 감독님이 원하는 독기있는 모습이 나오는거 같아 정말 좋습니다!!! 꼭 프로가서 대성하시길^^

이게 뭐라고 주책맞게 눈물이나죠?ㅠㅠ 야구라는 스포츠를 넘어 인생을 가르쳐주시는 감독님과 포기하지않고 교훈을 몸에 새겨나가는 선수… 두분 다 너무 멋있습니다.
옆에서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붙잡고 있으라는 선배들의 조언도 정말 따뜻하네요 최강야구는 진짜ㅠㅠ 이거 예능맞나요?
이 계기로 원성준선수도 한뼘 더 성장하고 멋진 프로선수 되어서 훗날 감독님의 자랑스런 제자라고 일컬어지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영상 보면서 되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사회의 한 단면같기도 하고.. 저도 사회생활할때 저런 엄격한 부장님밑에서 일해본적 있는데 말은 안하시지만 인간적이면서 가장 진심어리게 대해주고 신경써주셨던 분이었어요. 그때 배운 가르침과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주입식 교육에만 박혀있는 우리에게
크나큰 가르침을 주신 성근감독님
스스로 깨우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교육중 하나가 맞네요..

진솔씨 등장에 경기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지네..ㅎ
늘 간식도 준비하고 너무 착하다 진짜..
매 경기 관전까지..햐..특급칭찬 드려요❤❤

전에 수비 실수한 선수는 특훈으로 나쁜기억을 잊게 해주던 감독님이 저리 화를 낸 건 실수는 할수 있지만 안이하거나 생각없는 플레이엔 답이 없기 때문이겠죠.

김성근 감독님을 만났다는거 부터가 크나큰 축복이라 생각해요 더 좋은선수가 되어서 프로무대에서 꼭 보길 바래요

원성준 선수가 스스로 깨달을수 있도록 하신거였군요..자칫 냉혹해 보일수 있지만 훨씬 냉혹한 프로세계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디딤돌 삼아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시길

김성근 감독님은 원성준 선수를 정말 프로로 키우시는거 같네요.
품에서 완성시켜 보내고 싶으신가봐요..
이번 실수 잊지않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될거라 믿습니다.
+ 정근우 선수같은 좋은 선배가 있다는거도 축복이네요.

원성준선수 멘탈 칭찬😢
저 상황속에 운동장에 있는것 쉽지 않을텐데
끝까지 멘탈부여잡은것 기특합니다.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진심과 선수에 대한 애정
존경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진짜 큰 어른이고 진정한 스승이다 .... 잘못된걸 알려준다기보다 직접 깨닫기 바라는 ...
알려주면 금방 까먹지만 깨달으면 오래가거든요

성준인 안스러워 울컥 하고... 감독님 깊은뜻이 헤아려지니 또 울컥하고...나이를 먹고 보니 감독님같은 어른의 가르침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피가 되고 살이 되더라구요...
아마도 감독님 마음은 더 아팟을겁니다~😂❤❤
최강야구 오랫동안 흥해라~!!!❤❤❤

다른 선수들이 잘 다독여주고 조언해주는게 너무 좋다.. 원성준선수 진짜 당황스러웠을텐데
감독님 마음쓰시는것도 너무 좋고, 고영우선수는 귀엽고

원성준선수 마인드가 원래그전까지는 엠지세대네ㅎㅎ 이런느낌이었는데.. 이 이야기 감독님이 인터뷰에서한거보고 정말야구에 진지하고 진심인선수구나 알게됐어요 꼭 프로가게되면좋겠어요

지난 미공개 영상보면 성준선수가 인터뷰하느라 운동시간 늦은적있거든요. 그때도 감독님이 공치지말라고하셨는데.. 저희가 감독님 깊은 생각을 알수는 없지만 우선순위가 운동이고 그 다음이 인터부냐 그런 활동인데 그런 헤이해져가는 마음 가지고 프로가면 성공할수없으니.. 작은 성준선수의 실수에도 더 크게 화내시면서 맘을 다잡게하시는거같아요. 지금 야구라는 소중한것이 성준선수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리지않게 해주시는거아닐까요?
어쨌든 오늘 본방사수하면서 성준선수 활약기대해요. MVP받고 토닥토닥받고.. 🎉

김성근 감독님 같은 스승을 평생 중에 한번이라도 모실 수 있을까요.. 저도 옛날에는 몰랐는데 저런 방식의 가르침과 사랑도 있더라고요 성준 선수도 감독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 내는 것 같아요 정말 기특하고 멋집니다

보는데 감독님 마음이 전해져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행여나 젊은 선수가 그마음을 모르고 가버리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마저 들었습니다
성준선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도 눈물보이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만 펑펑울면서 봤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감독님의 완고함속에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싫은 일이 생기면 회피하고 싶은데 뒤에서 조력해 주는 든든한 정근우선배님과 존경하는 김성근감독님께 많은 걸 배우고 더 발전하여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엄한 감독님 밑에서 고생하며 배우는게 나중엔 엄청난 도움이 되리라ᆢ근성있게 묵묵히 가슴에 새겨지도록 뛰고 또 뛰는 원성준씨!! 감독님의 호된 가르침에 무거운 맘 내려놓고 더욱 발전하고 승승장구하는 선수가 되세요~~ 응원합니다

그 누구도 야구를 가볍게여기지않는 프로그램... 배울점도많고 찡하고 재밌고 다해 아주😢😢 감독님은 진짜 어른이시고 그 마음을 알고 잘버텨준 성준선수도 묵묵히 지켜봐주고 알려주는 선배들도...ㅜㅡㅜ 새벽에 이걸보는게아니었다😢😢😢

이게 진짜 사랑의 매가 아닐까 싶어요.... 프로라는 화려함 이면에 있는, 생존을 위한 치열함을 위해서 가르침을 이런 방식으로도 보여 주신다는 것.
감독님께서 가르쳐 주셨다는 후광으로 버티게 하는게 아닌, 진짜 스스로 살아남는법을 터득하게 만드는 가르침....
진짜 야구는 인생이고, 인생은 야구라는걸 또 이렇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원성준선수 꼭 MVP받아서 감독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품에 안기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요즘못볼 낭만이네요. 저기에 있던 모든 선수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날씨까지, 청춘드라마 한편본거같은 감동이 밀려와서 저까지 오랜만에 가슴깊은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원성준 선수한테 감동을 느끼네요
근성과 절실함이 느껴지네요
나중에 프로야구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성근 감독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성준선수 간절한 선수가 되시길. 경기에서 가장 절실해야 하는 영건들인데 묻혀 있거나 묻어가면 안돼요. 평생의 기억으로 가져가세요.

진짜 맘에 없으면 뛸때 왜 뛰냐고 가라하고 그냥 쌩인데 묵묵히 지켜봐주고 햄버거 챙겨주시는게 어른의큰사랑이 느껴지네요.. 감독님 말씀대로 그 순간이 성준선수의 공부시간이였길 누나로써 바라고 더 좋은모습 여기 몬스터즈에서도 좋지만 프로에서 보길바래요~^^

진짜 원성준 선수를 향한 김성근 감독님의 진심어린 사랑이 느껴집니다! 원성준 선수 몬스터즈•성균관대에서 멋지게 달려주고 내년 프로구단에서 멋지게 날아오르길 응원할게요!!!🖤

와..진짜ㅠ 보는 내내 왤케 눈물이 나는지ㅠㅠ
영상보면서 많은걸 배우네요..
성준선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