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중국 기자에게 들어보는 요즘 중국 게임 시장 특징

출연자에 대한 모욕이나 비난, 혐오 표현은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수준이 정말 높은 인터뷰네요. 특히 기자님이 중국 뿐 아니라 한국 시장과 유저 성향까지 이해도가 광장히 좋으셔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ㄷㄷ

이야... 참신한 인터뷰이네요 정말. 중국 게임 시장도 큰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거 같네요. 정천기자님 감사드려요!

중국 게임이 내수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었는데 판호 때문에 수출하는 상황에 놓여서 더 발전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게 너무 신기해요

이런 심도있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들 중국 게임이 대세가 되어가는 현상은 잘 알면서 그것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나 심층적인 분석은 왜 안하나 싶었는데 김실장 채널에서 해줘서 좋네요.
결과나 수치만 긁어오는 렉카식 영상이나 매번 한국게임 비하로 결론 짓는 영상이 질려가던 차에 이번 영상은 정말 갈증이 해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게임이나 시장 관련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갖고 있었는데 중국 게이머들의 보편적인 정서와 함께 들으니까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정 천 기자님이 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요즘 짧은 영상이 대세라지만 실장님 영상은 길어야 제맛이죠 😇👍 짱~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게임의 디테일 차이를 이야기 하는 컨텐츠도 너무 재밌네요.
게임의 질과 매출만 놓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훨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굉장히 인상깊은 인터뷰네요.. 중국 게임문화에 대해선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이해의 영역이 넓어진거같아요!

몰랐던 내용들도 알게 되어서 식견이 넓어지는 영상인거 같아요 김실장님 채널 덕에 꾸준히 게임업계 흐름 타고 있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위챗 연동 게임의 핵심은 설치하지 않는 인스턴트 형식의 게임이라는 것 같네요. 과거 드래곤 플라이트나 애니팡이 흥하던 시절 카카오 연동 게임은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면 지금 위챗 연동 게임들은 설치 없이 바로 실행이 되니까 굉장히 간편하고 캐주얼하게 게임에 접근하게 할 수 있다라는 얘기네요. 구글 플레이 같은 마켓에서도 인스턴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긴 하지만 굳이 마켓까지 찾아들어가서 그런 게임을 실행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메신저에서 바로 실행이 되고 친구들과 경쟁이 가능한 게임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확실히 문화와 시장이 많이 다르단걸 단편적인 인터뷰에서조차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우 흥미롭고 유용하네요

재밌고 깊이있는 인터뷰네요.
정천기자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하고 진행해주신 김실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어느 정도는 기존에 생각하던 부분이 맞긴 한데
그것보다는 새로 알게되는 정보나 수정되는 부분이 더 많네요 ㅎㅎ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컨텐츠 제작 일을 하고 있다보니 많이 참고가 됐습니다. 중국이란 시장이 늘 해무에 가려진 국가였는데, 생각보다 가깝고도 먼 나라였네요. 우리나라랑 꽤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중국 게임을 하는 유저로서도 꽤 신선한 이야기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간 막연하게나마 상상했던 중국 게임 쪽 애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아서 하나의 게임 재화를 비싸게 파는 것보다
중저가의 여러 패키지를 많이 내놓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게임사가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어서...
게임 개발 인력이 게임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단 애기를 듣고 참 부러웠습니다.
우리 나라도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개발에 뛰어든 인재들이
실적에 내몰려서 비싼 과금 아이템만 찍어대며 한숨 쉬기보다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더 신박하고 뛰어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오길 기대합니다.

잘 봤습니다~~ 기자님 너무 나긋나긋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ㅎㅎㅎ 2부가 없어서 아쉬움 ㅠ

중국에 이젠 배워야 할 때가 아닌지.. 부족하고 모자르면 무시한 상대일지라도 배워야 도태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뼈아픈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다간 영영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수도... ㅠㅜ

매번 느끼는거지만 게임 관련 유투버중 가장 가치있는 주제를 다루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야 진짜 질적으로 엄청난 인터뷰였다. 지식이 확 늘어남

최근에 올라온 김실장 채널 영상중 가장 몰입해서 봤음 질문과 답변 하나 하나가 전부 흥미롭고 다들 목소리 톤 같은게 듣기 짱좋아

정보로 가득 찬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게임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중국인 것 같아서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으로 어느정도 해소되는 기분이라서 되게 좋네요.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중국과 한국이 어떻게 다른지. 중국에 진출할 때 좋은 참고 영상이 될 듯 하네요

