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모르는 가슴의 비밀ㄷㄷ

생리 때만 되면 진짜 설사를... 수도꼭지 튼 것마냥 하거든요. 결혼 10년차인데 매달 그러고 있는데도 남편은 꽤 최근까지 "당신이 그냥 많이 먹은 거지 뭘!!" 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내 남편이라지만 뭐 이런 븅신이 다 있나 싶어서 그런 여자들 많다고 대답하면서 실제로 인터넷 검색결과 링크까지 보내줬건만, 우럼만 안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ㅠ 결국 시엄니랑 대질심문했어요... 여자마다 다른 거고 당신도 그럴 때가 있었다고, 그리고 애미(=저)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지 남자새끼가 여자 몸에 대해 알면 뭐 얼마나 안다고 아는 척 거드럭대냐고 남편 혼났어요 쌤통ㅋㅋㅋㅋㅋ

가슴 맞으면 아픈건 맞는데 남자들 거기맞고 고통 묘사하는 거 들어보면... 가슴이 덜 아픈 것 같긴함ㅋㅋㅋㅋㅋ
근데 생리 때는 가슴 되게 많이 부어서 달리기만 해도 아픔 ㅠㅜ

가슴은 그냥 지방이 뭉쳐있는 게 아니고 근육도 있고 인대도 있고 안에 몽우리? 같은 게 있는데 거기 충격이 가해지면 아파요
생리 전이나 생리 기간에는 딱딱해지기도 하고 스치기만 해도 아픈 날도 있고. 발로 차는 것처럼 강하게 때리면 많이 아프겠죠 맞아본 적 없어서 모름.
생리는 의학적으로는 2, 3일 한다고 들었어요. 정확히는 내벽이 허물어지는 현상이 2, 3일이고 5일에서 길게는 10일까지 그 피가 계속 흘러나와요. 후반 가면 그 산화된 갈색 피가 나옵니다.
생리통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일단 저는 한달에 한 번씩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아픕니다ㅎㅎ
혈이 나오는 게 기분 나쁘기만 하고 아예 안 아프다는 사람도 봤음
그리고 학교에서 초경은 갈색 피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똥 지린 줄 알았음

남성분들이 생리에 대해 진짜 알아주셨으면 좋겠는 것🥺
1. 생리는 참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2. 가슴은 그냥 말랑말랑한 살덩어리가 아니라서 세게 쳐지면 생리 전, 중, 후 상관없이 굉장히 아픕니다! (그냥 생리땐 평소 x n배 정도 아픈 거죠...)
3. 생리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로 끝나지 않습니다...생리 전 증후군이 있다면 10일 정도는 계속 아프고 힘듭니다...!
4. 생리할 떈 정말 허리, 가슴, 머리, 소화불량, 생리통 등 기분이 좋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5. 혹시라도 여사친/ 여친이 생리중일 때 가슴, 배 등을 잘못 건드리거나 기분을 나쁘게 하셨다면 무조건 사과하세요! 진짜 슬프고 짜증나고 죽이고싶고 아픕니다...!
6. 생리통은 그냥 배 아픈 게 아닙니다... 자궁& 아랫배의 내부장기들을 밖으로 꺼내서 실로 배에 꿰매세 고정시켜놓고 발로 짓밟고 돈가스망치로 후드려패는 느낌입니다... 약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사람마다 다릅니다!)
7. 생리 때 피는 계속 쏟는 겁니다. 심지어 중간중간에 선지피가 나와요...!
8. 재채기할 때, 웃을 때, 딸꾹질할 때 등... 배에 힘이 들어갈 때마다 뜨끈한 굴이 나오는 게 느껴집니다...!(엤취! ....아, tlqkf....느낌...유 노?)
9. 생리대값이 꽤 나갑니다... 하지만 안 살수가 없어요...
10. 저렇게 아픈데도 일상생활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초, 중,고등학교는 생리결석이란 게 있어요! 한달에 한 번 쓸 수 있고 인정결석으로 처리됩니다.)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혹시라도 '나는 이렇다!' 하는 것 있으면 써주세요!
+이건 제 경험으로 작성한 거라 모는 여성분들이 이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학교 성교육 시간에 꼭 필요한 영상 ㅋㅋ

대한민국 성교육특: 싫어요! 하지마세요!
이게 전부임... 콘돔끼는 법이나 남녀신체 비밀을 알려줘야지

주둥님은 말을 되게 ,,, 뭐랄까 배려있고 세심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그리 잘 알지 ㅠ

