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한국당 내 잇단 쇄신 요구…'위기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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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1. 11.
  • [앵커]
    한동안 잠잠했던 자유한국당 내부의 쇄신 요구가 다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6선인 김무성 의원이 어제(12일) 총선 불출마 입장을 재확인했고 재선 의원 19명은 당 지도부에 공천 관련 전권을 위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당협위원장 6명도 기득권인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중진 의원들에 대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는 것인데요, 보수 대통합 논의가 지금 삐걱대고 있는 상황이고, 통합과 쇄신이 함께 가야한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이런 쇄신 요구가 여당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라는 지적도 당내에서 나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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