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과 넷플릭스 CEO 서랜도스 대담..."나에게 좋은 영화란?"｜D:이슈

박찬욱 감독님도
봉준호 감독님도
새 작품을 준비하고있다니 기대됩니다.
이창동감독님은 언제쯤? ㅋㅋㅋ

가치있는 인터뷰였네요. 내용이 알찹니다.

박찬욱 감독님 작품은 기대됨

좋은영화란 박찬욱 감독님의 생각은 적극공감❤❤❤

섬세한 감정표현이 가능한 한국말의 독특한 색감이 있어서도 아닐까요? 예를 들자면, 찰진 욕....

운동 길에 알게 된 화곡고교 앞 나라문고를 가끔 가는데 그 서점이 잭팟이 있어요. 저는 롤리타를 거기서 샀고, 문학동네의 세계문학전집으로 남고 앞 서점 사랑해입니다. 롤리타 사서 너무 좋아서 무슈 찾는다고 명품 카톡 채널에 동영상 찍어 보내고 그랬네요.

좋아하는 영화는 못고르겠지만 요즘 자주 인용되는 장면이 있는데요. 영화 던가요? 제목 틀릴지 모르는데 그 필름이 녹는 듯한 흑백영화에서 폴란드 춤 추는 여자와 객석의 남자 장면을 못 잊겠어요.

영화 볼 계획은 개봉 기다리던 영화 를 7월에 보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팬이었거든요.

좋아하는 노래 가사는 블랙핑크 노래 중 가사 “stay with me”입니다.

드라마
수험생 합격에 학자금 대출로 수험대학에 입학한 은교는 파티 대학을 조기 졸업했고, 술만 마셨다고 보기 좋게 거짓말을 한 후 연구원 취업에 성공한다. 그가 움직이는 알고리듬은 괜찮은 편이었고, 키워드 생산이 가능했다.
“걔가 소설 를 소장했다고? 그 는 아니지만 그게 왜 또 관심받냐고!”
“그것도 아닌데 관심을 받는게 문제지. bbbfamous 같은 거짓말 부자촌 거지일껄?”
그러나 어쩐지 그녀가 구매한 책들은 하나둘 지적재산을 증명하는 사실이 되어갔다. 그리고 다가온 대형화물트럭을 소유했다는 중년의 남성이 생겼다.
“우린 어쩐지 내가 웃음이 날정도로 닮은 것 같아요. 소원이 뭔가요?”
“연구원이요.”

, , 에 이은 .

네. 책이 film 같이 알아지면 좋아요. 공부도 연구원이라는 직책으로 저는 사원 연구원을 지망했지만 공부하다 알게 되면 확인하고 싶잖아요? 그 때 외출을 계획하게 돼요.

진짜 CEO

취업만 알고 대학원을 수료로 떠나왔고 사실 돈을 키운다 그런 생활을 못해봤어요. 아직 용돈 생활이고 취업을 이뤄야 해서 나이 생각해보고 있어요.

제가 천수경을 좋아했는데 최종 불경으로 지장경을 만났어요. 지장경이 진짜 짱인게 온갖 욕과 음이 소개되죠. 그 이름들이 하나씩 재밌습니다.

용돈 30만원 맞고요. 가끔 물값 등으로 조금 더 얻어 쓰는데 4년간의 용돈 쓴 얘기를 지금 하니까 그걸 다 하나 싶은거예요. 최근에는 용돈을 백화점 한개에 다 갖다 줬어요.

지장경 한권 사러가야겠어요. 교보문고 목동점이 좋겠네요.

미래 영화인들은 대빵들 얼굴 보면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지만 전 잘생긴 얼굴들 보는 걸 그저 좋아해서 빤히 쳐다도 봅니다. 그들과 사는 방법이 연구원인 저에게도 없는 편이 아닌게 남편이 의사로 신혼집이 한남동에 있다더군요. 한남동에서 살 생각하면 오늘의 거리에서 마주친 얼굴이나 영화관에서 아무 관련 없이 있는게 꼭 손해는 아니예요.

여신금융 특별 과외 받았어요. 신용카드 한도 500만원이랄 때 5천원에서 5+신용, 국립국악원 10,000원이면 10+신용. 그걸 다 합쳐서 500만원 한도. 신카는 수학을 정말 잘해야하네요.

아싸 나도 로마가 최애인데

최근 관심은 신용점수 1000점 만들기이고요. 계기는 제 신용점수가 신용점수 강의하는 분과 15점 차이였던 일 입니다.

