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와 함께 바라본 가짜사나이의 문제점과 훈련 | 유투버, 너를 찾아

3화 주라벨 VS액션홍구
스파링을 찍은 사람으로 봤을때 너무 재밌었고 기대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김은수의개박살 TV 구독 부탁드립니다
저도 특수부대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저는 제동기가 용병생활도 하고 프랑스외인부대 출신으로
실제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는데 꼭 촬영해서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저격수와 서로 총을 겨눈썰
사람이 죽어 나가는 썰 등등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주라벨 액션홍구 김은수의개박살TV
응원부탁드립니다

2기의 문제는 헬창이고 엘리트선수가 못버티는게 말이되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말그대로 조지는거에만 초점이 잡혀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무조건적인 비난 하시분들이 아니라 실제 보면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의 의견은 대부분 1기와는 다른 2기의 차이점이 동기부여를 주고 이겨내는 것이 아닌 그냥 무조건 적으로 조지는듯한 훈련으로 욕을 먹은거죠....막말로 저도 웨이트9년차 이지만 실제 보디빌딩 선수들과 훈련하면 훈련량 반도 못따라갑니다. 하지만 그들을 제가 트레이닝하면서 조질수는 있죠...이건 엘리트 선수건 국가대표건 다 조질수 있어요...현역 udt대려와도 훈련으로 토하게 할 수 있습니다....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1기를 보시면 한계에 다다르면 동기부여를 주고 동료와 함께 이겨내거나 교관들이 응원을 해주거나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2기를 보시면 그냥 너땜에 망했다...너땜에 못하는거다...등등 교관들이 교육생을 대하는 태도와 언행이 천지차이 입니다...그게 가장 큰 차이고 거기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꼇죠..

아니 진짜 한마디로 요약하면 교육단 출신이 아닌사람이 교육을 시켜서 그렇다. 1기 멤버들도 2기 그대로왔지만 이근의 유무 차이다. 이근은 실제 교육대장 출신이다. 세계에서 축구 젤 잘하는 메시를 당장 감독으로 델고온다고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을까? 플레이어와 감독은 다른거다

04:46 가짜사나이 2기의 문제점은 김은수님이 잘 짚으신듯요.. 그리고 훈련 수위의 문제가 아니라 훈련의 명분성 및 방향성이 일반 시청자들도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해보이지 않았던게 문제였음. 그래도 현장에서의 리얼한 상황을 최대한 그대로 영상에 담으려고 애쓴 흔적이 보였던건 칭찬해주고싶습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주라벨님.
촬영하실때 안경쓰시는게 더 인상이 좋아보여요. ㅎㅎㅎ

주라벨님도 가짜사나이봣을때 남달랐을꺼같아요 hid도 워낙 인원이적어서 소수인원으로 훈련받는 분위기를 엄청 잘 이해했을꺼라봐요

멘탈에 지셨군ㅠ

개인적으로
가짜사나이가 문제가 된건 앞 부분에 위험하거나 혐오적 장면이 있다고 했는데 시청자들이 트집을 잡은거+
줄리엔 강,주라벨,ssu 이런 분들만
뽑아서 그런 훈련 시키면 될걸
약한(?)사람들을
뽑아서 시켜서 그런 것 같네요

주라벨님도 가짜사나이 비슷하게 특수부대 간접체험같은 프로그램 진행하시면 재밌을듯!!! 생존술도 하고
훈련도 하고!!!

주라벨 형님 hid식 체력단련이나 훈련 컨텐츠 찍어주십시오

구독 하고 추천 합니다(=^ェ^=)

훈련생들 모래주머니매고 차고, 라벨이형 야구방망이에 못 박아서 쫓아가면 재밌을듯

hid훈련 컨텐츠 괜찮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장산악구보, 빵빠레, 생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궁금한게..특수부대 훈련소 훈련과 HID 훈련이 많이 다른가요? 주라벨성님 궁금 합니다.

가짜2기는 망했죠 그냥 객관적으로.
말씀하신대로 그냥 조진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듯.

Hid 라는 특수부대는 지금도 현존한가요??

