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Voyage] A moving stage of The Cross, which turned the studio into a sea of tears ♬〈Don't Cry

신이 질투나서 목소리를 뺏었지만 그의 의지는 뺏지 못했다

호흡이 짧으면. 내가 이어 부르면 되지.. 음을 못 올려도 이미 머릿속에 있어서 상관없음.

2020년 12월에도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맺히는 이유는 더 크로스를 동정해서가 아닙니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해서 나와준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우는 겁니다.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가수가 가사따라 가는 삶이라...
뮤즈가 강림하신건가
정말 대단한 삶을 살고 계신듯

'앉을 수 있는 게 소원이었고, 햇빛을 보는 게 소원이었고, 먹을 수 있는 게 소원이었다...' 진짜 명언이다

요새 슈가맨 미쳣나?? 일 존나 잘하네 ㅋㅋ 더크로스 씨야...90년대생이라 이런 가수들 보면 ㄹㅇ 추억에 젖어든다

혁건님이 근황올림픽에 나와서 고음 내시려면 기계장치로 배를 눌러서 강제로 횡경막을 올려야하는데 배를 누르게되면 방광에 연결된 관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고음내는게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힘든 시간을 이겨내시고 노래 가사처럼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거 같습니다.

노래부르는 도중 이시하가 계속 친구 살피면서 보조해주는거 진짜 감동ᆢ진짜 친구는 같이 살펴주고 같이 걷는거지

저 맞춤 휠체어에 장착된 걸로 복부에 수동적으로 힘을 줘가면서 부르는 건데 저 나이에 저 몸상태로 음정은 정확하게 딱딱 맞추는 거 보면 대단하다 정말.... 죽도록 노력하셨구나

1대보컬 김혁건이 나올줄이야 ㅜㅜ 김경현이 나올줄알았는데...
교통사고로 목소리를 잃었다가 노력으로 다시 고음을 내신걸로 기억해요 ㅜㅜ 걤동

"저희 계획은 단순해요.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는거"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더 크로스 음악 좋아했던 팬입니다. 건강히 음악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김혁건 이분은 사고 안나셨으면
진짜 가요계 씹어먹었을거임
나가수 불후명곡 등등

친구를 위해 저렇게 서로 헌신할 수 있을까......최고의 우정이다..

세월지나도 난 변하지않아
못지키는건가 했는데 이걸지키시네요 영원히 응원할게요..ㅠㅠㅠ

사지마비환자는 호흡근도 마비가 되서 횡경막을 누르면서 노래를 부를수있는 컨트롤 하는게 정말 어려울텐데.. 대단한 노력에 박수를 드려요~정말 저도 보면서 울컥하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김혁건님의 노력이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 댓글을 남겨요~

혁건씨가 보게 이 댓글을 보게된다면,,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겐 당신이 걸어가고 있는길이 감사입니다. 당신이 살아있어주심에 감동입니다. TV라는 매체와 대중앞에 나서는것이 두려우셨을텐데 나와주셔서 거기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모습 응원합니다.

5:04 이 부분에서 "영원히" 이 고음은 김혁건님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음이 지속 되지도 바이브레이션이 되지도 않았지만,
그 어떤 무대보다 제일 소름돋고 울컥하는 고음이였습니다..ㅎ

김혁건님랑 군생활을 짧게나마 같이했었는데 그 씩씩했던 형님이 이렇게 된걸 보니까 너무 맘아프네요 저한테 되게 잘해주셨는데.. 행복하길 바랍니다 형님

나 중학생 때 김혁건이 우리 학교에 강연 왔었는데 그 때 don't cry같은 노래는 못 부른다고 하셨는데 결국 이렇게 부르는 걸 보니까 정말 못할건 없구나 싶다

목 밑으로 전신마비 같은데 저렇게 노래를 부르는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노력인가? 의지인가? 기적인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전 사지 멀쩡한데 형님 발톱만큼도 노래 못합니다..ㅠㅠ

사람들 거의 다 잘 모르는구나 지금 모습은 기적이라고 할만큼 좋아진거임 사고후 한동안은 한마디한마디 말하는것조차 힘겨울정도였음 애국가도 정말 힘겹게 불렀었는데
멜로디따라 자연스레 가창하는거보고 엄청 놀랬습니다

곡은 돈크라이인데 관중들은 다 울고 있네..

