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서울시 1호 접종자는 ‘요양시설 종사자’…접종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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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2. 23.
  • 서울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가 1단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백신 접종 계획을 공개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이틀 뒤인 26일부터 ‘천만시민 백신접종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18세 이상 서울시민의 70% 이상인 약 606만 명에 대한 접종을 인플루엔자 유행 시즌이 오기 전인 10월 말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3단계(대상)-3개 트랙(방법)-3중 관리(이상반응)의 ‘333 대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접종대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해 3단계에 걸쳐 접종할 계획이다. 서 대행은 중증 혹은 사망위험도, 지역사회 전파 위험도를 고려하고 의료‧방역‧사회 필수기능 종사자 우선으로 접종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백신 #요양시설 #백신대상

댓글 • 2

  • @user-ll5tj5ll4q
    @user-ll5tj5ll4q 3 년 전 +1

    에잇 저런 정부는 늑장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