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피가 끓었던 장면이죠.." 남자들의 의리를 보여준 명작, 영웅본색의 감독 오우삼 이야기|방구석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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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 @facaiman
    @facaiman 3 년 전 +172

    영웅본색은 그냥 영화가 아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전설이다.

  • @user-bn8mt2bb6q
    @user-bn8mt2bb6q 3 년 전 +53

    주윤발이 도시락 먹다말고 적룡이랑 포옹하는 장면은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게 되는 명장면이죠.

    • @user-hu8qf6bg6r
      @user-hu8qf6bg6r 년 전 +9

      베스트 3씬
      1. 썬그리 쓰고 위조지폐로 담배에 불붙이는 장면
      2. 주차장에서 도시락 먹다가 적룡이랑 재회씬
      3. 마지막 형제란... 두다다다다.....

    • @user-rc8hn2sq8k
      @user-rc8hn2sq8k 10 개월 전 +2

      @@user-hu8qf6bg6r + 보트타고 가다 방향꺽고 와서 총 연발로 쏘는 장면

  • @bbanzzak9320
    @bbanzzak9320 3 년 전 +34

    영화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
    OST나오면 나도 모르게 비장해지고 성냥개비를 찾음.

  • @user-it5ff6ib4s
    @user-it5ff6ib4s 3 년 전 +28

    주윤발형님의 지금의모습까지 모범적으로
    사시면서 옛추억을 지켜주셔서 감사한분이죠

  •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3 년 전 +14

    주윤발은 지금도 정말 멋진 사람

  • @user-zd3ie5ex1m
    @user-zd3ie5ex1m 3 년 전 +55

    진정 저 시절의 홍콩영화는
    정말 대작이 많았는데....
    중국의 자금과 사상이 홍콩영화 시장에 침투하면서 다시 못올 황금기가 되어버린
    저 시절...

  • @hkim1184
    @hkim1184 2 년 전 +12

    어릴적 아빠가 일주일에 2번씩 영웅본색 테이프 보길래 그냥 어른들은 이런거 좋아하는가봐 했는데 나이먹고 리마스터 버전 다운받아서 나도 일주일에 2번씩 봤었음 ㅠㅜㅠㅜ 아 홍콩영화 ㅠ 8~90년대 홍콩으로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다 ㅠ

  • @user-ih5us3qx1j
    @user-ih5us3qx1j 3 년 전 +64

    이 영화 인정합니다 👍

  • @user-zb8mj5bw5f
    @user-zb8mj5bw5f 3 년 전 +21

    영웅본색1,2는 정말 내 인생에 최고의 영화 였음.

  • @sebalmantv
    @sebalmantv 3 년 전 +27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작~~~👍👍👍 음악, 카메라워킹, 최고의 감독, 배우, 스토리 눈물 왈칵~🥲🥲🥲 지금까지도 이런작품은 더이상 안나오고있다. 내가 영화감독이르면 한국느와르의 시작을 한번 알려보고싶다.💕

  • @apro1363
    @apro1363 3 년 전 +42

    주윤발은 1980년 드라마 상해탄으로 엄청 인기있었던 상황이었고 우리로 비유하면 모래시계 최민수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상황. (12:44 영상 사진은 영웅본색 주윤발이 아니라 드라마 상해탄 주윤발 사진일 듯.)
    드라마 상해탄은 훗날 장국영 유덕화 주연의 영화 新상해탄으로 리메이크되고 이 영화에 정우성이 조연으로 출연했었음.
    주성치 영화 '도협 2 - 상해탄도성'은 주성치가 과거 상해탄 시대로 시간 이동을 해서 도박 승부를 보는 내용이었고, 주윤발, 조아지와 함께 드라마 상해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던 배우 여량위가 상해 암흑가 보스 정력 캐릭터로 출연해서 드라마 상해탄 세계관과 주성치의 초능력 갬블러 도성 시리즈의 세계관을 크로스시켜줌.
    몇 년 전에는 중국 톱스타 황효명이 허문강(주윤발/장국영) 캐릭터를 맡은 드라마가 제작되기도 했음.
    드라마 상해탄에 주윤발과 함께 출연했던 여량위의 영화 주연작 중에 파호가 있으며, 유덕화가 실존했던 부패경찰 캐릭터를 맡은 영화 여락(뇌락전)과 홍콩 암흑가의 절름발이 보스 파호(본명은 오세호. 이름 뒷글자 호에 절름발이 파跛를 붙여서 跛豪) 얘기를 크로스해서 한 편의 영화로 만든 작품이 유덕화 견자단 주연의 2007년 작품 추룡.