김실장님 영상 항상 즐겨보지만 오늘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30분 짜리 영상에서 이렇게나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게 얼마만인지 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너무 즐겁고 감탄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인터뷰이는 어떻게들 다 찾아내시는지.. 김실장채널 대단하다..!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영상이었다는 점에는 백번 동의가 되네요
비록 게임 개발은 아무상관도 없고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도 이해가 넓어지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와 이번 영상은 제법 문화의식을 좀 깨주는게 많았네요!
완전 유익했고 중국에도 트렌드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인식 하는거 같아서 발전이 그 정도 였구나 생각되네요
판호때문에 막혀있지만 이게 풀리면 장난 아닐거 같은 게 확 느껴지네요..

뭔가 엄청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중국 모바일게임쪽이 마니 관심 받고 있는 현재 국내 게임 시장의 상황을 알수있어 감사합니당 ㅎㅅㅎ

김실장님덕에 시작한 중국게임인 원신을 즐겁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중국게임시장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서 재밌고 알찼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와 바로 옆 나라인데 모바일 환경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를 느끼는 영상이었습니다.

중국 게임에 대한 관심도 없고
유저든 게임이든 어떤 편견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성향 차이도 크고 다른점들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김실장 채널의 힘이네요

이런 인터뷰 너무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들을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와 시각을 제공해주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획 너무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맹목적인 응원!

기획부터 인터뷰 수준까지..
차원이 다르네요 역시...

평소에 중국 게임계에 대해 정말 궁금한게 많았는데, 영상 취지와 내용 모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mmorpg속 커뮤성 컨텐츠는 옛날 한국 온라인 게임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걸 지금까지 유지해 온것 같네요 ㅋㅋㅋ마비노기나 메이플 같은 게임에 유저들이 모여서 노가리까고 노는게 그때 중국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센세이션 했거든요. 그후 중국 개발사들이 이런 컨텐츠를 추가하면서 유저들을 모으는걸 추구했죠.
사람이 모여야 교류를 하고 교류를 하면서 서로에게 혹은 게임에게 "정"이란게 생기고 그 정때문에 게임을 오래하게되죠. 리니지 같은 게임은 같이 함께 공략을 하면서 정을 쌓는다면 중국 게임은 라이트유저나 선발대 이외의 유저들에게 집중한 느낌. 모든 사람이 게임을 잘하고 공략의 재미만 좋아하는게 아니니깐요.
인구가 많고 기본 유저수가 많기때문에 중국시장에서는 라이트유저나 전투이외 컨텐츠 유저도 똑같이 중시하는 느낌입니다. 유저수 = 입소문 = 유입 = 매출

0:27 오 오프닝테마가 생겼네요! 통통튀는게 넘 귀엽습니다ㅎㅎㅎㅎ 오늘도 저녁밥안주로 야무지게 시청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

와.. 30여분동안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한국정서와 중국정서가 이렇게까지 다를줄은 몰랐습니다. ㄷㄷ

와 정말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위챗을 활용한 게임 출시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아마도 별도 다운로드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것을 보면 HTML5 형식의 게임일텐데, 우리나라도 카카오나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큰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죠. 해당 게임들은 버그성 플레이나 핵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랭킹을 쉽게 올리는데도 관리감독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라그나로크X 등 중국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에서, 화면을 덮는 채팅을 왜 넣었나 했더니 소통과 관련된 비밀이 숨겨져 있었군요. 일본편이나 다른 국가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중산층을 타겟팅한 모바일 게임을 지향하니 빠르게 좋은 쪽으로 발전한건가 싶네요.
아무래도 일부 고래를 위시로 한 게임보다는 폭넓게 유저층을 잡아야하니... 들으면서 게이머 성향이 한국과 많이 달라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서로 알아가는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김실장님과 선생님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로 유익하였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역시 늘 좋은 컨텐츠 질좋은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중국 게임들이 커뮤니티 관련해서 신경쓰는게 신기하네요 ... 김실장님 말처럼 국가별로 트랜드 캐치 이후에 게임 발매하는 절차를 밟는게 성공 포인트일듯

우리나라사람들 무조건 중국꺼라면 깔보고 하등에 배껴쓰는 쓰레기로 생각하고 무시하는데 이젠 그런수준이 아님 눈을 뜨고 봐야함 이미 중국은 우리 수준을 넘어섬 어찌보면 이미 국내 게임사들은 따라가지도 못할정도임

오늘도 많이 알아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질문의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최고....!!