생리는 사람마다 다르죠 아픈애들은 허리가 끊어질것 같은 친구부터 아랫배 안쪽 장기가 난도질당하는 느낌부터 아예 통이 없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양도 겁내 차이 많음 실제로 난 학창시절에는 8일했고 그중 4-5일은 중형생리대끼고 2시간이면 다 피로 젖어서 대형꼈었음
이게 얼마나 거지같냐면 다리를 못벌려 다리가 약간이라도 벌려지거나 쭈구려앉을때(물건주울때) 왈칵 나오면 ㄹㅇ 똥꼬, 엉덩이 틈까지 다 묻음 그러면 뒤쪽 팬티 젖고 걸을때 엉덩이틈 개찝찝해 앉아있을때도 무게중심 앞에다가 뒀을때 나오면 뒤로 나와서 샘 그래서 새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임 그니까 온신경이 그날엔 거기로 향해있음 거기다가 통까지 있으면.. 그리고 생리 끝날쯤엔 개찝찝해 양이 적어서 피가 굳는데 피굳으면 끈적해지고 붙는거 아시죠? 이게 단순히 피가 나와서 싫은게 아니라 생각해봐요 얼마나 찝찝한지 얼마나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하는지 30일중에 생리통으로 10일정도는 소요가 되고 20일을 즐기면..
+전 사실 생리통이 없거든요 어디서 들은거라 백프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벽이 두꺼울수록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콩 두부 석류 이런 친구들이 벽을 두껍게 만들어줘서 생리 전후에 안먹으면 덜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경험을 안해봐서 확신은 못해요..

고딩땐 몰랐지만 보건쪽으로 가니 성교육의 심각성을 더더욱 느낌 진짜 가서 하루종일 얘기해도 안 끝남 성교육은 경구피임약 어떻게 먹는지도 모르고 돔을 어떻게 끼는지도 모르고... 임신 후 몸의 변화라던가... 성교육하면 맨날 정자 여행기 틀어주고 외부강사 데려와서는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내가 더 잘하겄음

생리는
생리기간에 겪는 것들뿐만 아니라
pms(월경전증후군)라고 해서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증상]을 겪는 사람도 꽤 있어요ㅠㅠ
생리 때만 문제면 얼마나 다행일까 라는 개같은 희망을 바라게하는 pms증후군..
우울에 무기력 가정기복 등등 신체적인 컨디션 + 정신건강에 정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진짜 최악이에요
생리기간 7일이 부족한건지ㅋㅋ..
한달의 절반을 생리 때문에 자유롭지 못해서 정말 환멸이 납니다..

와 정말 4:33 여기 진짜 공감... 사람이 모를 수도 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누가 무언가를 모른다 하면 일단 조롱부터 하고 봄.
사람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모든 걸 다 알아. 모르면 배우면 되는거고 누가 모른다 하면 그냥 알려주면 되는건데 욕부터 박고 보니까 모르던 사람도 화나서 본인이 잘못 안 부분 안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 화내서 그냥 해결이 안 됨... 물론 너무 모르는 것도 잘못이지만 좀 만 더 서로서로에게 친절했으면 ㅠㅠ

진짜…생리는 오줌처럼 참았다가 화장실 갈 수 있는게 아니라 걷다가 주륵.. 학교에서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한꺼번에 확 나오고.. 생리통 심한애들은 체육이면 죽어나감..ㅅㅂ

생리대 사이즈가 옷사이즈처럼 되어있는 줄 아는 애도 있어 ㅋㅋ "언니 나 생리대 빌려줘" 했더니 옆에 있던 남자가 "너한텐 안맞을걸?"했다는 글 봄ㅋㅋㅋㅋ

성교육이 필요한 이유.,
어린 친구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생리는 자궁에서 아기가 입주할 집을 만들다가 입주자가 안들어오니까 집을 다시 뜯어버리는 거임… 사람마다 양도 다르고 조절할 수도 없고 결론은 지 맘대로… 난 집을 만들어달라고 한 적 없다고 ㅠㅠㅠ
+ 마덕님 답글 참고하세요! 생리는 자궁 내를 피로 씻어내는 역할도 해요.
저도 직접 ‘화장실 가서 싸고 와라’같은 말은 들은 적은 없지만 영상을 보면 컨트롤 가능한 거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서 ‘마음대로 나오는 게 아니다’를 얘기하고자 쉽게 적은 거였는데, 너무 아기집 뿌셔뿌셔로만 표현된 것 같네요ㅋㅋㅋ 죄송..,

