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런 손님까지 봤어요"…사장님들 속 태우는 카공족 천태만상 / JTBC News

와 진짜 카페에서 독서실 같이 공부하면서 사람들 떠든다고 눈치주고 인상 찌프리고… 황당해는데 이런기사 속이 다시원..

독서실총무 얘기는 진짜 와닿는다 ㅋㅋㅋㅋ
갑자기 현타올만하지 ㅋㅋ

카페뿐 아니다. 외국나와보니 우리나라 동네식당, 동네병원등 모두 너무 착하다...손님이 왕이 되고싶으면 왕답게 매너를 지키길!!!!

상식과 매너라는 걸 생각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느끼는건데 기성세대가 꼰대라면 지금 젊은 세대는 진상같은 느낌임. 본인들의 권리와 누릴자유는 중요한데 책임이나 남에게 피해주지 않아야한다는 자세는 정말 결여된 세대같음.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단거임..

선량한 카페점주님들 응원합니다

진짜 사장님들 정책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멀티탭 가져와서 전기쓰는 건 진짜 너무 했다. 진짜 상식 밖에 행동이네요. !!

얼마전에 아는 동생이하는 개인카페갔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나랑 그카페에서 둘이 얘기하는데 알바생은 일하고있고 어떤여자분오시더니 아아시키고 10분있었나??갑자기 나있는곳으로 오더니 자기 공부중이니 조용히좀해달라길래 내가 왜 그래야되죠?? 그랬더니 여자가 카페에 공부하는사람있으면 암묵적인룰로 조용히하는게 기본아닌가요??이러길래 사장인 동생이
난 그런거 정한적없는데요....저희가 얘기하는게 시끄러우시면 아가씨가 독서실가서 공부하세요...이랬는데 여자가 어이없다는듯이 그쪽이 뭔데 저보고 나가라마라하고 룰을 그쪽이 정하고 안정하고해요?이래서 나 여기사장인데 자기는 그런룰정한적없으니 우리는 계속 얘기할꺼라고 손님이 참던지 나가던지하라고하니까 여자가 여기는 손님에대한 배려도없냐면서 투덜대며 나가더라구요...실제로 그런여자 처음봤는데 매번 요즘 뉴스로만 카공족심하다만 알고있었는데 그여자 실제로보니 신기하더라구요....제일 어이없던건 카페에 공부하는사람있으면 다른사람이 조용해야된다는 암묵적인룰....이라고 하는게 어이가없더라구요...

사장님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공공도서관이나 스터디까페를 이용하는 성숙한 사람들이 되길

카페에서 공부한다 - 정상
카페에서 떠든다 - 정상
서로에게 눈치주거나 지랄한다 - 비정상
카페에 짐놔두고 밥먹고 온다 - 비정상
오랜시간 머물러서 손해가 발생하는거면 사장님들이 알아서 영업방침 바꾸시면 되고 카페에 음료하나 시켜서 오래 있고 싶은 사람들은 그래도 되는 카페 찾아서 가면 됩니다! (이런데 찾으면 있어요...) 서로 싸우지 말고 알아서 민폐만 안끼치면 되는데 왜이렇게 물고뜯는지...
그리고 술집마냥 심각하게 시끄럽게 떠드는 년놈들도 문제... 여자친구랑 넷플 보려는데 노이즈 캔슬링을 뚫는다 미친사람들아...

제발 학교에서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하는 교육도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피해주는지조차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카페에서 공부해야된다고 옆테이블 손님보고 조용히좀 해달라는 놈들은 진짜 병원가봐라 진심으로;

지인중에 카페하시는분이 있는데 만나면 안빠지고 하는 애기중에 하나가 카공족 애기입니다. 심한 경우는 오전에 커피한잔 시켜놓고 테이블 위에 노트북, 책, 등등 테이블하나 다 차지하고 있다가 점심되면 그대로 놔두고 밖에 나가서 밥먹고 다시와서 저녁까지 있는 손님도 있답니다. 큰 매장도 아니고 기껏 테이블 4개정도 있는 소규모 매장인데 테이블 하나차지하고 하루종일 있으면 일하면서도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답니다. 한마디 하고 싶어도 괜히 손님이랑 타투게되면 후에 평점테러 당하고 그런일도 비일비재하다네요 그래서 어지간해도 찍소리 못한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주위 신경 전혀 안쓰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인데 말이 통할까요 바로 악감정 가지고 여기저기 안좋은글 쓰고 평점테러하고 그런일 의외로 많답니다.

