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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2. 07.
- 지금 들으신 소리는 '에밀레종'으로 잘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의 소리입니다. 올해로 1250살이 된 이 종은 보존하기 위해서 2004년부터는 울리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소린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경주박물관이 작년부터 연구를 시작했고, 오늘(8일) 종소리를 담은 공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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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000년 동안 종의 철이 부식되고 했으니 종소리도 달라지겠지, 근데 1000년이 지난 지금 에밀레 종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데 과연 만들어 졌을 그 당시의 종소리는 과연 어떨까?
종은 칠수록 소리가 좋아진다고 들었는데
@@inx2853 너무 많이 친듯 ㅋㅋ
@@user-jz5hd5vb2u 그렇긴하죠 ㅋㅋㅋㅋㅋ
뭘쳐 ㅗㅜㅑ
@@user-ji2kj8jm5y 찐
나... 음향 엔지니어인데... 아무리 장비가 좋고 기술이 좋아져도 원본의 소리는 재현할 수 없음...
이렇게 들었는데도 소름이 돋는데, 실제로 들으면 황홀할 듯 하네요
@@dantekim24 👍🏻
ㅇㅇ
절대 재현 못해요.
그래도 최대한 살릴려고 노력한것같네요
?? : 신라는 당나라의 속국이였으니까 저 종은 우리꺼고 우리 기술을 훔친거야!!
그들이 온다..!!!
당 태종도 지금의 중국을 부정할듯.
진짜 웃고 넘길게 아니라 뭔가 대처는 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응 당나라도 수나라 귀족출신 이민족이야~ ㅋㅋ
???: 응 그 당나라 졌어 ㅋ
이런건 휴대폰으로 소리를 들으면 그 감동이 실로 전해지지않는다. 직접듣고싶다
음향장치변태들한태가서 들려달라고하면 좋아하면서 감동도 느껴짐ㅋㅋㅋㅋ
@@ydp_ramen0122 엠프에 천만원 지르는 변태들있음
디지털로 아날로그를 따라갈순 없죠 디지털은 아무리 좋아도 음사이사이에 끊김이 있으니까
@@user-ul2rs3tt2r 특히 옆나라 음향 변태들
전용 전봇대로 전기 끌어다 쓰는 사람도...
@@user-ul2rs3tt2r 512비트정도 되면 인간이 구분할수 있을까요?
저것보다 더큰 황룡사대종이 사라졌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몽골군이 자국으로 가져가려고 배에 실으려 했는데 빠뜨렸고 그 내천 이름은 대종천이 됬다는데
아직도 내천이나 동해바다 어디에 묻혀있을지도 모르겠다. 부식이 많이 진행됬어도 발견됬으면 하는 바램임
그렇죠.... 저는 개인적으로 황룡사에 있었다는 장육존상이 보고 싶네요. 조선 초까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던데...
박물관 가서 처음 저 성덕대왕신종 봤었을 땐 진심 겁나 허벌나게 크길래 대체 저 종 만드는데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많은 인력들이 노목 스텟올렸을까 생각했었는데, 저 종보다 더 큰 종이 있었다니.....
몰랐네요, 정말 ㄷㄷ
근데 그걸 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 이렇게 털리고 빼앗겨도 나라 하나만큼은 지켰다는 게......
실로 가슴 아프면서도 우리 조상님들이 너무나 대단할 따름...
그거 죽기전에 듣고싶어..
진흥왕시기 신라 3대보물!! 꼭
어째 몽골은 물이랑 관련된 일이 있으면 싹 다 망하지
경주는 도시 자체가 지금도 너무 아름다운 도시이다.
지켜지고 보존되서 후대에 길이길이 아름답게
전해지도록
석굴암부터 첨성대까지 하나 빠질 게 없는 곳
ㄹㅇ갈때마다 힐링.. 어디든 볼만함
@@kbh8949 프로필사진에 계신곳 커먼스먼트네욥!! ㅎㅎ
유물도시ㅋㅋㅋ
경주는 진짜 오랫동안 보존 됐으면 좋겠어요
와 에밀레종.. 한 초딩때 세번쯤 박물관가서 봤었는데 진짜 오랜만이다..
