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도로 '모세의 기적'…위급 임신부에 길 터준 시민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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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1. 21.
  • [앵커]
    꽉 막힌 도로에서 차들이 양쪽으로 길을 터줍니다. 지난 주말 경기도 광주에서의 일입니다. 위급한 임신부를 위해서였는데요.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한 시간 걸리는 병원을 15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엄마와 아기, 모두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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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user-it7iq1nb7m
    @user-it7iq1nb7m 4 년 전 +1

    잘하셨습니다...^^

  • @user-si5rg7kl3g
    @user-si5rg7kl3g 4 년 전 +1

    당연히 길터줘야지! 미국에서 차막으면 벌금무는데..

  • @user-pj8iw4zf6t
    @user-pj8iw4zf6t 4 년 전

    지금 저출산에 임신부는 모세의기적 그자체다

  • @chrisp1961
    @chrisp1961 4 년 전

    당연한 일이 뉴스가 되는게 더 황당하네..
    임신부와 아기가 건강하다는 건 좋은 뉴스!

    • @user-dq8fj5vu4q
      @user-dq8fj5vu4q 4 년 전

      저게 어째서 당연한거야 당연한 일이라도 막상 지가 겪어보면 못나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