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그것도 못해?' 대리 효도 바라는 끝판왕. 아내는 힘들어도 되고?(구영이가 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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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 @SVBR_Storage
    @SVBR_Storage  3 년 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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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kim9007
    @millkim9007 3 년 전 +1334

    무구영이는 꼭
    여동생이 싸우는걸 봐야만
    사린이가 왜 다시 가기 싫어 했는지를
    깨닫을 수 있는거야?
    멀쩡한 놈이 그 정도 생각은 왜 못하는 걸까?
    너무나 당연한건데 왜 일까..?
    각 싫으면 가지말라고 지가 승질내고 뛰쳐 가더니...
    지 형이랑 형수도 집에 안오는걸 보고서고 변하는게 없네

    • @starrywin
      @starrywin 3 년 전 +132

      내말이...... 꼭 여동생을 봐야 이입이 될까? 내 아내는 내 가족 내 입장으로 생각을 왜 못하는지 .. 여동생 없었으면 평생 아내는 까탈스럽고 유별난 여자로 알았겠네.. 근데 하이퍼리얼리즘임

    • @TV-bc2dq
      @TV-bc2dq 3 년 전 +39

      모든남자들 모든사람들이 다보고자란게 저런거라 인지못하는듯 왜이상한거냐고 이거보는거도 여자랑 남자 관점이다르죠 남자들은이상하다 인지못함

    • @kim_tupptupp
      @kim_tupptupp 3 년 전 +4

      드라마니까

    • @kim_tupptupp
      @kim_tupptupp 3 년 전 +1

      드라마라서 극으로 보여줘야되니까

    • @user-pw1zc8fs1z
      @user-pw1zc8fs1z 3 년 전 +20

      아내와 자신은 일심동체라고 생각해서 그렇더라구요
      나는 우리집이 편하고 좋은데 너는 왜그래? 하고 이해안되고 불편해하는걸 오히려 섭섭하게 여기더라구요

  • @lihssh0925
    @lihssh0925 3 년 전 +1366

    저는 미영이의 이혼을 적극 지지합니다..

    • @omyo3522
      @omyo3522 3 년 전 +81

      미영이도 똑같지 머
      내로남불 안 됨

    • @user-yt2sp2sq1h
      @user-yt2sp2sq1h 3 년 전 +113

      결혼전엔 진상 시누이였음

    • @user-ne9ss7eh6s
      @user-ne9ss7eh6s 3 년 전 +72

      미영이만요?ㅋ 사린이도 해야할듯

    • @HD-bp3id
      @HD-bp3id 3 년 전 +7

      저는 둘이 알아서 하게 나둘랍니다.

    • @mysun910
      @mysun910 3 년 전 +33

      이혼후 돌아온 시누는 더 심하던데... 배배꼬여서 ㅡ..ㅡ 무섭

  • @LINDAa8558
    @LINDAa8558 3 년 전 +901

    이건 공중파에서 나와야해 해서 모두가 봐야됨

    • @oliviam2328
      @oliviam2328 3 년 전 +7

      진짜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 @zoy7283
      @zoy7283 3 년 전 +6

      공감공감공감입니다 시청률 제일 높은 시간대에 모두가 보아야해요

    • @csk2616
      @csk2616 3 년 전 +5

      제발 ㅠㅠㅠ

    • @easy5013
      @easy5013 3 년 전 +5

      공중파에서 광고처럼 의무적으로 틀어주세요

    • @runayul3319
      @runayul3319 년 전 +1

      봐도 모를꺼임 자긴 시집살이 시킨적 없다네요. ㅋㅋ

  • @user-ql5iy8wy2r
    @user-ql5iy8wy2r 3 년 전 +1072

    근데 미영이 남편 대사들이 참 담백해 왜냐면 현실에서 실제로 많이 듣던 말이거든
    남자들은 고부갈등 이해해주고 싶지도 않고 공감해주고 싶어하지도 않지. 왜냐 본인은 편하거든 편하니까 이걸 깨기 싫은거야 그래서 여자가 참아줬으면 하는거고 저 말들 참 지긋하면서도 담백~하다

    • @user-qn9sz8js1l
      @user-qn9sz8js1l 3 년 전 +41

      남편이 결혼초에 저랬네요
      뭐든 시댁에 참고 맞춰주면 가정의 평화가 된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나만 참으라고 했으

    • @lovely_owl
      @lovely_owl 3 년 전 +40

      맞아요
      지엄마랑 지누나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시댁에다 던져둠.
      집안에 여자가 잘들와얀다느니..동서지간에 여자들이 사이좋으면 남자들이 싸울일이 없다느니..

    • @nanbiya4905
      @nanbiya4905 3 년 전 +22

      본인은 편하니까에 공감 누르고 갑니다 포지션 편한데 바꿀 생각 없죠 뭐..

    • @sunyoon9741
      @sunyoon9741 3 년 전 +28

      맞벌이하면서 지 엄마처럼 모든걸 다 해주길 바라기도 하죠. 참 양심없어요.

    • @eunsunchoi2420
      @eunsunchoi2420 3 년 전 +14

      우리시집은 나은편이지만 미묘한 일 신랑모름 신랑은 시댁만가면 잠병이 생긴다...
      그냥 외롭고 외롭다

  • @user-gt1xu1ts7o
    @user-gt1xu1ts7o 3 년 전 +231

    영상주제에서는 벗어나지만 시누이도 ㄹㅇ찐 여우네 자기도 며느리고 시댁 싫어하면서 사린이한테는 생신상이 어쩌구하면서 미역국도 자기해장용 황태미역국받아 처먹고 상차릴일있으면 부탁한다는 쌉소리하고 사린이sns 염탐하고 다 꼬질르고 자기도 시댁에서 벗어나서 명절에 집에왔으면 지엄마가 며느리 부려먹는데 자기도 앉아서 그상받아처먹고 명절전주에 친정가라는 개소리할때 언니 농담이에요 하고있네 편들걸 편들어라 처음엔 시누 아직시집안간줄,,,

  • @user-uc8ly9eu3p
    @user-uc8ly9eu3p 3 년 전 +379

    나쁜 아들
    지가 지 아버지랑 있는게
    어색한데
    왜 사린이가 있어야 돼
    진짜 지스스로 효도 할 마음 없으면서
    와이프를 지 효도의 도구로 삼으려는 모지리들은
    결혼하지 말라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년 전 +10