스터디카페 처음에 이용할때 좀 어색했는데 오히려 너무 좋아요 오해안받아도되고 비싼 음료랑 디저트도 억지로 안시켜도되서 더 저렴하고 집중도 잘되구요ㅎ 2시간정도 짧은시간도 오히려 스터디카페 사용하게 되었고 주변에도 홍보중..ㅎㅎ 저와같은 직장인 대학원생들 홧팅

카페가 언제부터 공부하는 카페가 된거지?
간단한 업무정도야 할 수 있겠지 근데 자리 차지하도 공부 하는 꼬라지에 시끄럽다고 눈치주는 것들 보면 진심

전 직접 겪었네요! 친구들과오랜만에 점심먹고 카페가서 음료시키고 대화하고 웃고하는데 옆에 공부하던 남자가오더니 공공장소에서 넘 시끄러운거아니냐고..옆에 공부하는거안보이냐며 조용히해달라고해서 대판싸웠네요!물론 저희가 얘기하다 목소리가좀커졌을수도있지만 저렇게 당당하게 공부하니조용하라는말을들으니 기막히더라구요!막얘기했더니 다른테이블에서도 맞아맞아!독서실가지..이러고 사장님도오셔서 공부하는데가아니라 차마시며 이야기하는곳이라고 딱얘기해주시더라구요! 공부할수도있죠!하지만 자기공부한다는이유로 주위사람들보고 조용히해달라는건 어이없는거죠!그것도 카페에서..

정도껏 해야지 ㅋㅋ 욕쳐먹어도 할말없지 저런건 ㅋㅋ 누군가가 베풀면 그게 권리인줄 알고 더 넘어서려고 하는인간들 때문에 다른사람들도 피해를 보네

둘이서 카페를 가서 음료한잔씩 시키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옆자리 커플이 노트북펴고 책펴고 서로 말도안하고 공부를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신경안쓰고 얘기를 나눴는데 앉은지 20분정도가 지나니까 옆자리 커플이 힐끗거리면서 눈치를 주더라구요 마치 공부하는데 왜 떠드느냐는듯이...저희는 큰소리로 떠들지않았고 심지어저는 소리까지 낮춰가면서 얘기했는데 그커플들 반응을 보니까 왜 내가 그사람들을 배려해줬나ㅋㅋ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기분도 몹시 나빳구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배려해줘야한다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진상 손님들은 나가달라고 부탁하는게 백번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면 독서실을 갈것이지..

약 10년 전에 집 근처 사람이 매번 거의 없어서 운영이 되기나할까 싶은 2층 카페에서 구석에 박혀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음료랑 간단한 식사류들 다 그 카페에서 해결하고 공부 조금 하다가 나왔던 기억이 있음. 근데 그것도 점주입장에선 별로였을 수도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

친구들이랑 같이 카페가서 드라마 본 거 썰 풀고 있었음. 목소리 크기는 전화 받는 소리보다 작은 수준?
기본적으로 그런 공공장소 가면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작아짐..카페도 동네 작은 카페라 테이블이 큰 테이블 하나에 작은 테이블 3개 밖에 없음.
손님도 그 공부하는 여자 딱 한명 있어서 음악 소리 말곤 엄청 조용 하긴 했음...
근데 6인 테이블에 지 혼자 덩그러니 앉아서 공부하고 있던 여자가 갑자기 우리한테 오더니 죄송한데 좀 조용히 좀 해 달라고 함
왜요?라고 물으니 지 공부한다고 함. 그래서 공부를 왜 여기서 해요?집에 가서 해요. 하니까 그건 지가 알아서 한다고 함
그래서 나도 알아서 한다고 함. 그러니까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피해 주면 안되죠 라고 함. 그럼 신고하세요 라고 함.
표정 진짜 개ㅈ같이 변하더니 ㅈㄴ 시끄럽게 뚜딱뚜딱 짐 챙겨서 문 열고 나가면서 지 분에 못 이겨서 소리 꽥 지르면서 나감.
카페 사장님이 감사하다면서 새로 나온 메뉴라면서 코코넛 연유 라떼인가 한잔 주셨음. 맛있었음.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못 배워먹은 행동을 하면 되나.

