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딸이 더 나은 이유ㅋㅋㅋ

누나 있는 남동생이 진짜 좋은게 만약 여친 사귀거나 싸웠을 때 누나한테 물어보면 됨ㅋㅋㅋㅋㅋ 물론 안그러시는 분도 있겠지만 누나한테 물어보는거 보고 진짜 겁나 부럽더라 옷도 꾸며주고... 형보단 누나가 그나마 잘 챙겨주는 듯 (불만있음 님말이 다 맞음)

진짜 딸래미가 엄청 귀여움
내가 중학생 때 사촌여동생 태어났는데 이모가 일해야 해서 울집에서 몇년 키웠음
애가 슬슬 말을 하기 시작하면 미치도록 귀여움 ㅋㅋㅋ 오빠오빠 거리고 안아달라 그러고 겜하고 있으면 놀아달라고 컴터 꺼버리고 ㅋㅋㅋ 그때가 그립다 ㅜㅜ

내 남동생 여친이랑 어디 꽃놀이 가거나 그런 소풍데이트 있으면 내방 쪼르르 와서 누나 나 피부정리점ㅋ 하고 얌전히 내 방 한가운데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 진짜 저자식이 ㄹㅇ 개새ㄲ면 붕붕대는 꼬리가 보이겠다 싶을정도로 역겨운 애교를 피움ㅋㅋㅋ 꼴뵈기 싫어서 얼른 눈썹정리 해주고 비비 대충 발라주고 쫓아냈었음ㅋㅋㅋㅋㅋ 여친이랑 싸우면 꼭 전화와서 자기 행동 되짚으면서 꼭 물어봄ㅋㅋㅋ

ㅋㅋㅋ성별이 어떻든 형제자매는 있는게 좋은거같음 나이 먹을수록 세상에 혼자 남는다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느껴져서 새삼 가족... 특히 나랑 같이 늙어갈 형제가 있다는게 정말 든든함

아 근데 수능 끝나고 뭐든 해보라는 거 ㄹㅇㄹㅇ 이때가 진짜 눈치 안 보고 뭐든 하기 너무 좋은 시기임 수험생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고 이제 졸업 전까지 (나쁜짓 불법적인 짓 빼고) 재밌는일 하고 싶은 일 해보세요

딸만 둘 있는 집인데 딸이라고 애교부리기 바라는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싫어요 특히 아빠들.. 아들도 애교많을수 있고, 전남친들 모두 아들만 2명있는 집이었는데 그러면 둘째인 쪽이 애교담당이라고 하던데요. 걍 타고난 성향차이죠. 저랑 제동생보고 딸인데 왜 살갑지 않냐고 하면 나를 무슨 애교부리라고 낳아놓은건가 싶고 좀 그렇더라고요

본인 연년생 남동생 두고 있는 누나임 어렸을 때부터 동생 엄청 챙기고 누가 동생한테 시비 걸면 혼내고 어디 놀러갈 때마다 맨날 동생 데리고 나갔었는데 이제는 동생이 나를 챙겨주기 시작함..ㅋㅋㅋㅋㅋ 둘 다 이제 성인이라 그런지 싸우는 것도 훨씬 덜해지기도 했고 장녀는 난데 오히려 동생이 더 든든함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동생이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또래보다 높은게 보이긴 함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이에 비해 성숙하기도 하고 눈치가 빠름 내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이뻐했어서 그런가 사춘기때 싸웠던 거 말고는 항상 우쭈쭈해줬던 것 같음 엄마도 항상 첫째가 누나고 막내가 남동생이라 다행이다 자신은 복을 많이 받았나보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드라 우리 둘 사이가 워낙 좋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함 나는 오히려 서로 말도 잘 안 섞고 개인플레이하는 남매들 보면 신기함… 내가 장녀로서의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봄 암튼 남동생이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나처럼 막 애교 넘치지도 않고 표현을 잘하지도 않긴 한데 나는 늘 어딜가든 남동생이 최고라고 하고 다님 팩트긴 하니까 남동생이 제일 싫다는 애들 보면 가끔씩 내가 다 상처 받을 때가 좀 있음..ㅋㅋㅠㅠ

누나 남동생은 남동생만 좋지 누나포지션이면 진짜 힘들기만 함ㅋㅋ 남동생은 도움되는게 ㄹㅇ 하나도 없음ㅋ

딸내미들이 애교가 많다고요 ...? 그거 편견이에요 ... 딸인 저는 부모님한테 애교 전혀 없고 겁나 무뚝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아쉬울때만 애교 부리지 평소에는 애교 1도 없습니다 ,,, 위에 오빠도 한명 있는데 치고박고 싸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도 하진 않아요 그냥 ... 생일때 서로 챙겨주거나 깊티 보내주는 사이 ,,,? 가끔 오빠가 신발이나 옷 사줄때 있는데 그럴땐 세계 제일 멋져보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밖에 없어서 동생이 매우 갖고 싶더라고요 남동생도 좋으니까 동생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ㅠ 막내라 서럽습니다 ...

