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박효신(Park hyo shin)x정재일(Jung jae il)， 한층 깊어진 감성 ′야생화′♪ 너의 노래는(Your Song) 1회

2024년에 듣고계신분있나요?

2022년에 듣고 계신분 있나요?.

2024년에 듣고 있어요

2024년 듣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

국방부의 업적: 박효신과 정재일을 같은 부대에 배치함

아직도 기억난다. 점심손님으로 북적대던 어느 시끄러운 국수집의 티비에는 이 영상이 틀어져 있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박효신이 노래를 시작하는 순간 모두가 조용해진채로 멍하니 티비만 바라보고 있었고 정재일의 마지막 피아노 반주가 끝날때쯤에야 그 침묵이 멈췄던 것을...

14년 처음 듣고 올해 나온 최고의 곡이라 했더니, 주위에 호응이 없어서 뻘쭘했는데... 다시 들어도 명곡이 맞다는 생각만 드네요.

진짜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고 싶을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면 다 풀림... 그만큼 내겐 고마운 노래야.

박효신의 야생화는 단순히 노래가 아니라 예술작품임..

박효신 비긴어게인 나오게 해주세요..

음원의 단단한 목소리도 좋지만, 여기서 부른 버전은 더 편안하게 부르기도 하고, 악기를 줄여서 노래에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곡이라 그런지 감정 전달에 있어서도 역시 원곡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 항상 이 버전으로 돌아오게 되네요. 그리고 정재일 님의 피아노가 너무 아름다워요!!!! 앞으로도 같이 작업해주시길 바랍니다.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이 버전이 정말 좋은게 템포가 살짝 느리니까 그만큼 한글자 한글자 한음 한음에 정성을 담는게 더 느껴짐.. 게다가 반주가 피아노 하나인데 전혀 허전한 느낌이 없음.. 미쳤어

건반 치는 사람입장에서 정재일씨가 얼마나 완급조절을 잘 해서 박효신을 뒷받침 하는지 잘 볼 수 있네요. 야생화라는 제목에 맞도록 박효신의 울림이나 피아노 한대로만 울림을 잘 전달하려 했던 프로듀싱 기획도 정말 좋습니다. 박효신은 워낙 잘하는 사람이라 언급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

지금듣고있다.아니다
거의 매일이 박효신과
함께한다.행복은 일케도 가까운곳에 있었다.

2023년에도 듣고계신분 있나요? 여전히 최고입니다.

피아노 미친거 아니냐 어떻게 악기 하나로 저런 깊은 감정이 표현되냐 역시 정재일이다

아니 이 사람은 뭐 계속 발전해
야생화 발매된 2014부터 2019까지 매년마다 라이브 결이 달라지네 불가사의다 진짜

2023년에도 듣는 중

예전에는 창법에 가려 이렇게 섬세한 가수인지 미쳐 깨닫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이제라도 박효신님이 얼마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부르는 가수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정재일님도 대단하셔서 그냥 넋놓고 바라보게 됩니다
두 분이 있기에 오늘도 치유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완성형 보컬. 천재가 노력까지 하면 이렇게 된다.

이런걸 보고 음악이라고하고 예술이라고하는것같다.. 요즘같이 술먹고 이별노래부르는 전형적인 감성팔이노래가아닌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하는그런 들었을때 감동이오는 노래가 야생화인것같다

아티스트는 책임감이 있어야겠네요.
너무 감동이고 설레네요.
무슨 말이필요할까요.
박효신님 감동입니다.

피아노만 치고 목소리 하나만 있는데 왜 이렇게 소리가 풍성하냐...

저 머리 하니까 찐 아티스트 같자너;; 저런 머리도 개쌉 잘어울리네

2023년에 박효신님의 매력을 알아버린 팬 1인입니다. 지금에서야나마 효신님의 매력을 알아서 매우 아쉽지만 늦지않았다고 생각하며 감상중입니다😍😍

노래를 어쩜 이리 잘 부르지?? 놀라울 뿐~~~!

이 노래는 박효신의 인생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겐 인생노래다.
좌절할때 일으켜줬고, 슬플때 위로해줬고, 방황할때 길을 찾아줬다. 박효신의 노래는 내 인생을 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줬다.

박효신은 어떤 범접하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가 그게 사람죽이는거 같아요

한껏 날아올랐다 조심스레 내려놓아진 느낌.. 사랑합니다.. 두 분..
💚박효신💚정재일💚

박효신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천상의 목소리
요즘 나오는 가벼운가수들의 목소리....... 박효신의 신곡을 기다립니다
잠시 노래들으며 천국을 오갑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진짜 박효신 본인이 쓴 이야기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야생화를 듣기좋다 수준으로 부른 가수들은 의외로 많이 보였지만 야생화로 노래 이상의 무언가를 안겨주는건 박효신 말고는 아무도 못한다...