가짜사나이 사전통보하고 모집선발하고 실제처럼한다고 했는데도 ㅂㅅ 같은 불편러들이 물고 뜯어서 안타깝게 끝났지

한명의 교관을 양성하는데 얼마나 많은 교육과 돈이 들어가는데.. 실제 교관출신 이근과 비교해서 시즌2는 전혀 교관으로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치와와처럼 지랄거리기만하고 "너때문에 망했어" 남탓만하고 굴리기만하니 욕쳐먹지. 감동 포인트 자체가 없음.김계란 영상 다 내리고 졸렬하게 빤스런한것도 원인.

2기 망한 이유는 진짜 주라벨님이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가짜사나이2기 그냥 개노잼이었슴

문제를 삼으면 어떤 일이든 문제가 생긴다. 맞는 말입니다만.. 문제는, 가짜사나이 2기가 객관적으로 문제가 없었는데 억지로 문제 삼아서 논란이 된 프로그램은 아니었죠.
무슨 교훈을 주고 싶었고 취지는 알겠는데, 솔직히 교관들 유튜브 떡상시키려고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장면 투입시켰고, 주라벨님 말씀대로 아무 준비도 안된 인물들을 명분도 없이 굴렸으며 김은수님 말씀대로 전체적으로 총 교관의 조율도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UDT 훈련인데 훈련 강도를 가지고 문제 삼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사실 훈련 자체도 좀 웃기긴 하죠. 오락부장관님께서도 가짜사나이 보시더니 저거 도움은 커녕 그냥 구르려고 하는거라고 평할 정도니 ㅎㅎ
게다가, 미 해병대 전역한 할아버지 유튜버의 리뷰를 봐도 나오듯, 이과장? 그 분은 물 공포증이 있는 사람인데도 다른 건강하고 몸 좋은 참여자들을 제끼고 최종 훈련 멤버로 설정한 것부터 일부러 방송 분량 뽑으려고 무리수 투척한 것이 아닌가 싶었고, 저체온증으로 위기상황이 왔는데도 구급 대기하던 분이 제대로 된 응급 조치도 안하던 모습은 참.. 프로페셔널하지 못했죠.
훈련 자체도 이쯤돼서 보면 사실 일부러 싹 낙오시키려고 무리수 두신 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도,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줄리엔 강은 체력의 여유가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진 퇴소했죠.
그 이유는 IBS를 단 두 명이서 들어야 하는데 곽윤기 선수는 165cm, 줄리엔 강은 대략 191cm 전후죠.
시즌 1의 이근처럼 교육생 간 신장 차이를 고려해서 훈련을 진행해야지 키 차이가 저리 나버리면, 그것도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일은 파워리프터가 와도 불가능할텐데 이걸 의지박약이라니..
헬스장에 PT 받으러 갔는데 트레이너가 뚱땡이면 PT받고 싶을까요? 당장 교관을 시켜도 못 할게 뻔히 보이는데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당연히 반발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그날 그날 방송 나오자마자 쭉 시청했지만 가장 눈쌀 찌푸리게 만든 장면.
먼저 첫 화에서 굴려놓곤, 덩치 작으신 분(이름모름)이 개구호흡 몰아쉬니까 목젖을 퍽 쳐버렸죠.
웃긴 건 바로 옆에 있는 힘의 길도 개구호흡 오지게 몰아 쉬었는데 찍소리도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화인가 3화인가 곽윤기 선수는 끝까지 하겠다는데도 옆에서 조롱하고, IBS로 깔아뭉개고 별 지랄을 했으면서 아슬란이 뒤에서 발로 차니까 곰자세하고 있던 힘의 길이 구르고 빡쳐서 퇴소할 때는 찍소리도 못하고, 줄리엔 강도 IBS가 하도 부조리하니까 걍 쥐쥐치고 나오는데 거기다가 대고 교관이 "고생많으셨어요" 이지랄하고 있더군요.
훈련 뭐 다 좋고 그런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게 특수부대 자질인지 참..
시즌 1의 이근이 왜 그리 추종받았고,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왜 아직도 건재한지 설명해주는 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