      그러니까
      싹싹한 며느리라는
      개소리 좀 하지 맙시다
      지 부모한테도 싹싹하지 못한 위인들이

  • @youngkim2882
    @youngkim2882 3 년 전 +441

    이 드라마 젤 무서운게 개싸이코가 없다는거
    현실에 얼마든지 있음직한 인물
    결혼안한 나도 많이 들어본 말들 이라
    무섭다
    개싸이코 시댁 안만나도 이정도는 기본이란 말이라 진짜 무섭고 결혼하기 싫음 ㅠㅠ

    • @user-jg8su3nj7z
      @user-jg8su3nj7z 3 년 전 +16

      저집은 아주 괜찮은 집이예용. 아주요... 진짜 리얼로 가면 지구가흔들림요

    • @Park-ux9dm
      @Park-ux9dm 3 년 전 +24

      저정도면 꽤나 매너있는 정도에요^^ 그게 젤 소름

    • @user-ls3tr5lu3c
      @user-ls3tr5lu3c 3 년 전 +17

      진심 저정도가 평타치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극혐

  • @user-yt2sp2sq1h
    @user-yt2sp2sq1h 3 년 전 +457

    추석,설,어버이날,생신은 시댁에만 1년에 한번이냐 1년에 한번인건 처댁도 마찬가지거든 지가 안하는걸 왜 와이프한테 강요하는지

  • @user-in9lv9zd2d
    @user-in9lv9zd2d 3 년 전 +462

    명절에 밥하고 설겆이하는게 힘든 것보다 시댁에 가면 내가 참 하찮게 느껴지는 게 싫음. 정말 내가 이 집 노비인가? 씨받이인가? 뭐...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음. 10년 넘어가면서 부당하다 싶은건 말하고 살아서 이젠 나름 시댁가는 것 싫어하진 않게 되었지만 편하진 않음.

    • @lovely_owl
      @lovely_owl 3 년 전 +23

      맞아요..하찮게 느껴짐이 싫어서안감ㅎㅎ

    • @user-nb2cv1zg2u
      @user-nb2cv1zg2u 3 년 전 +15

      여기있으면 안되겠다 그런생각

    • @lovely_owl
      @lovely_owl 3 년 전 +15

      가주고 있어줘 버릇하니
      늦게가거나 안가면 언짢아하더라구요.
      당연히 시가에 셑팅돼 있어야하는 존재??
      그렇게 여기는게 서운해짐~
      하나하면 둘바라고 둘하면 셋바람.
      둘하다 한개하면 엄청 서운해함.
      자꾸 선 넘어와서 짜름

    • @Park-ux9dm
      @Park-ux9dm 3 년 전 +5

      ㅠ 맞아요... 하찮은 존재가 되는 느낌 개싫음

    • @jennak8299
      @jennak8299 3 년 전 +10

      맞아요 노동이 어려운 게 아니라 노동의 값어치 때문이죠 ㅎㅎㅎ

  • @user-if5sg2vj9k
    @user-if5sg2vj9k 3 년 전 +210

    문제가 뭐냐면 정작 봐야할 사람들이 이 드라마 안본다는거..

  • @user-qq1px3he9p
    @user-qq1px3he9p 3 년 전 +179

    더 빡치는건 고부갈등 고부갈등이러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시어머니 며느리가 아니라 아무것도 쳐 안하고 있는 저 지랄 하는 남자들 때문 아님? 고부갈등도 그것때문에 시작된거잖아...
    가끔 이런거 ‘고부갈등’이라는 프레임 씌워놓고 여자들 싸움으로만 단정짓는데 지랄.. 지들은 쏙 빠지겠다는 거야 뭐야^^

  • @hni5706
    @hni5706 3 년 전 +241

    나 신혼때도 저랬죠. 명절보내고 친정갔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시누네 왔는데 안올래? 하는 전화 .. 첨엔 네~ 하고 달려갔는데 그게 반복되니 자꾸 친정가는것까지 늦게가라,내일가라, 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울 남편이 싸워줬습니다. 친정간다 나서는 길을보고 역정내시는 시아버지께 그건 아버지 욕심이라고, 내려놓으시라고 .. 남편이 그렇게 3년을 싸워줬어요.그리고 지금은 그런 문제로 싸울 일이 없습니다. 이런 문제의 결단은 남편이 해주면 좋은데.. 남편들이여 하루빨리 깨어나시길 ...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 @ryu522
      @ryu522 3 년 전 +22

      👍👍현명하시고ᆢ멋진 남편이십니다
      남편이 나서야 하는데
      남편은 뒷전이죠 ᆢ
      명절 싫어싫어싫어ㅜㅜ

    • @user-pb2cu9nf2y
      @user-pb2cu9nf2y 3 년 전 +11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그런 남편을 다 만나시고... 전 아무래도 전생에 밀정이었나봅니다 ㅠ

    • @road_box
      @road_box 3 년 전 +20

      이게 참 당연한건데도
      대부분의 남편들이 중간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상식선에서 중간역할을 하는 남편을 훌륭하다고 여길수밖에없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
      우리 신랑도 그런남자들 다 욕합니다.
      사랑하는사람하나 지키지 못하는 ㅂㅅ들이라고 욕하더군요.
      애도 아니고 결혼할자격도 없다고봅니다.
      내 아내하나 지켜내지못하면서 누구인생망치려 결혼을,
      그냥 저런것들은 다 ㅂㅅㅅㄲ 야 하는데
      그 말듣고 그래 저게 당연한건데.. 싶더라구요.
      저도 오랜시간 친정으로부터 세뇌받고 자란시간이 너무길었던지라..

    • @JYLee-iv6dz
      @JYLee-iv6dz 3 년 전 +4

      멋진 남편하고 사시네요. 화이팅

    • @hannalee2156
      @hannalee2156 3 년 전 +3

      자주 가는데 명절...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명절 없어져라

  • @user-sm2hp6sj5u
    @user-sm2hp6sj5u 3 년 전 +269

    왜 며느리만 다 이해 하길 바라냐
    결혼하면 효자 된다더니 참 어처구없다.
    저리 살기 싫은데 나도 저리 살고있네 ㅠㅠ

  • @user-ru5pg8sn1j
    @user-ru5pg8sn1j 3 년 전 +121

    이래서 결혼하실때는 꼭 시댁 거르지말고 , 제사풍습이나 시댁자주놀러가서 확인해야되요 하긴 이렇게 얘기해도 그당시 콩깍지가 씌어져서 아무것도 안보이겠지만 ㅠㅠ 남편들 제발 우리엄만 안그래 이말좀 하지마세요~~ 너네엄마는 구래요 ㅠㅠ

  • @user-kp9qc3kp4d
    @user-kp9qc3kp4d 3 년 전 +212

    그와중에 저 시아버지가 최종빌런이네

  • @user-qw7fd3oq1y
    @user-qw7fd3oq1y 3 년 전 +262

    남자여자 만나 결혼해서 같이 사는건데 그개념이 여자가 왔다 라고 소유의 개념이 오랫동안 처박혀 있어서임 특히 남지들 머리속에요

  • @dearB0613
    @dearB0613 3 년 전 +89

    자기.부모한테 자기가 잘하면 됨. 남자분들 욕심 부리지 마세요.