이번 영상은 어째서 김실장채널이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의 멋진 인사이트가 보이는 각종 분석이나 리뷰, 리서치 영상들도 물론 몹시 뛰어나지만, 초대석이야말로 프레스의 성격을 띈 김실장 채널만이 할 수 있는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 선생님들, 마비노기, 변호사, 거상은 너무나도 유익하고 프레쉬했고 이번 영상도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실장님의 진행도 좋지만 중간중간 연구원님이나 피디님이 물어보시는 것도 몹시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감되는 질문과 반응들이 더 몰입하게 됩니다. 다른 어느채널에서도 볼 수 없는 김실장만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실장님이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좋은 영상을 제작하고 싶은 열의가 있고 조횟수는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때도 공감했지만 지금도 초대석 코너가 변치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유익하고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 영상입니다. 실장님 및 다른 스탭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2023 50만 가즈아~

정천 기자님이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중국 게임 코너 하나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에 꽤나 놀랐고, 한국 게임 개발사들도 정말 긴장해야겠습니다.

이번 편 증말 유익했네요..^^

와 진짜 신박하고 너무 재밌게 본 인터뷰입니다. 안 그래도 이번 2023출시게임들 쭉 둘러보면서 중국이 정말 많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시점에서 기자분의 의견을 들으니 정말 흥미로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의 게임 단톡방에서 사생활을 꺼내지 않는 이유가
본인이 싫어서 일수도 있지만
사생활 나오다보면 해당 그룹이 폭파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그 일을 억제하기 위해서 룰로써 적용되는 경우도 많아요

오오 이제는 중국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김실장님!

기자님이 양측 유저들의 게임 성향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거 같아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중국 현지 상황도 알 수 있어서 유익했구요. 메신저랑 결합된 게임이 있다던지 하는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주제와 정확한 정보 전달에 관점에서는 완벽에 가깝고 깔끔한 영상인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커뮤니티기능이 강화되는방향으로 간다는것도 신기하고 CBT부터 결제하고 다른서버 만드는것도 신기하네요 ㅋㅋ 나보다 먼저 앞서나간 사람이 있으면 경쟁게임이 아니어도 뭔가 불편하더라고요

진짜 유익한 게임채널이라고 느낍니다

역시 실장님 채널 다양한것을 알아가네요 ㅎㅎ

김실장님 영상은 왜 다 재밌고 유익하지😮

우와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대중국 무역이나 비교문화적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엄청 유익하네요. 한국사회의 변화도 느껴지고요.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게임에서 유저간 상호작용이 많았는데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뭔가 그 땐 같이하는 게임이 재밌었는데 요즘은 관계 맺는게 너무 피곤함

너무 유익하고 신기하네요!!

다른 나라의 사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와 진짜 역대급으로 유익했음 ㄷㄷ 더 없나요

5:57 아직 서비스 하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는데, 카카오톡의 '게임별' 기능이 생각나는 부분이네요!
카카오톡 앱 내에서 별도 메뉴를 통해 들어가는 간단한 게임이란 점 까지 꼭 닮아서 신기했어요ㅋㅋㅋ 근데 게임별이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사라진걸 보면 아무래도 이건 국가별 감성(?) 차이가 강한거같아요

진짜 퀄리티 있는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오 진짜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였어요 게임계에 관심 많았는데 되게 감사합니다

단순히 게임만의 그래픽 스토리만을 놓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나라의 문화로부터 나왔다는게 몰랐던 부분이고 그점을 짚을수 있고 다음 중국게임을 바라볼때 그런점들을 알고 접근할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단순히 이건 왜이래가 아니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국이 주로 동양풍을 따르는 이유는 내부 인구가 많으니 해외를 굳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만드는것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중국은 자체 적으로 규제가 심해서 해외를 노리는 업체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보이네요. 블소는 다시 복귀하고 5~6년 됫지만 보통 인식상황으로 한국서버는 테스트 본서버는 중국이다라는 말이 나올종도로 한국서버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기도 합니다. 지금도 개발자노트에 이렇게 하겠다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보고 복귀나 신규로 접하는 사람보다 접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다중클접이 되다보니 금의 재화는 쉬워지기만 하고 재료에 대한 수급은 어려워져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기도 했습니다. 이걸 또 재화 팔이 하기도 하지만요 ㅋㅋ

