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안 바꾸길 잘했다＂ 무사만루, 투수 교체 없다?! 정현수에게 기회 준 김성근 믿음의 야구 VS 동원과기대 2차전 (3)｜최강야구｜JTBC 230904 방송

김성근 감독님이 그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그 날 그라운드에서 있던 일들은 그날 그라운드에 다 버리고 와야한다
라고 하셨던 말씀이 계속 떠올랐던 장면입니다.
만약 무사 만루에서 내려왔다면,
정현수 선수는 투구수가 많아지면 힘이 빠져
사사구만 계속 내어주는 투수가 된 채로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것이었는데,
계속 마운드에 두고,
스스로 승부만으로 3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어
결국 위기의 상황에서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기회를 주고, 그 기회를 정현수 선수가 잡음으로써
평생에 있어
'무사에서 만루를 볼넷으로 내어준 적이 있는 투수'
라는 생각이 아닌,
평생에 남을
'무사 만루의 위기상황을 무실점으로 잡은 경험이 있는 투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가 될 수 있었던 멋진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

요즘 프로야구보다 여기가 더 진심같아

와 무슨 성장만화 보는 줄.. 주자 만루에 노아웃 상황에서 멘탈 약한 투수 교체 하지 않음으로써 한단계 성장할 수있도록 믿음을 준 노감독과 그에 보답하는 선수.. 미쳤냐…

감독님이 저 상황에 그대로 던지게 하시는건 처음 본거같아.
정현수선수도 이 경험으로 조금 더 성장했기를

감독님 진정 방송을 아십니다.😅😅
사실 한경기한경기에 진심인 감독님이 이런 경기운용 잘 안하는데, 정선수를 진짜 키우고 싶으셨는듯. 아마랑 독립리그애들 프로보내는데 마음이 쓰인다고 하신게 오늘 보이네요.감독님 사랑합니다😊

정현수를 강판 안시키고
끝까지 고비를 경험하게끔 하신 김성근 감독님은 진짜
내가 본 대한민국 야구 감독분들 중
단언코 원탑!!👍👍👍👍👍

어제의 믿음으로 인해 정현수선수 드래프트 라운드가 +1이 되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
일단 삼진능력이 좋고 좋은 변화구를 갖고 있지만 스카우터들의 눈엔 여러가지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할때 어제처럼 위기관리 능력까지 보여주면 좋은 평가를 받겠죠
감독님이 어제 정현수선수를 내리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런 부분을 한단계 끌어 올리기위해
선수의 미래와 팀의 1패 사이에서 도박을 하신것 같아요 결과는 성공이었구요
괜히 김성근감독님이 승부사가 아니에요ㅎ

현수님은 도움을 준 선배님들에게 항상 예의바르게 인사하는게 너무 좋다ㅠㅠ 같이 으쌰으쌰하고!ㅠㅠ❤❤

키우려고 하는게 보이네... 저상황도 겪어봐야 좋은 선수가 됨.

감독님 갈수록 살이 빠지시는데 진심으로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김성근 감독님덕분에 최강야구 팬이됐습니다

최강야구 모든 관계자들의 영건즈를 향한 무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감독님이 위기를 대하는 종이 한장의 차이가 좋은 투수와 평범한 투수를 구분 짓기고 하고 결국 투수는 마운드에서 해결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라고 하셨듯이 압박감이라는 벽을 깨부수고 훌륭한 프로선수가 될거라 믿어요~

김성근 감독님의 믿음의 야구..
정현수 선수의 보답..
캬..완벽하다..성장한 모습 좋다ㅜㅜ

최야 영건들의 진정한 승리 입니다. !!
8:00 위기의 첫 승부 ~~~~
8:50 박재욱의 다리는 고무고무~~~~
10:00 지가 위기 만들고 지가 해결 하네..ㅋ(정근우)
12:30 감독님의 짧은 미소~~

위기를 이겨내고 극복하는걸보여주는 프로그램!
김성근감독님의 둑심!
자기선수에대한 믿음이
정현수선수의 성장을 돕는거같습니다!
이게 드라마아입니꺼~~~~~

김성근 감독님 왜소한 몸에서 나오는 어린 선수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게 와닿는 경기네요...
늘 건강하십시오 감독님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드리고, 이 기회를 잘 살린 정현수 선수도 너무 멋있고, 선배들의 찰진 격려와 기쁨을 표현하는 말들도 재밌고, 계속 보게되는 순간입니다. 정현수 선수가 최고의 투수가 되는날까지 응원합니다.