외동이 최고다. 형제싸움 제대로 중재해주는 현명한 부모는 극히 드문 것 같음.

자식은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인게 베스트인거 같음 일단 딸이 처음에 말 잘듣고 똑부러지고 센스있게 키워놓으면 둘째 아들도 애기일땐 누나 말 잘들어서 사회성 기르기도 편함 그리고 남녀 공감대가 남매사이끼리 공유가 잘되니까 나중에 자식들이 연애나 결혼시킬때도 훨씬 편할꺼 같음

저 외동딸인데 애기때부터 존재감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할 정도로 얌전했고 조용했었어요.그래서 인지 저희 엄마도 딸이 좋다고 하셨고 엄마쪽 가족이 딸을 더 챙겨주는것같아요.

전 딸인데 확실히... 이게 크면 클수록 엄마 마음이 이해가 가긴 하더라고요....? 정말 솔직히 누구보다 엄마가 제일 소중해서요ㅜ 물론 아들도 잘 공감해주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같은 여자라 그런가 더 공감가고 크면 클수록 괜히 마음 아프고 그렇더라고요ㅠㅠ

항상 느끼는데 내용은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 그걸 말하는게 진짜 웃김ㅋㅋㅋ

주둥쨩 고마워 수능 끝나고 할 거 드럽게 없었는데 지금 크로키 도전해보려고 ㅎㅎ 옛날부터 그림 그리는 게 재미있었걸랑
하고 싶은 거 열심히 해 볼게!!

남동생 있는 K장녀는 어릴때부터 리틀엄마임 나도 애긴데 애기 보라고 함;; 지금은 나랑 남동생 둘 다 머리크고 성인되니 잘 지내긴 하지만 어릴 땐 진짜 동생때문에 자주 울었지… 누나들 화이팅!!!!

남동생 있으면 어릴때부터 기강 잡아놔야함. 그래야 애가 나중에라도 힘으로 덤비려고는 안함. 그래서 지금와서는 사이 좋음 그리고 본능적으로 누나랑 지내와서 그런지 어느정도 여친한테 할줄 알고 데이트 전 옷 입는거 꾸미는거 나한테 와서 물어봄 그외에도 정서적으로 날 의지한다는게 느껴지는데 가끔 내가 엄만가 싶을 땐 있음..^^ 군대갔는데도 아직 막내티 못벗어서 애기짓함 이제 징그러워 이자식아

형아 조언 고마워 덕분에 옛날에 너무 하고 싶었던 글쓰기랑 그림 그리기하고 있어 진짜 너무 좋다

저도 남동생 있는데 아직 어려서 참고 있지만 안꾸미는거 보고 너무 답답해서 좀만 지나면 꾸며주려고 벼르는중ㅋㅋㅋ 어느정도 친하면 동생 군대갔을때 누나가 챙겨줄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동생 수능도시락도 싸주던데 오빠보다 누나가 더 좋은건 맞는듯..ㅎ

남아선호사상 주장하던 어르신들이 마음을 바꾸셨다기보다는 다들 저기로 가셔서 사라지는

일어나자 마자 주둥이 ㅋㅌ

4:26 부터 말과자막이 안맞고 대사가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4:25 이거 ㄹㅇ인게 술집이든 어디든 종업원분이 실수해도 뭐라하기 괜히 귀찮아서 딱히 항의 같은거 안하고 걍 주는거 먹는게 대부분임 그리고 옆에서 친구가 너가 실수한거겠지 걍 주는거 쳐먹으라함 ㅋㅋㅋㅋ

수능끝나고 마음껏 즐겨줘야됨
대학다니면서 후회되더라..

