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너무 좋습니다..." 셰프가 재현한 어머니 손맛에 감동한 박철민의 눈물|냉장고를 부탁해|JTBC 180305 방송
소스 코드
- 게시일 2023. 12. 13.
- 그 시절 그대로의 맛에 되살아오는 어머니와의 추억
박철민의 그리운 마음과 붉어지는 눈시울...
#냉장고를부탁해 #골라봐야지 #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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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냉장고를 부탁해】
tv.jtbc.co.kr/socc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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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기분 안다.. 이른 저녁 어느 동네 지나가는데 집에서 저녁반찬 만드는 냄새가 엄마가 해주셨던 반찬냄새랑 똑같아서 순간 생각할 겨를없이 냄새 맡자마자 눈물 흘린적 있음
신이 집집마다 천사를 보낼 수 없어 대신 보냈다는 엄마, 영상 보니 엄마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지네요 ㅎㅎ
@@jiseongkim8144그 천사가 우리 엄마라고? 나 맨날 성적 안나온다고 밥 안주고 치킨만 시켜줬는데 ㅜㅜ
@@user-rm8oc5zm2s그 치킨마저 그리운 날이 올 겁니다...
@@user-rm8oc5zm2s그 배달부마져 그리울날이 올겁니다
@@user-rm8oc5zm2s 난 치킨 1년에 1번 먹고 자랐다..
우와 박철민님의 저 표현과 감동이 요리사분들에게 있어서 정말 최고의 칭찬과 돈으로도 못 받는 보상 아닐까요? 지금 눈물을 흘리면서 웃고 있습니다 ㅎㅎ
나도 돌아기신 엄마가 해준
음식먹고싶다 ㆍ엄마 ㆍ사랑해ㆍ너무보고싶어 ㆍ
엄마 보러 당장 달려가셈
울엇어요 눈물이너무나네요 박철민님 너무 좋으신분이고 방송에서 많이봤으면좋겠어요
보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박철민 배우님 연기도 잘하시고 인품도 좋으신 분...진짜 철민님께서 어머님 편찮으신 거 보면서 우실 때 얼마나 슬프던지...
냉부해...최고의 편이아니였나싶다..
10번봐도 10번눈물나오네..ㅜ
말투가 참 겸손하고 점잖고 멋있다
연기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ㅎㅎ
그 어느 때보다 쉐프님들이 진심을 다해 열심히 하는 거 보여서 더 울컥함. 엄마밥상 그리워하는 아들의 마음에 공감해서 하나라도 더 만들려 애쓰는 게 보이고 박철민씨를 비롯 모두가 완성을 바라는 게 느껴져서 잊을만하면 한번씩 찾아보게 됨. 예전 한국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는 회차였음. 후에 정호영 쉐프님 식당에 박철민 어머니 모시고 가서 식사한 것까지 완벽한 마무리가 감동 ㅠㅠ
보는 내내 진짜 저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ㅜㅜ너무 감동적이에요 ㅜㅜ요리해 준 셰프들에게도 감사표현을 어쩜 저렇게 보람잇게 해주실까!!
그동안 짤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긴 버전으로 처음 보니까 너무 좋네요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박철민 배우님께서 어머님에 대한 기억이 너무도 간절하고 절실하신것 같아서 같이 눈물이 났습니다
어머님 사연 때문에 더 뭉클해 지는 회차 였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편이 너무 좋았음
냉부 최고의 에피소드
진짜 레전드ㅠ ㅜ 우리 모두 최고의 음식은 어머니의 손 맛 음식인듯..
언제봐도 내 눈물버튼
나도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해줬던 김치국밥 먹을때마다 맛있게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
어느 순간 어머니의 손맛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둥바둥 살면서 애4키우느라 고생한 엄마가 생각나네.... 자식입에 밥들어가는낙으로 살았던엄마... 사랑합니다.
말한마디에 참 울컥하네요 가만히 보다가
안구가 건조할 때마다 눈이 촉촉해지는 영상이네요...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정말...
ㅠㅠ이야기는내내 너무슬프다
먹으면서 흘리는 눈물은 찐이야..
흘려본사람만 알지
엄마가 나 기억 못하면
진짜 너무 너무 슬플거 같아.....
난 이편 뜰때마다 보는거 같은데, 볼때마다우는건지,슬플거 알면서도 울고싶어서 자꾸 보게되는건지 모르겠네.
어머니 건강하세요
난다 눈물이.
다시 방송하면 안되나요? 너무 감동입니다.
