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98-4] 비정상 토론 정글♨정우성에게도 예외 없는 G들의 열정♨ (Abnormal Summit)

죄없는 어린아이들 보면 정말 마음아프고 돕고싶지만 정작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일반 서민들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큰 장벽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상황에서든 이웃을 도와야하는게 맞지만 내 자신이 너무 살기힘든데 내가족보다 먼저 난민을 돌보라는건 솔직히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차라리 모금을해서 난민들이 땅넓은 다른나라에 정착할수 있도록 돕자고하면 할 마음은 있습니다.

존나 좁은 땅떵어리에서 나조차도 평생일해도 집한채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쉽게 다른나라사람과 나누며 살겠어 게다가 없는 사람일 수록,약자일 수록 난민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큼.. 슬프지만 현실이다
안젤리나졸리나 만큼 돈이 있다면 내가 땅이라도 사서 도와주고 싶음

난민에게 땅을 내어주는 사람들은 너그럽게 내어줄 수 있어야하지만, 소중한 터전을 제공받은 난민들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행동하며 살아야한다. 사랑과 배려는 쌍방향 소통이다.

난민을 수용하게 되었을 때 그들과 섞여 살아야 하는건 일반 서민들인데.... 그만큼 우려되는 부분도 많고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게 당연하지...

난민들을 받아들이거나 돕는것 보단 더이상 난민이 생기지 않는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좋을거 같다

이번만큼은 타일러 의견 반대,,ㅜㅜ 난민 수용이 말처럼 쉽지가 않음 미국처럼 땅덩어리 넓고 경제적 수준이 높고 잘 갖춰진 나라면 모를까 솔직히 난민이 한두명도 아니고 저렇게 받아들이면 몇 만 몇 십만이 되버리는데 그 중에 도움되는건 몇 프로에 불과할듯.. 그것도 장기적으로 봐야 도출될 수 있는 몇 퍼센트의 긍적적인 결과임

난민을 받아드릴거라면 그만큼 생활 등의 개선이 필요할 듯. 난민을 무작정 수용을 했는데 그들의 의식주가 보호되지 않는다면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커지고, 각 나라 문화가 다른만큼 우리 문화에 분명하게 적응시켜야 함. 만약 이슬람 국가에서 온 난민이라면 인권에 대해 분명히 인지를 시켜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난민이 싫다는게 아니고... 우리나라의 상황이 누군가를 도와주고 수용할 상황이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돈만 많으면 땅이라도 사서 수용해주도 싶다 진짜...

근데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이 안 끝난 뿐더러 탈북한 분들이랑 조선족도 포용하고 있는데 난민까지는 좀 부담이 되겠죠...좁은 땅에 인구도 많고

집단 간강사건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였음.. 이성이 인류의 가장큰특징이고 인간다움 을 위해 사회가 증축되고 발전해가고 의견을 표현하는건데 기원전부터 21세기인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와 가치관 상황들을 전부 무가치하게 만든 사건이였다고 생각함 인간이 이렇게 순식간에 저정도 수준의 무질서함을 사회속에서 행 할 수 있다는것 자체와 그런 행위를 통해 이보다도 더 무질서 무규범적으로 행동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거라서 토악질이 남 정말 충격그자체였는데 저사건이 잘 무마되었는지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아쉬웠음

정치적인 맥락이 있다....라는 말을 하네...와 어휘수준이...ㄷㄷ

여유는 여유로운 사람한테만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여유가 있어보이는것뿐 그러기엔 너무 높은 파이의 사람들이 여유가 없습니다..

정우성이 순수하고 착한 난민들만 만난것 같은데?
독일에서 성폭행 저지르고 사람들 위협하는 난민들 겪어보고도 똑같은 말할지 궁금쓰

개인적으로 난민에 관한 문제는 확실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정우성씨 처럼 영향력있는 사람이 소신껏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이것은 난민을 찬성한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니까요. 사회가 조금 더 발전하고 나아가려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충분히 듣고 이해하며 서로 충분한 대화로 이상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려고 상호간의 노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분별하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우리 복지 수준이 감당할 수 있는만큼 받아들이는게 맞을듯 다른나라 정착해도 인종 등 차별받으면서 오히려 억화심정 생겨서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런것의 대책을 먼저 다 세워야..

