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자 투표 불가 '참정권' 논란…"한시적 외출 허용해야"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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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4. 01.
- 자가격리에 들어가서 나올 수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투표를 할지, 이에 대해 선관위가 이런 사람들만 오는 투표소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외출을 해야하고 방역당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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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가 있었구나. 마스크쓰고 2m간격도 새로운걸텐데... 자가격리 투표도 있네... 신천지는 초기에 자가격리 끝났으니 미통당은 유리하겠구나.
투표버스 설치하면 안되나? 버스가 이동하면서 자가격리자들 있는 곳으로 가서 딱 그 시간대에 나와서 버스에서 투표하면 좋을듯
문제는 오염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버스를 소독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밀폐된 공간에서 투표하는것은
@@user-xe8ot7ip5g 전좌석 창문 열고 탑승 전 마스크와 장갑 혹은 손세정제 등을 사용하게 하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투표를 미뤄라
스마트시대에 자가격리만 모바일 투표 하면 될것이지
진짜 난제다 와 ㅎ
투표 용지가 오염되면 개표작업에 문제생기고
도장이 오염될 수 있으니까 매번 소독도 해야하고 진짜... 애매하다 ㅎㅎ
개별로 다녀도 문제 안다녀도 문제 투표권 박탈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이럴거면 뭐하러 투표하냐....코로나 진정되고 하자 제발
현 행법상 20대 국회의원 임기가 5월말까지 밖에 안 되서 그 이후에는 국회의원들 공석이 생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듯요..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앞으로 제2의 신천지 사태 같은 일이 안 생긴다는 보장이 없으니 위험해도 전 그냥 가는게 맞다고 봄
선거날짜를 한달뒤로 연기하면될거같은데
자가격리자들이 외출시 이탈을 방지 할수 있을까...그리고 바이러스 오염을 막을수 있을까..투표장이 거의 밀폐된 공간에 여러 사람이 왔다갔다 하고 선거 관계자들은 그 공간에 오래 머물러 있을텐데..자가격리를 하면서 투표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투표용지를 자가격리자들에게 비 접촉으로 가져다 준다음에 회수하는 방법같은
우편으로 받아서 문앞에 내놓고 관리자들이 수거해서 소독하고 방호복 입고 개표해.
인터넷으로 하든가.
격리자용 투표소 설치는 낭비가 너무 극심하고,
일반인이랑 섞여서 같이 투표하는 건 말도 안된다. 무리다.
낭비가 아닙니다. 그게 최선이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참정권은 비용 논리로 제한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닙니다.
다만, 별도의 투표소 설치가 진짜 최선인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어야겠죠
@@polygon-kc9mh 제한할 수 없는 절대적 권리면 뭔 짓을 해서라도 전국 방방곡곡 설치해 줘야겠지. 그런데 뭔 논의...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그리고 낭비를 말하는 것은 행정의 문제이고 방법선택의 고려사항이고, 제한이라는 것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 제기할 수 있는 권리의 문제임
미친 그냥 선관위 직원 양쪽당 입회자들 3인 1조로 도장받으러 댕겨라. 선거 한번 할려고 나라 뒤집지 말고.
근데 그 도장도 일일이 소독해야하고
투표용지도 오염될텐데 애매하네요 진짜
@@inharulife 한곳에 와서 하게 하면 부스소독 공간소독 안해도됨?ㅋㅋ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면 안될까?
방역문제 때문에 참정권을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 나와야 할 텐데 말이죠.
투표는 하게 해줘야지
이게 나라냐
선거가 중요?
방역이 중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