  • @ronicarisboa9155
    @ronicarisboa9155 3 년 전 +279

    이 문화 언제 바뀔건지 ~~ 며느리들 화이팅 🤟

  • @user-kb4if9pm9o
    @user-kb4if9pm9o 3 년 전 +194

    꼭 집에서 마누라 1도 안챙기는것들이 대리효도 하라더라 자기는 전화1도 안하면서
    전화도 자꾸하래ㅡㅡ 그런거바랄꺼면
    적어도 마누라좀 챙겨라좀

  • @user-jh6pu9xx8k
    @user-jh6pu9xx8k 3 년 전 +82

    힌국에 대부분 남자들이 하는 그말:1년에 한 두 번인데 그걸 못하냐는 그 말..입장 바꿔서 그 1년에 한두번인 설 .명절에 시댁가지 말고 처가 가서 니들이 전부치고 밥상 차리고 설겆이 하고 해봐라! 길게도 말고 딱 3년만...그러면 그 말이 얼마나 ㄱ같은 말인지 이해 될꺼야!

  • @zoy7283
    @zoy7283 3 년 전 +68

    진짜 이드라마를 봐야 할사람들은 안보고 시가로부터 상처받고 남편한테마저 상처받은 며느리들이 와이프들이 드라마로라도 공감받고싶고 마음의 위로를 받고싶어 본다.

  • @user-oh4sq8hc3k
    @user-oh4sq8hc3k 3 년 전 +68

    코로나 때문에 좋은 건
    지난 1년동안 시댁 가는 일이 줄었다는 거
    생신, 추석, 김장 때는 다녀왔지만 그 외에는 안 가서, 시누네도 안 가게 되서

    • @user-wx4lt9it5u
      @user-wx4lt9it5u 3 년 전

      부럽네요 저희는 신정 꼭두새벽부터 오라던데...

  • @user-xu5bn7jv4g
    @user-xu5bn7jv4g 3 년 전 +214

    각자하는걸루.아님수용못하면 이혼

    • @nykim9293
      @nykim9293 3 년 전

      시누이는 이혼 하지 않을까싶네요..

  • @sunyoon9741
    @sunyoon9741 3 년 전 +28

    명절에 친정갔다가 다시오길 바라는 시모한테 남편이랑 애만 보냈더니 세상 편하고 좋더라.
    내가 미쳤다고 또 가니 ㅋㅋ 시가에서 좋은 며느리 되려고 할 필요 없다. 잘할수록 더 잘하길 바라거든. 처음 거절하는게 어렵지 하다보면 쉬우니까 너무 다 받아들이지 말고 거절하세요.

    • @JYLee-iv6dz
      @JYLee-iv6dz 3 년 전 +6

      잘하셨어요.

    • @jhggil
      @jhggil 3 년 전 +4

      저도요ㅋㅋ약속있다거나 목욕하러간다거나 해서 애들이랑 남편보냄 ㅎㅎ 근처살아서 첨엔 열심히 갔더니 아주 연휴내내 부르심 ㅎㅎ 거기다 잠은 왜 안자냐고 ㅎ

    • @user-bo9ju6ck9h
      @user-bo9ju6ck9h 8 개월 전 +1

      저도요.또오래요.안갔어요..나중에 남편없을때 한마디하셨지만..그후로 또부르지는않드라구여

  • @user-ly8pi3tz4c
    @user-ly8pi3tz4c 3 년 전 +100

    효도는 알아서 하시길

  • @user-di4nq8fs9q
    @user-di4nq8fs9q 3 년 전 +42

    남자들에게 묻고 싶다 처가부모님 생신 새해 시작되면 달력에 기록하고 몇일전부터 아니 몇주전부터 생신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처가제사 회사에 휴가내서 음식하러 가야하나 고민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명절때 처가갈 짐 챙기고 선물챙기고 하는사람 손. 김장할때 허리뽀가지게 김장하고 손도 안보태는 처남집 김장까지 해내야하는 사람 손. 명절날 쉬지도 못하고 손님상에 아침점심저녁 음식만들고 차리고 치우고 하는 사람 손. 여자가 일년내내 집에서 애도 없는데 집안일 조금해놓고 띵가띵가 취미생활하고 낮잠도 실컷자고 친구만나 놀기바쁘게 남편이 돈 엄청 벌어다주면 2달에 한번정도 하는거 입다물고 네네하며 할수도 있겠지만 남자보다 체력도 약한 여자 맞벌이에 아기 주양육자에 집안살림에 미치지 않고서는 힘들다 남편회사다니고 애 키우고 집안일 거의 다하고 와이프는 어쩌다조금 돕는다하면 남자들 결혼할래? 입장바꿔 생각해보자 뇌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다 양심좀 갖추고 살자

    • @yjkal973
      @yjkal973 2 년 전 +3

      조금만 생각하면 되는데 자기들이 집해왔으니 입다물고 희생하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냥 여자가 집해갈테니까 남자들이 지좆으로 열달 애기 품고 낳고 혼자 육아하고 살림하고 애기 성은 와이프성 물려주고 대출로 집도 사오고 독박벌이하시는 와이프 고마우니까 장인장모만 섬기고 그러다 애좀 키우다 돈벌로 나가는 개꿀 인생을 살고싶으시답니다.

  • @POPDUNASH
    @POPDUNASH 3 년 전 +116

    희생해본적 없는 것들은 한번 참아주는걸
    한번으로 생각하는데 그 한번이 한번이 아니지
    추석은 매년 돌아오고 몇개월 있으면 설이고
    중간중간 생신있고 좀 있으면 김장에
    종종 가족모입 잡히는데 무슨 1년에 한번이야

  • @user-wk1yi1rn3j
    @user-wk1yi1rn3j 3 년 전 +46

    시댁만가면 화남, 자기들 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왕따에, 부자집 밥해주는 도우미같이 밥먹으러면 물가져와라등 시키고, 나는 밥 먹는데, 과일 내오라고 하고, 사린이 처럼 남은거나 먹어치우자하고, 시댁만 가면 우울하다.