장위안 맞는말했네ㅋㅋㅋㅋㅋ

가뜩이나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도 범죄를 당하는데 난민수용 후 그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거란 보장이 어디있어... 범죄를 저지르지않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여론은 그 미꾸라지 몇마리가 만드는거다... 절대 무시 못함

이 좁은땅에 5000만이 살고있는데 난민수용이 힘든건 당연한거고. 부끄럽지만 한국은 2000년동안 한반도 근해를 벗어나 본적도 없는 국가인데 왜 지구 반대편 나라들이 일으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일본, 중국 난민도 아니고, 멀리 잡아서 몽골 동남아까지는 이해 하는데 왜 중동난민을 한국이 받아야 하는데?

10:28 왜 이리 해맑아요ㅠㅠㅠㅠㅠㅠ

장위안씨 말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 말이 맞죠 지금 우리 나이 한창 경제활동하고 세금 낼 나이인데 지금 살기도 팍팍한데 20년 뒤 기약없는 생각하면서 강제로 세금 더 내고 싶겠습니까? 당연히 기분 좋지 않죠 장위안 말이 맞는 거에요

비정상회담 참여자들 모두 매우 훌륭하시고 똑똑하시지만 다니엘씨는 진짜 볼때마다 놀래요. 어느방면이던 깊은지식과 진정성이 너무 대단해보이세요!

전세계적으로 여유가 없고 힘든 게 사실이지만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번 회에선 장위안 의견 적극동의한다

몇몇의 대단한 일을 해낸 난민을 예로 들면서 이렇게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 중요한건 난민들 자신이 자유를 찾아 떠났다면, 어느정도 자신들의 문화를 포기 할 준비를 해야 한다. 근대 난민들은 정착하는 순간 난민이란 단어를 특혜를 받아도 되는 것인줄로 착각한다. 가장 중요한건 난민들 자신이 포기 할 것은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문화를 다른 국가에 강요하는 행태가 되어서는 않된다.

그래도 정우성씨 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함으로써 난민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물론 무작정 받아들이는거에는 신중해야하지만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 때문에 이런 인기 프로에서 토론도 할수있고 많은 시청자들도 찬성을 하든 비판을 하든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정우성님 발언들을 응원합니다

매달 소액의 기금만 내도됩니당.꼭 난민수용이 필요하기보다는 전쟁은 개인이 피하거나 이겨낼수없는 상황이기때문에 꼭 주변도움이 필요해요.
불과 우리나라도 크고작은 전쟁을겪었고 그때마다 국가적도움을 지원받았었습니다.

두려운건 난민이 테러폭동 분자들이 쓸려 오니 그것이 위험하고 고유 문화와 전통을 침해 당하는 경우는 배제하고 난민수용의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불쌍하지만 우리 능력이 되는만큼만 받아야 한다.능력도 안 되면서 인도주의만 따지면 자국민에게 피해만 주는 상황이 초래할 수 있다.

10:30 결국 관광산업 포기하면서 난민을 받았던 그리스는 부도가 나게되고...
슬프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

난민을 해결할게 아니라 전쟁 문제를 해결 해줘야 할것같아요.. 종전 협정 같은걸

당장 유럽에서만 봐도 남의 집 셋방살이하는데 자기들 문화 존중해달라고 깽판놓고 여자들 희롱하고 그러는데..? 암만 약자를 돕는게 도의상 맞다고는 하지만 현실을 무시한 지나치게 이상적인 생각아닌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전부 선의에서 시작됨. 암만 그래도 현실을 못보고 너무 딴세상에서 사시는거같음

정우성 같이 이상주의자도 있어야 사회가 나아간다...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저런 목소리도 수용이 안되면 중국 북한과 다를게 뭐임

한국 사람들이 난민을 돕기 싫은게 아닙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내 가족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까지 감수하기가 싫은겁니다

어려운 말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다시 봐야겠어요~ 꼭 다시 보고 싶은 내용이네요~

바이러스 하나도 제대로 진압 못하고 우리 오천만 국민조차도 챙기지 못하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난민에 대한 인정은 아직까지 너무 먼 일로 느껴지네요 또한 제대로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지도 않고 정부에서 제대로 된 법이나 대책도 없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지 않나 싶어요

비정상회담이 좀 유럽중심적이라 항상 독일이 난민수용 1등처럼 나오는데 사실 난민 최다수용국은 터키인 걸로 압니다. 만일 터키 비정상이 있었으면 할 말 많았을듯.