생리통이 사바사인 이유는 자궁막이 융털에 갈리는 걸 느끼는 예민도에 따라 달라요. 자궁막 근처에는 융털이라고 촘촘하고 날카로운 털들이 있는데 얘네가 생리기간마다 자궁막을 갑니다. 슥삭슥삭 아주 신명나게 갈아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피가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서? 였던 걸로 알아요. 문제는 이때 갈리면서 생기는 고통이 생리통입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복부 쪽만 느끼시는 게 아니라 등허리 통증까지 느끼세요.
쉽게 생각해 실시간으로 님들 살이 강판에 갈리고 있는데 '생리통 좀 참아봐~'는 그걸 참으라는 거임. 강판이 뭐야, 자궁 입장에서는 고기 써는 슬라이서 그건데. 그니까 생리통 참으라는 말은 남녀불문 해서는 안 됩니다.
+ 알림이 울려서 들어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네요. 다들 생리통으로 고생하신다는 거겠죠. 참고로 정보의 출처는 해외 임신과 출산의 경로? 뭐시기 영상이었습니다. 한 부부를 실험대상으로 성관계부터 임신, 출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교육용 다큐멘터리였고 학교 과학 시간에 성교육 영상으로 보여줬어요. 그때 다들 기겁한 기억이 있어 아직도 못 잊고 있다는 후문이... 생리통의 원인은 다양할테고 이 또한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으니 다들 그렇구나 하고, 그냥 서로 조심해요

마지막말 너무 공감
서로서로 좀 진철해지자....과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적당히 서로 배려해주면서 같이 살아가는거지 맨날 뭐 그리 못싸워서 안달인지

가슴 아픈 건 특히 생리때+전후로 더 아픔
tmi로 생리때는 가슴크기 진짜 눈으로도 차이 보일 정도로 커졌다가 다시 쪼그라듦ㅠ

생리기간을 그날이라고 불러서 하루하는줄 아는 사람도 있던데 생리기간은 사람에따라 평균 3-7일 정도에요 그리고 생리를 참으라는건 칼에 찔려서 피나오는걸 피안나오게 참아보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추가 칼맞은것처럼 아프다는게 아니라 대소변은 잠깐이라도 참을수있지만 생리혈은 다친 부위에서 피가 흐르는것처럼 멈출수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남자분들 생리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하시면 여친생기면 사랑받을 거에요...전남친이 생리에 대해 ㅈㄴ무지했는데ㅋㅋㅋ 내가 한번은 걔네 이불에 앉았는데 그게 샌거임...(분명 패드를 했는데도)그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디 나한테 이불 던지더니 그거 하나 못 참아서 일을 만드냐고 짜증을 냈어요. 이건 내 의지가 아니라니까 구라 까지 말래요...결국 헤어졌어요 그러고

생리참으란 얘기는 볼때마다 놀람
월경전증후군있어서 배란때아프고 생리 1주전부터 걍쥰내아픔 기분도 겁나 롤코탐
여고다니면서 생리통 ㄹㅇ 아픈애는 서로아니까 그날되면 보건실가서 허리찜질팩 서로대여하고 둘러매고 살았음 ㄹㅇ 고마운 시스템이였음

요즘은 성교육보다 그냥 지들이 알아서 찾는게 더 빠름

일단 어렸을때 가슴이 '자랄때는'
진짜 어디에 부딪혀도 심하게 아픔..
그이후론 생리전에 오지게 아프고..
난 큰편인데 맞아도 그렇게 까진 안아파서
크기 별로 다른진 모르겠다..

주둥님은 자칫하면 민감해질 수 있는 주제들도 섬세하고 배려하면서 말해주는 게 진짜 존경스럽고 멋있음

생리 때 아픈 건 생리성 유방통이구요, 생리통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있듯이... 유방통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생리통처럼 없는 사람보단 있는 사람이 더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유방통이 없어서 얼마나 아픈 건지는 모르겠어요..그리고 가슴이 크면 비교적 때려도 안 아픕니다 멍울은 가슴이 크다고 앞으로 나오지 않아요 크기가 어떻든 항상 고정이거든요. 그래서 멍울 위로 지방이 쌓이게 되면 덜 아픈 겁니다 근데 뛸 때는 비교적 더 아프죠.. 근데 이것도 속옷 사이즈 잘 맞춰서 잘 잡아주는 거 입으면 아프진 않아요 그래도 뛸 때 거슬리기는 매한가지이지만..