경주 수학여행 푸른산유스텔
@@LeeKangIn01 거리뷰 봤는데 옛날 갔던 곳같네요. 이야~~~
@@LeeKangIn01 와 개추억이다 ㅋㅋㅋㅋ 2012년 9년전 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 거기 야외무대에서 애들 트러블메이커추고 와 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계란모양 이상힌 대리석? 그것도 팔았었는데.. 8000원..
와 소리가 아름답다.. 애기떈 선생님이 종치면 에밀레에밀레 들린다해서 너무 무서웠는데 ㅋㅋㅋ
저런 큰 종은 직접 들어봐야 됨. 현대의 음향기기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소리.
하 진짜.. 에밀레 에밀레 소리 들린다고 들어보라고 선동한 선생들 개노답.
@@DURUMING Why 책에도 그렇게 써있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맞아 애기 녹였다해서
맞아요ㅋㅋㅋㅋ
첨만들었을땐 쌔삥이니까 엄청 세게 쳤을것 같은데 그때 소리라면 경주시내 전부 다 들렸을듯
ㄹㅇㅋㅋㅋ
ㄷ으으애애애애앵ㆍㅇ!!!!!~~~~
경주시내 큼..
경주가 울렸다고 하죠
시내 전체는 몰라도 제가 살던 황남동에선 아침 알람이었음
종 너무 이쁘다
천년넘게 저걸 친거임? ㄹㅇ 노인학대네
;;;사형감ㅋㅋ
771년에 주조가 끝나서 치다가
조선시대때 홍수나서 덩그러니 남아있다가
1460년에 다른절에서 맡았다가
1915년에 박물관으로 옮겨졌으니
친 시간은 대략 천년 조금 넘겠네요....;;;;;
진짜 노인학대
ㄹㅇ 천년동안 금도 안간게 신기하넵;;
노인학대 ㅅ밬ㅋㅋㅋㅋㅋㅋㅋ
'저거'라니요.
'선덕여왕 신종'이라는 올바른 명칭을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래보여도 우리나라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경주시민입니다. 역시 경주는 지붕없는 박물관
문화의 도시 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지으려고 땅만 파면 유물이 나와서 건물을 못 짓는 아주 불쌍한 도시죠....
@@Bobbydonothing 불쌍하다뇨? 그걸 불쌍하다고 말하다니.. 님인생도 참 불쌍하군요.
@@snowflakeperv ㅋㅋㅋㅋ저걸보고 인생불쌍하다는건 또 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owflakeperv Wls
@@snowflakeperv ㅂㅅ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에밀레 설화 모르는 사람 없을거임ㅋㅋㅋㅋㅋ
뭐야, 나만 몰라?
난 이 종이 뭔지도 몰랐어
@@jeosw7625 하하 ;; 괜찮아..
@@jeosw7625 01:37 쯤에 설화 나와요
어렸을때 꽤 유명했죠 ㅋㅋㅋㅋ
@@jeosw7625 아기를 넣어서 만들었을 거예요
@@jeosw7625 세상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그냥 종소리&종 오래~
🇰🇷에 남아있으면 좋겠다.
신라시대 저 크기와 무게의 종이 1250년동안 깨지지 않았다는것 만으로도 무지 자랑스럽고 대단하다!!
우리나라 좋은 일 있게 해주세요
그런 일은 없을 듯
@@user-bp3er7ro8k 그래도 좋은 일 있게 되면 좋겠어요.
당신도 잘 살게되서 나라탓을 못하게^^
좋은일? 지금 문재인 대통령님 욕 하시는건가요?
@@user-xb8rd7lw8i 나라에 좋은 일 생겼으면
좋겠다는게 문대통령를 욕하는 걸로
들리세요?!? 나라에 좋은 일 생김
대통령도 좋은 것 아니예요?!?
나라 생각해서 하는 말이지
생뚱 맞는 태클를 거시네~
@@skeldks1 그런일 없을 듯한데
문재인대통령이 잘한게있다고쳐도
큰 신뢰를 잃은게있을텐데.