첫째가 딸이면 진짜 첫째가 힘들다...ㅠ

우리집은 아들같은 딸&딸같은 아들이라 중화됨ㅋㅋㅋㅋㅋ

3:07 아바타 스티커붙이기 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봐 한번에이해됨ㅋㅋㅋㅋㅋ

3:11 아 진짜 ㅋㅋㅋㅋ 나 누나는 아니고 언닌데 나이차이 좀 나는 동생이 아직 꾸미는거 관심없고 옷쇼핑보다 놀이터가 좋을 나이라 동생꾸며주는거 너무 재밌어 ㅋㅋㅋ 특히 동생이 유전자 잘받아서 얼굴도 쪼마나구 다리길고 마르고 암튼 예뻐서 진짜 꾸밀맛 남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월드컵 하이라이트보다 먼저보는 주둥이는 레전드다..

외동이라서 진짜 형제자매 졸라 갖고싶어했는데 그런 얘기 친구들 앞에서 하면 꼭 지네 언니오빠동생 주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위에 5살 많은 언니가 있는데 자기 언니, 동생 싫다고 하는 애들 이해가 안됐음. 솔직히 초등학생 때까지는 많이 싸웠었는데 각자 머리가 조금씩 커지니까 싸우는 것도 줄고 서로 껴안고 되게 좋아했었음. 엄마도 어떻게 자기보다 언니를 좋아하냐고 투덜거릴 만큼 사이가 좋았음. 무슨 계기로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서로 아끼고 좋아함. 서로 덕질하는거 자랑하고, 짤 보내면서 깔깔대고 웃고 간식이라도 사면 꼭 하나씩 더 사서 서로 먹고. 서로 배려하면서 더 해주려하고. 진짜 언니가 너무 좋아서 맨날 나갈 때마다 배웅하고... 암튼 진짜 사이 좋음.

누나 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남동생 옷 사줘서 입히고 이런거 하고싶은데 애가 나가는것도 싫어하고 겨우겨우 옷가게 데려갔는데 피팅안하고 대충 대보고 삼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집왔더니 바지가 허벅지가 안맞아서 살뺀다더니 아직도 못입는중 동생아......일년이 넘었다....

오늘 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웃김 포인트 개많았음ㅋㅋㅋㅋㅋㅋ
2:10 몇백깨진다는 거에 개빵터졌ㅋㅋㅋㅋ 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카페알바 하는데... 4:25 진짜 이런 남자아이들 진짜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너무 격하게 공감되고 너무 웃겨서 진짜 배잡고 웃었다ㅠㅠ

중간에 말 뒤바뀐거보고 저항없이 터졌다

친동생은 아니고 4살터울의 사촌남동생 있는데 어릴때부터 넘치는 힘 모두 몸으로 부닥쳐서 받아주고 존나게 놀아주고 선물주고 이뻐해주면서 키웠더니 다른 가족들한테도 잘하고 매너있고 너무너무 착한 애로 자랐습니다. 먼저 태어난 사람들이 잘해주면 동생들도 순하게 잘 클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물떠와 라면끓여와 불꺼 컴퓨터 내놔! 이렇게 대하니까 동생들도 당연히 삐뚤어지는거 아닐까요?

자매들도 치고 박고 싸우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동생이 발로 차서 명치 맞고 쓰러진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내가 동생 밀었는데 바닥에 코 박아서 코피터짐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걔 인생 첫 코피이자 마지막 코피였음

아마 사이가 나쁘지않은 누나 동생 사이면 눈썹정리도 한번쯤은 다들 해줘봤을것..ㅋㅋㅋ 동생 졸업식날 화장도 해줬었음..내 쿠션 발라주곸ㅋㅋㅋㅋㅋ 눈썹정리해달래서 주기적으로 해주는데 그러면 외출했다가 올때 뭐 하나씩 꼭 사들고와서 방에 던져주고감ㅋㅋㅋㅋ 숱많아서 해달랄때마다 귀찮고 짜증나지만 콩고물이 달아서 해주는 편,,^^

형 너무 재밌어

남매일땐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가 딸이면 나이차이 많이 날수록 사이가 좋고 반대일때는 3살 이상에서 최대 6살 미만정도가 베스트인것같음 일단 전자일땐 오빠가 생각할수있는 나이일때 아기가 태어난가니까 여동생 딸처럼 아껴주고 후자일땐 누나가 남동생 잘 케어해줌 근데 후자는 때리기 힘들정도로 나이차이 많이나면 나중에 남동생이ㅜ이상한애들이랑 어울릴때 갱생시키기 힘듦 우리언니도 2살차이인 나는 잘 때리면서 6살차이 여동생은 절대 안 때림 😢 안때리고 나만 예뻐해주는 든든한 친오빠 갖고싶다..

