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만 부려 먹는 시댁 김장에 더 이상 안 가는 이유

내 얘기인줄 ㅠㅠ
저는 시가 큰집 꺼까지 300포기 했어요
몇년 계속하다보니 '내가 왜 돕지도 않는 사촌누나꺼까지 김장해야 하지??' 하는
깊은 빡침과 집에 오는 길에 '그깟일로 생색내냐'며 빈정거리는 남편과 대판 싸우고
(지는 십수년동안 우리 엄마 아빠 생신
단 한번도 안챙겨놓고!!!!!) 곧바로 이혼준비, 시가와 일절 연락 끊었습니다
남편이 싹싹 빌어 이혼은 면했지만
지금도 시가는 안갑니다
며느리를 노동자로 알고
정작 자기 아들은 처가에 용돈 한푼,
병문안 한번 안가는거 신경도 안쓰는 시가 식구들 다 이중인격자들!!!
너무 싫습니다

이게 현실 맞구요 그래도 저 남편은 늦게라도 와서 돕기라도 하지 아예 안하는 남편과 살았네요
진짜 열 받는건 며느리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워하지 않는다는것!!그게 젤
열받아요

자기 자식한테는 자기가 낳았다고 함부로 대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자식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저런 사람이 누군가의 부모라는 사실이 너무 어이가 없다
저런 사람도 부모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딸키우는 아빠로서... 김장같은거 하지말고 그때그때 마다 사다먹도록 하고 결혼을 시킨거지 시댁식모사리 보낸게 아님을 명심하며 아들이 소중하면 딸도 소중한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제사도, 명절도, 본인들생일도, 김장도,. 며느리 없을때는 어떻게 하고 살았는지..

속 시원하네요
시댁에서 개고생 해도 안 알아줍니다
먹는 사람 따로 있고 고생하는 사람
따로 있더라구요 참 잘하셨어요

시댁일이 하기싫다는게 아니라 공정성의 문제다.
아직도 그걸모르는 시댁식구들이 한국엔 널렸다.

저도 21년차 며느리입니다 .
올햐도 변함없이 찾아 온 김장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
직장여건상 휴무 바꾸기가 힘든데
제 휴무날에 맞춰서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ㅠ.ㅠ
시댁의 일방통행에 이젠 지쳐서 내년부터는
시댁따로 저희 집 따로를 선언했습니다 .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며느리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는 그들의 마인드가 힘든거쥬 ㅠㅠ

결혼하면 며느리 종처럼 부려 먹으려는 심보 좀 버려라 지새끼 귀한 줄 알면 남의 새끼도 귀한 줄 알아야지 제사도 그렇고 김장도 그렇고 다 며느리 손 빌려 해먹으려고 해 그렇다고 알아주길 하나 당연하다는 듯한 그 태도가 문제!! 편하게 살 수 있음 편하게 살아야지 시댁에서 고생 개고생해도 남는 거 하나 없음

며느리 셋인데 친정 잘사는 동서들만 집해주고 김치냉장고 타령하면서 동서들만 6통씩 들고 갑니다
저도 집 사면 김치냉장고부터 사야겠다고 생각을 할 정도 였죠 한통 달랑 들고 오는데 전날부터 시장보고 절이고 억울했죠 지금은 김장 친정에서 줍니다 제가 많이 아팠거든요 그 후로 김장날 안갑니다 시집올때 멀 해왔냐고 하도 동서들 앞에서 무시하셔서 입니다
친정가난하다고 무시하고 저 무시하고 참을수가 없더군요

난 울어머님 김장할때 부르지않고 꼭 김장 다하고 나서 수육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던데…이런 쥐쥐극장보면 울 시엄니께 넘 감사하다 진짜ㅠㅠ

인격이 성숙한 시댁을 만나야한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시댁은 왜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할까요? 나 키워준건 우리 엄마인데..

2008년 호주제가 폐지돼서 며느리도 사위와 같이 백년손님입니다 . 자기 집 일은 자기 가족이 해결하고 효도도 가족이 해결하는 게 맞습니다 .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고 인척입니다 .

김치는 각자 알아서
먹는걸로....
사먹든 해먹든...
김장 스트레스 ㅠㅠ

미안해하지도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그게 정말 화나는 일이지요

오늘 역대급으로 승질나는 에피소드 했어요.
그나마 사이다 결말이라 다행ㅎㅎ
현실은 저런 남편 시어머니가 너무 많다는거ㅠㅠ

잘했어요 큰 박수을 보냅니다
박수 박수 최고 요줍세상에 어느누가
그리 하지요~~!!!

