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버튼 제대로 누른 한소희, 일본인의 수치심에 불을 지피다

혐한이 조선일보 일본판 보고 그걸로 개소리 한다는거 ㅋㅋㅋ 이래서 친일파 청산을 꼭 했어야 했다

조중동은 우리의 글로 기사를 내지만 우리나라 언론이라 보기엔 참혹한 매체입니다.

조선일보 직원들이 시청하면서 국민들과 다른 감정으로 얼마나 치를 떨었을까?

제가 일본에서 대학을 다닐 떄 한참 세월호 사건이 발생 했을때 를 잊을 수가 없네요..미야네야 라는 일본의 정론지(요미우리 신문)계열의 방송에서
한국이 일본의 구조 협력을 거절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주 분개해 한 일을요
처음엔 자국의 인도적 지원을 정치적 목적으로 거절한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뉘앙스인 줄 알았으나 본심은 본인들의 구조 팀이 한국의 구조 팀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한국 따위가 거절 할 수가 있었느냐는 뉘앙스 였 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뜬금없이 자국 구조 대원들 의 훈련 장면 을 취재한 영상을 보도하며 결국은 또 "세카이 남바완은 닛뽄(세계 넘버1은 일본)
을 주구장창 보도하는 꼬라지에 결국엔 헛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이웃 국가 에 발생한 불행한 사고를 마치 조롱이라도 하듯이 한국과 미국의 연합 구조 작전 을 비난하고 있었던 게 참으로 역겨웠었더라죠
뭐 우리 SSU 해난 구조대가 세계 최고 잠수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당연하지만 그 어디에서 보도되지 않았고요 왜 인지 우리와 같이 연합해준
미군에 대한 언급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런 나라로 지금도 저에게 일본은 역겹고 기분 나쁜 이미지로 각인이 되어있네요
오늘 말씀하신 주제로 일본 특유의 본질을 모두 설명 가능하다고 봅니다..남에게 빚을 지고 싶지 않아 그저 어깨 만 스쳐도 과도하게 "스미마셍" 을 외치며 친절해 보이지만 결국 그게 자기 자신을 상대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어 기제 인 것이고 그게 일본은 "예의가 바르다" 로 포장되는 현상 말이죠..그리고 이러한 외부 평가는 일본 스스로가 본인들의 이미지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이어져 자신들의 이미지를 재 생산 하기 위해 소위 "쓰레기 줍기" 등의 퍼포먼스 를 프로파간다 로 이용해 "일본은 역시 다르다" 며 선전하고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보편적인 개념이
"일본 특유의 문화" 로 포장되어버리는 어처구니없음이 어느새 완성되어 귀결되는 나라
그리고 이러한 흐름이 국수주의로 이어져 일본은 완전무결한 국가로서 그들의 뇌리 속에 깊히 박혀 탄생하게 되는거죠
그들이 바라보는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나라" "세계에서 가장 예의가 바른 나라" "세계에서 가장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 하다못해 "사계절은 일본 특유의 문화.."로 귀결되는
나르시즘 의 끝판 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본인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애써 무시하고 일본의 치부를 시끄럽게 떠드는 한국은 날조와 반일 프로파간다 교육이 넘치는 비정상적인 나라로 격하 되는거고요
허나 자신들의 망상과 현실의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의 위상은 막대한 괴리가 존재하기에 이러한 현실이 또 다른 열등감을 낳아 반한 감정이 늘어나는 혐한들이 탄생하게 되는겁니다
결국은 교육과 시민 성숙도가 이를 자연 치유 해주고 그들을 마이너리티 로 몰아 내야 하는데 오히려 일본은 정치권이 이를 동조하고 표 장사에 이용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죠
오히려 그러한 권위를 등에 업고 마이너리티여야 할 세력들이 겉으로 나와 헤이트 스피치를 일삼고 있으니 정작 이러한 행동들이 본인들의 그 잘난 이미지를 다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거 보면 얼마나 멍청한건지 쉽게 상상이 가능하죠
말씀 중 특히 공감한 내용은 그들의 친절함에 베여 있는 급을 나누는 행위..특히 그것이 거시적으로 행해져 국가와 국가 간의 등급을 나누어 생각하고 행동 한다는 게
일본의 워딩,외교적 행동 등에서 너무나 쉽게 관찰이 가능하죠 참으로 역겨운 놈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강약 약강 이 아주 확실하죠)
어찌 보면 당시 일본의 구조 대원 파견 요청을 거절한 한국 정부는 이미 일본이라는 국가의 본질을 알고 있었다는 뜻일수도 있겠고요(상황 상 구조팀 이 더 늘어난들 달라질 상황도 아니고)
물론 특정 국가의 성격과 민족성,특징을 단정 지어 해석하는 건 19세기의 낡은 방식이며 이미 다양한 가치관의 사람들이 존재 한다는 걸 알지만 그 뿌리 깊은 곳에 내제 되어있는 오만함과 선민의식은 지금의 교육 방침 등을 봤을때 일본이라는 국가가 글로벌리즘적인 발상에서 많이 동 떨어져 있는 건 사실 인 것 같아..참으로 아쉽습니다..
특히 지리적으로 중국과 북한 러시아라는 현실적 위협을 무시할 수 없는 지금 더욱이 협력이 절실하다 생각되기에 더 아쉽고..뭐 그렇네요
갈 길이 멀고 험하네요..