동생이 한명 있는 언니로써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나가 평소에는 말 개싸가지없게하고 같잖은걸로 시비 많이걸지만 중요할때는 진짜 잘챙겨주고 부모님한테 혼날때 내 마음알아주는건 누나밖에없음

자기 전에 보기좋은 영상 1위.. 너무 좋앙

아침시간애 올라와서서 등교전에 보는게 진짜 ㄹㅇ좋다

근데 나도 누나 있는 남친 사귀고싶음,,,, 다 그렇진 않지만 진짜 괜찮은 애들은 누나 있는 경우가 많더라 ㅜㅜ

4:26 카페알바하는데 ㄹㅇ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손님이 편함 진짜… 그냥 아메리카노 시원한거 하나요 하고 원샷때리고 바로나감

초반내용은 진짜 유익한 내용이었네요. 우연찮게 했던 행동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100만 축하합니다!!!

누나 남동생이어도 주먹질하고 싸움. 남동생은 본능적으로 힘으로 덤비려고함. 나이 처먹을수록 누나가 힘이 딸리니까 더 신나서 힘으로 누르려 들기 때문에 초장부터 20년간 꾸준히 잡거나 아예 부모님한테 맡겨야됨. 말 지지리도 안듣고 부모님은 네가 동생 케어하라 그러고 ㅅㅂ 중간에서 가족들 소리함 역할도 해야됨. 동생 놈은 용돈 관리 안하고 지멋대로 쓰다가 맨날 돈 빌려달라하지 혼날 거 같다 싶으면 누나가 부모님 화 좀 풀어달라 조르지 연애한답시고 옆방에서 새벽 내내 전화질하느라 잠 다 깨우지 내 거 다 처먹지 도움되는 게 없어요. 남동생은 사랑만 받고 잔소리랑 기대는 누나가 받음. 어릴 때부터 동생새끼 대리 부모 역할 하느라고 본인은 친구들이랑 잘 놀지도 못함. 부모 입장에선 수월하겠지만 장녀 입장에선 지옥임. 걍 같은 성별이나 외동이 훨 낫다.

0:33 이거 진짜 레알 수능 끝나고 대학교 가기 전 그 시간. 영화만 보고 이런 것도 좋지만 그래도 친구들끼리 엄청 놀러다니고(여행) 진짜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하고 대학교 들어갔으면 좋겠어. 예쁜이들아 ✨ 이런 시간 또 언제 있겠어 ! 하지만 술은 나중에 성인 되고 정정당당하게 먹자~^^*..

전에 14만명 정도 셨는데 95만... 곧 100만이세요! 화이팅!

마지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딸이 낫다고 생각한 게 관찰 카메라로 딸만 있는 집하고 아들만 있는 집을 비교한 영상이 있었는데 아들만 있는 집은 진짜 삭막하고 딸만 있는 집은 진심 화기애애했음ㅋㅋㅋㅋ 진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누나든 오빠든 이성형제가 있으면 좋긴 함ㅎㅎ이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은 깔고 가니까..나도 남동생들 덕에 배운 것 많고, 동생들도 그럴 거임ㅎㅎ

난 여동생있는데 어렸을땐 그렇게 언니있는 집이랑 외동이 부러웠었는데 ㅋㅋ 근데 좀 크니깐 그래도 외동보단 동생이라도 있는게 좋은듯 서로 옷도 공유해서 입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지금은 친구같이 잘지내는듯

난 언니 있는데 언니가 잘 꾸미고 예쁘게 살고, 내가 운동 오래 해서 힘 쓰면서 안 꾸미고 사니까 밸런스 맞아서 부모님이 만족도 높으심

학교 가기 전 보기 좋은 유튜버 1위

외동 못하면 자매가 난것 같음 딸-아들은 최악임 남동생 여동생 있는 장녀인데
내 남동생은 온갖 사고는 다 치고 다님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거짓말은 기본이고 법 테두리를 넘나드는데 엄마가 혼내면서 다 넘어감
지금은 연락 끊고 정신건강을 얻었음 내 남동생을 보면서 애는 절대 낳지 않겠다고 다짐함