성향이 다른게 놀랍네요. 같이하는 컨텐츠에 대한 호감도가 이렇게 다르니 확실히 가고자 하는 개발의 방향이 달라지는게 당연한거같기도하고 되게 잘봤습니다 나중에 일본도 유럽,미국쪽도 얘기 들어볼수있으면 좋겟네요

아예 중국분이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니까 좋은것 같아요!
그노무 패키지는 왜 이렇게 자꾸 뜨나 했는데.. 진짜 문화차이인듯
거기다 인연맺기... 저는 질색인데 그걸 오히려 좋아한다니 정말 다르네요ㅎㅎ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저도 중국어 전공이라 느끼는건데 저렇게 게임 업계에 관한 전문 용어를 소재로 자유롭게 한국어 하실 정도면 진짜 잘하시는겁니다

와 김실장님 채널 어디까지 성장하실려는걸까 외람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와학부모와 아이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부모님이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렇게 초대해서 진행해보면 재밌을거같아요

김실장팀의 팬이고 구독자인게 자랑스러울만큼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게임 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것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섭외 되신 기자분 전문성이 상당히 높네요

중국 게임 CBT에 BM 테스트 하는것도 당연히 초반에는 유저들의 수많은 질타를 받았죠. ㅋㅋㅋ 지금 한국 유저 반응이랑 다르지 않아요. 근데 이것도 판호가 내려오지 않으면서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 개발 단계가 길어지고 개발사로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을 거 같아요. 유저들 입장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게임이라면 일단 해보는 상황이 많았졌습니다. 그리고 CBT빌드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면서 게임 출시전 테스트 상태는 이제 유저들에게 "유료 시식"코너로 된거죠. 내가 출시전에 돈 들여서 한번 먹어보고 입맛에 안 맞으면 포기하면 되고 입맛에 맞으면 좀 더 먹어보고 출시를 기다리는 거죠.
보통 이제 cbt에 충전한 금액은 정식 출시때 적어도 1.5배 많으면 2배의 유료재화로 페이백해주는데 만약 입맛에 맞았다면 손해볼 일은 없어서 점점 CBT에 BM 달려나오는것에 거부감이 줄어들고 지금은 당연한 일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와 기자분 엄청나시네
한국 중국 양쪽 상황 다 잘아시고 한국어도 잘하시고 ㄷㄷ 멋져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중국내의 게임 트랜드나 한국과의 차별점등 몰랐던것에 대해서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제가 해외 게임시장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찾아보진 않는 수준이었는데, 실장님 덕분에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신한 게스트
참신한 주제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ㅋㅋㅋ
정신차리니 중국산 모바일겜만 하고있음 ㅋㅋㅋㅋ ㅜㅜ

동의 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중국 게임에 대한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이야.. 실장님 인터뷰의 질도 짜임새도 너무 뛰어나셔서, 재밌게 보고 많은걸 알았습니다.

수준 높은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기자님도 정말 한중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고 한국어 너무 잘하세요! 발음이 너무좋으심...

우리나라 게임에서 멀티플레이가 줄어드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멀티플레이가 사교보다는 집단 대 집단의 경쟁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교 활동과 같이 단순히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는 목적 위주라면
당연히 커뮤니티나 멀티플레이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을 반기겠지만,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면 '사이버 유격'이라는 표현에서도 드러나듯이
한명의 실수, 한명의 도태가 전체의 손실과 피해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반감만 갖게되는 시스템으로 변질될 뿐이니까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서로 만나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멀티플레이가 아니라
이득을 위해 모이고 손실이 나면 멀어지는 멀티플레이가 한국 게임 정서에 짙게 깔려있으니...
다만 이게, 리니지처럼 대놓고 집단 대 집단의 경쟁을 유도하는 게임뿐만이 아니라
딱히 경쟁을 부추기지 않는 게임 장르에서 조차도 유저들 스스로가 경쟁을 만들어내고
그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고 서로를 견제하고 탄압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안타깝긴 합니다.