조선일보는 없어져야할 족벌 언론입니다. 일본편에 선 언론이니 경성크리처를 폄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슬픈건 그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이나라의 기득권역시 일본회와 역사관이 다를게 없다는것.

이 분 정체가 참 궁금하다. 왠만한 레거시 미디어보다 상투적인 말로 월등하다. 언론인들 반성 좀 하시게나

일본 내 혐한보수들이 우리나라 조중동 훌륭한 언론이라고 추켜세우는것만 봐도 ㅋㅋㅋㅋ

윤석열 정부의 역사인식은 일본 극우와 일치하네요.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한일병탄을 조선의 축복이라고 하는 그 인식.

경성 크리처 봤는데 아주 잘 만든 드라마라는데 동의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오래 살았었고 현재도 외국에서 사는데 그동안 봐온 수많은 일본인들은 한국은 과거 자신들의 식민지였던 나라니까 깔봐도 된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내려다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조선이 조선했네. 조선일보는 사명좀 바꿔라. 조선이란 이름을 사명으로 내걸기엔 조선한테 안미안하냐

일본은 극우가 소수가 아니라 다수 입니다. 제발 "소수 극우" 이러면서 일본의 비정상적 행태를 옹호하는 꼴을 한국 내에서 안 봤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대한민국은 일본에 대해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조중동은 일본 그 자체이다.

우리는 일본에 대해 헛된꿈을 꾸고 있는듯.. 민족성이라는건 쉽게 바뀌지않음..

일본 넷우익과 같은 의견을 가진 한국인이 너무 많다. 대부분 한국보수층들. 난 일본인들 공격보다 한국인의 자학 공격이 더 아프고 분노하게 만든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깊고, 날카롭다.
최고의 채널에 박수를 ..
그리고 일본의 만행을 잊지 말자. 언젠간 또 쳐들어 올테니까 ..

수준 높은 평론 잘 봤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케이컬쳐입니다 2024년도 잘부탁드립니다 ^^

늘 채널이 세상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통찰력에 상당한 내공이 느껴졌는데 이번은 특히나 전문 언론 컬럼 부럽지 않은 통찰력에 감탄이 나옵니다. 성금에 대한 특이한 태도를 '온' 하나로 알 수 있었네요.

저런 전쟁범죄가 있는데두 저생체실험자료를 가지고 간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는것은 아무도 언급안함

한국 포털에서 부정적 기사만 보이는 게 이유가 있었군요. 그렇게까지 못 만든 드라마는 아닐 것 같다는 믿음이 확 올라오네요. 나중에 넷플 보면 챙겨봐야겠어용.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국화와 칼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오늘 내용은 매우 묵직하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역시 케컬보다운 훌륭한 내용

나무위키의 경성 크리처 항목에 일본인들의 반응과 서경덕 교수의 비판을 적었는데 누군가 '너무 편향적이다'라는 이유로 신고한게 받아들여져서 편집&수정 금지 당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일본의 수치심은 걸렸을때 알려졌을때 작동하는겁니다
안중근의사 얘기는 처음듣네요
새롭습니다

여명의 눈동자 을 새롭게 제작하여 일본의 만행을 알려야 한다. 여명의 눈동자을 반영하면 세계적인 인기을 받을것이다

조중동을 개혁해야

굥이 일본지진 성금을 세금으로 40억인가 준다던데!