맞아요 며느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여물어 너무 잼나요👏👏

아 매 회마다 "여물어!!!" 나올때마다 빵빵 터집니다. ㅋㅋㅋㅋ 쥐쥐극장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있어요 ^∆^

둘이 싫어서 헤어진거라면 너무 로멘틱 한거죠
이혼은 시댁과 친정식구들때문에 하는거랍니다
결혼과동시에 이민가는것도 행복하게 사는방법이에요

시어머니 성우분 화내실 때 너무 웃겨요
여물어!!
덕분에 웃습니당 귀엽어요😊

진짜 남편과 시어머니들은 어쩜 저리 뻔뻔할까요?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인데. 그래도 결론이 마음에 들어 좋네요. 쥐쥐님 오늘도 재밌고 속 시원한 영상 감사드려요~

쥐쥐극장 재밌어요♥ 시댁일 해도 남편이 '우리여보 고생했네~' 말 한마디라도 하면 큰 다툼 없었을 텐데 마인드가 일'좀' 했다고 투덜대는걸로 받아드리냐ㅠㅠ 그리구 시어머니입장에서 며느리 안온다해서 서운해 할 수 있는데 '사돈 어른도 참 웃기다' 말한건 선넘는 교양 없는 멘트같아요.ㅠㅠ

정말 리얼하네요^^ 내용도 그림도. 재밌게 잘봤어요

진짜 며느리가 집에 일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상종도 안하고 싶네요
자기 아들 딸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줄 알아야지요

그래 맞아요!! 옳쏘! 김장 셀프! 효도도 셀프!
며느리의 도리 있으면 사위의 도리도 있는 법!!
기브엔 테이크가 적절해야 부부관계도 유지된다고 봅니다! ㅎㅎ 재밌어요 쥐쥐극장~^^

저희는 저기에 김장비도 드려야해요.
일하고 감사하다하고 돈도 드려야하는
이 그지같은상황.
그래서 저는 힘들어도 김장을 집에서 혼자 합니다.
백번 속편해요 . ㅎ

사연보내신분 사이다!!! 자기 부모에게 효도는 자기가 하자!!

1000프로 공감합니다!
시누이들은 김장거의
다할쯤 통만들고
나타나서 하는척만하다
김치 쓸어가고
한통만 담아와서
그나마도 맛없어서
먹지도 못하고
진짜 짜증나던 때가 생각나네요.
각자가기로한거 잘하신겁니다.
며느리가 안가야
시어머니들은 김장 먹을만큼만
합니다..

잘하셨어요~~~
어디 딸년은 빈 김치통만 달랑거리고 들고와서 해논김치 가져가는게 대체 무슨경우예요???
더군다나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말이죠..
시댁 친정 다 떠나서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좀 할 수도 있지 며느리가.."
이말도 말이안되고..
"나도 일하는 사람이야.."
이말도 직장을 다니지않는 전업주부는 시댁김장에 노동해도 된다는건지..

진짜 잘 하셨네요~~^^

사실 시댁김치는 별로 맛이 없어요. 이삼십년 먹어온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시댁 스타일 김치가 친정 김치만큼 맛있기는 여간해서 힘들죠. 시어머니들은 왜 며느리 부려먹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까요?

여물어 두번나옴ㅋㅋㅋㅋㅋㅋ 내웃음포인트

시어머니 음식 솜씨 없어서.... 저절로 김장해방!!
(식구들이 시어머니 음식 잘 안먹어요!)
며느리 일 시키는거 진짜 현실임~
아직도 안 바꼈다는...ㅠㅠ

각자해결이 최고!

아..한편보고바로 구독요ㅋㅋㅋㅋㅋ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문제는 어떡하던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장도 명절못지 않은 대단한 노동이거든요

참 요즘도 이런집이 있는지ㅎㅎ
근데 지혜롭게 잘 해결했네요
박수 드립니다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면 힘들지 않은데
잘하셨어요^^

네 !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완전 공~~~~감🤣🤣
좋은일 하셨다고 생각하죠.ㅎㅎ

시어머니는 절임 배추는 못 믿겠다고 하세요. 저는 어머니 위생상태를 못 믿겠던데. 그래서 올해부터는 각자 알아서 하기로했어요.