정 천 기자님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단지 중국내 게임에 대한 소개가 아니라 시스템 전반에 대한 소개까지 해주셔서 지평이 넓어지는게 느껴집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원신 대박이더라.. 지스타 가서 젠존제도 체험 해봤는데 미호요는 이제 완전 넘사벽된 느낌이었음

지금 유행하는 중국게임들이 그저 우연히 만들어진게 아니고, 심지어 글로벌시장 입맛에 맞는 개발을 더 가속화하고있다는 뜻이네요.. 국내 게임사의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면 앞으로 꽤 긴 시간동안 중국게임을 따라잡는건 불가능해 보여서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진짜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한국에 커뮤니티형 게임이 사라지는 추세이고 게임할때 단톡방 들어가야한다고 하면 질색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가 '매너스펙 / 매너딜 / 숙련도매너' 이런거 때문인듯.
상위 10위권 고인물길드 말고도 심해 하위권까지도 누구는 매일 접속하는데 누구는 3~4일에 하루씩 접속하고 서로 빡빡하다느니 그렇게 할거면 겜하지 말라느니 하고 있고 그 실력에 던전오면 버스타는거 아니냐느니 뉴비는 그럼 어디서 배워와서 숙련 되어야하냐느니 솔직히 양쪽다 논리가 이해는 됨 ㅇㅇ
우리나라에 빡겜러 비율이 높은것도 사실이고 라이트게이머가 찍먹단계에 빡겜러 만나고 학을 떼고 도망가는 비율도 우리나라가 유독 높은거 사실이라서

중국 게임들이 길드 컨텐츠가 뭔가 특이?하다 과하다 생각한 적이 많은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엄청 단순하고 그래픽도 플래시 시절 같은 게임들 보면 누가 굳이 다운받아서 할까 싶었는데 그게 메신저에 결합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엄청 좋아서라고 하니 이해가 되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정천 기자님과 김실장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으 김실장 채널 크라스...역시 현지 사정은 현지인 분께 들어야 제맛이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와.. 대단하신분이시다..

오 따끈한 영상..일단 좋아요 눌러놓고 시청을..ㅎㅎ
-시청소감.
신선한 내용의 초대석 잘봤습니다.
정치나 규제같은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선 논란이 될까봐 댓글에 표현 못하겠지만 메신저를 통한 연계,서비스는 (과거의) 카카오쪽을 연상하게 되네요.
규제같은것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게 느껴지고.
중반부에 말씀하신 게임내 사교성(?) 관련해서는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제가 올드유저라 그런지 현재 중국의 분위기는 한국의 과거형이라고 생각되는게 요새같은 모바일이 유행하기전 PC게임들(특히 온라인)이 중심일때는 게임내 채팅으로 게임얘기외에 일상얘기를 하는 경우도 많았고 특히 리니지2를 하던시절엔 MSN채팅이 연동되서 했던게 생각나네요.
다만 실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같이하는걸 줄이는 추세는 아무래도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들에서 흔히 말하는 접속률이나 길드같은 커뮤니티에서 원하는 접속률같이 가능하면 매일,매시간 플레이하는분들을 희망하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초기보다는 접속할수 없는 경우도 늘어가다보니 하루라도 안보이면 점점 타인과 커뮤를 맺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안부 묻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점점 주기가 길어지니까, 단톡방들이 처음 열리면 시끌벅적하다가 점점 말하는 사람들만 말하는것처럼..
결론적으로 제가느낀 감상은 중국의 현재 유행이 과거의 한국이라 느껴집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느껴지는건 아무래도 서두에 말씀하신것처럼 10년전과는 다르게 저퀼에 여러가지로 한수 아래로 봤던 게임업계가 이젠 오히려 한국업계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있고 다들 아시는것처럼 발전없는 게임사들의 "돈이 되는" 천편일륜적인 스타일의 게임발매와 극소수를 제외한 한결같은 운영(대응)인것같네요.
시장의 크기가 다르니 그렇수도 있다 생각은 쬐금 들기는 하지만 후반에 블소 이야기가 결론이 아닐까 하는...
써놓고보니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 방송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ㅎ

항상 간사하구요 좋은지식이 또 하나 늘었네여

PD님 얼굴공개 하신줄알고 깜짝 놀래서 봤는데 ㅋㅋ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