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 발 묶였던 한국인 105명…특별항공기로 '귀국길'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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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4. 01.
- 코로나19 사태로 모로코에 발이 묶였던 우리 여행객과 봉사 단원 등 105명이 특별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오늘(3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교민과 유학생 270여 명도 현지시간 7일 저녁 귀국길에 오릅니다.
채승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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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침 엄격히 지키지 않을때 받게 될 처벌을 명확히 알려주세요~
무슨 일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FELIXSGRANDMA 입국하는 내외국인이 입국이후 자가격리 규칙을 위반하고 마스크조차 쓰지 않고 돌아다녀 지역사회에 감염이 노출되는 일들이 일어나고있습니다. 특히 외국에 장기간 살던 사람일수록, 현재 한국사회에서 국민들이 방역을위해 지키고있는 기본수칙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격리지침을 명확히 전달하고, 이를 어길때 받게 될 처벌도 확실히 인식하여 조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외국에서 돌아오는 교민도 같은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입국하는 분들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찾아 오는 것인데, 본인들로인해서 안전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된다면 안되겠지요. 스스로 격리규칙을 잘 지키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간혹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yppsshdexgyswqu 그렇습니다. 검역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엄중 한 처벌이 가해 져야합니다. 모로코는 통금 시간을 제한하고 유람선, 비행 및 육상 여행을 금지했지만 외국 관광객은 자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것은 좋은데 자각격리 제대로 합시다. !!
입국은 좋은데 의료진들 지치지않아야하는데ᆢ
모로코가 마련한 특별항공기 교민 타고온 다음 진단키트 실고감
0:52 퍼줬다는 선동하진 않겠지
너도나도 귀국하네~~~
앞으로 아프리카 한국인들 조심하세요 모로코처럼 인질로 잡혔다가 키트랑 교환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