  • @user-by2mi9vp7y
    @user-by2mi9vp7y 3 년 전 +10

    변영주감독 너무 좋아~~~~

  • @jijues
    @jijues 3 년 전 +28

    그시절 그때 남성들의 최고의 히트작이자 마음에 불을 지른 작품!

  • @user-zs1dl2gb5r
    @user-zs1dl2gb5r 3 년 전 +12

    총 화분에 숨길 때와 죽을 줄 알고도 보트 돌려가는 윤발이 오빠 연기력에 소름이~. 뺀질거렸다가 진지했다가를 오가는 너무 멋진 캐릭터!

  • @user-cu9qj9yh3f
    @user-cu9qj9yh3f 2 년 전 +7

    레전드지 이영화는.홍콩느와르의 정점을 찍은영화.보고 울었다.너무 많은 명장면이 있다.ost도 전설이지.

  • @Americanbadass47
    @Americanbadass47 3 년 전 +13

    캬아...ㅠㅠ 난 저때 살지도 않았지만 볼때마다 감성이 느껴진다

  • @Mr.Korean89
    @Mr.Korean89 3 년 전 +31

    세대를 불문하고 이 내 인생의 영화 중의 한 편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나는 동병상련의 측은지심을 느낀다. 그럴 때마다 편지를 쓰고 싶어진다. 나는 당신이 왜 그 영화를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어. 나도 그렇기 때문에.
    - 영화평론가 정성일 아카이브에서 발췌

  • @iknoname
    @iknoname 3 년 전 +12

    비디오를 빌려본다는 개념을 처음 알려줬던 영화. 영웅본색 1, 2....여덟번을 봤나...아홉번을 봤나...풍림각 시퀀스는 지금도 여전히...!!!

  • @user-sp8fo4zk2i
    @user-sp8fo4zk2i 3 년 전 +7

    영웅본색 1, 2 합쳐서 50번은 본듯 .. 주윤발이 보트타고 혼자 가다가 다시 보트 돌려서 올 때 눈물 날뻔! 남자는 돈보다는 의리지!

  • @skeldks1
    @skeldks1 3 년 전 +29

    적룡 아저씨는 인자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얼굴이 신기함

  • @MJ23Leo
    @MJ23Leo 3 년 전 +22

    국민학교 5학년때 영웅본색1 보고 울었는데 ㅋㅋㅋ 진짜 감동이었음

  • @user-vo4et2nd7e
    @user-vo4et2nd7e 년 전 +3

    중학교 2학년때 한편의
    영화를 받습니다~
    친구가 배신 당하고
    혼자의 몸으로 복수를 하지만
    한쪽 다리를 잃습니다~~
    3년이 지나고 친구는
    길 맞은편에서 친구의 몸상태와
    3달러를 바닥에 떨구며 그것을
    주어 밥을 사먹는 친구의 모습~
    너무 많이 울었구~
    21번 이나 봤구~
    OST를 따라 부르려고 노트에 필기
    집안에는 온통 주윤발 사진뿐~~

  • @fk4458
    @fk4458 3 년 전 +15

    백번도 더봤다

  • @user-tg7jz6nl6g
    @user-tg7jz6nl6g 3 년 전 +12

    말이 필요없는 영화 영웅본색 스토리전개가 탁월했었고 명불허전이죠!