평범한 사람이라면 뭔가찔려서 공부가 안될상황일텐데 저들은 양심이 없는부류임. 그런인간들에겐 엄격한 규율과 관리만이 필요함. 도둑놈들에게 점령당하지 마시고 업장에서 철저히 관리하시길...

요새애들 공부한다해서 어디냐고물어보면 10명중9명이 카페더라 역겨움진짜 독서실널렸는데 왜굳이카페에서 ? 공부를?
왜공부를 독서일안가고 카페서하냐고하니까 하나같이 다 백색소음 드립치더라.. 집중이더잘된다나
그건 니들사정이고 남한테폐끼치는거다.

예전에는 진상이라하면 못배우고 일만 하고 살았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이 말 그대로 매너도 모르고 못배워서 진상짓을 많이 했다면
요즘 젊은세대들은 충분히 배우고 매너도 알고 자랐음에도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심 때문에 벌리는 진장짓이라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임
한마디로 질적으로 훨씬 더 나쁘다는 거

공부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자리를 너무 오래 차지하고 있다는 게 문제

밥 먹을 때 나갔다 들어오는 건 진짜 대단하다... 그쯤되면 그냥 나가거나 아니면 매장에서 빵이나 케이크 같은거 추가 주문해서 먹지...

커피 원가에 비해 훨씬 비싼 가격을 받는다. 테이크아웃 카페보다 3배에서 4배까지 받음. 이게 앉을 자리 제공하는 비용이라고 하면서 그 자리 채운게 뭐가 문제?? 애초에 요새 인스타 감성이니 카페 사장 로망이니 뭐니 하면서 여기저기 말도 안되게 많은 카페를 부모님돈, 대출, 모은돈 털어서 널린게 카페인데 거기에 대부분 이용객이 카공족이다. 카페에서 조용히하라고 눈치주는 카공족, 자리 맡아두고 장시간 자리비우고 멀티탭까지 가져와서 쓰는 카공족 말고 그냥 카페에서 공부를 하던 수다를 떨던 자기 마음아닌가? 애초에 요새 카페들 카공족 노리고 만드는 곳도 많고 시험기간되면 대부분 학생들이 카페 수익 담당하거나 인스타 감성이니 뭐니 해서 인테리어 특별하게 혹은 메뉴 특별하게 만들어서 장사하는 카페말고 장사가 잘 되는 카페가 있나? 아줌마들 와서 몇시간동안 시끄럽게 수다떠는건 괜찮고 공부하는건 안돼?
카공족 때문에 자리가 모자라서 사람들이 안올정도로 카페가 잘되고 회전률이 높나?
애초에 카페가 회전률이 높지도 않은데 카페에 공부하는 사람 없으면 자리 꽉 안차는 카페가 70%이상일껄??
그냥 옆에서 공부하고 있어도 무시하고 얘기하면 되는데 괜히 눈치보면서 그게 불편하다고 아니꼽게 보는거잖아 패스트푸드점도 아니고 무슨 회전률 ㅋㅋ 카공족 없어도 자리 꽉 차도록 사람들 와서 커피마시고 가고 그 사람들이 1시간 40분 안에 가고 가자마자 다른 손님 오면 인정하는데 그정도로 잘되면 시간제한 두던가 서로 매너만 잘 지키면 될 문제를
근데 별개로 카공족 니들도 혼자서 4인테이블 차지하고 조용히 하라고 눈치주고 밥먹고오고 이럴거면 제발 독서실로 가라

