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처럼 '노천카페' 전면 허용…소음·통행자 불편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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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11. 12.
- [앵커]
유럽에는 노천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앞으론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가 가게 앞이나 옥상에서도 음식을 팔기 쉽도록 규제를 확 풉니다.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걱정된단 얘기도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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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국민성이 따라올까 싶습니다.
다 해라....ㅋㅋㅋ미세먼지가 제일 걱정이다....
길가 차 좀 넣게 공영 주차장이나 만들어라 ㅡㅡ 도로가 좌다 노천주차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