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이크] "이게 첫끼에요" 코로나 속 늘어나는 결식아동…'푸드트럭'이 떴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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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11. 13.
- 오늘(14일)은 코로나19 속 우리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밥 굶는 아이가 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도 '결식 아동'이 있겠냐고 생각하는 어른들 많은데요. 코로나 이후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끼니를 걸렀다고 답한 아이가 2년 전보다 14%포인트나 훌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 직접 만나보니, 라면도 없어 그냥 굶었다는 아이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보다는 조금 더 벌어서 지원은 못 받으면서도 형편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아이라면 누구나 와서 눈치 보지 않고 따뜻한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특별한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오픈마이크에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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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먹고싶다니...하 ... 너무슬퍼요
"저 혼자 굶어요". 2020년대에 1980년대에 들을법한 소릴 듣게될 줄은 몰랐네..눈물찍ㅠㅠ
나라에서 애들밥은 맥이자 좀;; 커서 못먹는거보다 어릴때 못먹는게 더 서럽다.
기독교인으로써 이런 좋은일, 큰 대형교회가 앞장서서 했으면 좋겠네요, 건물만 크게 짓지말고
진짜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마음아프다 ..굶은건 생각도 못했는데ㅠ
슬프다. 아직도 밥을 굶는 아이들이 있다니.
아 진짜 이런거보면 너무 화가 난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를 못한다지만 많은 아이들이 굶고있는데 국개들은 혈세 축내면서 짖어대며 개밥그릇 싸움이나하고 있고 차라리 저 아까운 혈세 애들 입에 들어갈수 있게했음좋겧다
비록나도돈은많이없지만이런투명한곳에는기부하고픔
배고픈게 제일 고통스러울텐데.. 그걸 참아야한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보면서 눈물을 흘렸네요.. 봉사 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좋은 사기꾼들은 복지혜택 누리고
미안합니다...좀 더 관심가지지 못해서 외면받게 만들어서....그리고 이런 푸드트럭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창 많이 먹을 때인데....굶고 있다니...
애들 굶는건 너무 비참해.....잘먹어야 되는데...
코로나인데도 봉사해주시는 분 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도대체 가난하다는 걸 아이들이 어떻게 증명해... 진짜 이상한 행정시스템이야~ ㅎ..
저렇게 챙겨주니 얼마나 좋은가... 초/중학생 시절 부모님이 타지 나가서 일하셔서 집에 혼자 있는 일이 많았는데...
국회의원님들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그러지말고 이런거나 쫌 신경써바 세금이 아까워 당신들 하는거 보면, 이지경인데 저출산 저출산 하고있으니, 아 진짜 배고 푸면 참는데 맘아프다 . 우리가 내는 세금 어디로 가나~ 국회의원 월급이 넘 많어 많어 너무 많어
선진국 처럼 성인이 되기전까지 국가에서 부모역활을 해야하고, 자격이 없는 부모나 혼자인 아이들은 보육원 스러운 고아원 보다도 교육지침이 있는 돌봄스타일로 바꿔야 합니다.
진정한 엄마 마음이시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