나도 김혁건 처럼 목이 부러져 똑같은 완전마비 입니다 2003년에 교통사고 노래 춤을 추는 댄스 그룹 대뷔 하기 1달 전 이었죠
휠체어 럭비 라는 운동을 하면서 시합 가면 가끔씩 혁건씨 가곡 부르고 복식 호흡 배 눌러야 고음 나와요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라는 가사에 충실하시네요

2001년도에 저두 사고로 다쳐서 똑같이 휠체어를 타고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저 더 크로스 가 보여준 음역대르 부르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또 이렇게 나와줘서 진심으로 반갑네요

앉아서 저렇게 부른다는거 자체가 이미 너무 대단...

혁건아....건강하게 잘지내고있니?
우리부대에서 군생활하고 건강하게 잘 전역하고
멋진녀석이였는데 사고이후 정말 안타까웠고
이렇게 세월이 흐를때마다 더크로스노래 종종찾아듣고있다. 그때 너 운동도 진짜 열심히해서 몸두 장난아니게 좋았는데~~^^ 화이팅~~!! 응원한다~~♡

김혁건은 우리나라 락발라드 최고중에 최고였음..그누구도 흉내못냄..
그정도되니까 이런상황에서도 저게되는겁니다.
정말 사고전 김혁건은 넘사벽이었음..
존경합니다.

8:28 이젠 안녕 할수있는데 녹화당일 김혁건씨가 저혈압 컨디션 난조로 못부르니까 이시하씨가 쳐다보다가 덤덤하게 피아노 치고 김현건씨 속상한듯한 표정짓는게 슬프네요 그래도 죽을만큼 노력해서 이정도로 끌어올린다라 상상도 못할 고통이였겠는데 버티고 다시일어나준걸 생각하니 눈물 광광입니다

갑자기 하현우가 엄청 고마워진다 더크로스의 돈크라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준 사람같음

만약 이 영상을 보고 운다면 절대 동정으로 울 수는 없을 거다... 어떻게 저 모습을 보고 동정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가 있을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존경이고 동경이지.

김혁건님께선 한달전에 저희학교에서 강연하셨는데..엄청 힘든 과정이셨을텐데 담담히 본인의 이야기를 털어놓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김혁건의 스토리를 본다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줄 아시리라 짐작 됩니다 정말 이말이 떠오르는군요 "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고음 지르고 못지르고가 아니라 혁건님이 무대에서 돈크라이 부른 모습에 소름....다신 못 볼줄 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허유ㅠㅠㅠ

사고때문에 몇년전 스타킹 나오실때 까지만 해도 고음마저 못하셨는데 샤우팅을 다시 익히기 까지 그동안 얼마나 미친 노력을 하셨을까..

개슬프다ㅠㅠ 타고난 악기가있고 본인이 내던 소리가 있었는데 한순간에 잃어버렸을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도안된다. 근데 그소리를 다시 찾다니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넘 대단하고 멋지다

바로 가도 되겠어?
화이팅 한번 할까?
어기서 오열해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해 주어서...

불사조의 목소리를 가진 남자 김혁건의 인간승리 드라마

형님이 부르시기 힘드시면 저희 대한민국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두번씩 더 부르겠습니다
언제들어도 눈물 나는노래 감사합니다

원래 유명하지만 하현우가 모든사람이 알수 있게 다시 수면위로 떠올린게 정말 컸다
이대로 쭉 꽃길만 가시길 ......

21세기에 저런 우정이 존재한다는것이 더 놀라웠다.
무슨 무협소설에나 나올법한 우정 ㅎㄷㄷㄷㄷㄷㄷ

이시하님 유튜브에 있던 댓글이 생각난다.
꺾여있는 풀인 줄 알았는데 바람에 잠시 몸을 숨긴 풀이었네요.
혁건님 시하님 이런 무대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분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사고 안나셨으면‥
정말 가요계 씹어먹었을분인데‥
개인적으로 이수와 함께 가장 안타까운
가수입니다 김혁건 ㅠ

사장님... 아니 그땐 선생님이라고 했었나요 서교동 어딘가 지하에서 애란쌤 원철쌤 그리고 중원씨까지 정말 좋았는데.. 그때 잘 잡아줘서 고마워요 혁건샘

정말 더크로스가 가진 재능은
대체 어디까지란 말인가..
이건 사실 불가능하다.
엄청난 부상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였으며 세월도 10년 이상이 흘렀다.
이건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다.
더크로스는 대한민국의 보물같은 존재이다.
김혁건씨의 뼈를깍는 노력과 인내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더 크로스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짜 이형들 보면 포기는 배추셀때나 쓰는말이라는게 실감이 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얼마나 암담했을까...얼마나 비참했을까....그럼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던지기 위해 지금껏 얼마나 노력했을까.... 나의 학창시절의 전부였던 더크로스...그 노고에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 영원히 사랑합니다.ㅠ