미국이 일본의 731부대에서 받은 자료를 밝히면 끝인데...

경성 크리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오락물이지만, 일본 극우의 틍징을 꽤나 달 묘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한국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인식을 가질 때나 진정한 외교가 가능한 족속들입니다. 박경리 선생님이 일본에는 예를 갖추지 말라고 하셨죠.

일본인들 한 번 아래사람이면 계속 아래사람이어야한다는 그런 마인드도 있다고합니다
a가 b를 고용함 시간이 지나B가 독립해서 회사를 차림 B가 거래를 위해서 A를 만남
이때는 A와B는 동동한 사장관계가 아니라 B를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을 한다고함
B가 을의 위치에 있어서 낮은위치가 아니라 B가 갑의 위치에 있어도 마찬가지라고함

사과하기는커녕 지금도 독도를 자기땅이라 우기고 우리를 해치려하는 일본은 용서가 안됩니다.

일본을 이해할 필요는 있으나 일본이 보편적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다면 좋은 이웃이 되기는 힘들 것이다. 그나저나 4.3이나 한국동란 중 일어났던 학살과 5.18 그리고 월남전 양민학살, 이태원 참사 등에서 보인 한국 정부나 보수우익가 보인 행태도 일본의 행태와 그닥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도덕적 우월성을 보이기 위해서도 최소 월남전 학살과 5.18 진실과 이태원 참사의 명확한 실태 파악과 동시에 가해자들의 사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아 조회수가 안타깝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과 영상의 보았으면 좋겠다.

조선일보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을 대표하는 일간지죠.

옥스퍼드 대학/로이터 저널 연구소:
2023 우리나라 언론사 신뢰도 1위 MBC
꼴찌: 조선일보, 꼴찌2위 동아일보, 꼴찌3위 TV조선+중앙일보

저 간수는 도쿄 동북쪽 간수죠 메이지 유신때 개항 반대론자들이 도쿄를 중심으로 동북쪽이었고
개항 찬성론자들은 지금의 야마구치와 가고시마를 중심으로 한 관서지방 사람들
결국 찬성론자들이 훗카이도까지 쫒아가면서 동북쪽 사람들을 도륙했습니다 그 당시 동북쪽
사람들은 관서쪽 사람들과 결이 다르다고 생각했고 저 간수도 동북쪽 사람이었기에
아버지 할아버지로부터 저들의 잔혹함을 알고 있었고 맘속으론 관서쪽 사람들에게 적개심
이 있었기에 안중근에게 그런 행동을 했다고 추론하더군요 그리고 저 관서쪽 사람들
야마구치와 가고시마는 일본 육군 해군의 근간이 됩니다 가고시마 육군 야마구치(시모노세키 )해군
그리고 저 지역에서 대대손손 총리가 나오죠 그리고 100대가 넘어가는 총리중에
동북쪽 총리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이 또한 온의 영향이겠지요

박한 평가....조ㅅ선일보........그러려니... 자신들의 조국을 불편하게 했으니...

아무리 지난 역사지만 인정할건 쫌 하고 제대로 사과하자 그래야 더이상 너의들의 지난 역사를 생각하고 바라볼때 덜 부끄러워진다 그리고 의외네 731부대의 이야기를 처음 공개했던게 일본인이였다는게 저런 분들이 일본 안에서 더더욱 많아져서 그 부끄러운 역사에 대해서 숨기지말고 받아드려라 백날 지럴한다고 이미 수많은 역사적 자료가 있는데 달라지겠는가? 그나마 다행인건 일본의 젊은층들은 본인들의 지난 역사를보며 깜짝 놀라고 또 부끄러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참 다행인것같다