타일러는 진짜 한국에 대한 문화존중이 참 많이 느껴짐. 한국말 할때는 영어를 한국식으로 읽는것도 그렇고. 보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니라 "리오나르도 딮!캐프리오" 라고 읽던뎈ㅋㅋ

난민법이 요즘 한국에서는 불법체류자들의 악용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 난민 자체로는 소비경제의 한 일원이 될 수도 있음. 그런데 그 난민에 대한 비용 처리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것이고, 그만큼 국민들의 세수 부담이 커지는 단점이 있음. 그런데 이 세수부담도 차후에 정착한 난민 출신들에게 학자금 선 대출해주듯이 저이자 형식으로 세금 부담하게 하는 방안도 고려해보면 해결됨./ 문제는 세수 부담에 대한 것 보다는 그 난민들이 국내 취업을 하게 되는 이유로 자국민들 취업이 어려워진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그것을 어떻게 이해시키고 해결할 것인가가 큰 관건임. 불법 체류와 난민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를 분명히 직시해줘야 함. 즉. 정치적인 박해와 전쟁으로 인한 난민 신청이 아님에도 교묘한 트릭을 써서 난민으로 인정받을려고 하는 취업하기 위해 불법 밀입국하 ㄴ사람들과 그들을 통해 이익을 챙기면서 위법적인 난민 신청 알선을 해주는 브로커가 문제임.

서민들이 난민들과 한집걸러서 살며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때
정우성은 서울 초고층 아파트에서 한강뷰 보고있음,
짊어지는건 우리이고 이게 팩트임

난민이 문제가 종교적 문제 큽니다.
보통 이슬람인데 자기나라 버리고 온
유럽에 문제가 되는게
그 나라 나 사회에 동화 되는게 아니라
법.정치.사회 보다 위에
있는게 자기들 종교입니다.
절대 타협이 안 되죠.
그냥 일본처럼 돈으로 지원하는게 맞고
탈북자 분들 챙기고 고려인들이
우리에겐 먼저라고 봅니다.

영상초반에 장위안이 정우성한테 생길일을 정확하게 예언했네
난민문제는 정치적으로 연관이 있으니까 공인인 경우에는 발언을 조심해야한다고 ㅋㅋ 진짜 저 말을 정확하게 안지켰네

비정상회담존나재밌어

결국 살 부대끼고 사는건 우리 서민..

딴말이지만..
마치 친인척이나 조카들 중에
학교도 못다니고 고시원 생활에
병들고 장애 있고 홀로 사시는 어른이 있어도 쳐다보도 않고 무관심. 무시하는데..
교회나 절에 가서는 헌금 몇십 몇백 내고 불우이웃 돕고.
단체 회원되어서 해외 힘든나라 돕고 .
이런 현실과 비슷한.

난민심사는 그래도 엄격하게 해야한다. 왜냐하면 난민으로 인한피해는 난민수용을 결정한 상류층이아닌 난민과 같이 살게될 서민들이 떠안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시민의식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한국과 비교해 너무나도 낮다. 순간의 동정으로 우리 아들,딸들이 강간당하고 강도살해당할 수 있다

애기들이랑 여성분들은 범죄에 쉽게 노출되니까 우리나라에서 좀 받아들였으면 좋겠는데... 난민을 많이 받아들이자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좀 두렵기도 하니까.. 낯섬에 대한 두려움이 생각보다 커요. 하지만 지금보다는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2018년 난민 인정 144명, 너무 느리지만 퇴보는 안 하고 있어서 다행...(?)

진짜 난민, 가짜 난민 가려낼수있으면 받아도 됨. 못 할거면 애초에 받지를 마라 자국민들이 피해 볼 수도 있음

어려운토론이네요 인간적으로는 애민의 마음으로 난민을 수용하는게 맞는데 막상 사회서 부딪치는 여러문제가
있으니 쉽게도 하기 어렵고
예전 우리나라가 6.25때 전쟁고아들 난민들이 수많았던 아픔이 있었기에 남다른 시각도 필요한듯해요 음 어렵다 어려워

그리스는 진짜 박수받을만하다 감동임ㅠㅠ

학교에 도시락을 다들 싸왔는데 몇명친구가 형편이 어려워 도시락을 못싸왔어..밥한술씩 걷어서 나눠먹는 거랑 그 친구들을 방관하는 건 우리들의 몫이지..누구도 비난할수는 없다.그러나 밥을 다 먹고나서도 그친구들을 볼때 ...과연...이게 맞는건지..