뒤에 짤린 부분 내용은 정호영 셰프도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어서, 박철민 배우와 어머니를 가게에 초대해서 대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누가 이겼나요? 두분다 너무 잘해내셨내요. 이번 편 보니 음식을 너무 어렵지 않게 해내시는 두 셰프님 보니 저도 다시 열심히 요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아련한 감성까지
아마도 정호영님이 이겼을거예요
정호영님이 승리하셨는데 본인 아버님도 같은 병을 앓고 계신 걸 밝히셔서 더 감동적인 마무리로 끝납니다
그리고 정호영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꼽으시기도 하고요
우리 엄마 달달매콤한 국물이 가득한 두부조림아닌 두부조림
난 제일 그리울 것 같다
냉부해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저렇게 먹어주면 진짜 요리한 걸 잘했다고 생각들 꺼 같네요
20:30 정호영 셰프님... 입술이랑 눈 떨리는거...ㅠㅠㅠ
How do you break a man? Make a meal his grandmother made for him growing up. This episode makes me cry every time.
냉부 다시안하나 졸잼엿는데
결혼하고 나이좀먹으니까 남들이 먹을땐 우리엄마 반찬 음식등이 짜고 자극적일수도있고 싱거율수있고 맛없을수있지만
우리엄마 음식만큼 맛있는거 없고 든든한음식없어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은 울엄니 음식이지..ㅠ 내일 본가 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ㅎㅎ 😂
나때도 그랬는데,라면을 밥솥에서 끓여 먹었는데,참 맛있었지!
엄마가 해준밥 한번 먹고 싶네.
진짜 먹고우는사람은 처음본다
예전 비정상회담서 멸치볶음 아내가 많이 안해놔서 화좀냈단소리한거가지고 아주 어디서 기어들왔는지 화기애애한 얘기할땐 없던 댓글들이 그말한마디에 아내한테 그걸가지고 버럭한다느니 분노조절 장애라느니 온갖댓글다 있던게 기억나네..비싸고 복잡한 반찬도아닌 ..그리도 좋아하는거 좀 많이좀해달라가 그리 욕먹을짓인지..진짜 비정상회담프로가 다시 안하는지 알겠더라..
희한한사람들많어..
그나저나 저 김..가지무침 ㅠㅠ 넘 맛나겠다..
예전 어머니들은 저걸 아침에 어찌다 만드셨을까.
허영만님의 식객에 이런말 나오죠
음식은 어머니다
박철민배우 요즘 왜이렇게 영화나 드라마에 안보이나요?
이런게 요리가 주는 감동이지 않을까 ...
연예인 걱정은 신이 한다고 하던데 뭐가 그리 서글퍼유~~~
진짜 딱 검정고무신 시절이네
안정환 표정봐라... 어머니 사랑 못 받고 자라서 그런지 짠하네ㅔ
역시 연기자답네요
ㅋㅋㅋㅋ나도 그생각함
ㅈㄴ 오버함
딱봐도 연기티가 개남.ㅋㅋㅋ
어휴 불편러들 ㅉㅉ 인생왜그렇게사니
엥?
조재현하고 친하신 분이 나오셨네
50넘은 남자가 어려서 일하는 엄마가 밥 안 해줬다고 원망하더라
저형님시절 어머니의 손맛은 미원이잖아
전직 폭탄테러범 박철민 웃는거 소름끼치네 ㅋㅋㅋ
오바는 오바를 저렇게 ㅋㅋㅋ
아... 눈물겹다. 오바가..... ㅜ ㅜ
너무 티나는데 ㅜ ㅜ
으짜증나
음..
그냥 맛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저 배우 오바 전문임
공감능력장애 둘ㅋ
이사람은 연기도 안늘고 매번 똑같은 애드립에...
도대체 어릴적에 얼마나 잘 살았길레 저래 먹었다는거냐.. 부럽....
보고싶습니다.
진짜 밥무러온 아재같노 코디가
광주 미국문화원 테러시도한 범죄자
너무 오바하는듯 어떻게 사람손이다른데 맛이똑같애 흉내 아무리내도 무조건다르지 오바쑈를;;;;;진짜
성격이 참 모났네 쯧쯧
@@user-cl5ch5kk5h 가식떠는거보단 솔직한게 낫지;;;
좌파민 어떡하죠?
어쩌긴 정치병 걸린 니랑 니 가족보다 훨 가치있는 사람인 거 같은데
여서도 정치이야기가 진짜 정치병자들 지들끼리살았으면좋겠네
왜사냐 입이라도 다물고 살아라
가서 대파 처드시고 철좀들어라
으휴 한심한 작자야
음식이란게 참신기합니다 이런말이잇죠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추억을 먹는다라고 저 기분 알거같습니다
저 시절에 엄마가 선생님이였으면 똥꾸녕 찢어지게 가난한집도 아님.
애초에 카스테라를 만들어 줄 정도면 그게 가난한집이냐? 저 시절에? 박철민 예능나와서 즙짜는것좀 그만해라 진짜
가족많고 그럼 여유없을수도 있죠... 아닌가... 안살아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