한소희 팬클럽 가입~ 멋진 여인^^

채널의 퀄리티가 꽤 높네요.구독요^^

친일잔재가 아주 곳곳에 많이 남아있고
아직까지 통치했던 밑에 나라로 인식하기도 하고...경각심좀 계속 잡고 있어야죠
위아래로 인해 참...불운한 나라임

인간의 도덕성은 6단계를 거쳐 발달합니다. 그저 벌을 면하기 위해 복종하는 1단계부터 법과 규율을 철저히 지키는 4단계, 그리고 그 법과 규율이 꼭 윤리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는 5단계와 그 잘못된 법이나 규율을 고치려는 6단계의 혁명가..
일제시대에 법과 규율을 지키는걸 도덕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독립운동가를 밀고하는게 당연했을 거에요. 법과 규율을 지키는게 그들에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니까요.
변호사지만 양심 때문에 범죄자의 변론을 거부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을 그저 변호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 변호사는 결국 일을 그만두고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가 바로 링컨이었죠. 노예제도라는 잘못된걸 바로 잡은 혁명가.
독립운동가들은 우리 민족을 탄압하는 일제의 불의한 법에 저항한 6단계의 혁명가들이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인류의 자랑이 될만하죠.

일본 유튜브 박가네에게 보여주고 싶네 일본지진 방송내용이 겹치는것이

유툽 댓글검열로 댓글 정렬기준을 최신순으로 해야
그들이 블라인딩 처리한 댓글이 보이게 됩니다.

윤동주 시인의 부끄러움과 참 극과 극으로 다른 일본의 수치심....저것들은 과연 그 부끄러움이 내면에 있을까요?

모르겠음. 수치는 인정하는 순간 증폭만 되는 거라고 그래서 인정안하는 거라 하는데, 그렇다기엔 인정 안하고 숨길 수 있을 때 그걸 너무 찰지게 잘 이용해먹음.

허허

ㅋㅋㅋ 섞열리들 복장터진 ㅌㅌ

일본인의 수치는 수치플 할때 있는거지.
거기서 義가 왜 나와?

선동당한 2찍들이 곧 몰려올듯 ㅋ

그런데 루스 베네딕트의 논리도 문제가 있는 것이, 한국은 붓의 문화이고, 일본은 칼의 문화?
2분법에 가깝다는 점에서 이 논리도 문제가 있지만, 특히 서구는 죄의식의 문화?
이렇게 놓고 보니, 지구라는 행성에는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 그리고 일본 만 있는 것처럼 느껴짐.
이런 세계관이 자연히 한국인의 머리에 스며들게 됨.
루스의 논리에 따르면 중남미는 뭐라고 할 것이며, 동유럽과 남유럽 국가들은 뭐라 할 것인가?
수많은 아프리카와 동남아, 내륙 아시아 국가들, 남대양의 국가들, 그리고 중동과 유라시아 국가들은?
그리고 유럽 국가들과 동떨어진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
내가 봤을 때는 한국인에게 주요 가르침이 루스 베네딕트같은 서구 지식인 편향적이라는 것 자체부터 문제.

곧 그들이 몰려옵니다 ...

경성크리처, 다른 거 다 차치하고... 솔직히 재미는 없었음...

참 뭔가 다들 착각하는데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안중근 의사께서는 일본이란 나라를 싫어하지 않앗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했죠 안중근의사께서는 우리나라를 침략하려했던 인간들이 싫었던거지 일본과 일본인들이 싫었던건 아닙니다 그가 죽은후 그를 관리했던 교도관은 평생 후회하며 그를 기렸던것만 봐도 알수 있죠 저도 예전에는 그냥 일본이 싫었지만 안중근선생님의 그 마음을 알게된후 친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반일을 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일본에 사는 일본인들은 일본권력자들의 피해자에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1찍 2찍이라고 부르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을 못본거 같은데 여기에서도 시작하네. 걍 본인들한테 어울리는 뉴스채널에서 놀기를 바랍니다

난 앞으로 영원히 한소희 빠가 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이는 기분 조같겠군

좇선일보 저건진짜 어느나라 신문사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