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거스른 '강변칠우'…그들은 누구인가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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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11. 25.
  • 조선의 15대 왕이었던 광해군, 그에게는 늘 서얼 출신의 왕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녔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서얼 출신의 7명 고관 자제들이 모여 스스로를 '강변칠우'라 칭하고, 시와 술로 세월을 보냈는데요. 이 7명은 함께 꿈을 키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칠서의 난' 인데요. 당시 이들과 어울려 놀던 또래의 지식인이었던 ‘허균’은 이들과 죽마고우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결국 칠서의 난은 정치적 문제로 발전해 계축옥사의 빌미가 되었고, 이 과정을 통해 허균은 변신을 꾀하지만 결국 역모의 주동자로 지목돼 죽음을 맞게 되고 능지처참이라는 굴욕적인 최후를 맞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소설이죠. 홍길동전의 배경엔 ‘강변칠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변칠우와 허균’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사건반장 #사건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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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 JTBC (www.jtbc.co.kr)

댓글 • 5

  • @bombchive6111
    @bombchive6111 년 전

    방송일 : 2020.11.26

  • @heeyeonkim2851
    @heeyeonkim2851 2 년 전

    세종대왕의 여주미의 여주에서 이네요, 조선 죽림칠현이. 칠서의 난. 광해군때에 홍길동? 광해군때에 허균과 허난설헌이에요? 사대부 허엽집안사람들과 서얼 이달의 제자 허균이네요. 개혁가고, 의리남이네요.

    • @user-wl9hi2rs6f
      @user-wl9hi2rs6f 17 일 전

      허균은 개혁가 아님.
      개혁가 한답시고 날뛰다가 이용당하고 죽은거밖에 없고 평소에 아니꼬운거 못참고 성격이 입 싸고 좋은놈 싫은놈 분명하고 그러니 적이 많고 막내아들이라 공부 별로 안하고 맘놓고 자랐음.
      이이첨한테 이용당해 죽은거밖에 없는 허균.

  • @risa1443
    @risa1443 3 년 전

    万年属国のウリナラファンタジー(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