경주 토박인데 옛날에는 시민들이 직접 종 쳐서 울려볼수도 있었어요!! 초등학생때 저도 체험해봤었는데 어릴땐 그냥 큰 종이 울리면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신기함에서 그쳤다면 역사 공부를하고 알게되고 나이를 먹으니 정말 값진 경험이였구나 늘 느끼고 깨닫습니다ㅎㅎ
밎아요 ㅋ 저도 초등학교때 종쳤죠 ㅋ
그거 복제품임
와 소름이 쫙...
두오옹
1:58 아 알고싶지않았는데 야발
ㄹㅇㅋㅋ
@@dbstj_1118 진짜겠냐..
진짜로 사람을 쇠녹이는 용광로 안에다가 넣으면 불순물이 생기기때문에 종 제작과정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쇠를 녹여야하니 그만큼 높은온도에 종 제작시기까지 겹치니 인간 DNA가 남아있을 확률은 적겠죠 ㅠㅠ
@이지원 귀엽네
신이 순살을 좋아해서 뼈를 바르고 넣었을수도 있지
나 어릴때 새벽에 깨면 에밀레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렸다 1.5키로 밖에 살았었는데도 은은하게 울림 이 좋았다 새해 타종식도 서울 종각이랑 양대산맥이었는데 사람들이 500원 짜리 동전을 종에 던지며 소원을 빌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다
글이 뒤로갈수록 분위기가 이상해져가 ㅋㅋㅋ
결론 : 그 돈 나 좀 주지
구리는 지금도 귀한데 12만근의 구리가 들어갔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종소리여운이 귓속을 3분을 멤돈다고하니 경외라는 말 밖에는...
우리나라 전선 구리만 빼도 종은 수십,수백만개 만들수 있습니다 구리 자체는 광물중에서 희귀한편은 맞는데 절대적으로 보면 그다지 희귀한 광물은 아니에요
소리가진짜 맑긴하다
진짜 대단하다..
소리가 확실히 다르네요
한성 서울이야 말로 지붕없는 박물관인데 어처구니없이 되었지 인구의 반이상이 서울지방에 몰려있어 타지역엔 무관심해짐
와 종소리가 좋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부아아아화황앙아아 반항적이지만 아름답
죽기전에 성덕신종소리 듣고싶었는데 소원하나가 드디어 이루어졌다
..경박하지 않은 여운남고 울림있는 소리.
애밀레종 만들다 갈려나가신 공돌이의 눙물이 느껴지내요 공밀레~공밀레
대한민국 철강 금속 제조 기술이 진짜 세계적인데 저건 절대로 똑같이 못만든다는.
제조 기술이 세계적이면 똑같이 만들어야 정상이지 못만들면 기술이없는거지ㅋ 운좋게 하나 얻어걸린거밖에 안댐
보통 똑같이 못만든다는 이야기는 당시 기술을 활용했을때 복원이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현대기술로는 충분히 만듬.
@@doodoo7922 그이야기 아닌거같은데? ㅋ
제조기술 부족으로 자잘하게 쌓이는 결함들이 다 소리에 영향을 주는 거라 기술이 향상돼도 저런 옛날 악기들의 소리는 100퍼센트 다시 구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 시절에 만든 사람들이 같은 기간 동안 그대로 만든다고 해도 똑같은 물건은 안 나와요. 기술의 문제가 아님
@@user-jx6jq2zm2c 논쟁만들고싶냐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유물보다 신라시대 유물들이 더 화려하고 아름답다.
어릴때 성덕대왕신종 소리 들어본 경주인입니다. ㄹㅇ 어릴때 엄마손 잡고 타종하는거 들었는데, 울림이 부드럽게 신경계와 영혼을 울립니다. 삼국유사에 이 종소리가 온 경주를 울렸다는데 정말 그랬을것 같은 소리입니다.
하지만 복원된 소리는 그저 제 귀만 울리네요
직접치는거 들었을때 진짜 와..
