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작전하듯 백신 속속 도착, '집단면역' 향한 백신 접종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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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2. 23.
  • ‘구급대 출동대기하고, 백신 온도 내려가면 경보음 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두고 서울 각 보건소에 백신이 26일 오전 도착하면서 구청들이 접종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경 광진구보건소에 하얀색 트럭 한대가 도착했다. 트럭엔 붉은색으로 '코로나19백신' 의약품 운반차량이란 글씨가 적혀있었다. 보건소에 트럭이 들어서자 수송작업을 함께 한 경찰과 군인이 군사작전을 하듯 차량에서 내려 백신을 별도 저장고로 운반했다.
    이날 도착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으로 2~8도를 유지하는 냉장고에서 보관된다. 백신 저장고는 온도 이상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도록 설계됐다. 광진구는 백신 관리를 위해 24시간 '백신 냉장고 순찰'도 하기로 했다. 광진구 관계자는 “수시로 냉장고 전원상태를 확인하고 온도 유지가 되는지를 체크해 백신 폐기를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들어온 백신은 만 18~64세 미만의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 입원자 총 558명에게 접종된다.
    #코로나 #코로나백신 #집단면역

댓글 • 3

  • @kagnes8496
    @kagnes8496 3 년 전 +5

    백신 누가 훔쳐 간다고 저렇게 난리법석쇼 하는지 모르겠네
    웃음이 절로 나온다

    • @user-ll5tj5ll4q
      @user-ll5tj5ll4q 3 년 전 +1

      두 분 다 말 한번 잘했습니다🔔🔔🔔👏👏👏.

  • @user-zl2kf1jz5p
    @user-zl2kf1jz5p 3 년 전 +3

    공짜도싫다 화이자,모더나95%짜리도아닌 승인도안난 70%짜리 아스트라제네카는 빨리도오네 저질약이라 구하기쉬운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