    • @user-cm5rb9zc2s
      @user-cm5rb9zc2s 3 년 전 +6

      맞아요. 남의집에 간 손님인데 뭐가 어딨는지 어케알아요진짜ㅋ 시키는주제에 미안한 기색 하나도 없이 ㅋㅋㅋㅋㅋ 진짜 웃김

    • @hemoglobinp1792
      @hemoglobinp1792 3 년 전 +5

      하 너무하네요...ㅠ 지네는 물쳐갖다먹을 손이 없어 발이없어????

  • @user-cm5rb9zc2s
    @user-cm5rb9zc2s 3 년 전 +184

    제발 부부 둘이서 시간 좀 보내자~~~~~ 결혼시키거나 했다면 원가족에서 분리되어 새가족을 만든거잖아

    • @p.e2480
      @p.e2480 3 년 전

      부모가 남이냐 결혼할때까지 고생하며 키워졋는데 그건 나몰라라해?

    • @user-hf4ft5cw4b
      @user-hf4ft5cw4b 3 년 전 +8

      @@p.e2480 남이 아니라도 정도가 있는거죠. 설령 부모가 간섭하더라도 그건 그 자식이 책임질 일이지 며느리에게 요구할건 못되죠

    • @user-cm5rb9zc2s
      @user-cm5rb9zc2s 3 년 전 +4

      @@p.e2480 고생하며 키워줘? 양육의 책임은 인간이라면 당연한거야

    • @road_box
      @road_box 3 년 전 +2

      @@p.e2480 자녀낳아 기르는게 고생이니 잘 판단하셨어야죠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책임을 지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자식키우는게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이제 아셨으니
      자식낳으라 강요 절대하지 마시구요
      욕심부리다가 자식 가정 파탄내고
      파탄난 자식 부둥켜안고
      평생 욕심대로 자식보고 살면서
      다시 그 고생계속 하셔야합니다.
      내욕심챙기고 본전뽑아야겠다싶으면
      자식 결혼,재혼 시키지마시고
      자식 끼고살면서 용돈도받고 평생옆게 끼고 사세요
      가정이루면 가정에들어가는 돈이 많아져서 맞벌이로도 부족하고 용돈이 줄어들수있으니
      잘 생각하세요.

    • @p.e2480
      @p.e2480 3 년 전

      @@road_box 다 그렇게 키웠는데 뭔 사회탓 남탓을 그렇게 해요

  • @lja117855
    @lja117855 3 년 전 +49

    이 드라마 찐현실이다. ㅠ

  • @gireen
    @gireen 3 년 전 +63

    으으 이 드라마는 ㄹㅇ 소름...
    에이 내가 결혼하면 안 이럴거야 내 남자는 달라 하는 미혼여성분들 정신 똑띠 차리십쇼. 결혼 전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결혼전에는 무슨 말이든 번지르르 하죠? 차라리 결혼 전에 솔직한 사람이 나아요. 한결같이 변하지 않으면 차라리 배신감이라도 안느끼거든요? 사람 변하면 ㄹㅇ 내 인생을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이 것보다 더한 일이 당신에게 벌어질 수 있다면, 굳이 평생 갈 상처를 만들고 살아야할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힘든 일은 최대한 피해가야죠.
    전 비행기타고 가는 시댁이라 일년에 한 두번 가서 최소 2박 3일 붙어있어요. 도망도 못칩니다 ㅎㅎ 시부모님 괜찮아서 결혼했더니 남편 형 부부가 지뢰ㅎㅎㅎ;;

  • @rosekazan97
    @rosekazan97 3 년 전 +75

    각자의 부모는 각자가 좀 알아서 하자

  • @kkomzi1357
    @kkomzi1357 3 년 전 +105

    이거 명절에 공중파로 방송 좀 합시다.

  • @Krr-bm1gn
    @Krr-bm1gn 3 년 전 +69

    다음세대는 저런 시댁은 그냥 구전으로 전해지는 괴담처럼 됐음 좋겠다. “헐 ㅅㅂ 그딴 일이 있었다고요? 말도안돼!”이렇게...

  • @AB-un3uf
    @AB-un3uf 3 년 전 +71

    저 집이 딸이 있어서 다행이다...

    • @24dorasong32
      @24dorasong32 3 년 전 +5

      딸때문에 시댁에 다시가게되는건데요?
      사린이가와서 백년손님사위 밥하고
      구영이가와서 백년손님 사위 불편하니까 놀아주라고...ㅜ

    • @AB-un3uf
      @AB-un3uf 3 년 전 +11

      @@24dorasong32 아들만 있었음 구영이가 아예 이해 못했을것 같아서요ㅠ 자기 여동생보고 느끼는게 생기지않았을까..해서여ㅎㅎ

    • @yhs831007
      @yhs831007 3 년 전 +5

      첫 명절이라 한번은 당일에 시누를 기다렸어요.. 6시가 다되가는데 아직 3명뿐이 안왔ㅜㅜ
      다음 명절 제사지내고 바로 가려니 낮잠도 자고 간식도 먹고 티비도 보고 누나들도 오면 보고 가래요..
      신랑이 그냥 간다하고 나왔네요~~
      누나들 다올때 까지 못기다린다하니
      그러면 갔다가 저녁에 오라는..
      한번 벗어났음 됐지 뭘 또 들어가나요~~
      서운한티 내시지만 그냥 갑니다~~~
      다른사람 기분 맞춰 주다가 병걸려요~~

    • @soyoungcha1612
      @soyoungcha1612 3 년 전 +19

      자기 딸만 불쌍한거에요. 예고에서 보면 나정도면 잘하는 시어머니라고 하잖아요. 내 며느리는 딸이 아니기 때문에 역지사지 이런게 안되는 구조에요. 절대 이해 못하고 본인들은 괜찮은 사람인줄 알고 착각하며 사는거에요.

