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절도'에 최대 징역 40년?…판사들 '위헌 제청'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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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11. 25.
  • 열흘 동안 굶다가 구운 달걀 18개를 훔쳐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이 결국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이같은 생계형 절도가 늘고 있습니다. JTBC가 관련 보도를 시작한 뒤 현직 판사들까지 헌법재판소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배고픈 장발장에게 무조건 징역형만 내려야 하는 현행법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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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 @yoonsoo3543
    @yoonsoo3543 3 년 전 +7

    계란 훔친건 봐줘도 되겠다..넘하네

  • @user-vt3bx2vn7v
    @user-vt3bx2vn7v 3 년 전 +5

    법도 전후사정따져보고 법도 행해지는법 생계형절도 이건 사회와 국가가심각하게 생각해야할것이다 코로나를감안해서 징역1년은 너무 무성애한법집행이다 법에앞서 사람이라는 사람을 생각해보자 법만이 대수는 아니다

  • @wakabaka-bh4nm
    @wakabaka-bh4nm 3 년 전 +5

    에라이 ㅋㅋㅋ

  • @crk4242
    @crk4242 3 년 전 +10

    몇천억을 해처먹어도 보석신청해서 6년도 안살고 나오두만 몇천원 훔쳤다고 1년? 법공부한거 맞아?
    이게 진짜 대한민국 법이라면 대한민국 법은 썩어빠진 쓰레기법이다

  • @user-ou6uz2qr7b
    @user-ou6uz2qr7b 5 개월 전

    이런건 징역 1년이고 그냥 길거리에서 폭행하고 욕설하고 이런건 아무것도아니네..

  • @user-ut4bx2fx4h
    @user-ut4bx2fx4h 3 년 전 +2

    가혹하네 1년이면...

  • @deuxksy
    @deuxksy 3 년 전 +2

    헬기로 총을 쏴도 8개월 이야 말이 안되자나

  • @Kyubiwan
    @Kyubiwan 3 년 전 +3

    조주빈도 40년이었는데 42년으로 늘어남

    • @Kyubiwan
      @Kyubiwan 2 년 전 +1

      @@user-jk8cv7fn2t 수정되었습니다

  • @potentor3176
    @potentor3176 3 년 전 +2

    너 마음을 너무 잘 안다. 정의와 이해를 모두 살리길

  • @YCSong-os5tl
    @YCSong-os5tl 3 년 전 +3

    말도 안되는 판결. 법을 바꿔라. 또한 저런 장발장범죄 발생을 줄이기 위해 , 기본소득제 도입이 시급하다

  • @user-qn2cs3tg8e
    @user-qn2cs3tg8e 3 년 전 +2

    차라리 생계형 범죄 저지를 거면 산으로 가서 자연인으로 살고, 거기서 약초캐초 멧돼지 사냥하고, 살다가 채소 재배 하면서 사는게 정상이죠.

    • @user-ut4bx2fx4h
      @user-ut4bx2fx4h 3 년 전 +2

      그건 니생각이고 니는 법안어기고 사나 법안어기고 사는 사람이 어딧노 ㅉㅉ

    • @user-ez7jv2yw5x
      @user-ez7jv2yw5x 3 개월 전

      약초캐고 멧돼지 잡는것도 법에 걸리는 경우가 있어요
      남의 산이나 국유지에서 약초 캐거나 버섯캐다 걸려도 징역이고
      멧돼지고 신고안하고 그냥 잡으면 법에 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