아니 나도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저건 너무한 거 아니냐 카페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카공족을 막기위해 노력하는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커피 가격을 1000원대로 낮추고, 대신 자릿세를 시간당 받으면 되지~ 어때 깔끔하쥬? 그런데 그렇게 하기는 싫쥬? 대기업에서 커피 당 수수료 떼야하는데 가격을 낮추기 싫거든유

어느까페에 아침9 시에 출근하듯 출근해서 6 시까지 커피한잔으로 수십명씩 매일 출근하는곳 봄.한잔시키는게 큰유세이고 물여러잔씩먹고 설탕까지 가져다 털어먹드만.다들충전하고 기대어낮잠도잠
심지어 여러명이 약속장소로 모이기만하고 아무도 안시키고 2 차장소로 그냥나가는사람들도봄

카공족 진짜 밉상들
폼 잡지 말고 타인들에게 피해는 주지말자

외국에 살고있는데, 한국 카페주인들 참 착하다.. 저렇게까지 배려를 해주다니...

진짜 양심없는 것들이 왜케 많냐
점주님들 힘내십시요

뭐든 과하면 탈이나는법이라는 어른들말씀이 맞네요😢왜저래진짜…

하.. 세상에는 진짜 이상한 인간들 천지야

애들 어릴때부터 공부하고있으면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오냐오냐 대접해주는 문화때문에 커서도 난 공부하니까 니들이 날 배려해줘야해 하면서 유세떠는거임

카페는 영업추구 공간이니
카페주인들도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요구해야 함

우리나라는 공공시설 인프라가 너무 적은 것도 문제같다.. 공원이나 다른 곳에 쉴곳이나 밴치나, 탁상이나 그런 부분이 너무 부족함..

저런 인간들이 실제 있구나 참 본인가게라면 저럴까 싶다

카공족들은 아무리 호소해도 듣지를 않는게 문제예요.... 사회 이슈로 크게 부상시켜서 잘못된건 바로잡아야해요

자영업자들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근데 요ㅐ 자리 차지안하는 테이크아웃해도 할인안해주면서

희안한 사람들 의외로 많네

어떻게 보면
전기도둑, 자리 도둑(비약하면 국유지 개울에서 몰래 평상 깔고 장사하는 사람과 같은)
문제는 이렇게 문제 제기를 많이 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은
본인들은 카공족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지

전 가끔 머리 식힐겸 일처리도 할겸 카페에 앉아 있는데 한시간 넘을 때마다 음료 추가 주문. 배부르면 디저트. 카페 물건 사옵니다..절대 공짜를 바라면 벌 받는 다는걸 아는데 진짜 하나밖에 없는 콘센트에 온갖거 다 충전 하믄서 내꺼 하나만 꽂게 해달라니 인상 팍 쓰는 인간..커플이 종일 커피한잔 시켜놓고 밥까지 먹고 오면서 당당한 인간들이 있다는거에 진심 깜놀람..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진짜 많음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카페에서 공부를 하지? 스터디 카페 많은데

서로 입장바꿔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을텐데 안타까워요

이거 기사에 올라올줄알았다...
예전에 어떤분들은 60대정도 보였는데 모임하신다고 우리 가게에 10분이 들어오시더니 에스프레소 1잔만 주문하셧다..
9분은 배부르다고 안시켜서 단체석 안내해드리고 걍 두고 봣는데
가방에서 1.5리터 생수병 꺼내더니 거기다 에스프레소 부어서 아메리카노 만들고
한분은 가방에서 종이컵 한줄 꺼내더니
그대로 나눠드심 ㄱ ㅡ
존나 너무하다 싶어서 그냥 담에 받지 말아야지 하고 부들부들 거리고있었는데
오후 10시반에 마감하려 하니까 그제서야 나가심
ㄱ ㅡ
가보니 테이블위에 쓰레기며 뭐며 걍 아주 식사를 하고 난장판을 만들고 나가심....
나가실때까지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음
ㄱ ㅡ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중간에 화장실간다고 한분씩 나가셧는데 그때 가방들고 나간 아줌마들은 한참뒤에 들어오셧는데 그때마다 밖에서 뭐 사들고 가방에 숨겨서 들어오는거였는데
나는 미쳐 몰랏지... ㄱ ㅡ
세상 존나 치사하게 사는 사람들 많음