딩고라이브나와서~킬링보이스로1집부터 굿바이까지ㅋ 그시절창법 향수돋게 흥얼거려도조회수3천만그냥 최단기간 찍을듯ㄷㄷ(,,,

저도 지금듣고있습니다
정재일 박효신 이 버젼이 참 좋습니다
드라마틱하구요

2023년에도 듣고있습니다😊

야생화랑박효신은 일반적인 발라드
가수가 아니라 진짜 대예술가같음

와 피아노 딱딱끊을때 개멋있어... 노래도그렇고 피아노 반주하나하나가 감정선을 건드네 ... 할말이없다

23년 가을에 들으러 왔어요

I never get tired of this and I feel the pain of love lost. I always shed tears. Beautiful song, goes strait into my heart. Thank you for sharing your craft with us around the world. I’m in my 73 year and adore you from USA ❤

제 사랑하는 동생이 어제 하늘로 올라갔어요. 아주 어릴적부터 이노래 효신님 좋아해서. 저도 효신님 노래 억지로 들은 적 있어요.
사랑 사랑 사랑.
언제나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했는데,
주는 법을 몰라서 천천히 다가가고 있었어요.
동생은 아마 제게 효신님같은 빛의 존재였는데, 제가 동생에게는 어땠을까요? 전화한통 눈맞춤 인사한번 십년넘게 잘하지못했는데요...
효신님의 목소리가 저 멀리 멀리 퍼져나가기를요 .... 꿈도 없다했던 동생이지만, 제가 동생을 위해 효신님 뵈러갈게요.
사랑해요. 위로가 되어주셔서.
걸음마다 눈부신 사랑으로 오래도록 함께 기억하고 잊지않으려구요.

깔래야 깔수없는. 100년에한번 나올까말까하는 가수다.
힘든시절딛고 이런노래를 부를수있다는게.
어리지만 감히존경이란말을표하고싶다
좋은일가득하시길

Listening to Jung Jae-il interview on BBC's 'The Arts Hour' & he just talked about this song - have loved this for so long!!!

20년가까이 박효신이 노래를 듣는데도 매번 놀랍다.. 어떻게 어떻게 이럴수가있는거지

뭐 할때 음악틀어놓고 하는
스타일인데
박효신 노래 나오면
꼭 하던일을 멈추게됨
유튭아 왜 여기로 날데려왔니

평소보다 박자 더 느린데 날아가를 한 숨에 해버리네;; 어디까지 발전할 생각이야 당신......

이걸 2023년에 만나네….새해선물같은 너무 멋져요💕

다른 악기가 필요가 없네요. 피아노 그리고 최고의 악기 .. 목소리

2023 9월에 듣고 있습니다. 뜨거웠던 더위가 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아침에 ..

정재일은 피아노도 저렇게 잘치고 기타와 베이스기타도 저렇게 잘치고 드럼도 저렇게 잘친다. 게다가 작/편곡/프로듀싱도 저렇게 잘한다..ㄷㄷㄷ

대장의 목소리는 그냥... 사계절이 담겨있음. 봄의 따스함과 여름의 청량함, 가을의 쓸쓸함에 이어 겨울의 고독까지. 이러니 대장 떠날 수가 없잖아요ㅠㅠㅠ

전 2023년도에 듣고 있네요
2024년도에도 들을 예정이에요~

아깝다고 느낄 정도로 박효신 그의 소리는 찬란하다. 그는 분명 예술인이다.

진짜 야생화는 박효신만의 노래다 어느 실력자가 불러서 비슷하게 흉내낼순 있어도 저 감정은 절대 공감 못한다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그런 감정.. 나는 그걸 아름답다고 표현한다..

진짜 야생화는 전세계 누구라도 박효신보다 잘부를 사람 절대 없음 진짜 지노래임ㅋㅋㅋ

춥고 바람을 맞으며 버틴 세월, 그동안 더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며 끝내 결실을 맺길

길들어 지지안는 야생화처럼 저 초원을 눈이 부시게 누비는 삻이 부럽다 파랑새

아니 남들은 킬링보이스로 몇십만인데 이 형은 야생화 하나로 500만이라니 와...

노래도, 사람도, 공간도 먼훗날 많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퇴색하지 않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생각날때마다 보러옵니다

다시고 또봐도 너무 좋습니다. 🙂

타고난 천재 박효신 데뷔때 충격이 엄청났었지 그런데 그 천재는 쉬지 않고 변화하고 노력하고 발전해 지금에 이르렀다. 과거 소몰이 창법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지금 박효신의 창법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과하지 않으면서 감정적인 면은 훨씬더 극대화됨 그리고 정재일도 음악하던 친구들이 10대에 천재 베이시스트라고 보여준 긱스의 단발머리 소년에서 지금은 너무 멋진 청년이되어 정말 뛰어난 음악가가 되버림 둘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이다.

