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추억에 눈물 줄줄🔥 '카드캡터 체리' 오프닝부터 투니버스 메들리 부르고 간 정여진 무대모음 l 슈가맨3 l JTBC 200103 방송

카드캡터체리는 심지어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곡인데 일본원곡보다 체리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림;;; 곡 쓰신 분 진짜 상줘야함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각종 광고 CM송부터 라디오 로고송과 애니메이션 주제곡까지 두남매가 다 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도 TV만 틀면 나오는 본인들의 광고 CM송들;; ㄷㄷㄷ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맑으신지 ㄷㄷ

90년대생들의 진짜 추억은 2000년대 초반일듯 이때가 감성이며 문화며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딱 스마트폰 나오기전이 최고인듯

투니버스 전성기때를 즐기고 커온게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네 캬

악뮤 이수현의 어른 버전??
나이와 상관없이 너무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다..

기업들 광고 삐처리 안하고 다 들려준 JTBC 넘 멋지다!

미친 어떻게 남매가 대한민국의 목소리

거의 광고음악계의 현대사를 보는 느낌ㅋㅋㅋ

진짜 여진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컸네요 ㅎㅎ 가사를 따로 외운 적이 없는데도 자동으로 다 따라부르게 돼요

은하철도999 와 더불어 카드캡터체리 는 진짜 레전드네...

와 진짜 cm 개소름이다ㅋㅋ
애니송만 부르신게 아니라 온갖 유명한 것들은 다 하셧구나..

진짜 슈가맨 통틀어 젤 역대급인듯. 소름끼쳤어요 어케 이 두 남매 목소리가 모든곳에 있는지요 ㅋㅋㅋㅋㅋㅋ😂

굳이 슈가맨 중 슈가맨을 뽑자면 이분이네요

나이 먹었나봐 최불암님 나레이션 듣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네 ㅠ

국내 최다 히트곡보유자 ..

어릴때 보던 애니메이션 주제가.. 다 이분이 부르셨네??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하나가 되네요. 그나저나 목소리, 창법 너무 좋다.

카드캡터체리 노래는 진심 와.. 지금들어도 좋다

와..... 진짜 최불암 쌤이랑 같이 나오는거 여운 미쳤다.....

와... 94년생으로 정여진님이 여기서 부르신 애니노래는 어지간해선 다 아는 노래였지만 마지막 아빠 노래는 완전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 마지막에서 울었습니다 진짜 두 분 목소리와 가사가 진짜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뭐지 ㅎㅎㅎㅎ 옛날 애니 노래 들을 때마다 음향 기술 때문인지 목소리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한 분이 다 부르신 거였네요ㅎㅎㅎ 신기해요 ㅎㅎㅎ두 남매 분 모두 약간 음악계의 성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

와 아빠의말씀 저거 듣다
딸이랑 와이프 자는 옆에서 몰래 팔목 물고 울었다ㅋㅋㅋㅋ😂
근데 이제 나도 아빠구나..
자고 있는 딸을보니 신기하네요

동생분 활동명은 TULA,
20-30 남자분들 디지몬 하면 이 사람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유정석님과
수 많은 여아들을 물론 엄청난 수의 남아들이 빠진 이용신님
근본의 정여진님 그리고 TULA님
네분이면 투니버스는 끝장내고 광고시장도 어마어마하죠
다른 대단하신 분들도 많고 와 이 사람? 와 이것도? 하는 분들도 많지만
80후반 ~ 90 후반년생 까지는 이 네분이 정말 찢었다. 라고 할 수 있죠

지나가던 90년대생인데 감성 미쳤네요...ㅠ

85년생인데, 카드캡터체리 너무 좋아했어요❤그시절 추억이 생각난다..

94년생인데 제..나이때가 좋았던거같아요 ....그냥제생각임다...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하고 스마트폰없고 놀이터에서 오락실에서 놀기만해도 행복햇던 시절 6시되면..집가서 밥먹고 추억돋네...