  • @user-sr1jd9ni6g
    @user-sr1jd9ni6g 3 년 전 +5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 @No-yk1th
    @No-yk1th 년 전 +5

    주윤발이 보트돌리면서 돌아올때랑 돌아와서 총갈기고 들어오고 씩웃으며 적룡쳐다볼땐 진심 영웅본색이다

    • @parkjungsoo3450
      @parkjungsoo3450 8 개월 전

      영화에서 주윤발이 가장 멋있었던 부분 그러니 진짜 주인공 적룡 아저씨를 압도해버리지

  • @grip7716
    @grip7716 3 년 전 +8

    살면서 내 가슴에 불을 질렀던 영화는 영웅본색이 유일한거 같

  • @kiji_____---_____qaw
    @kiji_____---_____qaw 3 년 전 +62

    홍콩영화
    영웅본색 천녀유혼 첩혈쌍웅 천장지구 아비정전..주성치의 B급 영화들
    동방불패와 여러 무협영화들
    진짜 재밌었는데

    • @iam_ch_ris
      @iam_ch_ris 3 년 전 +2

      성룡 홍금보 원표.. 3총사 최고였죠

    • @user-dm2pi3yk8c
      @user-dm2pi3yk8c 3 년 전 +4

      지존무상

    • @user-es9cb3gx1w
      @user-es9cb3gx1w 3 년 전 +2

      도박영화의 시작인 도신 시리즈도요

    • @user-hb5pz8nr9l
      @user-hb5pz8nr9l 3 년 전 +2

      문화는 침해당하고 감시받고 검열 당하면 폭상 망하는 게 진리임. 과거 우리나라도 온갖 감시, 검열로 만든 게 에로영화 같은 것 뿐이였죠. 자유란 문화를 얼마나 더 빛나게 하느냐~ 요즘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거 보면...정말 내가 젊었을땐 상상도 못한 것임. 팝송 아니면 듣지를 않고 영화도 미국, 홍콩 영화만 봤지 국내영화 보는 건 벌칙과 같았는데..

  • @user-wg7th5yk1w
    @user-wg7th5yk1w 3 년 전 +3

    중학교때보고...
    지금도 생각나네요...
    진짜 멋지고 대단했는데

  • @nann6601
    @nann6601 3 년 전 +3

    주윤발은 영웅이다

  • @ch__wb424
    @ch__wb424 3 년 전 +4

    김보성씨도 울고갈 의리다ㅠㅠ

  • @user-dh1nc6jx2l
    @user-dh1nc6jx2l 3 년 전 +5

    영웅본색1 영웅본색2 첩혈쌍웅은 레전드죠.진짜 재밋음.나 아는동생들 20대들한테도 보라고 추천햇는데 보고 난뒤에 하는말이 최고엿다고 하더라고요~~~

  • @TJ_SOUL
    @TJ_SOUL 3 년 전 +5

    영화가 아니라 이건 예술인듯 싶네요

  • @kurttcobain
    @kurttcobain 3 년 전 +16

    주성철님은 홍콩영화 전문가 중에 전문가죠 특히 영웅본색이면 말할것도 없고요 다른 패널들 얘기할때도 그냥 희미하게 웃어주는게 질리게 얘기해봤으니 그냥 웃음만 나는듯 합니다

  • @user-zn7ef1gj6k
    @user-zn7ef1gj6k 3 년 전 +8

    영웅본색을 찍을때 주윤발은 이미 홍콩과 대륙 그리고 화교계에선 드라마로 최고의 배우였고... 조연배우로 이정도 배역이 되는것도 이유는 있엇다... 주윤발이 이 영화때문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것은 사실이다...

  • @user-fc1yk9oi8g
    @user-fc1yk9oi8g 3 년 전 +11

    당년정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지금도 윤발이형은 나에게 최고의 배우다...근데 라이타 불 마시는건 왜 말안하는거지?

    • @lion5150
      @lion5150 년 전

      그건 영웅본색2입니다.