그게 아니었다고 말할걸 아는 삶을 살고 있는데 당신 어디 가려는거지 하루살이처럼 생이 아침에 욕받으며 시작해 저녁이면 칭찬 받다가 다음 날이 되면 어제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 것처럼 다시 너 어디 가려는거냐고 하루를 살게 돼요. 무크가 온라인 환경이라 접속 유지하려고 관리할 게 많아요.

영화

평생교육원은 K-MOOC를 2019년 11월에 가입해 쉰적 없이 키워드로 족족 수강해서 최근 학술원 수업을 만났어요. 무크는 교수와 싸워서 학위 좌절 후 한풀려고 의대 수업 있는 Edx에서 시작해 무크를 보며 일본 무크인 gacco에 가서 일본어 못배운 한을 풀고 이수증 보기도 무료로 내건 K-MOOC를 취업 때까지 비워둘 수 없어서 계속 해왔어요.

중고서점 물론 가고요.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끔 가는데 가고 싶은 중고서점은 다큐에 나온 이태원 원서 중고서점이에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를 4천원에 사온 최고의 날이 떠올라요.

제가 사는 책 대부분의 가격이 7천원 부근으로 2만원 소설은 보지도 않아요. 만오천원 책이면 롤리타니까 사야했던 규모죠.

네. 무용 플래너 대표님께 카톡도 넣어봤어요.

“선발 된 행운으로 그렇게밖에 못살다니.”

백화점 이제 한달 다녀봤는데요. 백화점에서 처음 배운게 배 채우는 데 용돈 쓰지 말라는 내용이었어요.

법카면 스카우트 계약이고 그건 만나서 할 내용이고 법카도 신카처럼 발급 과정이 있다고 알아요.

영화 를 나는 박찬욱 사단의 지 여배우에 대한 스토리라고 본다. 다음 박찬욱의 영화는 그의 사단, 인, 의, 예, 지 중 어떤 여배우가 초점이며 운동은 충분히 준비 되고 있는가?

Fill one’s stomach 라는 말을 백화점에서 배웠어요.

매일 새상품으로 하루 살고 버려집니다.

아빠가 내일 생일 용돈을 주신다면 하루 더 날이 있던데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예매할께요. Stage가 GV 같은 특별 상영인가요?

지금 듣고 있는 수업은 한양대 영문과 수업과 여러 취업 지원 강좌예요.

월경 문제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유튜브 찾았다가 바로 결혼한 일이 있었어요. 북한산 등산가서 족두리봉 가자는 엄마와 이모와 산을 오르다가 바위산에 이제 못간다고 돌아갈 생각할 때 이모 손잡고 바위를 넘어 족두리봉에 갔었죠. 난 마치 어제도 오늘도 벌 받을 사람처럼 차여요. 그 감정을 다루면 과잉이 일어나 미움을 받죠.

햇빛에 말려줘야 한다는 말을 듣던 대학원 생활이 떠올라요.

제가 좋아하는 치킨은 양념치킨인데 최근 우연히 유튜브에 등나무 여인 가부키가 떴고 보고 가부키를 좋아하게 됐는데 거기서 여인이 빨간 리본을 접어 입에 무는 춤이 양념치킨 떠올라 좋았어요.

문가영이 책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죠. 전 책 한권 안읽다가 앨리스 먼로의 를 만나 책이 이런 내용을 담을 수도 있구나 놀라면서 책을 사 모으기 시작했어요. 책 고를 땐 키워드가 떠오를 때 검색해서 사는데 키워드로 평생교육원 수업을 검색하거나 책을 검색하거나 둘 중 하나예요. 전 책에 입장과 퇴장이 있다고 알고 그런 재미가 좋아요. 좋아하는 책 유형은 제가 공포는 책으로도 못보지만 영화로 보기 어려운 소설을 좋아합니다.

박찬욱 감독님 추천 소설 중 제가 마음에 들어 산 책은 배드걸, 굿걸이에요.

요즘 다들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쟤 가지려고 그런다, 얘 하나 좀 그냥 앉혀 놓을 수없겠니? 그리고 그게 너랑 뭔 상관이야?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있던 대학원엔 무용예술학과가 있었어요.

내일 오후에 잠깐 중부에 비 안온대서 오빠가 생일 축하금도 줬고 귀공자 예매 알아보니 청불이더라고요. 그런 마인 장르를 청불로는 못볼 것 같아요. 그래서 또 보니까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이 25,000원인거라 예매 시도하다가 결제 오류로 다른 수단 없고 용돈 쓰려던게 막히니 또 못 보고. 장마에 비가 잠깐 그치면 운동가야죠 뭐.