진짜 여자들 그날은 다 달라요...너무 늦거나 너무 빠르거나..근데 남자들은 그런걸 모르고 여자들이 생리를 한다는것을 역겹다고,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생리 증상은 다 다양한데..생리 할 때 유방이 좀 예민해지거나 빈혈기가 와서 화가 조금이라도 나면 머리깨질것같이 아프고 가슴쓰리고...진짜 이런건 성교육에 좀 넣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ㅠ

곰곰히 생각해보면 피가 계속해서 3~7일간 나온다는게 안겪어본 입장에서는 조금 낯설고 호러틱하게 느껴질수 있을거같긴하다.... 보통 코피로 예시를 들어주는데 멈추지않고 흐른다까지는 이해해도 그게 7일이나 간다고? 이런반응도 있는듯 서로의 고통은 어차피 평생 알수없을테니 누가더아프네 엄살이네 ㅇㅈㄹ하지않고 알아서 배려하며 살았으면

때론 모르는게 약일 때도 있다

마지막에 있는 내용 잘 배워갑니다.

일어나서 준비하기전에 유툽 맨날 틀어서 보고 준비해여 ㅋㅋ

근데 생리할때가 진짜 존나 오짐
가슴은 한 세배정도 더 예민해지고 좀더 부어서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허리랑 배 막 잡아으깨는것 같은건 진짜 기본이고 나같은 경우엔 허벅지랑 사타구니 부분까지 아릿아릿하게 아픈데 옷 스치는것도 아픔 아랫도리는 계속 축축하고 기분도 존나 꿀꿀하고 아프고 그걸 일상생활 할거 다 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최소 3일을 버텨야하는게 너무 헬임 여자 생리하면 괜히 잘해주라는거 아니다..약간 남자들 싸울때 부랄 안건드리는것 처럼 여자들도 막 뒤지게 사이 안좋은거 아니면 생리일때 안 건드림 오히려 챙겨주고

학교 가기전 꿀잼 ㅋㅋㅋ

진짜 왜인지는 몰라도 준내 유익한 채널

생리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약으로 버티다 안되서 진통제 맞았습니다,,ㅎㅎ 지금은 좀 괜찮지만,, 여자분들 생리할때 일상생활 힘들정도로 아프면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는것도 좋아요 산부인과 가는거 부끄러운거 아니니까 가보셔요 근데 문제는 안에 들어있는 내 난자들을 만나보기 위해서는 초음파를 해야하는데,,,, 만약의 경우 초음파를 봐야한다고 말하면 빼박 돈고로 합니다,,,,,,,, 그래도 한 1분만 참아봐요 그러면 내 몸 상태가 어떤지 볼수있고 그에 맞춰서 약 주기 때문에 그 약 먹거나 진통제 맞음 괜찮아요 사실 근데 초음파는 다 하는건 아닐거고,,,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양 까지 많으면 할거에요 아마,, 제가 그랬거든요,, 암튼 생리통 ㅈㄴ 심함+양이 드럽게 많다 하시는분들은 초음파 검사 해보세요. 부끄러운거 아니니까 내 몸 상태 잘 파악해서 생리통 완화시킵시다 그리고 골번교정 스트레칭도 도움됩니다. 골반 틀어져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쓰고보니 확실히 옛날에 비해 많이 나아진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일상생활이 불편하면 병원 꼭 가보셔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성인 되고 생리통 심해진 케이스인데 날이 갈수록 더 심해져서 스트레스 너무너무너무 심하게 받을 때는 배 부여잡고 쓰러져서 119 불러다가 응급실 간 적도 있고 손 덜덜 떨면서 일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머리 책상에 박고 그대로 기절하고 싶었던 적도 있음 이걸 달마다 겪으니 미쳐버리는 거죠 근데 웃긴 건 생리주기가 있는데 그 즘에 또 안 하면 스트레스 받음 생리를 해도 안 해도 스트레스 받음