  • @jasminekim5848
    @jasminekim5848 3 년 전 +4

    뭐 하나 감동 아닌게 없는 작품 이지만 아걸의 부인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명곡'明天會更好' 아직도 종종 듣습니다.개봉때 극장에 몇 명 없었는데 한 3~4년 후쯤부터 이 영화 바람이 불었죠.아직도 처음 볼 때의 두근거림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오우삼 감독님 굉장히 매너 좋으시고 온화 하세요.주윤발 오빠는 두말하면 입 아픔ㅠㅠ👍👍👍💕💕💕💕💕

  • @h3855730
    @h3855730 3 년 전 +8

    전설적인 영화를 남기고 전설이 되어버린 장국영 그립네요

  • @mike9427
    @mike9427 3 년 전 +3

    멜로디들으면.지금도본능적으로성냥찾는다.그시절..다시오지않을시절..

  • @user-pu9dz9fq1d
    @user-pu9dz9fq1d 3 년 전 +3

    이미여러번 본건데도 오늘또울컥

  • @user-nq2ez4vi2w
    @user-nq2ez4vi2w 3 년 전 +1

    와..진짜..👍

  • @user-wu2tf7kx6i
    @user-wu2tf7kx6i 3 년 전 +7

    옛날에.영웅본색 먼저 보고 온 친구에게 재밌냐고 물어보니.잠깐동안 말을 못하고.울컥한 표정으로 조용히 엄지 척 ㅋㅋㅋ

  • @finagain8712
    @finagain8712 3 년 전 +4

    영어제목처럼 더 좋은 내일이 올줄 알앗지만
    30년이 훨씬 넘었어도 내일은 보이지 않고 홍콩의 화양연화는 저기까지 엿을줄 누가 알앗으랴. 쇼브라더스 골든하베스트 로고화면에 가슴설렛던 청춘시절.

  • @user-wc4hu4zd8w
    @user-wc4hu4zd8w 3 년 전 +1

    이거 보고 컸어서, 추억 돋네!

  • @user-yb9gy7ln7j
    @user-yb9gy7ln7j 11 개월 전 +1

    영웅본색 1. 2. 아마 둘다 합쳐서 20여번 이상은 초딩때 본듯....40 후반이지만 아직 넘 좋고 또 보고 싶은 영화임~~~

  • @ghostbottle9834
    @ghostbottle9834 3 년 전 +21

    국영이형 잘 계시죠...? ㅠㅠ

  • @user-hb8jx1tv2j
    @user-hb8jx1tv2j 3 년 전 +63

    홍콩의 영광은 이제 사라졌다.
    영화도, 자유도....

  • @mkj0560able
    @mkj0560able 2 년 전 +4

    ㄹㅇ 따거의 삶을 살고 계신 주윤발의 전설의 시작...

  • @codi6108
    @codi6108 3 년 전 +15

    편지에는 이런 이야기 없었잖아 ....
    지금도 눈물이 흐른다

  • @user-uk7zd5dw3i
    @user-uk7zd5dw3i 3 년 전 +3

    따거
    영원하다

  • @user-db1vf7ht1e
    @user-db1vf7ht1e 3 년 전 +1

    중1때 이영화보고 그때부터
    영화를좋아하게됐는데

  • @user-im1lt9oi4s
    @user-im1lt9oi4s 3 년 전 +1

    브금만 들어도 모든 기억이 되살아남.

  • @user-px3vi5js7h
    @user-px3vi5js7h 2 년 전 +1

    주윤발 형님 정말 개멋있네요...

  • @martian_99999
    @martian_99999 2 년 전 +2

    영웅본색 영웅본색 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내용 몰랐는데, 이걸로 대충 요약만 봤는데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는 영화네

    • @juabu7175
      @juabu7175 2 년 전

      천장지구도 한번 보세요.
      적룡.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곽부성..
      당시 제 또래 친구들의 우상 이었어요 ^^

  • @ltk108
    @ltk108 3 년 전 +2

    어렸을때 누나들이 빌려온 영웅본색을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중학생, 고등학생 동네형들
    아빠 바바리에 선글라스, 이쑤시개
    입에 물고, 문방구에서 산 아카데미
    베레타 손에 들고 어줍잖은 발음으
    로 영화 주제가 따라하고 그랬었는
    데 한달전쯤 우연히 케이블에서 해
    주는 걸 봤는데 그 자체로 "추억" 이
    디다...