인상 쓸때 눈썹부근 주름살 생기는 거
넘 웃겨요ㅋㅋㅋ
그림도 디테일해서 보는 쥐쥐극장님
유튜브 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잘했어요^^

현명한 결정 이네요.. 지나고나니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지내온 세월이 억울하네요.. 응원 합니다.

얼마전 제일같아 공감 백프로네여...전 아들고생시키기 싫으니 저혼자와서 하고가라는소리들었어요 아들은고생하면 안되고 며느리는 고생해도되는건지...
이세상 며느리들 참지말고 할말은 하고 살아요ㅠㅠ

1일 1영상 부탁해요
하루라도 안보면 안되겠어요..넘 재밋어 ...

어이가없다 우리 올케언니랑 나랑 둘이서 하고 양쪽 부모님 가져다 드리는데 남편도 수육하거나 도와주는데 저거는 진짜 아니다

울 신랑은 첫 시도부터 시댁엘 남편없이 왜 오냐고 자기 바빠서 안된다고 해서 아예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시댁 제사에서도 우리집 제사에 손님으로 온사람이 뭘 거드냐고 작은방가서 아직 미성년자들인 작은집들 시동생들이랑
핸드폰보고 놀다오고.....남편...땡큐

그냥 롯데마트 가서 종갓집김치 구매하는게 최선입니다 ㅎㅎ 😂
옛날 쌍7년도야 먹거리가 부족해 100포기씩 담궜지 요즘누가 힘들게 김장합니까...
그냥 종가집김치로~~

각자 김장이라 👍👍👍
쓰니 남편 효도는 셀프 강요하지 맙서

요즘 세상에 진짜 저런 집이 있나….ㅋㅋㅋㅋㅋ우리 새언니는 밥 차릴때까지 나랑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엄마가 밥 다 차려놓으면 같이 밥 먹고 쇼파에서 쉼 ㅋㅋㅋ 그래도 나는 설거지라도 하려는데 엄마가 못하게함…새언니는 아예 그런 적도 없음 ~엄마는 새언니 흉보거나 미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새언니랑 늘 잘 지내라고 조언해주심 …

힐링하구. 갑니다

여물어!! 둘이먹다하나 뒤져도~ㅋㅋ저는 쥐쥐님의 꾸미지않는 깨알같은 센스터지는 표현에 항상 빵터집니다 영상늦게올리는 반성문도 너무재밌고~항상 응원합니다 ♡

쥐쥐극장은 항상 결말이 사이다거나 찝찝하지 않아서 더 궁금해서 끝까지 스킵안하고 보는듯 ㅋㅋ 재밌게 잘보고있어용~~!!!

잘 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싶네요...

저렇게 며느리 불러서 김장 시키는 문화는 진짜 악습이다... 무지할수록 저런거 함

여물어!! 유행어 될 것 같아요ㅎㅎㅎ
시댁 스트레스 1도 없는데도 이런 시댁 영상이 젤 재밌어요ㅠㅋㅋㅋ

며느리는 시댁에 설겆이하고 김장때도 당연히 와야되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딱히 대단할것도 없는 내 아들과 결혼한 고마운 사람이에요

여물어!! 하는거 킹받는데 넘 웃김🤣

아! 너무 잘 만들었다.ㅋ
"여물어"에서 빵 터짐👍

며느리는 남이다 남,ㅋㅋ
데려다 일시켰으면 일당 주셔야지 ㅋㅋ
각자 집으로 김장가는거 너무 좋네요!!
효도는 셀프~~

아 아무도 안주고 혼자 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 그치만 며느리가 안가면 누가 손해인데~ 잘햇다요ㅋㅋㅋ 통쾌

여물어ㅋㅋㅋㅋㅋㅋ
왜케웃겨요ㅎㅎㅎㅎㅎ

제가 자나온 삶을보는것같네요
저야말로 머슴아닌머슴처럼살았네요
정말슬프네요
제삶이 ㅎ

결혼 25년 넘었지만, 시댁 김장 한번도 않시키시는 울 셔머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쥐쥐극장 넘 재밌어요~~!
자주 올려 주세요.
시댁김치 아예 안갖다 먹고 시어머님도 김장하러 오란 소리 안하세요.ㅋ 친정김장 가서 돕고 갖다먹죠. 우리 시어머님 너무 좋은분 이시네.