성덕대왕신종 치는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고 소리도 가장 가까이서 듣고 싶다
???: 에밀레 에밀레 에밀레~~
ㄹㅇㅋㅋ
공밀레 공밀레 공밀레~~ ㅠ
ㄹㅇㅋㅋ
혹시 김미카씨...?
우와
인신공양 종이지. 참 슬픈데, 아름다움
경주도 이번년도에 다녀 와야겠네.
저 종 앞에서 반끼리 사진 안찍는 학교가 없었지 ㅋㅋㅋㅋ천마총하고 ㅋㅋㅋㅋ성인되서 가니까 시간이 너무 빠르다 생각했는데ㅠ
천년넘게 버텨온게 신기하다
에밀레에~ 에밀레에~
와 1250살 에밀레종
에밀레종 설화는 진짜 어린시절 충격그자체였지.. 그걸 또 되게 의로운 일처럼 포장하는 전래동화는 이젠 아이들한테가르치고싶지않다
디지털 기술로 전통을 담았네 이게 현대예술이지
슬픈 이야기가 담긴 종...... 😢
부처님의 소리...
이거랑은 다른얘긴데 유럽가서 모나리자 직접보고 깜놀함 그 오묘한 표정이 미술시간에 사진으로 본거랑 완전 딴판임 그때 아 예술은 직접봐야 느껴지는거구나 생각듬
??? : 녹여줘...
에밀~ 렐렐레~~~~~~~~
이런소리는 직접 들어야함 폰으로는 전달잘안됨 저도그래서 제가좋아하는 전차나 전투기엔진소리도 직접듣고싶어서 ...
어렸을때 에밀레종 설화 동화책에서 보고 너무 충격받았었는디....
진짜 갈때마다 소리 못들어서 아쉬웠는데ㅠㅠ
공밀레라는 단어를 만든 전설의 종.
석굴암도 vr기술 이용해서 내가 마치 안에 들어가서 보는 것처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석굴암까지 갔는데.. 안쪽은 볼 수없는게 너무 아쉬움 물론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 그래야 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전에 vr 체험장 갔을때 석굴암 내부 체험 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태어나기 1년전에 멈췄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굉장히 중요한 정보네요!
진짜 성덕대왕신종 용뉴가 잘 만들어지긴 했지...
에밀레~~에밀레~~
잔나비들이 훔쳐 갔으면 잔나비국은 망했을 것 이다
잔나비들이 누군데
@@user-wq3er8mu9m 그러다~
밤이 찾아 오면~
그리워지는
@@user-wq3er8mu9m 몽키요
걔들을 순우리말로 잔나비라 부르는건 밴드 랑 이름 비슷해서 괜히 햇갈릴 우려가 있으니까 그쪽 말로 'さる(사루, 원숭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 조심스래 건의해봅니다ㅎ
@@user-wq3er8mu9m 잔나비는 원숭이를 부르는 또다른 말입니다
에밀레종이라고해도 알지만 그래도 영상 제목엔 정식명칭인 성덕대왕 신종이라고 하는게 맞지않나싶은데...
선덕여왕 신종입니다.
@@user-zx8fy8zl8l 드립이죠..?
위에서부터 봤는데 계속 그러시네;; 정식 명칭은 「성덕대왕신종」입니다.
제대로 알고 오세요;;
성덕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성덕왕의 셋째아들인 경덕왕이 성덕대왕신종 만들라고 지시해서
경덕왕때부터 혜공왕때까지 주조한 종입니다.
제대로 알고 적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덕대왕=선덕여왕이고,
성덕대왕=성덕왕입니다.
발음때문에 헷갈리신 듯 합니다.
누가봐도 장난치는거 같은데
성덕에서 헷갈렸으면 뒤에 대왕이라는거 보고 성덕이 맞다고 생각하지 싹다 틀린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함?
@@MERAIDE7523 우와 몰랐던 사실이네요
정말 유익하군요!
어릴땐 종소리가 집까지 들렸음..
실제로 종소리들으면 귀주변으로 우웅우웅우웅하면서 물결이 퍼지듯이 내몸진동수도 종소리랑 맞춰지는 느낌이죠.