    • @user-lk9ps7ml4l
      @user-lk9ps7ml4l 3 년 전 +3

      딸있어도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인 집 많아요. 저희 시댁이 그렇죠. 정확히는 시어머니랑 남편이요. 딸은 고생하는거 싫고 며느리는 이것저것 시키시고. 그나마 다행인건 시누이들이 천사표라 본인들이 시어머니 막아주니 사네요.ㅜㅜ

  • @user-xp8rb9jm9l
    @user-xp8rb9jm9l 3 년 전 +22

    효도는 스스로하는겁니다 해주길바라는게 아니라

    • @user-nb2cv1zg2u
      @user-nb2cv1zg2u 3 년 전

      그냥 너네가 알아서 전화해 !
      전화하면 화돋구는말만하지 남이지 가족이아니지

  • @user-ex9vp5jg8h
    @user-ex9vp5jg8h 3 년 전 +47

    이거보는데 미영님 아빠가 이혼 말릴거같음 남자가 결혼 생활 한번쯤은 와이파 때릴수있다 ㅇㅈㄹ 할거같음

  • @jinhongjun
    @jinhongjun 3 년 전 +100

    아 좀 집에있게 냅둬 ㅠ 너네집만 집이니ㅠㅠ

    • @user-uc8ly9eu3p
      @user-uc8ly9eu3p 3 년 전 +1

      맞아요
      지 엄마만 엄마냐...
      지가 지 엄마만 보이면
      사리이도 자기 엄마만 보일텐데..
      욕심이지
      굳이 끌고 가서
      밥 차려주며 억지 웃음 짓는 거
      보면서 행복한척 쇼를 해야 하는지

  • @user-yf2sq3hy2x
    @user-yf2sq3hy2x 3 년 전 +30

    우리나라에 저출산에 가장 큰 문제는 집 육아 문제도 있지만 이런 사회적 인식이 커요 결혼했음 자식은 이제 새가정을 만든거고 독립해서 나간겁니다 그럼 그걸 형태로 인정해줘야하는데 아직도 자기 품에 아들처럼 여기는게 문제죠 막말로 결혼하면 그걸로 부모는 할일 끝난겁니다 자식 일에 간섭을 하면 할수록 더 골만 깊어 져요 그게 싫어서 결혼을 꺼려하는거예요 결혼해서도 자식으로서의 책임감을 벗지를 못하니까 자신 부인과 사이도 계속 망가지는거죠

    • @user-cm5rb9zc2s
      @user-cm5rb9zc2s 3 년 전 +2

      맞아요. 저는 시부모 돌아가시면 애 낳고 싶어요~

    • @nahyeon1482
      @nahyeon1482 3 년 전 +4

      맞아요 맨날 뉴스에선 저출산에 경제적 원인이 크다 하는데 글쎄요.. 서로 위하고 살면 무슨 어려움이든 뚫고 가요 그런데 시가에 종속되는 문화는 합심해서 뚫고가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여기서 많이들 걸리죠

  • @lamentable00
    @lamentable00 3 년 전 +16

    명절에 아침일찍 시댁가서 예배보고 식사하고 형님오길 기다렸다가 점심먹고 다같이 영화보고나니 저녁6시
    어머님 - 저녁먹게 준비하자~
    나 - 네? ㅇ_ㅇ?
    신랑 -장모님댁가야된다 안된다
    어머님 - 아이고 섭섭하네
    ‐----
    어느부분에서 섭섭하신거죠? 진짜 한번씩 저러실때마다 짜증난다.
    그나마 신랑이 본인부모님 답답하다고 가기싫어해서 다행임

  • @MyuineeElle
    @MyuineeElle 3 년 전 +29

    이거 보면서 우리 사촌오빠랑 결혼한 언니가 생각나서 맴찢...😭
    이래서 시댁은 가까우면 안된다니까!!!!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니까 명절 마지막날 또 오는데 아니 언니 생각은 왜 안하냐고ㅠㅠ
    이번 설에 사촌오빠 따라 언니가 다시 시댁에 안오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으니 언니 오면 디저트먹으러 카페가자고 졸라야겠다...
    둘만 오는것도 아니고 애 둘 데리고 다시 왜 또 오는거야ㅜㅜ
    내가 어지간하면 명절에 아무데도 안가는데 시댁에 또 다시 오는 언니가 불쌍해서 내가 가서 또 기분풀어줘야지 힝..눈치 없는 남편 만나서 너무 힘들겠다ㅠㅠ언니 보고싶네❤️

  • @user-dr4jg1nk1i
    @user-dr4jg1nk1i 3 년 전 +11

    여자가 제사 멈추는 순간 대한민국 제사문화는 당장 사라질거다....
    남자들이 진짜로 조상을... 제사문화를 존중하는줄 아나... 그냥 여자가 하면 되니까 이런 괴상한 문화가 유지되고 있었던거 뿐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가 여자를 어떻게 취급해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서 .... 너무 비참하고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ㅠ 할머니 엄마 딸.....ㅠ 너무 불쌍하다.

  • @coco-th9dg
    @coco-th9dg 3 년 전 +30

    대부분 시댁보다 우리 친정이 훨씬 깨여있다 생각하고 우리 부모님같은 시댁부모 없다고 생각하지만 올케 생각도 그럴까. 다같이 바뀌지 않는한 먹고 먹히는 연결고리 ㅡㅡ

    • @user-in9lv9zd2d
      @user-in9lv9zd2d 3 년 전

      친정은 딸만 있어서...옛날 사고방식대로 딸은 시집가면 그만이다 란 생각으로 노후준비를 잘 해 놓으셨네요. 그런데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딸들 시집가고 시댁에 드리는 돈 만큼 친정에도 하기 때문에 어린시절 돈 아낀다고 잘 못한 외식도 잘 하고 명절엔 소고기를 잔뜩 사서 구워먹네요.

    • @user-uc8ly9eu3p
      @user-uc8ly9eu3p 3 년 전 +3

      맞아요
      저희 집 딸 넷에 아들 하나인데
      엄마가 가끔 올캐흉을 봐요
      그럼 그러죠
      나도 시댁가면 하기 싫다고,
      나도 그런 며느리라고,
      엄마는 그런 며느리인 딸 넷이나 있으니까 진짜 며느리에게
      기대하지 말라고...
      우리 친정 엄마도
      며느리에게 은근 기대하고
      그런 시어머니라...
      어느 순간
      친정일에 1도 관심 안가지기로
      딸 넷이 약속했네요
      젓 물리고 속살 씻어줘가며
      키운 딸에게나 있을 속정을
      며느리에게 요구하는 건
      그냥 욕심이죠
      다 거기저 거기죠
      친정엄마가 시어머니 되고
      우리집 올캐가 시누이되고
      우리가 또 며느리이고...
      여자들의 감정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통념이 바뀌어야죠
      일단, 프레임인 호칭부터라도

    • @coco-th9dg
      @coco-th9dg 3 년 전

      @@user-in9lv9zd2d 역시 지나친 기대가 없는게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 @coco-th9dg
      @coco-th9dg 3 년 전

      @@user-uc8ly9eu3p 정말요... 그런데 갈수록 시대가 빠르게 바뀌니까.. 그러라고 하니 그렇게 열심히 하고 참았던 어머니들 입장에서는 너무 서러울것 같기도 해요...

