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22-4] 고3 선배들의 전원 합격 소식에 아빠 미소 장착하고 축하 꽃 선물하는 성동일｜Welcome Back to School

이햐, 한 학교에서 100명이 넘게 합격이라니
무엇보다도 방송에 나온 저 반은 진짜 맘껏 축하해주고 또 맘껏 행복할수있을것 같아서 내가 다 맘이 편해지는 기분, 반에 친구들 거의 다 합격했는데 그 사이사이 불합격한 친구가 있을 경우 또는 불합격한 친구들이 많고 그 사이사이 합격한 친구들이 소수 있는 경우 좋아도 그 좋은걸 미안해서라도 다 즐기지 못하게 되는걸텐데 저 반은 모두 다 합격해버렸으니 누군가에게 괜히 미안한듯한 마음 안들어도 될테고 마냥 좋을수있었을테니

고 3때 부터 앞으로 먹고 살 걱정 없다는거...대단한거다.
이렇게 대한 민국에서 부터 세계 속 모든 건설 현장에 우리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로 건설된 지구촌 모습을 기대해 본다. 멋진 우리 학생들의 힘찬 비상에 아낌없는 👏 를...

너무너무 이뻐요~~

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이니 만큼 얼마나 기쁠지 상상이 안간다 나도 고1인데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애들 이쁘다

준하 짝꿍 주영이 처음부터 밝고 좋았는데 마지막에 울먹이는 거 보니까 울컥하게 되네...

04:32 아버지이!

저도 건설정보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요

너무 대견하고.
샘들 진짜 고생하셧네!!!
공고 나와서 묵고살기 힘든데...
크~~~철밥통!!

정태수 킬러 기술 가르치러 입학!

그.후가 궁금한 아이들. 군대를 갔다왓겠지?

강남이 저거 줬다는게 댕웃김ㅋㅋㅋㅋㅋ

솔직히 개적폐제도 아닌가

이거 옛날꺼아닌가??

어디학교에요?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고졸특채는 참 역차별아닌가.. ..아무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