매일 친한척하고 만나야만 친구냐… 자주안봐도 묵묵히 저렇게 서로 응원하고 싸워도 결국 다시 보게되는게 친구인듯

왜 천재들은 시련이 있을까ㅠㅠ
시하님도 친구 어렵지않도록
목소리 보태주는거 감동이네요

5:52 바로가도 되겠어?
화이팅 한번 할까?
눈물이 쏟아졌어요
저런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나는 진짜 인생 헛 살았다

아..김경현이 나오나..
어...휠체어가 보이네..고음역만 김경현이 같이 나오나..
와..이걸 해냈어...혁건이형...돈 크라이라며..사람을 울리고 그래..ㅠㅠ

강물에 밀어줘라 말할때 그심정과 친구로써 듣고있는 상대방에 그 기분 하. 정말 슬프네

왜 이렇게 40살이 훨씬 넘은 아저씨 눈에서 눈물 넘쳐나게 하는겁니까 ㅜㅜ
옆에 애들도 있는데 창피하게요 ㅎ
두분다 대단하시네요
우정도 보기 좋구요
변치 마시고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더크로스 화이팅!!!!!!

당시 더크로스의 돈크라이의 출현은 그야말로 쇼킹 그자체였고 세상에서 이런 곡을 들을 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오랜시절 불운을 씻고 무대위에 다시 우뚝 서 주신 모습에 큰 감동과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멋진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복부에 힘이 안들어가는데도 저정도를 부르는게 말이 안된다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예전에는 크로스의 고음이 부러웠고 넘사벽이였는데, 이젠 그분옆에 고귀한 우정이 더 부럽고 넘사벽이되었네요,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건 사랑은 시간이 가면 변하지만,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가도 변치않더군요,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너무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두분다 멋지게 잘 사시네요. 출연 감사드립니다.

진짜 혁건님도 물론 대단하지만
시하님처럼 친구 옆에서 응원해주는것도 대단한거같다

엔플라잉분들이 눈물 그렁그렁 하는 모습 카메라에 비칠 때 마다 나도 따라 눈물이 쏟아진다..영화 언터쳐블같이 인간 승리다 ㄹㅇㅜㅜ

13공수여단 특전병출신..김혁건...
나와준것 으로도 대단해요...파이팅

이시하님 중간에 바로가도되겠냐고 물어보고 화이팅한번할까? 하는게 너무 뭉클합니다....
정말 작곡도 잘하시고 악기도 잘다루시고 인성도 훌룡한 진정한 아티스트이십니다

고음이란게 서서 부르는거랑 앉아서 부르는거랑 분명 차이가 있을껀데...
대단합니다.ㅜ.ㅜ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나마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휠체어 손잡이쪽에 복압조절해가면서 부르는거 진짜 찡하네 하 듣는동안 울컥하다가 샤우팅타이밍에 눈감고들었는데 샤우팅이안들리니까 바로눈물나옴

대한민국 남자들, 그 시절 누구에게나 죽을 때 까지 가슴 속 깊은 곳에 좋은 울림과 추억을 남겨주셨으니 나머진 그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도해주겠습니다! 꼭 완치해서 좋은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나요 혁건님 !

그는 가수였고..
그는 음악을 사랑했고..
그는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를 잊지않았다...

2021년 4월에도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맺히는 이유는 더 크로스를 동정해서가 이닙니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해서 나와준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우는 겁니다. 나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혁건이 형은 반드시 이겨냄!!!!!!!! 조만간 걸어서 무대에 오를거고 지렸던 그 샤우팅 다시 들려줄거임
나 진짜 실제로 대학 축제에서 더 크로스 무명때 (한명은 올백정장 한명은 올블랙정장)
친구들 아무도 모를때 라이브 무대 듣고 진짜 지렸어요
혁건이 형!!!!!!!! 형은 할 수 있어!!! 존나 쎈 사람이잖아!!!!!!!!! 그 목소리 회복 못하면 국가적 손실이야!!!!!!!!
대한민국은 김혁건 보유국이야 빨리 쾌유해서 내질러줘!!!!!
나만의 그대 들으면서 썼어....