뛰는데 ㅈㄴ 아픔 ㅜㅜ

재밌어요

우리반 남자애들 애들 그날이랑 몇명엎드려있으니까 “야 우냐?ㅋㅋㅋ”이러면서 막놀리는데 생리댄 또 어디서꺼냈는지 그거들고“야 니네가 애기냐? 뭔 기저귀를가지고다녀이러면서 애 엎드려있는 틈타서 생리대버려버려서 여자애들한테 욕 급나게먹음 근데걔가 적반하장으로 뭐 난 안쓰는거 같길래 내가대신 버려준거잖아 오히려 고마워해야지 이래서 어느정도 생리에 대해서 알고있는남자애들까시 욕함..제발 기본적인거는 압시다 물어봐 알려줄테니까

진짜 주둥이님 같은 친구 1명만 있어도 좋겠다 ㅋㅋㅋㅋ

비례하는군요 개웃김

아니 보는 내내 웃기네요

3초라니..주둥이님 엄청 잘 참으시네 보통 치자마자 반응오던데

큰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은 아픈사람있고 안아픈 사람 있는듯.. 저는 작아도 아파요....작으면 아프지라도 말지....

진짜 아픔..ㅠㅠㅠㅠ

와 콧물 비유 너무 찰떡이다 진짜 주둥님 항상 재치있으면서도 배려해주시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세요 다른 인방은 안봐도 주둥님것만 챙겨보는 이유ㅜ

모르는거까진 괜찮은데 잘못알고있는걸 맞는거마냥 얘기하게 되는게 문제

여자 가슴통증은 그거임 알이 가슴에 배긴 느낌이라 알배길때 뛰면 ㅈㄴ 아프잖음.. 딱 그느낌ㅋㅋ 근데 이때 맞으면 알배겼을때 맞은 고통 두세배 됨ㅋ근데 케바케라 진자 ㅈㄴ 아파하는 애들은 스쳐도 아파하더라; 나는 생리 1~2주부터 딴딴해져서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불쾌한 정도로만 왔다가ㅋㅋ 생리 끝나고나면 좀 나아졌다가ㅋㅋ그래서 운동할때 스포츠 브라 필수임... 흔들리면 지옥ㅋ근데 그거보다는 생리통이 더 멸망임ㅠ 뱃속 장기 허리 척추 쥐어짜는 느낌이라ㅋㅋ... 약안먹으면 뒤짐.. 대체로 다들 안좋지만 케바케임 약발안받는 사람들이 제일 불쌍..그리고 솔직히 정신적인 문제도 심한듯 생리할때쯤되면 자괴감들 정도로 조금만 기분상하게 해도 다 죽여버리고 싶어지는데 그때는 그냥 사람이랑 안마주치려고함ㅋㅋ 진짜 좋아하던 친구들에게도 그런생각하니까 자괴감 듬.. 티안내려고 노력하는것도 고통이다 ^^; 한달 미뤄져 봤는데 한달내내 그 끔찍한 감정이 지속되더라;ㅋ 생리불순인 여자들 많던데 어떻게 견디지??ㅋㅋ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리 철천지 원수라도 생리대 하나는 빌려준다는 사람 많음 투표해보면 과반이 넘을걸.

이제 영상봐서 알겠지만 남자가 더 힘들니 여자가 더 힘들니 그러지말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게 제일 현명한거야

생리때.. 사바사이긴한데 배 아픈 거 보다 저는 유독 두통이 너무 심했었어요ㅠ 그 날은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로.. 대학교 수업 중에 두통 너무 심해서 걍 다 째고 일찍 집가는 중에 도저히 못걸을정도로 아프니까 다리힘풀려서 바닥에 저도모르게 주저앉은 적도 있습니다 ㅠㅠ.. 그 때 커플분들이 저 도와주셔서 다행히도 택시타고 집 갈 수 있었는데 진짜 여전히 두통 심한 생리날에는 미쳐버립니다.. 참을 수 있다 생각하는 남자분들 계신다면.. 나중에 미래의 여친을 위해서라도 다시한 번 알아보세요..ㅠ 그게 참을 수 있었다면 광고카피에 '두통 치통 생리통엔 🦀보린' 이런 광고 나올 수가 없잖아요 ㅎ..