와...... 저 시절 유명한 내가 본 만화의 주제곡을 다 부르셨네.... 와 소름 ;;;;

와.. 찐 레전드가 납시셨네..
슈가맨이 아니고 레전드 of 레전드를 모셨네

목소리.. 음악이 주는 여파가 진짜 크구나..

원곡보다 더 원곡 같다는 체리 OST 가사는... 김주희 교수님께서 적으셨답니다.
이외에도 우유송, 숫자송,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브기 ~ 포켓몬 송까지 당시 아동용 노래 가사는 대부분 담당하셨어요.
솔로 보컬로도 활동하시고 [달언니와 말랑씨] 라는 팀으로도 활동중이십니다!!
+) 지금 들어보니 해당 영상에선 포켓몬 오프닝에 코러스로 녹음 참여하신 거 같네욬ㅋ 😁😁

요즘은 아이들도 나와서 트롯만 부르는 세상인데...진짜 아빠..언제 어른이 되나요.. 이 곡을 듣게되니...참 맘이 ...

내 인생이 이분들 목소리와 함께였구나 ㄷㄷ

아빠의 말씀 듣다 눈물이 터졌네요~ 어릴땐 마냥 여진님 어린목소리에만 귀 기울였었는데 성인이되고 자식이 생기니 최불암선생님 나레이션이 더 마음을 울립니다♡

와.... 진짜 우리세대와 함께 커온 목소리 ㅜㅜ 옛날 생각 너무 많이 나네요 ㅠㅠ

와 오디오 틀어놓은 줄 알았네

와 이 편 못봤었는데 레전드였네,,, 제가 살면서 1일 1회 이상은 남매분들 중 한분 목소리 들었겠네요ㄷㄷ 최불암 선생님과 무대까지 완벽한 19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여진누님~ 오랜 경력에 비해 방송무대는 별로 없으셨을 때인데 얼마나 떨리셨을까~ ㅎㅎ 이 무대도 꽤나 지났네요.
슈가맨이 참 감사한 무대예요.
유튜브로 다양한 노래를 만나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기도 해서 더 감사해요.

카드캡터 체리는 엥간한 가요보다 더 좋은 노래인데 진심 ㅋ

아빠.. 이제 더이상 어른이 되기 싫어요..아빠엄마랑 영원히 같이 있을거야

아빠 내곁에 있어줘요
아빠가 가는만큼 네가오는거란다
이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너무눈물이나요. 지금은 안계신 우리아빠생각많이나네요. 내맘은 여전히 저꼬꼬마 아이인데 난 어느새 이리어른이되어있고 아빤 저 하늘에서 잘보고계시네요

내가 쓰러지면 그냥 냅두세요...
나도 내힘으로 일어서야죠....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은말이네요... 20중반인데 아직까지 부모님 그늘아래서 살고있어 살짝 창피한 마음이 드네요

아니, 어떻게 그런 귀하디 귀하신 분을 이 곳에...

최불암 나온 부분은 마치 연극 한펀 다 본 것처럼 감동이 쫘악…눈물이 그냥 터지네요. 인터뷰에서 깨지만요 ㅎㅎ 정말 저런게 연기고 연륜이구나.

이런 거 볼 때마다 다시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이분은 유년 시절부터 학창 시절까지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디바 였다!

