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거스른 '강변칠우'…그들은 누구인가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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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11. 25.
- 조선의 15대 왕이었던 광해군, 그에게는 늘 서얼 출신의 왕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녔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서얼 출신의 7명 고관 자제들이 모여 스스로를 '강변칠우'라 칭하고, 시와 술로 세월을 보냈는데요. 이 7명은 함께 꿈을 키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칠서의 난' 인데요. 당시 이들과 어울려 놀던 또래의 지식인이었던 ‘허균’은 이들과 죽마고우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결국 칠서의 난은 정치적 문제로 발전해 계축옥사의 빌미가 되었고, 이 과정을 통해 허균은 변신을 꾀하지만 결국 역모의 주동자로 지목돼 죽음을 맞게 되고 능지처참이라는 굴욕적인 최후를 맞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소설이죠. 홍길동전의 배경엔 ‘강변칠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변칠우와 허균’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사건반장 #사건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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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 JTBC (www.jtbc.co.kr)
방송일 : 2020.11.26
세종대왕의 여주미의 여주에서 이네요, 조선 죽림칠현이. 칠서의 난. 광해군때에 홍길동? 광해군때에 허균과 허난설헌이에요? 사대부 허엽집안사람들과 서얼 이달의 제자 허균이네요. 개혁가고, 의리남이네요.
허균은 개혁가 아님.
개혁가 한답시고 날뛰다가 이용당하고 죽은거밖에 없고 평소에 아니꼬운거 못참고 성격이 입 싸고 좋은놈 싫은놈 분명하고 그러니 적이 많고 막내아들이라 공부 별로 안하고 맘놓고 자랐음.
이이첨한테 이용당해 죽은거밖에 없는 허균.
万年属国のウリナラファンタジー(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