아 극공감이요ㅋㅋㅋㅋㅋ

맞으면서 배우는 교육적인 방송

책상에 엎드려 잘때 눌려서 아픔

정부와 학부모가 눈돌아가면서 안돼! 하는것들이 꼭 필요한거네

이분 진짜 배려를 잘하시는데 그게 일상인거같아서 너무 치인다 ㄹㅇ;

유익하다 ㄹㅇ

4:10 그럴 수 있으면 생리대가 있겠냐고 ㅋㅋ

역시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게 맞는건지 여잔데도 생리 전 후 가슴이 커지고 작아지는것도 모르고 가슴도 팔 때리는거랑은 다르긴 하지만 진짜 너무너무 아프다는 건 모르고 있었음 나중에 줄자 가지고 재봐야하나

아픕니다...매우... 특히 대자연의 시기가 슬슬오기 시작하면 쥰나아파료 뛸때마다 개아파요...

진짜 눈물나와요

4:02이거 모르는건 좀 아닌거같음

개인적으로 생리때는 생리통도 그렇지만 심리적인 변화가 더 심해요..사소한거 하나가 다 거슬리고 예민해지는데 그거보다 심한게 우울하고 무기력해짐.. 진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다가 잠깐 일어나는 것도 피곤할정도로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평소에 숏츠로 자주봤는데...이번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ㅎㅎㅎ신체적 차이는 어쩔수 없는거지만..요즘 성차별땜에 민감한 주제인데ㅜㅜ고마워요..

어머 언니 이번 영상도 잘봤어♡(덜렁덜렁)

1:59 아ㅋㅋ 스파이더맨 명대사를 이렇게 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댕웃기네 진짜

1:35 남자 그곳 같진 않는데... 2차 성장해서 가슴 크기 시작할 때 + 생리 전 혹은 생리 중 정도 아픔
(+ 출산 하고 젖몸살 있을땐 가만히 있어도 개아픔

진짜 업드려있을려면 쿠션은기본으로필요함

와 콧물비유 찰떡이다진짜.. 이거라구요!

생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
1. 생리대 알레르기도 있다. 아기들 기저귀 안 맞으면 엉덩이 발진 나는 거 생리대도 똑같음.
2. 생리기간 일주일 이상, 1~2시간만에 생리대가 다 젖어서 교체해야 하는 건 월경과다 증상. 산부인과를 방문하세요.
3. 생리 때 피도 아니고 굴(핏덩어리)도 아닌 찐으로 살점이 나오기도 한다. 볼 안쪽의 점막 덩어리 같은 게 나옴. 그럴 수도 있다고 하니 당황하지 말자.
4. 생리통이 조올라 심해서 토하고 기어다니고 진통제를 알약이 아니라 주사로 맞을 수준이어도 산부인과에서는 초음파 보고 정상이라고 한다. 그럼 난 정상적으로 아픈 거냐?
5. 미레나 등 호르몬제 자궁내삽입기구는 부작용으로 생리통 경감, 월경량 감소 효과가 있어서 피임이 아니라 치료목적으로 쓰기도 한다. 생리를 안 하는 개이득 당첨도 노려볼 수 있으나 여드름이나 체중증가에 당첨될 수도 있다.

엎드리거나 뛰기만 해도 아픈건 몰랏네...
고2되서야 깨달았다... ㅋㅋㅋㅋㅋ.....
피구할때 조심할게요..

호르몬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생리할 때 나만 죽고싶단 생각 드나?? 딴 때는 안 그러는데 숨이 턱 막히고 의욕이 싹 사라지는 느낌…가슴 속에서부터 불쾌감이 올라온달까…못 견디겜ㅅ음

오우..

그걸 왜 모르냐고 화내는 사람도 많아지고 별뜻없이 친절하게 알려줘도 반박하거나 왜 꼽주냐고 하는 경우도 많아짐…ㅠ…

생리가 수정란 착상을 위해 자궁 내벽이 두껍고 부드럽게 조직이 붙었다 수정란이 안 오면 그 조직들을 잡아 뜯는거임ㅋㅋㅋㅋㅋ 강도가 약해서 그렇지 실제 출산 후 태반이 배출되는 원리랑 똑같음.. 멀쩡한 장기 내벽을 긁어내리는거나 마찬가지라 걍 종이 베이면 나오는 묽은 피가 아니라 무슨 전분에 섞은 것 같은 걸쭉하고 덩어리지는게 나옴

제목은 가슴인데 랄부얘기만 나오네

진짜 아파요...