  • @worry2111
    @worry2111 3 년 전 +12

    나는 무간도부터 느와르접한세대인데 이런홍콩 느와르를 계속 접하고싶다ㅠ

  • @dyk4284
    @dyk4284 3 년 전 +16

    江湖道義現在已經不存在了.
    강호의 의리가 땅에 떨어졌다.
    有相信不一定會成功,沒信心一定不會成功.
    믿음이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믿음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어.

  • @ch__wb424
    @ch__wb424 3 년 전 +1

    7:32 이거보러옵니다

  • @user-ig8nk8pj8j
    @user-ig8nk8pj8j 년 전 +2

    영웅본색에서 주윤발만 기억 남았다면 영화를 잘못본거다. 이 영화의 시작은 적룡의 눈빛이다

  • @newsic14
    @newsic14 3 년 전 +40

    동양인 대머리가 멋진 사람은 저 형님 한명 뿐.

  • @seok131
    @seok131 2 년 전 +1

    영웅본색1,2 한 백번은 봤을겁니다
    내인생 최고의 영화

  • @atomkill
    @atomkill 3 년 전 +2

    굿

  • @user-mi4qn6yk6d
    @user-mi4qn6yk6d 3 년 전 +3

    "영웅본색" 아직도 유일하게 소장하고있는 영화입니다 ^^ 고등시절이었는데 헤어나오는데 오래 걸렸었죠 ㅋㅋㅋㅋㅋ 한 100번 이상 본듯한데 세어보질 않아서 ㅋ

  • @user-dy3cd4te4y
    @user-dy3cd4te4y 3 년 전 +8

    영웅본색1에서는 주윤발 죽는신에 울고
    영웅본색2에서는 장국영이 전화박스에서 죽어가는 신에 울고 갑작스러운 자살소식에
    울고 R.I.P 장국영

  • @jhonway8819
    @jhonway8819 3 년 전

    멋지다

  • @user-qu3vk3cf5s
    @user-qu3vk3cf5s 3 년 전 +2

    피떡된 얼굴마저 꽃미남

  • @frankmorrison9339
    @frankmorrison9339 3 년 전 +9

    아메리카에 대부가 있다면 아시아에는 영웅본색이 있다.

  • @Hyuchan1002
    @Hyuchan1002 3 년 전 +38

    진짜 의리가 땅에 떨어진 세상이 되었다. ㅉ

  • @user-gw9os5bl7k
    @user-gw9os5bl7k 년 전 +1

    빠라빠라밤빠밤
    윤발이형 총맞고 쓰러질때
    진짜 뭔가 울컥하며 끓어올랐던ᆢ

  • @user-co3xe3hu5m
    @user-co3xe3hu5m 3 년 전

    윤발이형 캬 멋지다

  • @user-fh4gz3iv3c
    @user-fh4gz3iv3c 3 년 전 +6

    윤발따거는 레전드고, 지나고보니 적룡 형님 멋있네!
    고딩때 친구 남득이는 장국영이 적룡형님한테 철없이 굴었다고 아직도 싫어함...