나비부인 보러 왔어요. 아빠는 생일 용돈 안주시고 오빠가 챙겨준 것으로 종료 됐는데 온라인 예매는 CGV앱에서 튕기길래 생일 겸 놀러 나와서 결제했더니 되더라고요.

제작비좀 넉넉히 줘라

제가 무인카페에서 돈 날린게 30분 넘게 뭐 먹으며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그랬던건데 스포티파이 듀오 요금제 주소 확인을 지하철에서 했는데 세번만에 된거야.

연구원이 강의한다면 회사에서 좋아하는데 사장급이려면 좀 수학도 하고 얼굴도 봐야돼요. CEO 대상 급 강의 맡는 연구원은 외모 평가 함.

장작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벽난로 같은 모닥불이 무척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제약이 없다고 상황를 놓고 부산 명가떡집의 앙꼬절편 70개를 다 까서 준비해주고 남겨도 되고 더 먹어도 되고 먹고 싶은만큼 먹어봐 하고 진짜 먹는다고 안때리고 옆에 노숙자 안온다면 꿈 같겠어요.

8월 첫째주 수요일 여의도IFC와 광화문 SFC 직장인들의 모습 리포트

예술에서는 객석이라는 자리에 대한 이해가 먼저예요. 영화관도 덕후 한명 왔다가 GV 다 말아먹고 인기 끌 수 있어요.

한국 남자의 남고 판타지

어떤 예술 분야든 예술인의 생활을 아는 홍상수를 만나면 결국 생활에 감명, 예술 분야를 막론하고 다 벗는데 그러니 홍상수 영화에 나온다면 반열에 오른 것이다.

가상 이야기. 비 오는 날 백화점 가는 방법. 집에서 헤어드레서 후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백화점 지하 주차장으로 감. 엘리베이터 만능족.

제가 20대 때에는 학교는 졸업하는 곳이라고밖에 몰라서 요람을 끼고 살았어요.

제인 에어 원서 어렵게 구했고, 출판사는 영풍문고 믿고 샀습니다. 제인 오스틴 때문에 다 헷갈리고요. 제인 오스틴, 샬롯 브론테, 토머스 하디. 각각 1권씩은 사 모아놓은 것 같은데 보관하려고 박스에 모두 담아 놓아 확인이 어렵네요. 악보는 엑셀을 주문받아요 배우고 노느라 조금 정리 했는데 책은 너무 많아서 못했어요. 꿈은 예쁜 서재 갖기. 예쁜 서재 받으려고 책을 공부하며 예쁘게 수집 중.

지금 제 인스타그램이 난리 났을거다 삶이 변했을거다 윽. 저 sns 안해요.

드라마
어느날, 손쓸새 없이 눈물이 흐르지 못하고 코로 넘어가 눈물과 콧물을 삼켰을 때 멋지게 무직남이 선택되었고 바로 행동에 들어간 남자 “드라큘라”. 100년을 무직으로 보낼수도 있을 것 같은 가 눈앞에 떴다. 도움을 구할 수 있는건 누가 뭐래도 최고의 얼굴을 가진 인친인 그녀. 팔로잉을 취소하면 이상황에서 추락까지 하고 만다! 숨막히는 수영이 시작되고 아쿠아를 만난 “드라큘라”. 진실은 어딘가에 있을 그녀다!

제가 발레를 많이 좋아해요. 5천원씩 주고 발레는 몇년 째 보고 있어요.

이번에는 용돈 받으면 신촌 독립문 설렁탕부터 가려고요. 설렁탕이 6천원이래요.

진짜와 가짜 중에 숨는 걸 좋아하는 저의 서사 취향은 가짜입니다.

영화와 나이. 어린 나이에 영화 공부를 시작한, 늦지 않게 시작해 평범한 안보이는, 늦은 나이지만 더 늦기 전에, 군인

“내가 상류층 알고 남자를 알지.”

여전히 의료 수업은 무크에서 즐겨 찾는데 전 의학 수업이 좋은게 film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봐요. 그걸 의사들에게도 댓글 달고 그래요. 내가 무크를 한다고 삶이 어디로 넘어가 버리는 건 남편을 잃는 느낌이라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어떤 수업을 들어도 전 연구원 생활로 매일 하는 공부의 film이 선명할 때 좋으면 좋겠어요.