다른사람 배려안하는 사람들때문에 괜히 눈치보이게 되는것같아요ㅠㅠ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따금씩 카페에서 업무보려고 노트북 들고갔는데 요즘엔 괜히 오해하실까봐 잘 안가려고 합니다ㅠ 항상 음료랑 디저트 같이 시키는 저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노트북 들고갔다고 너무 미워하지말아주세요ㅠ

예전에 대학로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는데 붐빌 시간대라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가 보니 독서실을 방불케 한달지... 아예 한 층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책이나 노트북 펼쳐놓고 과제하거나 공부하고 있었던 것도 봤고요. 친구랑 수다를 떨고 있으면 쳐다보고 한숨 푹푹 쉬고 눈치주고 조용히 하라고 하고 심지어 정상 볼륨인데도 불구하고 음악소리 때문에 시끄럽다고 알바생한테 뭐라고 하는 손님도 봤네요...
그래서인지 몇몇 곳은 아예 콘센트를 막아놓고 의자도 좀 불편하게 해 놨던데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인 걸까요.

해도 너무 하네ㆍㆍ미쳤다

인정. 어머니가 개인 카페 하시는데 도와준 적 있음 동내 카페라 아주머니들 많이 오시고 수다 떨고 계시는데 갑자기 손님이 오시더니 날 부르기에 무슨일인가 싶어 가니까 떠드시는 아주머니 가르키면서 조용히 시켜 달라는거임 그래서 뭔소리가 싶어 네? 하니까 자기 학생증 꺼내면서 대학다니는데 공부하는데 시끄럽다 이럼 와 그때 처음봄 지가 그 대학 다니는데 어쩌라는건지.

저렇게 업주들이 싫다고 고통받는데 왜 자꾸 가서 오래 공부하냐 진짜 이해할수가 없어

맞음 나도 친구랑 디저트랑 커피랑 이만원어치 정도 시키고 앉아서 시끄럽게도 아니고 이야기 주고받고 있었음
옆 테이블에서 노트북하고 공부하던 사람이 우리 테이블 톡톡 치면서 조용히 해달라고 함
테이블 보니까 아메리카노 하나 시켰던데 아네... 이러고 친구랑 분위기 어색해져서 포장하고 그냥 바로 나옴 ㅠ
사장님이 가시는 거 보고 왜 벌써 가시냐갈래 아... 좀 불편해서요 ㅜ 이러고 도망치듯 나옴
난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잘못한 줄 알았지

진짜… 공부하고 싶으면 스터디카페를 가주셨으면.. 근처에 스카 진짜 많은데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조용히 해달라고 주의까지 받음.. 시끄럽게 하지도 않았는데ㅠㅠ 그냥 어이가 없었다.. 대체 그럼 밖에서 밥 먹고 수다는 어디서 떨어야 되는거냐…

상식을 뛰어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기본만 지켜도 서로 살기 편할텐데...

진짜..오죽하면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

대단하다 대한민국

정말 저 미친것들은 남의 카페에서 민폐 끼치면서 대부분 당당하다는게 더 황당함!

카페주인 응원합니다. 드디어 콘센트 없애는 카페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군요. 시간제한 두는 카페는 아직은 손님을 배려해주고 싶은가본데, 나중엔 그런 생각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콘센트를 막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옛날엔 노키즈나 노스터디 같은거 없었고... 물론 카페도 없었지만... 둘 다 성인들의 의식부족문제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어릴땐 부모님이 체면 따질 때 속으로 욕 했는데, 이런 기사 보면 체면을 따져야 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사업장 분들이 당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상고객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거절당해봐야 저들도 알겠지요

꼭 저런 손님들 중에 뭐라하면 내 돈주고 당당히 이용하는데 법적이나 문제되는거 있냐고 따짐.. 문제가 뭔지 모름..