    • @parkjungsoo3450
      @parkjungsoo3450 9 개월 전 +1

      적룡 아저씨 최고 눈물 그렁그렁해서 형님 자리 내려놓은지 오래되었다고 말할 때 넘 슬펐어요 ㅠ.ㅠ

  • @user-lb2ne8gc9g
    @user-lb2ne8gc9g 3 년 전

    영웅본색, 첩혈쌍웅, 지존무상 이런 유명한 작품들도 좋은데,
    내 기억 속에는 왜인지 영웅투혼이라는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감독이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윤발이 나왔었다.
    같이 영웅투혼 보면서 질질 짜던 국딩 때 친구들아 잘 지내고 있니?
    우리의 영웅 주윤발 형님도 이제 할아버지가 되셨구나 ㅠㅠ

  • @user-cw2me5gl6y
    @user-cw2me5gl6y 3 년 전 +1

    끝판왕

  • @kyujin2902
    @kyujin2902 3 년 전 +6

    변영주감독 없었으면 방구석1열이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간다

  • @user-ed6qt6vo3n
    @user-ed6qt6vo3n 3 년 전 +3

    서슬퍼런 군부 독재시절 한국에 변변한 문화컨텐츠가 없던 때 홍콩영화는 지금 한류에 버금가는 인기가 있었죠
    홍콩영화뿐 아니라 자유로운 홍콩의 사회도 많이 부러워 했죠
    지난 홍콩시위대에서 우리 영화도 보고 노래를 불렀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이젠 홍콩시민들이 가질 좌절과 불안을 생각하면 안쓰럽군요
    중국본토인들처럼 민주주의를 모르는 이들이야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민주주의가 뭔지 알던 이들이 그걸 잃게 되었을 때 좌절감은 정말 클거라 생각해요
    저는 1970~80년대 사회분위기로 돌아간다면 정말 못견딜것 같아요

  • @user-jp8ck8br4z
    @user-jp8ck8br4z 2 년 전 +1

    회사에서 노조위원장을 등 떠밀리듯 하게되었는데 매일 매일 우울의 나날. 분향미래일자 뮤비보고 눈물이 흐르네. 잠자고 있는 다섯살 딸래미 얼굴보니 눈물 펑펑. 에휴.

  • @seanhan7494
    @seanhan7494 3 년 전 +2

    나는 지금 마흔다섯이다. 영웅본색 쩌우룬파 따거를 처음본게 국민학생때다. 아직도 내 머릿속에 떠나질 않는다.

  • @b_geub_gamseong
    @b_geub_gamseong 3 년 전

    역시 남자의 영화

  • @user-vd8nk8ms4u
    @user-vd8nk8ms4u 3 년 전 +4

    후아 윤발성님~!!ㅜㅡ

  • @markjang6158
    @markjang6158 3 년 전 +2

    Directer of A better tomorrow, John Woo :)

  • @jinho1005
    @jinho1005 3 년 전 +8

    마크 보트 돌릴때 나도 도는줄

  • @jean8223
    @jean8223 3 년 전 +14

    대단히 부가가치가 높아보이는 인쇄업 ㅋㅋㅋㅋ.

  • @user-pn4rh4tj3k
    @user-pn4rh4tj3k 2 년 전

    💓

  • @user-ee3di1qi4n
    @user-ee3di1qi4n 2 년 전

    대단히 부가가치가 높아 보이는 인쇄업. 크~

  • @parkjungsoo3450
    @parkjungsoo3450 2 개월 전

    정말 적룡 아저씨 너무 너무 잘생겼다 난 아호 형님만 눈에 들어오네 소시적 무협영화에서 탑 아이돌이였다는게 정말 납득 감 ㅎ

  • @user-nb7tm8tx7l
    @user-nb7tm8tx7l 3 년 전

    말보르~~!!

  • @user-rr6tx3kg4m
    @user-rr6tx3kg4m 3 년 전 +1

    천장지구 첩혈쌍웅 영웅본색
    개인적으로 그시절 홍콩3대 영화

  • @user-pp5gt9kv4c
    @user-pp5gt9kv4c 6 개월 전

    예술!🎉

  • @Go-jx8jj
    @Go-jx8jj 2 년 전 +1

    ...그렇다면
    "의리를 지키십시오!!~"