그게 음향설비가 담을수가없음.
아침 알람...
우리나라 도교랑 불교 예술품은 너무 에쁜듯
한국사 귀족문화시기가 이쁜듯
나라가 혼란하고 상위클래스들이 부패하고 돈이 넘칠수록 예술품과 사치품들이 아름다워지고 찬란하게 발전하는 아이러니...
조선 씹선비시대 백자와 고려시대 청자를 보면 혼란함을 느낌.
전 그 중에서 신라 금 공예품이 제일 좋더군요
저거 어떻게 들어올렸을까? 궁금해요ㅠ
최하은 기자
에밀레할부지 1250살 먹었는데도 일하시네.
몇안되는 라때자격증 보유자임
'에밀레할부지'라니요.
'선덕여왕 신종'이라는 올바른 명칭을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래보여도 우리나라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user-zx8fy8zl8l 뭔 선덕여왕ㅋㅋㅋ 알고서 태클걸던지 성덕대왕신종이다 틀딱아
@@user-zx8fy8zl8l 영상 설명만 눌러도 알수있는데 님이야 말로 명칭부터 정확히 아시길
ㅋㅋㅋ 드립인데 잼민이들 풀발해서 보돌보돌 떨면서 키보드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레 라고 들린다는건 헛소리였네ㅋㅋㅋㅋㅋㄲㅋ
좀 섬뜩해서 궁금했는데
설화를 굳이 100퍼센트 받아들이지마세요
1천년 전 현역일 때 울려퍼졌을 소리가 궁금하긴 하네요
와... 어떻게 저런걸 저당시 만들었냐
근방에서 저 엄청난 종의 소리를 들어보셨나
오래된 종들의 울림은 여운이 참 깊다
너무 오래 들린다
전세계 어딜 가든 우리의 종 같은 소리는 없다
너무 아름다운 종의 소리를 한 번 이라도 들어보시길 ^^
소리가 참 허무하네
0:00 아아앙↗️ 아 아↘️앙↗️ 아⬆️ 아↘️ 아아 앙↗️ let's rock!
0:01
아 저 종 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여행인가 그때 박물관에서
5초보고 노잼 이러고 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뭔가 있어 보이네
에밀레종 통일신라 성덕왕을 기리기 위해 경덕왕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혜공왕때 완성
아니야 이 소리가 아니야
워..18톤...이런18
무식하게 참..
에밀레종... 에밀리종보다는 성덕대왕신종이라고 하는게 맞음 그리고 애를 삶아서 넣었다 에밀레 에밀레하고 운다는 소리는 일본이 일제감정기때 기사에 쓰면서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런 얘기는 지양하는게 좋다니까
이럴 때 지양이란 단어를 쓰나 ㅋㅋ
@@user-tq4dq7mb7m 지양이 맞아용
발음이 같아서 헷갈려하시는거같은데
선덕대왕=선덕여왕
성덕대왕=성덕왕
입니다.
성덕왕 셋째아들인 경덕왕이 아버지 업적 기리기 위해서 경덕왕때부터 혜공왕까지 만들었던 게 바로 성덕대왕신종입니다.
@@MERAIDE7523 ㅈㅅㅎㄴㄷ
경주사는데 시간되면 녹음된 소리를 틀어주는ㄴ걸로 기억함 체험관도 생겼다니
참고로 통일신라때
경주 인구 90만 이었음
국호 숫자000라고 안 쓰고 국호 000 이라고 쓴다고 뉴스에서 나왔는데, 뉴스에서 그대로 국호 숫자 호 000이라고 말하네요.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뉴스가 아무렇게나 전달하네요. 그래도 에밀레종 보러 다시 경주에 가고 싶어지는 뉴스였습니다.
공밀레~ 공밀레~
에밀레종이 아니더라도 종 박물관이나 이런데에 가서 종 쳐본 사람은 알거임 저 멀리서도 진동이랑 소리가 느껴짐
장인들을 갈아넣은 공밀레!
