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안 먹어요＂ 다람쥐 밥 취급하는 '도토리묵' 처음 먹은 이탈리아 학생들 반응은?😮｜한국인의 식판｜JTBC 230812 방송 외

짐승들도먹는데 우리라도 못먹을까 하고 먹은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먹을게 하도 없다보니 도토리도 먹게된게 아닐까요?
나무껍질도 벗겨먹고 먹을수 있는 풀은 다 먹고 개떡도 만들어먹고 쌀겨도 먹었다는데

먹을게 없어서 먹었다는 설이 많죠.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한식이 그런식으로 만들어 졌다고 들었음. 이유는 서양과 다르게 옛날 우리나라는 평야가 적어 산에서 나는 음식을 찾다보니 이런 요리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함.

우리는 병을 음식으로 치료하는 문화때문에 약으로써 만든
음식이 맛도 있어야 하고 맛나게 먹는 많은 방법들을 조상님들이 남겨주신거죠 밥이 보약이고 아프면 뭐가 좋다 하면
일단 맛도 중요하니까.

먹을까 업어서라는 말은 친일. 반민족주의자ㅡㄹ이 우룬화 깎아내리기 위한 서이라 생각합니다.
조선 말기. 개화기때 울나라에 온 서양인들 글들으보면
애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엄청 많이 먹는다고함
왜구들이 울 선조들은 못먹고 굶주리고 있어 사람답게 살라고 식민 정당화하죠
또한 서양인드은 기근이 없었을까요
굶주렸을때 우리처럼 찾아서 발견했을까요.

기계로 돌리는게 낫지 않나

@@Hyuchan1002 가정집에선 대부분 기계까지 구입해서 사용하진 않죠.

​@@Hyuchan1002묵집정도는 되어야 기계를 돌리죠

개인적으로 물결무늬보다 밋밋한 모양이 이쁜것같음..

@@user-pc2rj3ml7s
물론 모양은 취향일 수 있지요~
물결무늬로 썰면 젓가락으로
잡기가 좀 더 편하거든요.
어차피 포크 사용할 수 있으니
문제 될 건 없구요^^

동감합니다. 따지고 보면 카레 같은 외국 음식도 한국에 처음 들어올 때는 평이 안 좋았다더라고요.
자꾸 먹어보고 익숙해지면서 그 음식의 매력을 알게 되면 인기가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진입장벽의 허들을 낮추기 위해 현지화가 될 수도 있는거고.
암튼 한식을 수출할 때 외국인이 싫어할 만한 음식인지 아닌지에 너무 지나치게 신경쓸 필욘 없는 것 같아요. 먹다보면 익숙해지고 선호도가 생길 수 있는 거니까

오리지날 도토리묵 그립네~~😢

맞음 쫀득

이태리와 스페인,프랑스.벨기에 등지에서 먹는 가지 요리법에 맞춰서 한 것이죠.
저는 솔직히 가지볶음도 괜찮고 , 말린 가지를 살짝 뜨거운 물에 불렸다가 튀겨 내고
깻잎 튀김이랑 조합한 후 초간장소스를 묽게해서 위에 뿌려내 었어도 오히려 더 좋아햇을듯해요.
어차피 저 지역도 가지는 최고의 고급 야채 요리로서 여러 방법으로 해먹거든요.
그런데 왜???? 한국식 가지는 밥에 쪄서 물컹물컹해서 서양인들은 안 좋아할 것이라 생각들 하고 있는지..
더구나 저기 모인 사람들은 이태리 국제 요리학교인지라.. 정말 독특하다못해 이상해도 충분히 호기심있게 먹을 사람들인데..
이 프로그램 영상들 보면 마치 이연복 요리사와 그외 보조원들이 한국의 음식이 외국의 음식이라
한국의 요리학원에 단기 유학 온 초짜 외국인 유학생인 것마냥 컨셉 짜는 것이 이상해요.
정말 한국 음식이 그 수준밖에 안되어서 그런거가????
이연복 세프가 한국에서 태어난 화교인지라.. 더구나 청와대에 가서 음식까지 만든 사람인데...
한국 음식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안되거든요.