카페 대부분이 예전엔 의자가 편했습니다.
점점 의자가 딱딱해지고 불편해지는 이유가 왜인지 알거같아요
최근에
커피한잔 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도
의자편하고 커피 맛있는 곳에 갔다가
그곳에 꽉들어찬 카공족들이 계속 한마디 할때마다 기침을 하는지라 나올수밖에 없었어요
카페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아니 스터디카페, 도서관, 독서실 놔두고 왜 지랄들이야

오죽하면 이럴까싶다ㅠㅠ 제발 상식을 지키자..

카페 사장님 응원합니다.

한번씩 카페에서 공부하기도 하는데 물론 개인카펜 안가고 스벅 같은곳에서 디저트랑 음료 시켜서 딱 1~2시간만 있음... 불편해서라도 그 이상은 못 있겠던데 참 신기하다...

저희집에 오는 손님들은 커피랑 케잌이랑 같이 시키고 혹시나 시간이 길어지면 음료한잔 더 시켜서 드신답니다~노트붘도 충전을 미리 다하고 들고와서 공부하시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카페에 있는데 (공부하는 사람들 많아서 우리도 배려차 수다 작게 떨음) 카공족이 와서 공부 중이라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긴 카페라 공부는 하실 순 있지만 시끄러운건 어느정도 감당하시려고 여기 오신거 아니냐고 조용하길 원하시면 스터디카페나 도서관,독서실 가서 하시라고 했더니 승질난 표정으로 가더라구요.. 그런 인간들이 몇시간씩 죽치는 진상들이였군요...ㅡㅡ
전 동네카페에서 물감들고 와서 그림 그리는 사람도 봤어요.. 카페 휴지를 뭉텅이로 가져가서 막 쓰고 널려놓고 화실마냥 있는데 진상같아 보여서 알바생 분께 물어보니 몇시간째 저러고 있다더라고요...
참 상식밖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가 봐요..

이런 인간들은 쓰레기 취급을 해줘야 정신차릴려나~어휴

사람이 염치가 있으면 저 멀티탭은 정신나간거 아니가

저래 돈아껴서 꼭 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해서 좋은 삶 되시길

난 진짜 걷다가 좀 쉬고싶어서 카페 갔을 때
4인 테이블에 지 노트북, 가방 떡하니 올려놓고 있는 사람 보면
그렇게 화가 나더라 ㅅㅂ

최근에 본 카공족, 아침에 출근하면서 본 카공족 손님 하나가 퇴근하면서 들렀을때까지 있었는데
단골이라 잘 알고 지내는 카페 주인분에게 물어보니까 거의 11시간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마셨다고 말하더군요

주말에 잠깐 수다떨러 카페갔는데 다 조용히 공부해서 분위기 숨막혀서 나온적이있네요..

꼭 공부 못하는애들이 특정 장소에서 공부잘된다고 ㅈㄹ함 특히 카공하는애들

아 진짜 카페 잘 가지도 않는데 어쩌다 약속있어서 가면 자리 없고 공부하고 계신 분들 우르르 모여 계신 거 보면.. 주말까지 이러셔야 하나 싶어요ㅠㅠ

양심=지능

정말 신기한게 멀쩡한 사람들은 저렇게 규제를 해도 신경도 안씀 처음부터 오래있을 생각으로 간게 아니면 불편한게 없어서

진짜 노답들.. 너무 많다 그냥 한시간반으로 제한해버려요

난 진심 개 억울한 게 노트북 꺼내도 눈치 보게 됨 나는 1시간 30분에 한 번씩 음료 시켜 먹고 전기도 안 씀 그냥 보조배터리 들고 와서 쓰지ㅠㅠ양심 좀 챙깁시다 여러분…적어도 자리 차지할 거면 음료라도 많이 시키세요..