저거 들어가서 종 울리면....어우...
저게 어떻게 아직도 있지
실제 저거 치는거 들었을때 진짜 웅장하긴 했음
근데 막상 경주에 사는 사람들은 고통받는중임.
다른 도시들은 얼른 얼른 개발해서 가치를 올려가는데
경주는 유물나온다면서 툭하면 개발 정지먹고
고도제한도 있음. 그래서 시내가 점점 낡아가는데도
유물 나온거 도시에 돈한푼 안주면서 개발만 못하게 막고 있음.
갓난아기 이야기는 너무 잔인하잖어
그래서 더 아름다운 종인거지
@@user-wf2xi1hh4g 그럼 정인이 학대한 부모도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종은 어디에 쓰는거에요?
상식적으로 사람을 넣으면 철이 제대로 만들어 지겠냐ㅋㅋㅋㅋㅋㅋ산소 농도 조금에도 민감한게 철인데
쇠 녹일때부터 산소가 쳐 들어가는데 그건 또 뭔 논리? 애초에 산화는 발열반응이어서 저 온도에선 오히려 환원이 되는데ㅋㅋㅋㅋㅋ
TMI)에밀레종은 구리다
@@user-kc7ww1tk8k 산소 농도에 민감하다는게 쇠 녹일때 산소가 들어간다는 근거로 반박하는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음
철을 녹일때 오히려 산화가 된다는 말임?
@@user-oc3nt8vo2h 한마다로 저 댓글이 개소리라고. 귀류법 사용한거니까 당연히 내 말도 개소리겠지.
소리등에 대해 모르지만 복원은 일단 어려울거 같네요 날씨영향도 받을거 같고 종치는 도구도 예전 그대로 복원해서 해야하지 않는다면 원음을 듣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아! 근데 사용안하면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이건 개인의견임
그런데 금속은 자꾸 두들겨줘야 오래가는데..
저렇게 안두들기면 더 빨리 삭는거 아냐?
종이 종소리를 안내면 생명을 잃는것과 같은것..
이건 또 뭔 소리야? 피로파괴라는 단어를 모르시나?
@@rla3472 문과가 뭘 알겠음?
@@user-dp4ik8pr8q 나도 문관데.....문과라고 다 그런거 아냐....ㅠㅠ
1250년 동안 피로 파괴가 안올 정도면 별 문제 없지 싶은데.
단층 촬영때도 기포나 균열 발견 된게 없음.
뭐든지 쓰면 닳지
경주근처에 세계적 테마파크 짓고.. 그리고 가까운 경주의 천년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꿔나간다면...
세계적 관광타운도 만들수 있을 텐데.. 근데.. 경주가 넘 지저분 ㅠ.ㅠ
저 유치원때 전주박물관이였나 놀러갔었는데 에밀레종 쳤던 기억이 있어요 벌써 20여년이 된것같은데 지금생각해보니 참 행운이었네요
콘크리트건물같은데 1천200년전에도 콘크리트가있어나요 한마디로 에밀레종콘크리트건물이군요
그소리는 분명예전소리와는다를겁니다
짝둥종소리😢😢😢
지금도 수학여행 경주가나?
예전에 9시 뉴스에서 그당시 새로 만든 서울 보신각 종이
날림으로 만들어 져 소리가 엉망으로 난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깡... 깡... 하고 뭔가 깨지는 듯한 소리
알고 보니 통주물로 제작하지 않고 3단으로 주물한 다음 붙인 것이라는...
예전에 사용하던 종은 둥... 둥... 하는 둔탁한 소리
둘 다 소리 울림도 없고 탁한 소리
비교를 위해 신라시대에 만들어 진 성덕대왕 신종의 소리를 한 번 들어 보시겠습니다
하는 멘트와 함께 종 소리를 들려 줬는데
둥웅웅웅웅웅웅웅웅웅웅........
히야~~~ 하고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고
바로 이어서
소리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는 기자의 멘트
꽤 오래전 뉴스였고 고작 TV로 들은 소리였는데도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성덕대왕신종 성덕대왕때만들어진게 아니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