한국인의식판

​@@user-wb1yo1ih8i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불쾌함만 남네

쯔유라는 이름이 대중적이죠. 처음 외국으로 나간 이름이 대중적으로 가는거 같아요. 청경채 이름이 복초이라고 중국이름으로 불리는거처럼요. 중국소스로 알려진애들은 다 중국식 이름입니당

외국에서는 영어로 SOY 소이소스라고 많이 하더라구요. 아시아에서 콩은 정말 예민한 문제죠

이탈리아어로 간장을 salsa di soia라고 하는데 줄여서 그냥 soia 라고 한겁니다.

간장도 그냥 간장이라고 부르면 좋겠어요

도토리묵이 호불호가 심함?

​@@lljjsung아이들이 싫어해요.식감때문에도 그렇고 어른들은 익숙한 맛이지만 아이들에겐 아니에요.

​@@lljjsung굳이 찾아먹고 싶지는 않음
그냥 외국에 없는 음식이라 방송에서 써먹은듯
근데 맛있다?? 글쎄.... 그냥 방송이니까 좋게 포장한거같음

​@@user-nn2lv7cm5b내 주변의 아이들은 도토리묵 싫어 하는 애가 없어서 애기들은 다 도토리묵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심지어 양념도 없이 그냥 맨 묵만 먹어대던데..싫어하고 밷어내는 아이 한명도 못 봄..애들이 싫어한다해서 좀 의외였네요.싫어하는 애들도 있는거 처음 앎.

요리하는 사람들은 뭐든 먹어보고 그러는거임

아뇨 한국 도토리도 쓴 것이 독하다는 것이에요. 일단 유럽인들중에 콩과 견과류만 보면 알러지가 심해
콩과 견과류 무늬만 보아도 호흡이 정지하고 죽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라 견과류와 콩들을 안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도토리는 날 것으로는 딱딱하기만 하고 쓴 맛이 강해 더 안 먹는 것이에요. 다람쥐류 보호와는 별개구요.
유럽은 모든 음식류 포장에 견과류가 들어간 것인지 안 들어갔는지를 표기해야하는 법조항도 있습니다.
이 것이 아마도 몽골군대가 유럽을 지배할 때에 만주지역에서 콩류를 가져와 강제로 먹이거나 하면서 거부심리때문에 유전적으로 알러지 증상이 생긴듯 해요.
콩과 귀리는 만주와 한반도 북부지역이 태초의 원산지라 여기에서부터 점점 콩이 다양하게 변종을 이루어 왔죠. 그래서 한국이 콩류를 많이 먹게 된...
그리고, 원래 한국이 70년대까지만 해도 귀엽고 이쁜 줄무늬 다람쥐가 정말 많은 나라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한 때에 미굮쪽으로 수출을 해서 다람쥐가 씨가 마를 정도엿죠.
이 태리 저 지역도 피레네 산맥이 있는 북쪽 빼고는 다람쥐가 많지 않은 나라인지라..

묵은 식감으로 주로먹죠ㅎㅎ

@@MU_CAVANI 그나마 도토리묵은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좀 나아욯ㅎㅎ

도토리묵 맛있죠.

맞아요 양념 없으면 아무맛도 아니죠 ㅎㅎㅎ

꽃게는 태평양쪽에 서식하는 종이라 이탈리아에서 굉장히 낯선 식재료입니다~
쟤들도 게먹어요 꽃게가 아닐뿐

도토리묵은 항암 항염에 좋은 우리나라 전통 건강 음식입니다
탄닌성분으로 다이어트와 혈관튼튼
여성자궁에 어혈을 풀어주고 당조절까지해 당뇨에 탁월한 식품으로 알고있습니다.
쑥갓과 오이나 야채로 들기름간장 양념장으로 같이 버물려 먹게됨......풍미가 좋죠.
몸에 좋은 도토리묵 마니마니 드셔요

@@user-id6er1dj6g 도토리묵을 많이 먹을수는 없어요 다람쥐 먹이라서
도토리가 많으면 다행이지만

다람쥐.. 잡식성 동물..새도 잡아 먹는..열매 저장하는거 보고 그러시나?
멧돼지 같은 애들이 먹을거 부족하면 민가 약탈하듯..다람쥐도 알아서.. 지 앞가림 하겠죠.

@@NEOEASYMAX 그건 안좋은 부작용임~
먹을게 없어서 잡식성이 되버리는

@@user-nw8rl2ys7n다람쥐는 원래 잡식입니다만?

중국인 아니고 대만인

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