본거또보구..또보구..
일주일에 두개씩 올라왔음
좋겠다요.. 여러개 보는데
쥐쥐가 제일 진짜 일반인들
사연같고 재미떠요

넘 시원해요. 대박 대박...

내딸이 커서 시집 갈때쯤이면... 그냥 다 사먹는 시대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딸 고생스럽지 않게..

잘했어요...굿잡
며느리는 시댁의노예가 아닙니다

ㅋ
재미있네요

노동에 김장비까지드리고 가지고오는김치는 또 감사인사까지하고 가져와야하는게 현실 그거 싫어서 25살 결혼하고 26살때부터 15년간 혼자 김장해먹고삽니다~ 속편해요.시댁 친정 똑같이안해드리고안받고

식구들 다같이 모여서 김장하고 나눠 먹고 담소나누고~정말 보기좋고 화목한 그림이죠~
하지만, 일을 돕는 사람이 매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면, 안하는게 맞습니다ㅡ
누군가의 희생으로 나머지가 행복하다면
그건 그만해야합니다.

와우~ 따뜻한 이불속에서 맞이하는 쥐쥐님 영상이라니.. 이게 행복이네요^^

요 몇개월 보던 것들 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ㅎㅎ 저희집사람하고 같이봅니다 ㅋㅋ

적극 추천
빙고 ~~~~~~~~

쥐쥐님 사연은 정말 사랑해요.! 너무나 공감이 가서 속이 후련해요. 전 외국인 시어머니지만 한국 시어머니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전 김치대신 매년 포도 따서 포도주 많드는일 거드는데 딱 ! 이사연만큼 해줘도 당연히 생각하셔요. 본인은 힘들다고 평생 포도밭에도 오지 않으신답니다. 쥐쥐님 사연에 오늘도 위로 받고 행복해하는 며느리 1인입니다.

이 쯤..김장스트레스 올라와야죠!
누굴위한 김장인지....
어머니! 힘든거 안하면됩니다.
왜 며느리없이 잘 살다가 며느리만 들어오면 김장 명절! 챙겨야 할까요?
각자 집으로 갑시다~~

시어머나나쁜역 목소리 너무좋아요ㅎㅎ항상애독해요
감사합니다ㅎ욕두 한번씩치세요ㅎㅎ

공감 꾸욱 ~^^

늘 공감 가는 영상 그리고 쥐쥐님의 해석 넘 잼나게 보고있어요 즐감 하고 갑니다^^

시댁 며느리간 감정싸움은 대부분 중간에 남편이 제대로 역할 못한것임! 좀 달래주고 일찌가서 힘들지? 말한마디해주고 집에와서 안마해주고 챙겨주면 될것을~~그래야 부부지!

아 느므느므 재밌서😍😍😍

아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나도 안하고싶다.
쇠빠지게 김장하고 김장값드리고..
시누이 대단하다..며느리도 누구에
이쁜딸인데..

아휴..저도 저번주에 시댁김장다녀왔는데 100000%공감이예요ㅜㅜ
전날부터가서 무채 네다라이 채치고 점심차리고 시다바리하고..담날 200포기할거 양념버무리고 김장하려는데 시고모님들 김치통들고 오시는데 저희 며느리들화딱지나서 죽을뻔요ㅜㅜ시할머니께서 살아계시는한 매년 연중행사입니다. 며느리들 화이팅!

잘 하셨어요 👏 👏 👏 👏 👏 👏 👏 👏 👏

잘했어요^^~~

저희아이들과 너무 재미있게보고있어요
영상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와~~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
요즘에도 저런 배짱좋은 시어머니가 있다니...휴~~;;;

현실이라는게 안타갑네요~~
이제는 좀 변해야되는데~😄👍👍

며느리 최고^^
똑똑해~~~~~~

지금까지 한편도 안 빼놓고 열심히 잼있게 보고 있어요~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영상이 아침에 올라오니 이아침 기분좋습니다~~

저두 아들 둘있지만 이제는 시어머니도 달라져야되요!내딸 귀하면 남에 딸인 며느리도 귀하게 생각해야될것같네요~^~전 며느리시절 늘 생각할줄아는 시어머니가 되고싶네요~^^

여물어!!!! 종종 나오는 저 대사 너무 좋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