저때 꿀이 마스코트 알바한 사람인데 야구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어요

심장마비!!! ㅋㅋㅋ

가장 손에 땀이 나게 하는 경기였다. ㅋ
그래도 이겨서 좋타~~~아.
계속 이겨 주소서~~~~ ㅎ😊😊

9:10 최고의 장면, 소름이다. 이거 놓쳤으면 흐름바뀌었다.

5:11 “뇌둬, 놔둬” ....흔히들 말하는 연습을 실전처럼. 이건 다 낭설이다. 마음가짐이나, 그 분위기 선수가 느끼는 압박감은 180도 다르다..시합을 이기고 지는건 김성근 감독님이 항상 말씀하시듯 감독탓이다. 하지만 저 만루 상황에서 싸우는건 투수 본인의 몫이다. 하지만 결과론 적으론 승리해서 믿음의 야구지만, 정현수 투수가 극복하지 못했다면, 그 믿음의 야구도 없었다...그걸 아는게 김성근 감독님이다. 항상 투수 혹사 논란이 있었을때 그때 투수 당사자 본인들은 일체 그런거 없다고 감사했다는게 그 증거다.

요즘 최강야구 보면서 알수없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김성근 감독님 건강하세요 오래 보고 싶습니다
현수나 영건들을 감독이나 선배들이 프로 대비해서 여러가지 트레이닝 시키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이번 화에서 장원삼이 현수한테 중간중간에 팁주는것도 있었고 프로그램 피디가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음 프로야구를 책임질 10대 20대 영건들 미리 대중에게 소개하고 트레이닝 시켜서 올려보내고 이미 프로를 경험한 30-40대 선배들의 여전한 경기력과 노련미 그런 선배들의 존경을 표하고 믿고 따르는 노년을 대표하는 김성근 감독님의 조화 요즘 세대간 갈등이 커지는데 어쩌면....

이번편 심장 터지는줄ㅠㅠ
현수 이겨내서 자랑스럽다 이거계기로 더성장하자ㅡㅡ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ㅠㅠ처음보다 더마르신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ㆍ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박재욱 성격 진짜 좋음 ㅎ

8분 57초에 다칠까봐 박재욱 선수분이 급한 와중에도 방망이 치워주시는게 되게 멋지네요

9:08 박푸우 포수 날다

감독님 건강하셔야되요....10시즌만 부탁드려요.....

이 장면을 보면서 느낀 점은 이승엽 감독 시절은 추억의 선수들을 다시 선보이는 낭만 위주의 시합이었다면, 김성근 감독 체제는 은퇴한 선수들의 의욕을 보여주며 앞으로 성장해 나갈 선수들을 북돝우는, 즉 부활과 진화가 모토구나... 였습니다

보고또보고보고또보고 감동 그자체입니다 아 담주월욜까지 어케 기다릴지 ㅠㅠ
정현수 선수 박재욱선수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모든선수들 다들 멋있고 좋아요
특히 박재욱선수 쪼그려앉아서 몇시간을 땡볕에 고생 많으세요

피말린다. ;;
김성근감독의 믿음야구가 이런거구나.
아마투수에게 무사만루를 결자해지하도록 지켜보다니 다른 아마 감독이였으면 투수교체했을텐데. 그리고 그 상황을 견뎌내고 잘 넘긴 정현수투수와 마무리 잘 해준 오주원투수까지 완벽했다.

12:47 정성훈 선수 바로 고영우 선수 홈송구 좋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진짜 어린 내야수들 정성훈 선수한테 많이 배울 것 같아요. 정성훈 선수 볼때마다 따끔하게 이야기 할때는 따끔하게, 부드럽고 편하게 설명해주고 가르쳐줄때는 또 잘해서 나중에 어느 팀에서 코치 하더라도 잘 할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정성훈 선수!