아빠 라는 노래소절이 들리자마자 울어버렸네요..ㅠ 최불암선생님의 목소리까지 들으니 난 아직 어른이 안된거 같은데 몸만 커버린거 아닌가 싶어서 눈물이 펑펑났어요..정말 마음을 흔들어놓은 그런 시간이었네요..ㅠ

이래서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참 좋다...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갑니다😭

지하철에서부터 집까지 오는데
특히 아빠의 말씀 곡이 나오는데
눈물을 진짜 겨우 참음ㅠㅠㅠㅠ
특히 40이 넘고 나니 예전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는다ㅜㅜㅜㅜ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와 정여진씨의 목소리에 눈물이나네요 .. 참 좋네요

88년생인데 포켓몬이랑 카드캡터체리 추억이다 진심

20대후반이지만 지금도 못잊는다 ㅜㅜ 내 추억 카드캡터체리,포켓몬 진심 추억이다❤ 사실 포켓몬보다 디지몬을 더 좋아했지만...ㅎㅎ 체리 지금도 예쁘당😆

어떤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지 모르겠지만 웃기도 신기하기도 그리고 눈물이 참 많이 났네요 진짜 목소리의 힘이란건 이런건가 봅니다

진짜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엔 힘이 있는거같다

오늘 너무 힘들었다가 집에 돌아와서 노래듣는데 괜히 맘이 찡해서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10:19 20대라서 처음 들어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ㄷㄷㄷ 노래란 신기한 듯

14:08 나레이션 피처링하신, 이 시대의 아버지상이었던 최불암 선생님 등장. 나레이션과 등장해서 같이 노래 부르시는 모습까지 다 감동이네
최불암 선생님,,건강하세요~!

입은 웃으면서 보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귀가 지배당했었넼ㅋㅋㅋ

최불암 선생님 나오실 때 울컥해서 진짜 눈물 흘렀네ㅜㅠ

90년대 태어난 게,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추억의 애니, cf송들 정말 다양하고 재밌었는데, 어린시절에 제가 떠오르네요.

술과 옛날노래 듣는 이유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다. 술을 먹거나 옛날노래를 들으면 그때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기억이 나기 때문에 더 마시게 되고 찾아서 듣게 되는 이유이다.

와 모르는 노래 하나도 없어……대박이다

와 신기하다 하면서 보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

툴라, 정여진은 진짜 ㅋㅋㅋㅋㅋ
레전드 of 레전드지

정여진씨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유지하고 계시네요.
오래토록 들을수있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이분들의 목소리와 함께 살아간다는 표현을 하고싶네요^^

최불암 선생님과 여진님 듀엣할때 처음 듣는 노래인데도 눈물 한바가지 쏟았다ㅜㅜ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외치듯 연출이 아주그냥 작정했네ㅋㅋㅋㅋㅠㅠ

와 정여진님 CM송 부르실 때 미쳤는데 툴라님 CM송도 미쳤다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주변에 항상 계셨어 이렇게 슈가맨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좋네요 두 분 다 유튜브도 있으니까 놀러오세요!!! 항상 좋은 영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 목소리 관리 엄청 잘 하셨네요 그대로다.....

남매분 둘 다 레전드시네...
와...

최불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선한 목소리만 들어도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70-80년대 순수한 시대 깨끗하게 살아오셨을 듯.....

남매 두 분 다 진짜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

최불암씨 나레이션은 진짜 눈물이 난다...ㅠ

아닠ㅋㅋㅋㅋ진짜 와!!!! 하면서 보곤잇엇는데 ㅋㅋㅋㅋㅋ남매분두분 다 노래실력 장난아니긴한뎈ㅋㅋ하고나섴ㅋㅋ표정이 무표정같은게 너무 재밋엌ㅋㅋㅋㅋㅋㅌㅌ
아빠의 말씀 노래듣고 30대인 지금 눙물콸콸

최불암 선생님 나오니까 어릴적 기억들이 생각나고 마움이 정말 뭉클해지니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그냥 우리의 삶 옆에 항상 계셨던분이네 ㄷㄷ

내가 가는만큼 너는 오는거란다~
하ㅠㅠ
눈물나 ㅠㅠ

와 나 카드캡터 주제곡 제일 좋아했었는데 그동안 들었던 수많은 목소리가 다 같은 사람이었다니 ㅋㅋㅋㅋ 충격이다

마지막에 전설의 최불암 시리즈를 보는듯한 ㅋㅋㅋㅋㅋ
이런 추억의 무대 좋네요 😍

하이마트에서 일하는데 "전자제품살땐 하이마트로 가요" 라이브 처음임ㅋㅋ 대박ㅋㅋ

다 아는 노래인데,, 목소리가 너무 맑으세요

진짜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이 가사 레전드다

와.. 이걸 다 한분이 부르셧다니 따라부르면서도 몰랐네요 : )
즐겁고 재미잇는 방송이였네요

가족이 한국 방송계의 목소리를 점령하셨네...