ㅅㄹ참았다가 화장실 가라는거 칼빵맞았는데 참고 병원가서 피 흘리라는거랑 비슷함

난 생리통보단 생리오기 전 일주일이 변비도 심해지고 예민해져서 뭐만 먹으면 복통에 시달림.. 사람 바이 사람이라 여친있거나 잘해주고 싶고 그러면 그냥 물어보는거도 좋을듯. 얼마나 아픈지 언제 안건드렷음 좋겟ㄴ지 그런거..

한마디로 코피를 참아봐라...이거여

ㅋㅋ 주둥이 쇼츠 맨날 떠서 구독한 줄 알았는데 안했었넼ㅋㅋㅋㅋ

생리통 학생 때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성인된 이후로 점점 심해져서 이젠 생리 근 일주일 전부터 슬슬 허리 아프더라고요. 시작하면 이제 아랫배와 밑이 우릿하게 아파서 약 안 먹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더라고요. 아침점심저녁으로 진통제 챙겨먹어도 보통 시작하고 2,3째날은 종일 아파서 온 신경이 고통에 집중되어있어요. 그나마 배에 따뜻한 찜질팩해야 조금 낫더라고요ㅜㅜ
지속적인 고통이다 보니 신경도 엄청 날카로워져서 자잘한 일에도 쉽게 화나고 짜증이 나요.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지만 한달에 며칠이나 이런 걸 겪으려니 늘 인생 손해보는 기분이에요...... 저보다 심하신 분들도 없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모르셨던 남자 분들은 꼭 아셔서 여친이나 아내 분 잘 챙겨주셨음 좋겠어요. 스트레스가 진짜 장난이 아니거든요ㅜㅜ

ㅋㅋㅋㅋㅋ 성교육떼 이거틀어달라고 해야된닼ㅋㅋ

성교육의 필요성...진짜
남녀간의 오해가 없으려면 성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 잘 가르쳐 줘야지 진짜

아파요ㅠㅠㅠㅠㅠ

4:35 다른것보다 저게 가장 일침이다ㅋㅋㅋ. 맘놓고 깔수 있을만한 이유가 생기자 마자, 욕부터 박고 보는 사람들 늘어남

아 그러네.. 고딩때 남자애들이 그날되면 얼마나 아프냐 묻길래 내장을 포크로 뜯으며 회뜨는 고통이다.. 했더니 막 피 철철나는 19금 공포영화 보는 표정을 하더라만... 옆에서 더 심한애는 그 고통 플러스 허리근육 파열되는 고통이라고 말했더니 남자애들 표정이 시체같아졌음.

રલો 그게 또 아픈날이 있어요 그럴땐 계단 내려가던가 걸어도 심하게 아픔 난 진짜 작은데도 엄청 아픔….

잼민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튜버,,, 주둥,,,

미자땐 생리통 거의 없었는데 성인되고나니까 쥬운나 아픔.......나이별로도 차이가 있나봄

맞으면 다른 신체부위보다 더 아픔 O
랄부만큼 아픔
- ? 모르겠음 근데 아닐듯
-이 밑으론 사바사 케바케 오짐-
생리때 더 아픔 O
- 가만있어도 아픔 가끔 심하면 길가다 악소리 날 정도임 이땐 크기까지도 달라짐
뛸때 아픔 (어느정도 크면)O
- 스포츠브라라는 것이 괜히 있지 않음 뛸때 꽉 잡아줌ㅇㅇ 급하면 잡고 뛰기도 함

와 보고 너무 충격먹었다..상식이 너무 부족하네..

공부하다가 잠깐 쉬면서 들어왔는데
더 어지럽네 ㅋㅋ

여친이 생리할때는 조용히 입닫고
유자나 생강차 타주시길
난 누나 아플때 쌩판 난리 쳤다가
평소의 2배로 호되게 갈굼당한 이후로 그날일때 신경 건드리면 죽는다는걸 몸소 체험함

진짜 생리 댓 그거 본 날이 그날이라서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함

고자.. 내가 고자라니!!!!!!

그걸 참을수있다면 좋겠다ㅠㅠ

모르면 알려주면 된대
서로서로 좀 친절했으면 좋겠대
주둥씨 진짜 성격좋아.. 똑똑하고...

케바케인게 알려주면 선비냐 라던가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 꽤 많음....

조절을 할수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에 성에 대해 진짜 무지한 사람들 많구나 난 여친한테 생리나 다 물어보고 그날이면 예민해질 수 있어서 괜히 가만히 있다 말하면 챙겨주거나 그러는데 참다가 해결하란거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