감독님 항상 경기전에 상대팀 연구하고 분석하고 전략짜시는거 저 연세에 진짜 대단하다만 생각했는데. 최강야구 볼수록 진짜 야구는 전략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점점 더 느낍니다.
오랜 분석과 연구로 다져진 연륜 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마음이 바탕이 되어 강한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시는것 같아 감동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독님 요즘 월요일이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야구의 신이자 명장 감독님
존경합니다
진짜 정현수 선수님
감독님과 레전드 선배들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네요
원쓰리 선수의 현수 선수에 대한
애틋함이 늘 느껴져 기분 좋은 아재입니다

현수 선수에게 엄청나게 값진 경험이었을듯ㅜㅜ 이날 경기 보는데 손에 땀났어요

몇번을 보아도 심장 쫄깃거리고
정현수 멋있다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 냈네요
감독님 놔둬 뇌둬 하실때
어떤 마음 이셨을까요 늘 존경합니다

어떤 자리든 제발 오래만 계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독님 입장에서는 어린선수들이 계속 야구를 이어나가 프로로서 꽃을 피웠으면 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가 같다는 생각을 함.
전에 성균관대때나 다른 경기때 흔들리기 시작하면 많이 흔들려 그때마다 교체했는데 이번에는 정현수 선수에게 위기를 처리하면서 침착하게 위기해결을 하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게 하시려고 저 상황에서 교체를 안 하신 거 같다 생각이 듬.
나중에 직접 말하듯 자신이 단점이 무엇인지 느끼고 계속 바껴야한다 느낀 게 있으니 역시 명감독이다라고 생각함

9:34 환상의 티키타카

정용검아나운서 8회말 무사만루에 울뻔 ㅠㅠㅠ^^

몇번을 다시봐도 김성근 감독님 멋지 시네요
정현수 선수 이계기로 한단게 더성장 할거라 믿어요^

정현수 선수 정말 야구 멋지게 한다.. 박재욱 선수도 포수의 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두선수 정말 멋집니다

감독님 간만에 묘하게 매력있으신 ㅋㅋㅋㅋㅋ

프로커브러 삼진머신 현수 꼭 프로가자~👍👍👏👏

56화 보고 생각났는데
파이팅 모음집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성장했다~~머싯다

9말 원아웃 잡고 다음타자 잘맞은 뜬공 나왔을 때 순간.... 동시에 새파랗게 질리는 덕아웃표정은 리얼 그잡채..... 선수들의 가장큰 공포는 패배도 연패도 아니요..시합 자체가 없어지는것...이다

선발, 불펜 골고루 잘 던져서 9이닝 1실점이라니!! 이젠 지키는 야구도 잘하는군요

성장의 계기가 된 경기일듯~~^^

문호형 왜캐 좋아함 ㅋㅋ

이제 시작이다 싶네요. 현수 선수 화이팅!!!

이렇게 김성근감독 님의 큰 가르침을 받은 최강야구 영건 선수들 화이팅 입니다. 최강야구 화이팅

동원과기대 1차전 보고 허접이라고 생각했는데
방송 긴장때문인것이었네
경기 내용면에서는 이겼다고 볼수 있다.

김성근 감독님! 재욱선수 타격 능력 상승시켜주셔서 프로로 역 방출 시켜주세요!!!😊😊

김성근감독님 건강하십시요

1승도 중요하지만, 선수의 성장을 더 중요하게 바라보신 감독님, '나둬 나둬' 는 초반에 말씀하신 "승패는 감독 책임이야"를.. 안좋을 결과의 책임을 감독이 가져갈지라도 선수의 성장을, 극복을 앞에 두시는 멋진 감독님

김성근 감독님 참 멋진것 같습니다. 진심이 너무 느껴지네요 . 진짜 야구인

김성근감독도 경기 후에 그냥 될대로 되란 식으로 한거다 라고 했는데 그 본능 자체가 승부사라 생각함. 진짜 평상시면 타임 때리거나 바로 투수교체 갔을텐데 저 날은 정현수 믿고 가야한다는 감이 있으셨던 것 같음. 몇십년 프로야구 감독으로 버틴 야신은 야신…

정현수 위기에서 더 멋졌다

박재욱 선수 너무 좋앙

무사만루 위기 상황 우리 현수가 막아주다니 정말 대단해

아나 진짜 긴장 ㅠ

선수육성까지 신경 쓰시는 감독님 ㄷㄷㄷ 정현수는 맨탈적으로 한단계 올라갈듯

역시 최강야구

우리는 여기서 날렵하게 발레를 하는 박재욱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진짜 대은이는 빠르게 빼고
현수는 자초한 만루위기까지 안빼고
심장이 쫄깃쫄깃...결과는 잘넘겼다..
보는눈도 많은데 마지막 기회였는듯

근우형 다음경기 출전 못하니... 웜업디념으로 영건들 출전시키셧다니.... 성큰옹 다음 수 도 역시 생각하셧다니.... 점점 왜소하신모습... 늘 걱정스럽습니다... 항상 건강 놓치기 마시길...