10:21 나이 들어 이 노래 들으니 가사가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90년대
4-6시까지 30분간격으로 방영하던
만화들 새록새록 😂😂😂

최불암 선생님 나레이션 듣는데 왜케 슬프냐ㅠㅠ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느낌

최불암선생님 나레이션듣다 눈물샘 폭발해버렸네여ㅠㅠ😢😢😢
목소리의 감성이 어마어마 하십니다ㅜㅜ

개구리 왕눈이 듣자마자 눈물나네요. 딱 제 학창시절이 개구리 왕눈이 같았는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봐서 그런가봐요. 두분 남매가 대한민국 곳곳에 계셨네요 대박

아빠의 말씀 저 노래 진짜 어렸을 때 노래 제목도 모르고 집에서 동요 테이프로 아무 생각 없이 많이 들었었어요.
지금 들으면서 그냥 광광 울었네요...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되어버렸지.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다고 살았는데 남들보다 많이 뒤쳐져있고 어느 순간 희망을 잃었던 것 같아서요.
저도 저렇게 희망을 노래하며 어른이 되야지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른은 맞는데 어떤 어른인지 모르겠어요.

17년 전 내가 고1때 돌아가신 아버지... 무심결에 들어왔다가 최불암님 나오는 노래 듣고 엉엉 울었습니다.. 슬퍼서 중간에 끄려다가 나에게 평생 간절히 해주고 싶으셨을 그 말들을 못듣게 될까봐 끄지도 못하고 엉엉 울면서 들었네요
전형적인 경상도 아버지. 저렇게 따뜻하고 고운 말을들 해주신 기억이 많지 않지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셨음을 알고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빠의 말씀노래 듣구 눈물 펑 터졌습니다ㅠㅠ

남매분이 대한민국 세뇌 시키셧어ㅋㅋㅋㅋ
듣는내내 아악!! ㅋㅋㅋㅋㅋ 무한반복중이네ㅋㅋㅋㅋ

슈가맨 통틀어 젤 좋았고 최고임 👍 👍👍👍👍👍👍👍👍👍👍👍👍👍👍👍👍👍👍👍👍👍👍👍👍👍

그냥 레전드 그 자체...

최불암선생님 나올때 노래나올때 몇년전 처음 봤을때도 울고 또 울고 ㅠㅠ 가는세월 무심하네.

여진님 오랜만에 들어서 정말 좋습니다 ㅠ
추억놀이 제대로 하고 가네요.
특히 아빠의 말씀은 진짜 울컥하네.
'아빠가 가는 만큼 너는 오는 거란다 ..'
동생분은 디지몬 ost 하나만 불러주셨으면 ..
까비

진짜 투니버스랑 함께한 시절은 아마 평생 잊혀지지 않겠지 좋은 추억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94년생인데요, 진짜... 정여진님과 툴라님의 목소리를 듣고 자라왔다해도 과언이 아니쥬. 많은 90년대생들이 동감하지 않을까여? 올해인가... 애니송 콘서트를 하셔서 거기도 다녀왔는데 정여진님과 툴라님 진짜 밝고 좋은 에너지 좋은 기분을 주는 가수분들이라고 전 생각해요 ㅎㅎ 콘서트 가서 진짜 기분좋았고 행복한 기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그 기분느끼게 편집해 올려주셔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