  • @jiyurogipark6201
    @jiyurogipark6201 3 년 전 +61

    어 이 두부부의 대화 후에 뺨싸대기 맞은 장면
    친정엄마가 본거 너무 슬펐어요.ㅡㅜ
    철수같은 남편 없었으면 좋겠네요.
    대화방식이 너무 치사해..

  • @user-nh3pg1ij8m
    @user-nh3pg1ij8m 3 년 전 +14

    명절만 없어도 이혼률 줄일듯ㅋㅋㅋㅋ

  • @user-jk6bj8sl2g
    @user-jk6bj8sl2g 3 년 전 +36

    결혼 20년동안 내가 다 들었던 이야기
    주둥이효자
    근데 아직도 진행중

    • @user-pb2cu9nf2y
      @user-pb2cu9nf2y 3 년 전 +3

      ㅋㅋㅋㅋ 우리집에도 20년째 주둥이 효자가 있어요 자기 엄마 일에는 온갖설레발치는....

  • @jaewon-gv7uf
    @jaewon-gv7uf 3 년 전 +28

    미영이 남편같은 저런 남자들은 결혼전에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엄한사람 고생안하게

  • @user-lj4lv1sw8j
    @user-lj4lv1sw8j 3 년 전 +53

    시에미는 지딸이 이혼하고 와도 깨닫는게 없어서 계속 사린이 시집 살린다 왜냐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니까 역지사지 깨닫지 못하는 시에미니까 계속 사린이 괴롭히겠지 내딸 혼자되서 불쌍타고 하면서 사린이를 종년 부리듯이 하는것임 사린이도 등신이지 자기의사표현 못하고 착한표 받을려고 시댁은 절대 착한표 받으면 지옥인걸 모르니 당하지 사린이 당해도 사다 큰며느리봐라 얼마나 지혜롭냐 누가 싸가지라고 했나 절대 아니다 자기중심이 있고 지극히 이상적이고 지혜롭지 어줍잖은게 착한표 받을려고 등신짓하다 결국 이혼하는거지

    • @user-sv4xt8dz8t
      @user-sv4xt8dz8t 3 년 전 +6

      맞다..현명한 말씀!!!
      냉정하게 착한 며느리 코스프레 하는 것,
      나도 깨끗하게 손털고 욕하던 말던 내 기준으로 움직이지 끌려다니지 않고 이제 애 컸으니 경제활동도하면서 내 인생 살것임!^^

  • @user-ny6og7ub7k
    @user-ny6og7ub7k 3 년 전 +71

    명절문제로 이혼할거라면 하는게 맞죠 인생사 구만리 파도인대 저런문제로 이혼애기나오면 하는게 맞습니다 기나긴 인생사 반려자를 기댈수없다면 혼자 가야죠

  • @user-uy3rt3jh7v
    @user-uy3rt3jh7v 3 년 전 +10

    시누이도 결국 어느집안에 며느리이면서
    또 지 집에서 편히 쉬고있고
    사린이얼굴보면 좀 빡침ㅠㅠ
    시누이,. 너도 힘들면서
    사린이보고 황태미역국 어머니생신이라 준비하라는거 다시생각해도 빡친다

  • @user-dx2sf6wz4g
    @user-dx2sf6wz4g 3 년 전 +18

    임신하고 입덧 개심할때 제사오래서 못가겠다 해버림. 시어머니 본인도 입덧 심하게 해서 힘든거 아신다더니 제사는 지내러 오라데요. ㅅㅂ. 그래서 안갔습니다 저는 ㅋㅋ그뒤로 아 많이 힘들구나 오지마라시데요. 힘든건 힘들다고 딱 잘라 말하자구요 며느님들. 솔직히 입덧에 만삭에 시댁가서 일 다했다는 친구들 보면 너무 미련해 보여요. 저는 만삭때도 명절날가자마자 방으로들어가서 잤습니다. 배도 무겁고 잠도오는데 일년에 한번있는 명절 오라길래 진짜가서 손하나까딱안하고 자다가 밥만먹고 친정왔어요. 그래해야 며느리 어려운줄 알아요. 모두 화이팅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년 전 +12

    오늘완전 소름이었음. 지가한짓 여동생이 당하고 자기딸이 당하구

  • @momo-xq5cx
    @momo-xq5cx 3 년 전 +18

    전 이거 8년 했어요 같은 지역에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이 당연히 친정 갔다 와라.. 처음엔 몰랐어요..시댁에 점심먹고 있다 친정에 엄마 산소 갔다가 저녁은 당연히 시댁이었고 그 다음날도 시누이 왔다 큰형님 왔다 시댁으로 고고 그때는 몰랐어요 지금은 안가요 명절이 그러니 쉬는 날이면 서서히 부르시더라고요 정신차리니 크리스마스 신정 구정 어린이날 어버이날 휴가 모두 시댁만 가더라고요 8년 그러고 이제 명절은 2일가고 안가고 쉬는 날도 안갑니다 자리잡은지 3년 .. 거절할땐 그냥 거절이 최고에요

  • @user-uv2bj8rq3s
    @user-uv2bj8rq3s 3 년 전 +12

    시대에 못 따라가는 놈들이 있어서 큰일. 60대 이신 우리 아버지도 가족들과 함께 전 부치는데 분위기 훨씬 좋다.

  • @user-ew3cw2dx9s
    @user-ew3cw2dx9s 3 년 전 +16

    이런거보면 싱글이좋을수도
    구정 ,추석, 생신,어버이날.김장 .너무힘들죠
    결혼22년차 아직도 답답한문제들
    남자들은 시댁에는 꼬옥해야되면서 정작
    처가는..물론아닌사람도있지만..
    아직도 옛날사고방식이 남아있으니~~~

  • @user-cn4xb9ur9z
    @user-cn4xb9ur9z 3 년 전 +36

    명절만 보니?? 한달에 한두번은 볼텐데.. 너네집만 집이야? 차라리 설날은 시댁가고 추석은 친정을 가~

  • @user-vk3co1ng9v
    @user-vk3co1ng9v 3 년 전 +6

    정말 앞집 뒷집 윗집 아랫집에
    다있는 상황 리얼하네요
    시댁 감 왜 자꾸 아들을 못재워 애달픈
    건가요 왜~~~
    아이 낳으면...감기만 걸려도
    우리 ㅇㅇ이는 건강했다면서
    나쁜건 다 내탓이니 진짜~~~

