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타워의 뒤늦은 사과…건축가 유동룡 선생 '명예 회복'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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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2. 16.
- [앵커]
경주에 우뚝 솟아있는 경주타워를 둘러싸고 그간 오랜 법정 다툼이 있었습니다. 한 건축가가 자신의 작품을 베낀 것이라면서 소송을 냈었고 대법원까지 가서 결국 이겼는데요. 이번에 이 건축가의 이름이 타워 앞에 새겨졌습니다.
윤두열 기자가 이 사연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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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이런 양아치 도둑질을 했다는게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게 된것같네 훌륭한 경주시민들을 욕보이지마라
딱봐도 사장 사돈에 팔촌 회사나 사촌작품이겠죠
참나. 진작에 인정했으면 간단할 일을.. 왜 12년을 그 고생을 시키냐. 딱봐도 티나는구만
못난 인간들.... 일처리 저리한 공무원들 징계하세요.
베끼자고 한놈들은 이미 다 퇴직했겠네
잡아다가 넣어야한다
ㄱㅈㅅㄷ 그럴꺼면 공모전하지말라고 도둑놈들
경주 못쓰겠네
경주타워를 무한도전에서 처음봤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남의 지적재산권을 도둑질하지 맙시다. 정 쓰고 싶으면 합당한 보상을 하고 써야죠.
대구, 경북...
ㅅㅋ들 기왕 베낄거면 똑같이 만들던가 공모작 디자인이 훨낫구만
원작이 훨씬이쁜데?
원작은 보러가고싶은데 실제세워진짝퉁은 뭔가중극 생각나고 이뻐보이지도않고 보러가고싶지않게생겼네
지금 2020년이다...
1등 당선작 본사람은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모두 알꺼다. 저게 배낀건지 아닌지, 그것보다 더한 저런 양아치짓을 지자체가 했다는거다.
13년전 시장넘이 누구었나부터 검색
경주 시장 누구냐
배낄려면 좀더 낫게 배끼자 못난것들아 원판이 훨 더 낫잖여.
내가 사는 동네 근처에 구청에서 공원을 조성하며 벽에 초대작가 작품이랍시고 그려놓고 작가명까지 써놨던데 웃기는 건 그 그림이 팝아트 작가 키스 해링 그림을 표절한거더만
미용실 간판도 아니고 구청에서 진행한 사업에 작가랍시고 그려놓은 그림이 미술계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독특한 그림체를 그걸 작품이랍시고 떡하니 그려놓으니 내가 부끄러워 이사를 가고싶었다
와 이걸 이제야
황룡원까지는 좋았는데 경주타워는 흉물 그자체
저렇게 공모작 받아놓고 남의것을 몰래 가져다 쓴 경우가 모든 분야에서 얼마나 많을까.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나의것을 빼앗긴 사람들이 많겠지. 화나네.
이명박 형인 이상득지역구 답다 ..!! 뻔뻔하다 못해 당당하네 ... 에라이..!!
이재야
추잡스럽네
그럼 몇백억 줄거라고 생각했나?
웃기네 유동룡도 다 표절 인데 관심있으면 조사 해봐라
아이디어 훔친 경주 도둑놈들을 보고서 12년전에 쌍욕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