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금요 고다방] 박지원 "송영무, 장관 책임 다해 '행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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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8. 07. 26.
  • 음악과 정치의 만남, 금요 고다방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27일)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송영무 장관, 오늘 노회찬 의원이 국회를 떠났습니다. 왜 국민들이 그를 그리워하겠습니까. 그가 책임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기무사 쿠데타 문건을 작성한 그 자체가 유혹이고 내란, 반란의 음모입니다. 이것을 발본색원하는 것이 송 장관이 할 일입니다.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장관은 장관대로, 기무사 대령은 대령대로,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진실공방을 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반드시 개혁해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군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의무가 송 장관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우리는 행진해야 합니다. 그래서 '들국화'의 '행진'을 송영무 장관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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