  • @user-rr6st6fe2b
    @user-rr6st6fe2b 3 년 전 +16

    1년에 한번 있는 명절에 자식보고 싶은 부모는 아들가진 부모만 있는게 아니다 딸가진 부모도 내딸 맘편히 여유롭게 보고싶어 한다 딸가진 부모들 생일도 1년에 딱 한번이다 남편들은 1년에 한번있는 명절과 장인장모 생신때 처가위해 얼마나 정성 보였냐? 얼마나 노력했냐? 한게 없으면 아내보고도 하라고 강요 하지마라

  • @esk3680
    @esk3680 3 년 전 +16

    어휴 일년에 시가를 몇번을 가는거야
    추석 설 생신 김장 가을에 감따러가지 여름휴가도 있구나 짜증난다 한번은 시엄니가 친정갈때 시누이 안보고 갔다고
    역정을 얼마나 내던지~ 본인 딸 늦게오면 노발대발 며느리들은 붙잡고 있으면서 헐

  • @user-rz7yw3cr4d
    @user-rz7yw3cr4d 3 년 전 +5

    비난받을 각오하고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건 큰 용기가 필요하죠.
    아님 계속 참고 살아야 해요.
    아주 작은것 부터 하나씩 내가 하고 싶은대로 용기내서 하면서 살고 있어요.

  • @user-sn3hf9hg6r
    @user-sn3hf9hg6r 3 년 전 +42

    이 장면 후에 미영이가 저 남편놈 새끼한테 뺨 맞는데 진짜 ㅋㅋㅋ 아.. 철수야.. 진짜 왜 그러냐..

    • @p.e2480
      @p.e2480 3 년 전 +1

      옛날엔 말안들으면 다 맞고살았어요 지금 세상 좋아졌는데 얼마나 더 해야되나요

    • @user-sn3hf9hg6r
      @user-sn3hf9hg6r 3 년 전 +16

      @@p.e2480 ?

    • @user-ql5iy8wy2r
      @user-ql5iy8wy2r 3 년 전 +24

      @@p.e2480 최근 댓글들 보니 성별 투명하다 투명해 으 찌질

    • @dayrose7703
      @dayrose7703 3 년 전 +16

      @@p.e2480 저 님 몇살이세요??조선시대에 살고 오셨나봐요 지금 2021년이예요 딸없으시죠? 어머니안계시죠? 누나없으시죠?? 본인가족중에 여성분이 맞을만한 행동하면 남자한테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폭력은 찌질한 짓입니다 지금 2021년에 님같은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남성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 @p.e2480
      @p.e2480 3 년 전

      @@dayrose7703 그럼 말을 안듣는데 무조건 참고만 있어야되나요? 부모님뵈러 가는데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안가나요

  • @user-gq5it2ty2i
    @user-gq5it2ty2i 3 년 전 +12

    진짜 1년에 한번이 한두개냐

  • @user-eu1ts6xj2m
    @user-eu1ts6xj2m 3 년 전 +2

    저 놈 말이 기가차고 어이없는데 참 익숙한 말들이라 ㅠㅠ

  • @shopiekim7910
    @shopiekim7910 3 년 전 +8

    역시 자기 일은 이해못하고 제 3자가 되어봐야 안다는게 더 짜증남

  • @user-sy9ye3dv1h
    @user-sy9ye3dv1h 3 년 전 +6

    난 시어머니 돌아가기 전까지 명절에 친정못갓음. 멀어서 못가는거 아니까 다른며느리보다 하루더 있다 가라는 말들을때 넘 화났음. 남편은 당연히 아무말도 못하고 ㅠㅠ

  • @rpetit7682
    @rpetit7682 3 년 전 +9

    제발부탁드립니다 공중파에서좀..보게해주세요

  • @user-qb2no1cv3j
    @user-qb2no1cv3j 3 년 전 +5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 있으면 꼭 명절, 제사, 가족모임 어떤지 구경해보세요ㅎㅎ 전 다행히 드디어 같이 준비하는 집인 남잘 만나서... 정작 저희 집안은 여자만 준비하고 밥은 작은 상 따로 먹거나 부엌에서 모여서 먹은 노답 집이지만요ㅋㅋㅋ

  • @user-ti7gi2yp7y
    @user-ti7gi2yp7y 3 년 전 +7

    여자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비합리적인 명절 문화가
    부부싸움에 많은 영향을 키친다

  • @nanbiya4905
    @nanbiya4905 3 년 전 +13

    엄마나 나한테 뭐하라고 시키면서 생색내는 거.. 너무 싫음
    결혼한 남자도 그런거 같음
    아내를 자신의 생색내기에 이용하는 거

  • @user-bj5do9bg2d
    @user-bj5do9bg2d 3 년 전 +10

    추석명절마다 시댁가서 고생은 고생대로 시키고 돈은 한푼 안벌어오고 철딱서니없이 게임기나 사모으고 아파트는 날아가게 생겼고 이혼이 답이다

  • @parepe123
    @parepe123 2 년 전 +5

    명절에왜시댁이먼저인건지 내집가는뒷꽁무니에다대고저녁에또오라는시댁 하루있는것도지옥같아!!!!!

  • @user-nq8hz7rm3o
    @user-nq8hz7rm3o 3 년 전 +3

    서로 자기집에선 내 아내편 들어주고 내신랑편 들어줘야 가정이 편하다. 내가 말하면 미운털이지만 신랑이 나서서 얘기하면 그건 자기자식이기 때문에 미워할 수가 없어요. 진짜 중간역활이 젤 중요함.

  • @user-xy1wj5bd6z
    @user-xy1wj5bd6z 3 년 전 +8

    음. 그럼 시댁에서는 며느리가 친정에 가면 사위가 일을 하면 남편도 아내처럼 가기 싫지 않을까요?
    며느리 입장에선 시댁에선 아들대접 친정에선 사위대접?
    대접은 깨라고 있는거니 시댁에서 일만 하는 며느리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니 친정에서 똑같이 밥차리고 설거지 하고 과일깍고 할 수 있겠구만.!
    그 땐 남편분이 친정가지 싫다고 할거 같은데!
    고소미 아님?