모든 경기 직관이 필요 합니다!!!^^

이겨내 이겨내!!!

9:49 ㅋㅋㅋㅋㅋㅋㅋㅋ원뜨리 웃겨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말라 지길라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려서 죽이려하나)

진짜 이영상안에 다있어
1 내똥내치
2 믿음의야구
3 남들야구할때 계속 긴장해야한다
4 놀다 올라오면 더 잘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명장수 이십미다

와 이렇게 또 한번 성장하네

12:41 끝까지 못알아들은 듯... 표정이 아리송 ㅋㅋㅋㅋ

아!심장이야.😂 심하게 위험합니다.김 현수선수와 모든분들이 저와 같으셨겠죠? 우리감독님 꼭 쥔 주먹과 목에 핏대 선 것 보고 말았습니다.

지명 축하합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회는 위기와 함께 온다. 위기를 이기면 기회가 되지만 지면 실패가 된다. 이겨낸 위기 위에 기회라는 전리품을 갈취해가라.

근데 이번편 쫄깃한게 재밌었음..

정현수선수땜에 롯데팬되기로ㅋㅋ정현수선수응원합니다 좋은기량많이보여주시고 승승장구하길바랍니다^^

현수 선수도 이제 정작가로 데뷔 !!ㅋㅋ

결정구로 쓸수있는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가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성장함

이장면만 6번째 보는중

난 왜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조마조마

정현수 선수 아웃카운트 하나에 십년씩 늙어가는 기분이 들듯👍👍👍👍

정현수선수 롯데 추카드립니다 대성하실겁니다 ㅊㅎㅊㅎ

90년대까지는 프로를가려고 대학교까지 가서 더 배우고 프로를 갔지만 2000년이후부터는 고졸들이 다 프로감 예전같이 대학교에서 배워서 프로가는게아니고 지금은 고졸부터 프로가서 2군에서부터 배우면 대학생보다 더빠른 성장이돼기때문에 점점시대가 변하기때문에 사실 대학교선수들은 지명받는게 쉽지않음 고졸때부터 잘하는선수들 프로가서 가르치면 대학생들보다 성장이 더빨라지기때문에 나이많은 대학생들을 쓰지않을려고함 지명 받는 대학생들대부분은 2~3년안에 방출당하는 선수들이 다반사임

ㅎㅎ 유히판형 ㅋ 옆에서 보좌판같이 있는거 왠지 어울림 ㅋㅋ

박재욱❤

다시 봐도 재미있으면 어쩌냐......ㅋㅋㅋㅋ^^

9분33초
고영우 홈송구 높았다고 사과하는거같은데
박재욱이 괜찮아괜찮아 하는거보고 진짜 포수는 성격 좋아야하는거라 느낌

던지고 싶다면서 진짜로 던질 준비하라고 하니까 급 당황하는 송삼봉씨 ㅋㅋㅋ 그나저나 김성근 감독이 날이 갈수록 점점 늙어 간다.... 처음 장pd가 찾아갔을때 영상과 비교해보니 더 차이가 나서 맘이 더 슬프다. 그래도 영상이 남고 있으니까 그건 또 기분이 좋긴하네.

정현수는 대학4년생이니 당연히 프로 지명 받아야하고, 박재욱도 프로에 다시 진출할듯...

오주원 맛도리 될 뻔했다요 😂😂😂

와 거구들이 동시에 전진수비 이동하니까 어깨들 같아 ㅎㅎ.

커브 정 프로에서 봅시다.

악플도 시기도 자신없어지는 마음도 이겨내야 승자다.

재욱이햄도 국밥같이 플레이 해줘 항상 👍👍

진짜 동원과기대 2차전 결과는 운이 좋았다고밖에 볼 수 없는듯
너무 쫄깃해서 죽는줄 알았네.. 최강야구 볼때마다 2시간짜리 영화보는 느낌임
매주 기대되는 유일한 프로그램

커브는 진짜 지륀다~~

좋나? 유태웅 매력터지는 경상도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