이 전주 듣고 바로 눈치 못채면 노래방을 자주 다녔던 사람이 아닌 정도 아니겠나 ㅎㅎ 진짜 더크로스를 슈가맨에서 볼 줄은 전혀 몰랐다 ㅜㅜ

그시절 노래방에서 올라가지도않는 고음
질러가면서 친구들끼리 정복하려고 했던노래..
그냥 더크로스노래는 다부르고 나오곤했는데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각자생업에 종사하며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는데
어느날 친구들끼리 모여서 고향에서
술마시고 노래방가서 여전히 이노래 예약하고
부르곤 합니다 ㅎㅎ
전주듣자마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네요
힘든시간 이겨내시고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5:51
노래도 노래인데 여기가 진짜 좋음
"바로 가도 되겠어?" 함 물어보고 주먹 톡 치고

돈크라이 당신을위하여 명곡 중에 명곡

호흡 딸려서 속상해하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1집 전곡 맨날 돌려듣던 그때의 중학생으로서...

사지마비임에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타고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노래를 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히 음악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손들어볼까요 이건 몇년이 지나도 전율이

시하님과 혁건님 두분다 정말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혁건님 한테 이노래가 너무 간절하게 들리네요

이 전주는 진짜 대한민국 그 자체다... 뭔가 그냥 뭉클함... 멜로디가 진짜... 추억도 엉켜있고... 하 형언이 안된다 정말

님들아 최근영상 찾아보세요 미쳤네요ㅠㅠㅠ 현역때랑 비슷하게까지 기량 올라왔음 삼년동안 또 얼마나 연습하셨을지.. 가수로서 쭉 좋아했지만 한 인간으로서도 존경합니다

옆에 저런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될까.. 응원합니다

슈가맨 에서 최고의 감동은 '더크로스' 나 이거 보고 기절할 뻔 했다. 죽기전에 김혁건 목소리를 다시 듣다니.. 김혁건은 불사조다.

님들 더 크로스가 이 곡만 히트곡인줄 아는 사람이 많으시던데 절~때 아니구요 당신을 위하여 , 이별의 전주곡 , 희망 , reo croea(월드컵 응원가) ,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 엄청 많으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와 저고음을 내다니.. 진짜 대단하시다.. 자랑스럽다

지금은 더 발전하셨습니다 진짜 기적적으로 일어나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혁건님~

광고 나오는건 이해하는데 말이야 진짜 감동받으면서 보고 있는 와중에 완전 중요한 부분에서 계속 흐름 끊어먹네

내가 들은 고음중에 가장 내 마음을 움직이는 고음이었습니다. 가장 멋있었고, 정말 말도 안 되는 감동을 주는 무대였습니다. 계속 보고 싶고, 듣고 싶습니다.

더크로스는 진짜 우리들의우상이였다
92년생으로서 이제곧30대로 넘어가지만 10대의추억잘안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어느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우리나라 락발라드 최고네요.
포기하지않고 다시 볼수있어 넘 감사해요. 어제 특종세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혁건씨 💜

복부힘줄려구 배에 뭘두루셨네ㅜㅜ나오늘 이거수십번보고운다ㅜㅜ
진짜 감동이야~

이시하는 축복받은 작곡가야 김혁건 김경현
이런 보컬을 어떻게 두번 만날수있는지

인생최대로 절망하던 해였는데 슈가맨 더크로스편 보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사고전 전성기시절 저노래 꼭한번 영상으로 꼭 찿아보세여....
엄청 소름돋을겁니다...

신은 그에게 시련을 주었고
부모님은 그에게 위대한 사랑을
그가 우리에겐 추억 서린 감동을 주었다

왠일로 편집 안끊고 잘했네

진짜 너무 좋은 친구다 정말 이게 팀이고 ..정말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번에 컴백하셨던데 정말..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들려주시길..

1:33 20대 특히 10대에 더 불이 많이 켜진건 음악예능이 한 몫을 한 것도 있을듯

진짜... 먼데이키즈 더크로스.. 아까운보컬들..

감동 감동 , 또 감동입니다 .
" 가장 뛰어난 사람은 고뇌를 통하여 환희를 차지한다 " - 루드비히 반 베토벤

호흡이 짧으면 어떻누.. 이미 머릿속에 자동재생되고 있는데~~!!!!!

와... 옛날에 기본적인 성악법으로만 노래하셨었는데... 그게 고작 원래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한 연습에 불과했었군요... 정말 존경합니다 김혁건님...

이런 친구가 있다는거 자체가 인생 성공 아닙니까. 포기하지 마십시오.

누가끝이래? 내가 끝내지않는이상 끝나지 않았다...를 보여주는구나

큰사고로 인생을 마칠뻔했을때 기적으로 깨어났고 노래를 다시하자는 응원과 격려로 다시 무대에 오른 김혁건님 불편한몸을 이끌고 다시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팬들이 다시 돌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사고를 이겨내고 다시 노래를 하는 것도 기적 같은 일인데 두 멤버의 우정은 그 기적을 뛰어 넘은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