00:51 이말년이 그린 그림 나왔넹

참 정치적으로는 민감한 사항이지만
우리도 난민이 될수 있다는 차원으로 생각한다면..마음이 아프네요..
누굴 도와줄 처지도 않되지만 삶이 팍팍하니 인도적인 마음까지 생기지 않으니 더 안타깝습니다.

무슨 사람이 아니라 신처럼 거룩하게 생겼냐

우리나라에도 도움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라는 말에 대답하자면 도움이 필요한 자들 중에 가족이냐 국민이냐 등 우선순위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난민은 그 도움받을 가족과 나라조차 없으니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도움주는것과 도움받을 수 있게 하는건 다르니까요

디카프리오의 소신이랑 너의 소신이 같냐 이 모.지.리.야
받아줬다 총도맞고 GANG.간도 당하고 교사가 칼맞고...... 그게 너가말한 그 난민들 받아준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다
난민에게 돈이라던가 음식이라던가 "개인적으로" 보내주는거랑, 개미떼처럼 기어들어오는 난민들을 받아주자는건 다른얘기다

ㄹㅇ 장기적으로는 이방법 밖에 없음 난민들 받아줘봤자 결국엔 자기들 집으로 돌아갈거고 문제를 옮기는것 이상도이하도 안됌 애초에 내전을 끝내고 내전하는 나라들 발전하는데 도움줘야됨

도덕적으로는 난민은 받아드려야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보면은 난민받아드리는건 우리나라 조그만땅에 5천만명이있는데
난민은 힘들지

정우성 난민 이야기 할때마다 아는거 없어보임 매번 감성으로만 애기함 설득할수있는 예시는 1도없어뵘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국가에 보탬이 되는 기술 이민이나 투자 이민 아닌 이상에야 난민은 어느 나라를 가도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들을 나라에 보탬이 되게 하려고 그들에게 자국 시민권과 영주권자들과 동등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면 그 부담은 누가 짊어지게 될까요? 이게 1차적으로 난민 수용 과정에서 당장 직면하게 되는 현실이고 간혹 어느 나라의 어느 난민이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성공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고 그 또한 본인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녹아들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었기에 가능한 겁니다. 한국 살면서 한국이 좋아서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정당하게 시험 도전해서 귀화나 영주권 따려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헛된 일에 시간과 돈을 버리는 사람으로 만드는 포퓰리즘은 접어둡시다, 난민 수용도 감당이 가능한 선에서 여론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가능한 겁니다.

5:01 맞는 말인데? 실제로 저런 적도 있었잖음 도대체 왜 없을거라 생각하는거지

난민 문제도 심각한데
난민이 생기는 전쟁을 하루빨리막아야 난민이 멈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음 이 문제를 들었을 때, 전쟁이 끝나지 않아 매일 장병들이 보초를 서는 나라에서 전쟁을 피해 온 전쟁난믽들을 들여옳 수 있을까.. 아이러니했다.

정부에의무는 국민을 배불리먹고살게노력하는게
가장먼저이고 의무이다
난민문제는 국민을 배불리먹게해야하는것처럼의무도아니고 도덕적이론은 현실론을이길수없는게 현실임

난민을 받아들여 투자가 되기까지..너무 먼 길이지 않을까..
난민들의 사정을 알면 받아들여야 하지만..
우린 그들을 모르니..불안한건 사실이지.
어떤부분이 두려우냐 하면..그들속에 섞에 들어올 위험한 사람들이 두려우니..선뜻 받아들이기 힘든거 아닐까요?

난민과 받아주는 나라상의 서로간 배려가 약속된다면 도와줄 수 있을때 도와줬겠지만 우리나라만 해도 좁아터지고 취업도 쉽게 안되서..;

지역발전을위해 어쩌면 좋은 계기가될수도있을것같다고 생각이드네요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지금 이 토론을 했다면 완전 다른 의견이 나왔겠죠. 유럽에 매우 안좋은 결과가 나왔으니까요.
애초에 다른 문화권에 섞일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어떤 나라든 좋아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그 사람들이 호의를 권리로 알고 더 내놓으라고 범죄를 엄청 저지르고 다니니...