  • @mike9427
    @mike9427 3 년 전 +2

    학창시절변변치못했던용돈모아모아.첨으로몇번을봤던..이쑤시개몇통을물고다녔던..그시절친구우정위해목숨받치란생각했던..지금중년나이..변해버린친구들과나..짧은내인생파노라마..지금눈빨까지날려주네ㅠ

  • @user-xc8hr6ro6f
    @user-xc8hr6ro6f 7 개월 전

    영웅본색은 두 개가 있다.하나는 1967년 흑백영화 -주연이 사현(사정봉의 부친),왕위(영화 프로젝트A에서 주영령 역)/하나는 우리가 잘 아는 1986년 영화 담부영,주윤발,장발종 주연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3 년 전 +18

    변영주 감독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강호의 의리는 국제사회에서도 떨어졌지요 우리도 침묵하고있습니다. 80년대 저런 식으로 중국이 홍콩시민들을 탄압했으면 서방도 그렇고 다들 더와주고 힘되어주었을텐데 이제는 경제전쟁시대 중국시장 물고 뜯으려고 그 고기먹으려고 유럽도 침묵하고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 그리고 홍콩분들 힘내시길..

  • @user-cb9xu4cw6g
    @user-cb9xu4cw6g 3 년 전 +4

    영웅본색은 내가 대학교 1학년 때인 1987년에 국내에서 개봉됐었다.
    당시 화양, 명화, 대지극장에서 개봉됐는데, 이 극장들은 메이저 상영관들이 아니었다.
    당초 기대받지 않았던 영화였지만,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2,3탄이 나왔는데,
    3탄은 오우삼이 아닌 서극이 연출했으므로 스핀오프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 @MrCtkmms
      @MrCtkmms 년 전

      그당시 대지극장에서 친구와 본 1인 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jeleigh9642
      @jeleigh9642 6 개월 전

      진정한 영웅본색3편은 오우삼감독의 첩혈가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user-cb9xu4cw6g
      @user-cb9xu4cw6g 6 개월 전

      @@jeleigh9642
      예, 첩혈가두에서 장학우의 열연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영웅본색3는 감독도 바뀌고 주연배우들도 대거 교체되는 관계로 재미가 없어요.
      1편의 프리퀄이라고는 하지만 1편으로 이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 @user-fz1wv1kw3k
    @user-fz1wv1kw3k 3 년 전 +3

    나는 그후로 식당이나 병원을 가면 화분속을 들여다 보는 습관이...

  • @kgvfffggrvgff
    @kgvfffggrvgff 2 년 전 +1

    중학생때 하루에 홍콩영화 비디오 한개씩 빌려서 봤었는데 ㅎㅎㅎ, 그냥 비디오 가게 한쪽에 있는거 계속 연달아서 빼서봄
    당시에 1 만원 선납하면 하루에 한개씩 7일동안 빌릴 수 있게 해줬었음. 그때 정말 많이 봤었는데, 가끔 보면 비디오에서
    제목이 서로 다른데 보면 1편 2편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 잼있는 발견도 할 수 있었음.
    그러면 보고나서 주인아저씨한테 말하면 아저씨가 나란히 꽂아 놓고 견출지 붙여서 표시해 놓음 그리고 한개 보너스로
    더 빌릴 수 있게 해줌 ㅎㅎㅎ

  • @kim226585
    @kim226585 3 년 전

    썸네일 저분이 오우삼감독인가요?

  • @ThePoemath
    @ThePoemath 3 년 전 +3

    장국영은 정말 인물이었는데 안타깝다.

  • @user-ye1ms6rn4r
    @user-ye1ms6rn4r 2 년 전 +1

    신화가 된 남자들의 이야기..ㄹㅇ..

  • @fvvxxdcxxcbnx
    @fvvxxdcxxcbnx 3 년 전 +5

    중국 5천년 역사의
    마지막 대형, 따거
    주윤발 형님

  • @user-nx9dd8nb7w
    @user-nx9dd8nb7w 3 년 전 +4

    영화잡지 사 모으던 시절이지 지금은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지만 저 때는 학교에서 내가 영화정보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는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