음료 1잔 기본 시키면 마시는타임이라해서 최대 1시간 정해두고 타이머를 주세요 이후 남아있는 음료와 상관없이 추가시간이 필요한 카공이들은 1잔을 시키면 PC방처럼 마시는 타임이 추가되는 식으로 문화를 자리잡는게 테이블 회전도 되고 상생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시간만 더필요하다면 카공타임 메뉴를 만들어서 콘센트사용가능으로 1시간 추가시 추가비용 나가게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대박나세요

잘한거같습니딘

속시원 하다 정말

양심없고 못된사람들이 왜캐많을까ㅠㅠ

천태만상 딱 맞는 말~

2시간 법적 강제 시행하자

카공족이라 해도 2시간정도 케이크, 음료등을 계속 사먹으면 괜찮은데... 차라리 그렇게 오랜시간 있을꺼면 도서관으로 가는게 더 좋겠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뭐든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게 옳은 일이지. 그리고 매장의 용도를 바르게 구분하며 사용하자구ᆢ

카페에 공부하러간다는 사람들 진짜 이해불가임 도서관도 많고 스터디카페도 있는데 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줄까

사람이 뭘 하든 적당히란게 있어야지 얼마나 지긋지긋하면 별에별 방법으로 막으려고 할까

오래전에 북카페할때 외부음식은..정말 힘든부분이 쓰레기를 어마어마하게 버리거나 여기저기 덕지덕지 바르고 안닦고 가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4인석 차지하고 음료값은 천원..첨엔 일반인 마인드로 그럴수 있지..했는데, 장사는 그렇게 하면 그런 사람들만 꼬임..요새 장사안해서 맘편함. 회전율이 중요한 것임.

노트북으로 업무 하면서도 1시간 마다 디저트와 음료를 시키는 직장인 손님들의 매너가 가장 깔끔함.

저는 직접 본 적 있는데 엄마랑 가볍게 산책하고 목 말라서 카페를 갔던 날이었어요 시간대가 딱 학생들이 학교 마치는 시간이었어서 카페에 학생들도 꽤 있었는데 안쪽 4인석 테이블에 남자분 1명과 여자분 2명이 앉아있었어요 그 중 여자분 한 분은 나이대가 있으신 분이었고 다른 한 분은 회사 업무로 전화를 하시는 중이었는데 중요한 전화인지 몇십분을 통화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나이 좀 더 있으신 여성분이 학생들이 음료 마시면서 웃고 수다 떨고 하니까 본인이 느끼기에 옆 지인분 전화 업무에 방해가 될려나 싶어서 시끄러우셨나봐요 몇번이고 학생들한테 가서 전화하니까 조용히 좀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랑 엄마가 느끼기에 학생들이 큰소리로 마구 떠든 것도 아니었었거든요ㅠㅠ 오히려 전화 하시던 분이 20분을 넘게 계속 심각한 목소리로 얘기하시는데 통화가 많이 길어지고 중요한 얘기면 보통은 카페에서 나가서 밖에서 하고 들어온다던가 하지 않나요..? 당연히 전화를 할 순 있지만 그게 길어지면 내가 나가서 하고 끊고 들어오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카페에서 일상적으로 수다 떠는 학생들이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중요한 전화하니까 조용하라고 계속 말하시던 그 아주머니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몇몇 양심없는 것들이 문제...

요즘 애들은 진짜 개념이 없는 듯.
사회생활을 인터넷으로 배우는지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 된 것들이 많아.
옛날에는 도서실도 자리가 없어서 강의실서 공부하고 그랬다.

"고객이 왕", "내 돈 주고..."에서 모든 문제는 시작된 것.. 지가 낸 돈이 얼마나 된다고 갑질을 해대는건지.. 피시방처럼 테이블마다 시간제로 돈 받아야됨. 평점 시스템도 다 실명화하고 영수증도 같이 첨부해야됨. 서로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관계인데 사장과 고객이 왜 갑을관계가 되는건지 세상이 비정상임.

저도 쉬는날 특별한 스케쥴 없으면 커피숍에서 편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여기만한곳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