새미가 한 말은 똑같이 아랍어를 사용하는 나라이기때문에 가능한 거라고 생각함 시리아도 원래 아랍어를 사용하는 국가고 비슷한 문화권인 이집트에 가서는 사업을 하고 발전을 시키는 게 가능하지만 유럽에 갈 경우에는 언어라는 큰 장벽이 있기때문어 도와주고 교육을 시켜주지 않는 한 난민들이 사회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함

문제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경제적으로 약간의 도움을 줄수는 있지만 우리나라로 받아들이는건 반대다 사회적인 문제도 발생할수도 있고 ..
탈북민들도 우리나라에 적응하기 힘들다는데 종교문화 이념이 다른 난민들과 함께 살아가는것은 아직은 부정적이다

이런 문제는 사실 진짜 불편하다. 솔직히 난민 자체가 싫은 거 아님. 불쌍하고 돕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님.
문제는 걔네가 난민으로 들어왔으면 그 문화에 섞일 생각을 해야하는데 걔네는 타협도 안 하잖아; 특히 무슬림은... 무슬림 자체가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도 않고 그냥 섞일 수가 없는 종교임;;;;;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고, 민폐처럼 느껴지고, 인식도 나빠지는 건데....
난민 쪽에서 문제만 안 일으키면 당연히 만사오케이지ㅋㅋㅋ 우리도 좋은 일 하는 거고. 하지만 현실은 아니잖아...
그리고 테러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 소수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 소수가 들어올 때마다 문제는 일어남. 피해는 국민들이 받음. 왜 그래야 하지? 이 좁은 땅덩어리에 왜 저 많은 난민을 받아줘야 하는지도 이해하기 힘들고. 자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면서까지 정말로 난민을 우선시해야 하는 건지. 나는 좀 더 사회에 섞일 가능성이 있는 난민만 수용했으면 좋겠음...

그러니까 정책과 시스템을 갖추고 난민을 수용해야..........난민도 좋고 기존 시민들도 좋고,

유럽이나 받아야지 죄도없고 관계도 없는 우리나라가 왜 받어

잊지말자 우리나라 전쟁지역이다

그리고 이슬람교인 난민들인 경우는 무조건 한국 이슬람교단에서 1년 정도 교육을 받아야함. 한국 이슬람 중앙회가 이슬람 중에서도 온건파인데다가 극단적 이슬람의 느낌을 주는 애들을 국정원에 알린다더라.

사람은 배부르고 편하면 자기 만족을 위해서 착해짐 없는 사람은 한개라도 더 가지려고 아등바등 하는데 말이죠 즉 배때지가 불렀음 뭐 자기가 다 거둬서 한다면 생각해 볼 만한데 그들이 우리에게 입히는 피해도 본인이 다 감수 할런지 모르겠네요

우리 휴전국가 아닌가?우리도 전쟁안끝났는데 난민을 받을 상황인가?

모든 난민문제의 원인은 여러 인종들이 이질적인 문화와 대립하는데서 발생합니다. 여러 문화와 인종이 대립하고 내전이 발생하며 난민이 발생합니다. 거의 예외없습니다. 한국에 난민이 유입되면 한국이 지금 중동처럼 내전에 우리가 소수민족으로 핍박받을 수 있습니다. 인류애와 인권의 문제로 치부할 일이 아닙니다. 정우성씨....대한민국은 우리선조때부터 광주민주화운동때까지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를 뿌리고 이룩한 나라입니다. 이 나라가 이민족의 문화로 넘어가는 꼴은 못봅니다.

역시 타일러는 난민문제도 미국답게 휴머니즘이나 인도주의 측면이 아닌 자본주의 베이스로 얘기하네

건국 이래 최대의 저출산 국가인 지금 한국 인구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크게 못 느끼겠지만 우리의 자식들이 활발히 경제활동하게 될 20~30년 후에는
경제가능인구가 턱없이 부족하게 됨
단테, 아인슈타인, 쇼팽같은 큰 업적을 남기라는게 아니라 한국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국익에 도움이 되는 난민 청년들을 대거 귀화시키는 것도 저출산문제의 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봄
그리고 그러한 20~30대의 젊은 경제인구를 귀화시키면 그 사람이 그동안 먹고 자랐던 비용의 절감효과까지 볼 수 있음
즉, 한 명을 낳고 키우는데 들어가는 가계와 사회적 비용이 없어진다는 말임
물론 그 난민들이 정착하는데 필요한 정착금과 그 비용이 서로 상계될 부분은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저출산의 큰 해결책이
될 수 있음 독일의 예처럼 하지만 그것도 너무 많으면 안좋으니 적당한 선? 을 지켜야하고
난민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문제는 사회통념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충분히 납득이 가고 토론이 되어야 할 것임

댓글들 보니 확실히 우리나라 인식이 안좋긴하구나
아직 우리 살아가기도 각박한 세상이긴하지
우선 난민정책 수용하기 이전에 교육과정 개선이 필요할듯
'세계 각국의 문제들' 이런 주제로 어렸을적부터 토론도 해보고 자기 생각도 가져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주입식에, 벼락치기 테스트식이라..
도덕적인 부분이나 철학적인 부분은 발전이 더딜수밖에 없는게 현실임
참 아쉽다 아쉬워

출입국 관리 하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난민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노숙자들에게 돈주거나 봉사활동하거나 지원해주는게 낫지, 집에서 데리고 살 수 있냐"였어요.

