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관 1명이 비행기 18대 관리…안전 감시 인력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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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1. 12.
  • [앵커]
    위기에 빠진 아시아나를 인수할 후보가 나서면서 항공업계는 큰 숙제 하나는 풀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죠. 엔진에서 불이 나고 항법장치 고장에 비상착륙을 하고 금이 간 비행기가 연일 발견되고 이렇게 가슴 졸이는 일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잇따른 사고의 이면엔 너무 웃자라버린 우리 항공산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취재를 해보니까 가장 기초적인 안전 감독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감독관이 부족하다 보니 미국에선 한 사람이 비행기 두 대를 살펴보는데, 우린 무려 9배인 18대를 챙기고 있었습니다. 꼼꼼한 점검이 이뤄지긴 애당초 어려운 구조라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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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우기자 #인력부족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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