시내버스 사원 모집 자격 대형버스 운전경력 3년, 사립초교 스쿨버스로 가능한가?

밤을 새워 노는 꿈이 참 이루지 못할 꿈인데요. CGV 상영시간표 보다가 새벽 3시 영화가 있는거예요. 참 제 앞에 지금 법카 와 있는 현실 없는 상상처럼 밤을 새우기로 작정하고 놀다가 지하철 끊기면 택시 타고 CGV 가서 새벽 영화 보고 첫차 타고 돌아간다는 그런 체력 현실 없는 상상이 펼쳐지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장소는 백화점입니다. 배고플 때 김밥 준 초밥 주방장님 덕분에 다 밥인 줄 알고 백종원이 맛에 대해 한 말을 찬성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백화점에서 밥 먹어보니 정말 개별적 맛이더라고요. 그래서 참 좋아요.

영화관이 일터이고 미술관 그런 곳을 배우로서 가고 싶다는 분들이군요. 전 직장인으로 가도 충분히 좋아요. 월급 있으면 가족 눈치 안봐도 되고, 용돈으로는 여전히 죄가 있죠.

큐넷 보고 안게 전 진짜 학위 생활 가족과도 할 수 없는 학위 취득 과정이었어요.

넷플릭스 시리즈 속 오디션 따라해보기.
상황 “크리에이티브 클럽 여자애들이 결혼식장에서 떠들고 있다.”
“언니 나 오늘 어때? 좀 죽이지?”
“허리 휜다.”
“내 생각엔 말이야 나 오늘 h&m 흰색 레이스 블라우스는 너무한 선택인데 난 또 왜 이렇게 입고 올 수밖에 없었을까? 미안해 죽겠어.”

지난 겨울엔 붕어빵에 빠져서 운동길에 3천원, 4천원 사서 안고 다니며 먹었어요.

교수와 연구원의 차이. 교수는 초등학교 수학에서 만난 수학문제 한개로 세계에서 잘 나가는 수학자가 된 경우. 연구원은 또 봐!

전 유학을 못 갔어요. 그래서 무크가 더 설렜죠. 유학을 못간게 이유인지 대학교나 대학원을 다닌 것이 외국과 관계될 수 있다는 걸 가족과도 공유하지 못합니다. 그게 진짜 인지 유학을 못간 탓인지는 모르겠어요. 보그를 만나고 국내파 쯤으로 생각해보고 있었죠. 유학을 못다녀 온 가족 대화에서 가부키 보면 친일파 매국노 그런 욕을 먹기 충분하고 아니어도 정치 얘기로 꼭 이런 때 저런 놈 있다 괜히 듣는 것 같아서 긴장하고 그래요.

신학과에 살고 있는 서양의 악업 시리즈를 오마주한 승가대학에 살고 있는 동양의 악업 시리즈

감각과 불안, 안전, 안전불감증, 사고, Virgin, 샬롯 브론테

백화점이 한달 체험에서 항상 배부르고 소화 잘 되고 편안하고 즐겁고 맛있었고, 옆자리 긴장에도 아주 잘생긴 아이 아빠가 진짜 예쁘고 귀여운 딸 앉혀놓고 떡볶이, 순대 먹던 순간을 못 잊겠어요. ㅁ 자리로 참 가끔 참을 수 없는 결벽증.

사원부터 회사원인 연구원의 실제 모습은? Film이 될 때까지 10년을 문제 푸는 연구원, 공부가 좋았는데 그 목적이 책 속에서 여자와 동일시 될 수 있을 책을 고르는 연구원, 공부를 잘하고 싶어 공부 잘하는 법을 깨우칠 때까지 대학교 다니는 너디 연구원 등.

“그렇게 해 놓으니까 너도 아가씨 같다.”

아트하우스 영화가 외국 영화라 재밌기도 하지만 관람객도 좀 솎을 수 있어서 선호해요.

오늘도 과제 내다보니 들리는 말이 제가 탤런트래요. 아직은 못하겠지만, 제가 졸업한 1명 사립학원이 드라마 스쿨이 된다고 들려요. 딱 잘라 말해 배우는 아닌거죠. 작가도 아니고요.