5남매인데 어렸을때는 너무 북적북적하고 언니들 3명이라 심부름 겁나 많이 시켜서 싫었는데 20살 넘고 부터 언니들 다 결혼하니까 조카들도 너무 이쁘고 언니들도 착해지고 형부생기니까 용돈도 받고 해서 좋음 ㅎㅎ
일단 조카들이 너무 이쁨 ㅎ
나도 나중에 딸하나 아들아나 낳아야지👊

자매가 좋아... 어쨌든 좀 크고 나면 서로 의지됨

저는 수능 끝나고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상대성이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군대가기 두달전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대학공부라 뒷전이었던 상대성이론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제대후 물리학과 갔다.... 지금은 삼전 연구소에서 연구중입니다.... 그때 하고싶은데 돈 별로 안드는거 있다면 그거 꼭 해보세요 ㅎ

현실 형제, 자매, 남매가 본 특징
형(오빠): 양아치
누나(언니): 헐크
남동생: 무개념잼민이
여동생: 고릴라

뭐 도움안될 때 도 있는데
우리집 남동생 철도 어느정도 들어서
사소하게 도움되는 점도 있어서 좋음
심지어 요즘 어린애들이 하는 꼴보가 싫은 짓 안하고 성실하고, 착실히 살아서 안 싫어함.. 좋아하는 편이지
집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집은 아들도 딸도 다 좋아함

근데 형제는 존나재밌음ㅋㅋㅋㅋ

진짜 누나있는게 좋다
옷부터 와꾸, 용돈까지 다챙겨줌
단점이라면 머... 시종되야지

누나,형 있는 입장으로썬 누나가 더 많이 챙겨주는건 팩트. 부모님에게 더 이쁨 많이 받고, 어머니가 자릴 비웠을때 더 많은 책임감이 부과되는 점도 있다. 그러므로 형이나 나에게 돌아오는건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다.
집안일에선 부모님 연로하시거나 병원 방문이나 명절 등의 건강관리 같은 많은것들의 소사는 딸들이 신경 많이 쓰는편이고, 아들들은 대사관련 본가 or 시골집 유지보수, 산소 유지보수에 힘 쏟음. 고되고 힘쓰는 일. 그리고 딸들보다 아들들이 그와 관련하여 금전 지출 비율이 더 높은편.
외동은 대체적으로 부모님이 젊을때는 많은것들을 누리지만, 커가면서 외로움도 많이 타는것도 사실이고, 부모님이 연로하실땐 부담이 많이 가중되는것도 있음.
형제자매가 많으면 돌아오는것이 적기에 서로 반목하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경우도 많음.
각자의 집안에 친인척이나 가족중에 노답 꼴통이 꼭 있는데, 그 비율이 적으면 적을수록 화목한 집안이 됨. 아니면 뭐 헬게이트.

위에 여섯살 터울 오빠 뒀는데 눈썹 다듬어 달라, 요새 사란들이 잘 입는 브랜드 물어보고 또 나열해주면 골라달라고 해서 개귀찮지만 용돈도 주고 생일선물도 사줘서 사이는 좋음ㅋ 근데 사이 좋아진 시기가 오빠자취+군대 시기임 ㅋㅅㅋ 그 전까지는 난 명절 때마다 놀러나갈때 데리고 가야하는 장애물이었음

아바타스티커놀이ㅋㅋㅋ

근데.. 가끔 가다보면 여자인데도 남동생이랑 싸우다가 팔 부러뜨리거나 빠지는 그렁 경우도 있다더라고요.. 허허 역시 케바케

썸네일 먼데..
은근 잘 어울려..

남동생 있는 누나인데 동생도 누나가 자길 챙겨주는걸 늦게라도 알긴 알드라구요ㅎㅎ 실제로 동생이 어릴 때 사고를 하도 많이 치고 사이도 엄청 안 좋아서 콱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많ㅎ 지금은 동생은 군대갔고 슬슬 철 들어서 서로 가끔 챙겨주는 사이가 되었어요ㅎㅎ 어릴때 어른들이 형제만큼 든든한 내 편 없다고 한게 와닿기 시작해요

근데 딸이라도 아들놈보다 애교 없고 독립심도 강하다? 그럼 딸 낳아도 쓸모없다고 하는 부모들도 꽤 있음ㅋㅋ 우리 집은 원체 남자들이 애교가 많고 여자들이 기가 세서 몰랐는데 친구들 집은 종종 저런 마인드가 많아서 놀람