사실 노래만 좋아했고, 관심없던 가수이다. 하지만 지금 보니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자기만의 독보적 영역을 만들어낸 것 같아 대단하고, 훌륭한 국보급 아티스트로 성장했음에 너무나 감사하다.
젊음의 신선함도 좋지만 진정한 명검은 세월의 결이 더해져야 함을 느낀다.
국내에서 놀기에는 재능이 너무 아깝다.
부디 좋은 제작자를 만나, 천부적 재능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avo 👏 👏 👏 ❤

전설같은 곡..언제나 다시 박효신님 TV에서 볼수있을까요..기다립니다

거의 뭐 바티칸에 온거처럼 성스럽기까지하다

정재일 와 피아노 치는 모습이 겁나 멋있다

I have just discovered PHS last night through bts v's post when he was DJing with him, and have just downloaded most of his songs, what an amazing, and BEAUTIFUL voice, a beautiful person as well, warmest blessings to you and your family, hope you keep well, also you have a beautiful pianist in JJI as well!!!

제발 이 영상 내리지말아줘요 ㅠㅠ

좋은 노래영상에 외모얘기 하고싶지 않은데 너무 존..잘.... 머리 개 잘어울려..... 조각상같아

아주 예전에 이소라프로포즈에 나와서 장난꾸러기처럼 천진난만하게 이야기 할 때가 참 귀엽고 예뻣는데. 어떤 시간을 지나왔길래 지금은 저렇게 눈물 쏙 빼게 노래를 하냐..ㅠㅠ

최고의 가수가 부르는 최고의 노래

몇번을 들어도 감동입니다!!

박효신 진짜 좋아하는데
이 영상이 더 좋은거는 정재일도 균형있게 조명해 주어서 인 것 같다.

정재일은 건반으로 노래할 줄 아는사람
박효신은 목소리로 연주할 줄 아는 사람

진짜. .너무 좋네요!!! 잘한다!! 두분!!

진짜 전설의 영상이다 두고두고 남을 영상이다 ㅜㅠ

each version of Wildflower just gets better

무대뭔데ㄷㄷ 진짜 분위기있네.. 박효신 의자에 앉은 자세도 왤케 멋지니. 다리길이마저

마음 아파서 또 왔어요 우리 아프지 말아요

Me emocione hasta las lágrimas 😢 .maravillosa voz

정재일 : "목소리라는게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보면 가장 육중한 악기잖아요. 그런데 있어서 효신이 형이 거기에 딱 들어맞는 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박효신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여럿 있겠지만, 나에겐 하나이다.
그에게 힘든 과거가있 듯 현대 시대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야생화란 곡으로 힘들었던 내 심정을.. 일상이 언젠가는 아름다운 꽃처럼 활짝 피우리라는 소망, 그걸 경험시켜준다.
대단한 가수.

This song gives me goosebumps every time I hear it!💖💖💖💖💖

두 분의 환상적인 케미가 너무 아름답네요…❤❤❤

충격이다 최근 본 것들중 가장 예술적이다

결국 노래영상의 종착지..

매일들어요~~~~

Park Hyo-shin has the ability to make you feel something deep ! BEAUTIFUL BEAUTIFUL VOCALS

남자 둘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

다시 박효신과 정재일의 음악프로 하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 아름답고 마음에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다시 꼭 방송하길 기도합니다

지금듣고있어요 역시띵곡

정재일씨 대단하십니다..마지막에 혼을 다하는듯하다 가수 노래를 부각시키듯 건반에 음을 지키는 모습..박수!!

목소리가 몇천만원짜리 슈트같은 느낌임 클래식하고 고급적임

한없이 맑고 가엾게 피어나는 공허함 끝에 잊지 못하는 그대가 있으리

박효신 가수는 정말 힘들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라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정말 너무 좋아요.
정말 콘서트를 하신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박효신 가수님 콘서트 가기!!
소원을 꼭! 들어주세요.

박효신이 부르는 야생화는 너무 많은 버전을 들어서 그 특유의 느낌이 이제는 익숙한데, 이 영상의 피아노 연주는 진짜 말이 안 나온다 ㅋㅋ

뒤늦게 알게된 박효신의 존재
저에게는 삶입니다.
당신이 그 자리에...그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이제 존재가치만으로의 박효신 응원합니다. 어떤 삶이어도 감사합니다.

Musica e cantor maravilhosos!
Brasil

너무 멋있고 노래들을수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많이 들으면 덤덤해질까봐 오히려 아껴듣는 곡인데 오랜만에 들었더니 소름돋을 만큼 좋다ㅠㅠㅠㅠㅠㅠㅠ노래 연주 분위기 다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