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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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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아침& (06:57 ~ 08:30) / 진행 : 이정헌
[앵커]
한국은행이 어제(22일) 지난해 실질 국내 총생산 성장률 속보치를 2.0%로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정부는 시장의 심리적인 마지노선은 지켜냈다며 차선의 선방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자리 함께 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2.01%, 03%도 아니고 2.00%입니다. 턱걸이를 했어요, 2.0%. 어떻게 보세요?
· 지난해 경제성장률 2%대 턱걸이…어떻게 평가?
· 속보치 2.0%…추후에 나올 잠정치 전망은?
· 경제성장률 2% 턱걸이에 그친 이유는?
· 4분기 성장률 반등…정부 주도 성장 지적
· 나랏돈으로 지킨 2% 지적…어떻게 보나?
· 정부 "반등 발판…올해 2.4% 성장 목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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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음으로 높아! 이렇게 성장 기록 찍는것도 기적임. 정권 바뀐거 천만 다행
탈출대책? 없다. 이건 소득 명목gdp가 3만달러 대에 접어드는 순간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럼에도 성장률에 집착한다면 다가오는 건 성장이 아니라 정체/퇴보다.
이제 필요한 건 성장이 아니라, 2-3%를 차분하게 유지하면서 상대적 빈부격차가 더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안정화 시키는 일이다. 그렇지 않다면, 사회만 더 불안해진다.
선방한거 맞어!....
경제성장율 반올림해서 2% 일거다 통계까지도 압력행사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