첫 신병위로휴가 나와서 기차 기다리면서 보는 주둥이는 못참지 ㅋㅋ

아뉘이 오빠느은 놀아달라며는 욕쓰고 맞고와도 웃는뒈에ㅠㅠㅠㅠㅠㅠㅠ

난 모르는거 있으면 맨날 오빠한테 물어보는데 넘 도움되고 좋움 늦둥이라서 싸우지도 않고 남동생 없쥐만 개인적으로 오빠가 훨씬 나음

ㄹㅇ 알바할때 메뉴 착각하면 식은땀 줄줄 나면서 사과하고 다시 만들어드릴게요 하는데 젊은 남자분들은 옆에서 친구가 그냥 쳐먹어 이러고 본인들도 괜찮다고 그냥 가시는데 죄송하고 감사하고 멋짐….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그치만 제 경험으로는 성별은 딱히 중요하지 않고 나이 차이가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이 나이에도 애기 취급 받음.....

하....또지각인가?ㅋㅋㅋㅋㅋㅋ하....씨..주둥이오빠방송이넘재미있어...

사고 이벤트 ㅋㅋㅋ
병원비 이벤트 ㅋㅋㅋㅋ

누나가 있음 전체적으로 좋다함 어릴땐 많이 싸워도 성인됨 그만큼 도움되는사람이 없다함

내가 외동 아들인데 은근 딸 노릇하기는 하더라. 엄빠 가시는데 따라가고 놀러가면 근처 쉴 곳이나 맛집 그런거 찾고, 근데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외동 아들들 중에 은근 그런 사람 많더라고,
또 형제 있으면 밑에 애가 부모 사랑 차지하려고 딸 노릇하게 됨

오늘 첨 봤눈데 술드신거 아니죠??텐션이 굉장히 높으시네 ㅋ

드럼.. 배워보고 싶어서 학원 찾아보려는데 괜찮은 선택 같네요..

몇년만에 남아선호-> 여아선호로 바꼈다는게 신기함

아들낳으면 갖다버리는게 국룰이지

오빠 있는데 어릴땐 엄청 싸웠지만 크면 클수록 형제가 있는게 좋다고 느끼게 됨. 우리 남매는 사이가 그나마 좋은 편이라 더 그럴수도 있지만ㅋㅋㅋㅋ

남동생 있는 누난데 남동생 쓸때없는 것 같아도 잘 구슬리면 말 잘듣고 나중에 크면 든든해요ㅋㅋㅋㅋ

아들만 있는 아줌마들이랑 얘기나누다보면 딸같아서 너무 좋다고 꼭 칭찬함 ㅋㅋㅋㅋ

학교 와서 보기 좋은 우튜버

뒤에 눈코입달린 배게 갖고싶네요! 이목구비가 뚜렷해보여요.

윙스윙..ㅋㅋㅋㅋㅋㅋ

어느 미국 할머니께서 말씀하신 거 생각난다. 아들은 아들 ㄲㅊ만 걱정하면 되지만 딸은 동네 ㄲㅊ들 다 걱정해야 된다고

이론 들어보고 현실을 생각해봐도 누나가 좋겠네요 ㅋㅋㅋ
저는 장남이고 연년생 여동생이 있는데 내가봐도 오빠는 도움이 안돼요 ㅋㅋㅋ

자매끼리 싸우다 머리 꼬매고..ㅎㅎㅎ 자매도 자매따라 다릅니다!

아.. 근데 일반적으로 꿈꾸는 우애넘치는 형제자매 포지션... 한쪽이 유사 조카로 보일정도로 서로 나이차이 진짜 많이나게 낳으면 가능할 가능성 높긴 해요..
앗 그리고 자녀 1명이상 낳을생각 진지하게 있는사람들 다른 입시학원 이런거보다 좋은 쌤한테 심리상담 받는거 지원 해주는거 핵강추해요 계속 다니다보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달라지는 광경을 볼수 있을겁니다..

???:데모네 어이시 대루요

형 있으면 싸움 놀이 존나하고 롤 하고 둘이 존나 싸우고 추억이 존나 많아짐

ㅋㅋㅋㅋ근데 둘 다 G랄 맞아ㅋㅋㅋ

아들도 효도하고 애교 부립니다 19살 되는데 아직 맨날 엄마한테 효도하고 애교해요

근데 딸은 너무 걱정될 거 같음..사내자식보다 더 여러모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