  • @user-or7kj6qm5w
    @user-or7kj6qm5w 3 년 전 +3

    저걸 혼자서 깨닫지 못하는 남자를 고쳐 쓰고 개과천선하고.. 뭐 이런 판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나?? 저런 거 하나하나에서 그 사람의 공감 능력이나 상대를 얼마나 생각하는지가 드러나는 거지. 진짜 좋은 남자는 첫째 뿐이고, 애초에 그런 갈등이 안 생기게 본인이 나서서 막음. 고부 갈등이 만에 하나 해결된다 치자 .. 그럼 그 이후는? 다른 문제는 안 생길 것 같음? 그럴 때마다 하나하나 얘기해주고 말해 줘야 함? 그냥 이혼이 답이야.. 저 집구석은 첫째 빼곤 그냥 지옥이고 괴물들이지..

  • @jjanggin6588
    @jjanggin6588 3 년 전 +7

    저러고도 저넘은 모른다... 지가 진상인지...

  • @user-qf1jl3pj4c
    @user-qf1jl3pj4c 3 년 전 +3

    슬푸당 ㅠㅠ

  • @naj1330
    @naj1330 3 년 전 +2

    어우 지겨워 ㅠㅠ ㅠㅠ 결혼13년차.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시간지나니 조금씩 됩니다. ㅠㅠ

  • @user-uz9bn1fl7c
    @user-uz9bn1fl7c 3 년 전 +3

    전국의 남편엄마가 봐야한다

  • @mongu-_-
    @mongu-_- 8 개월 전 +2

    공중파 이왕이면 많이들 보시는 kbs에서 재방송으로
    추석 설 연휴 특집드라마
    가즈아ㅋㅋ

  • @jjanne8997
    @jjanne8997 3 년 전 +7

    1년에 한번있는추석..
    너만추석이냐?
    니집만추석이니?

  • @user-fj8zz3kg1s
    @user-fj8zz3kg1s 8 개월 전 +1

    필수의무시청하고 시즈3나오면 좋겠어요

  • @user-rz7pk1zv1r
    @user-rz7pk1zv1r 3 년 전 +15

    남자들 욕심이지 시부모들 욕심이구 이제그만좀 하지

  • @toHYH
    @toHYH 3 년 전 +6

    거울치료 효과적인거봐

  • @chayw0225
    @chayw0225 3 년 전 +4

    깨달은게 있니? 구영아

  • @I-un712
    @I-un712 3 년 전 +3

    외숙모가 잘안온다고 할머니가 투정아닌 투정하길래 엄마가 아들 이혼남만들기 싫음 내비두라고 지들끼리만 잘살면되지라고함 할머니도 물론 아들이랑 손녀랑 며느리 보고싶으신거지만(안오시긴함) 그 둘만 잘살면되지

  • @abc12e303
    @abc12e303 3 년 전 +1

    진짜 결혼 하기전에 꼭 동거 몇년 해보고 상대 가족들 제사 풍습이랑 집안 풍토 다 살펴보고 결혼해야할듯.. 사람 갈아서 유지하는 풍습이면 절대 어우.... 저게 며느리의 당연한 도리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가정부하시는 분들 시급이 10000~13000원이더라고요 월급은 270만원. (며느리들이 무료 가정부가 되길 원하는 분들이 몇몇보여서;;) 남집에서 이 노릇하면 감정싸움도 안하면서 돈도 벌 수 있어요.. 돈 줄만큼 힘든 일이라고요....

  • @user-zd8ue7td8e
    @user-zd8ue7td8e 3 년 전 +7

    미영이가 많이 참았네

  • @leah_866
    @leah_866 3 년 전 +3

    대리효도를.. 바라는 인간들... 진짜... 으어어... 효도는 self입니다...

  • @user-zn8rk8tz2k
    @user-zn8rk8tz2k 3 년 전 +4

    아니 왜 또 오라는 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네

  • @nan_s__h
    @nan_s__h 3 년 전 +1

    일요일 오후 12시에 KBS1에서 하면 좋겠다 ..

  • @user-is9nk6gr7d
    @user-is9nk6gr7d 7 개월 전 +1

    난 친정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왕래를 끊은지 4년이 넘었는데....
    덕분에 명절연휴에는 마지막 날 점심까지 책임지고 오후 늦게 오는게 당연한 일인줄 아는 남편 덕분에...울 딸들이랑 열심히 찾고있음...우리 집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내 이름이 적혀있는 노비문서를...반드시 없애버릴거라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년 전 +3

    며느리는 다시 와야 되고
    와서 딸 사위하고 분위기 맞춰
    명절 분위기 내야 되고
    내 딸은 다시 가면 안 되지
    내 딸 부르는 그 사돈은
    지랄맞고 몹쓸 사돈이지
    명절에
    아들 며느리 딸 사위
    함께 모이는거 좋아하는 시모
    그게 앞뒤가 맞냐
    자기가 그 몹쓸 시모인지는 꿈에도
    생각못하고
    사돈댁에선
    자기집 식구 늘려줄려고
    자식키웠냐~!

  • @user-hs5wr3te8f
    @user-hs5wr3te8f 3 년 전 +7

    진짜 저렇게 두번씩 가는집있어요??
    하루에 낮 밤 이렇게
    정말몰라서 물어봐요

    • @user-yn2en1yi9j
      @user-yn2en1yi9j 3 년 전 +5

      가까이 살면

    • @user-rz7yw3cr4d
      @user-rz7yw3cr4d 3 년 전 +2

      가까이살면 가능한 일이죠

    • @MrBbmy
      @MrBbmy 3 년 전 +1

      있어요 저희 언니 시외가식구들 왔다고 불러서 또가서 인사함 근데 첫명절만 하고 그담부턴 안가더라구요

    • @user-mo5ls1bo2e
      @user-mo5ls1bo2e 3 년 전

      있죠

    • @user-mo5ls1bo2e
      @user-mo5ls1bo2e 3 년 전 +3

      가까이 살고 대식구가 화목할 때 ㅠㅠ정신병걸릴것같음

  • @user-ux3tg5mj7q
    @user-ux3tg5mj7q 3 년 전

    나 이거 명절날 티비로 연결해서 무한 재생할 예정.
    명절 일주일 전부터 밥먹을때마다 틀어 놓을 예정

  • @unhye0116
    @unhye0116 3 년 전 +4

    시댁에 왜 또가... 한번갔으면 됬지 뭐하러 두번이나가..

  • @ATEEZsungsil
    @ATEEZsungsil 3 년 전 +1

    친정도 1번 더 가자 깔끔하게

  • @user-qw4ow8xw9d
    @user-qw4ow8xw9d 3 년 전 +7

    지 동생 고생한거 보고야 저러네

  • @soyoun0810
    @soyoun0810 3 년 전 +1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깁시다^^

  • @smy200
    @smy200 3 년 전 +1

    가장으로서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