“결국 넌 나빠서 버려졌어.”
, , 등의 사이코패스 영화를 다 보면 사이코패스가 된다고? 영화 로 큐브 학교를 수료할 수 있는지 서치하던 여자는 걷지 않는 이동 방법으로 세상을 깔끔하게 살기로 한다. 지하 주차장과 차, 그리고 지하 주차장, 튜브형 연결 통로 등. 큐브를 시작한 그녀는 인기를 끌 수 있을까?

“거물 치는 자로 이름 날리게 정사 하나만 잡혀라.”

지원이 4년 전인데 이렇게 기간을 두고 입사 문자를 주기도 할 수 있나 희미합니다.

넷플릭스 의 써니의 여성 구매 장면은 보면 우정이 없는 느낌으로 저도 가끔 꿈에 학교 여자 선배가 나오기도 했지만 거미줄 또는 곤충 꿈으로 참 별로였던 여체에 대한 윤곽 정도의 성만을 읽기엔 좋은 장면 같아요. 우정을 살해하고 나츠메를 좋아한다는 정서가 좀 별로예요.

“오늘은 드라마 보기 피곤한 날이야.”

“쓰지 말어! 남자는 다 똑같애. 포르노 배우를 아끼는 남자는 없어!”

청년인계우울증, 부모에게서 손윗형제로 다시 국가로.

네 박찬욱 감독님. 박찬욱관 1년 다니고 댓글도 달고 메일도 드렸었는데 최근에 서사 수업으로 성균관대 영상학과 온라인 평생교육원이 열렸어요.

“여자 없어지는 하늘”

연구원 취업 지원을 계속하는 중이에요. 남편 만나야해서 답답한 고구마로 삼성서울병원을 고집해서 미안하지만 거기 지원하고 시작된 4년의 시간이었어요. 빨리 월급 받아서 직장인으로 영화관 죄책감 없이 가고 싶어요.

“남자는 포르노 배우를 안고 산다. 상류층의 최고 남자는 수명이 마지막 날인 포르노 배우의 못 알아 듣겠는 헛소리를 받아 낭비하는 하루를 보내고 죽었겠지 하고 그 성격을 잇는 새로운 마지막 날을 맞이한 포르노 배우를 읽고 버린다.”

“뭐? 여자애였어? 얼마 못가 팔 다치고 조용해져.”

“남자끼리 사는게 좋아요?”
“그래서 포르노 배우 줬잖아요. 권력이 있어 마지막 날인 포르노 배우 낭비하고 뒷처리 할 필요도 없이 거적에 담아 버리고.”

수명을 길게 볼 때 우울증 걸린 여자애, 수명이 마지막 날 일 땐 우울증 걸린 포르노 배우

37세 되는 생일이 D-2 인데 올 생일은 이상하게 생일을 자꾸 말하게 되면서, 주말 동안 어린이 생일상 세트 엄마께 받아 먹었어요. 김밥, 치킨, 추어탕에 잡채에 밥, 지금 떡볶이 준비되고 있어요!

1

진짜 만나면 끔찍할 나에 대한 악플 키워드: 우울증 여자애, 우울증 걸린 수명 마지막 날의 포르노 배우

아, 문제 풀기와 공부의 목적이 이상하면 연구원이구나. 초등학교 수학 내용 한문제로 살아와서 아무도 못 푸는 함수라는 내용까지 발전 후 온갖 언어로 강의하러 다니는 교수. 교육학 목적에 부합되어야 교수인가봐요.

가족에 불교를 불러 온 건 어릴 때부터 같이산 50까지 혼자 산 처녀 이모가 산을 좋아해서 북한산에 갔다가 노적사를 알아왔어요. 할머니를 만난건데 엄마를 데려갔고 법상 스님이라는 군법사 팬카페에 가입하게 됩니다. 저도 엄마와 이모 따라 법상 스님이 소령으로 계시던 육사 내 화랑호국사 불교대학을 다녔고 반야심경과 금강경 수업을 듣고 수계 받았습니다. 제 법명은 안심지로 여쭤보니 지혜를 닦아 마음을 편하게 하라는 법명이라셨어요. 그 후 혼자 대학원 생활 동안 학교 근처에 길상사가 있대서 매 학기 세번정도 절하러 갔고요. 학교를 떠나서 연구원 일 할 때 서초구 교수님이 봉은사를 가란게 기억나서 갔어요. 반야심경을 우리말로 옆자리 아주머니께 전해받아 빌려 읽고 집에 왔는데 군대에 갔어요. 여잔데 학력이 박사니 오래요. 그래서 군대 가고 계급 받고 전역하고 큐넷 가고 오늘 지장경을 인터넷 교보문고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