선동자: 정우성
수혜자: 난민, 정우성
비용부담자: 국민

알바 구할 때도 경력 없으면 못구할 정도로 돈벌기 힘든데 북한도 있는데 우리랑 상관도 없는 나라 난민을 받아준다? 차라리 러시아 고려인들을 받아준다고해라

아니 땅덩어리나 크면 몰라
38선으로 반토막난 나라에 난민 받아들여서 어쩌자고?ㅋㅋㅋㅋㅋ한국도 못사는 사람 줜나 많은데
뭘 개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난민까지 받어
쪽방촌 가서 봉사나하고 말해

한국에서 난민으로 인정 받는건 '신의 일' 인건!!!!우리는 북한 난민을 조건 없이 받기로 했다!!!!그들을 수용해야해야 하기때문에 우리는 다른 나라 난민을 수용하기가 어려운듯!!!!!

난민을 받아도 어린애들을 먼저 받아야지.
애들은 기본적으로 어리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맞추기 쉬움. 걔들을 받아서 기본적인 학교 교육을 시켜 우리나라 국민이자 노동자로 만들어도 우리나라에 있는 고아나 수급자 아이들도 힘든데 뭐하는거냐고 욕먹는 판국인데....... 취지는 좋지만 현실적이지 못함. 뭐 정우성씨 처럼 좀 치우친 사람도 있어야 하는건 맞지만 찬성해주진 못하겠음. 정우성씨도 그냥 난민기구 애버서더의 일을 하고 있다고만 생각해야지.

전 같이 화이팅하며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반대는 안하고 있어요..난민아이들이라도 받아주면 좋겠어요..~

장위안 공감

잘사는 사람들은 부자동네에서 사니까 별로 체감안들겠지
우리집 아래골목 가면 중국어로 욕하고 싸우는게 다반사임 ㅋㅋ 오우쉣~
집주인은 중국인이고 같은동네 사람은 조선족에 ㅋㅋ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넘 좁아서 난민 못받아...난민말고 북한문제, 아동폭력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이들 많은데 이들을 더 신경써주는게 먼저 아닐까 싶음 그래서 난 알바해서 번돈 꼬박꼬박 기부했었는데 생각보다 기부하는사람이 적다는걸 알고 안타까웠음 지하철역에서 홍보활동이 있어도 다들 지나쳐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관심을 갖지 않더라ㅠ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자비로움
난 오늘 하루도 겨우 버티며 사는데
부럽다 저 여유가..

사실 개개인도 여유가 없는 현실에서 누군가를 돕기 어렵다라는 말은 이해가 너무 가는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유롭고 돈이 많은 사람만이 힘든 사람을 도울수 있는것도 아닌거 같다. 누군가를 돕는건 결국 개개인이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고, 그 대상이 국내에서 힘든 사람이던 난민이던 각자 선택하는거같다. 사실 국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든 난민을 돕기 위해서든 경제적으로 안정되지않은 사람에게는, 둘다 돕기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마음가짐이나 그 문제에 관심을 가지려는 태도와 현 사태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황에대해 알려하는 자세만 갖춰도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싶다

15:35 장위안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내 인생이 난민이다

어린이 실종사건 인신매매를 얘기하는데 자연스레 어린애들 감금해서 성인물 찍어올린 작당들이 떠오르냐...... 제발 유병장수해라..

정우성이 겉으로만 아닌 진심으로 난민을 생각한다면 모 배우처럼 입양도 하고 하던지 말만하지 말고 개념배우 코스프레도 아니고

내면까지 멋진 사람.

난민 수용으로 일어 나는 뮨제 점들이 너무 많을듯 .. 세금에 범죄율 등등 ... 아직은 시기 상조 통일도 안되고 통일이 언제 될지도 그리고 통일을 버라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민 수용 ??

난민 문제는 전쟁반대에서 시작해야 하지않나요?
누가 전쟁을 지원하는지 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