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님 집에서는 한 푼 보태줬나요 못 보태줬나요 의식하든 그냥 나오는 말이든 제발 결혼할 때 남편쪽에서 한 푼 보태줬네 마네 이런 얘기 좀 하지 맙시다 보태줘야 할 이유는 뭔가요? 보태줬으면 시자노릇 해도 됩니까 그 한 푼이 처음부터 서로 적당한 거리 독립적인 관계를 막는거예요 간섭은 싫으면서 돈은 괜찮은 마인드 좀 버립시다 여자들도 나가서 직접 그 한 푼 벌어보세요
@@user-gf6gn7ob8c 엥 지금 저분은 자기쪽이 다 돈을 냈다는거 아닌가요? 결혼 할때 둘이서 하는 식인데 혼자서 내는것은 아니다 라고 보거든요 사랑하면 혼자 내더라도 어떻게든 미안해서 다른 것을 대신 돈을 내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저분이 직장이 있으신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마지막에 그러신건가요 한푼 보태서 한게 결혼식도 포함인데 ㅋㅋㅋㅋ
나는 이거 보면... 그렇구나 정도.... 내가 한 시댁살이가 장난아니었구나 싶음... 겪을 땐 그게 부당한지도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건가 하고 살게 됨 시간이 지나니... 아 내가 뭣 모르고 살았구나... 내가 정리정돈을 못 하고 선긋기를 못 했구나 내가 어리석은 10년을 보냈구나 무지했던 겁많은 내 선택이었구나 누굴 원망할 게 아니구나
저 결혼할때 신랑 마이너스만 3000만원이고, 시어머니 매달 용돈 드리고, 애둘 낳고 이사8번댕기고 내집하나10년만에 겨우 마련했는데. 동네가 시골 같다고 하셨어요.ㅠㅠ 시누이는 시댁에서 집을 해줬는데. 여기서 시어머니왈 "원래 결혼하고 애낳으면 시댁에서 집한칸 정도는 해줘야지" 헐~~
난 저 시어머니 이해 못 해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딸만 애틋하고 그럴까? 며느리는 안 애틋하고 안 불쌍하죠. 요즘 굳이 결혼을 해야 맞는지는 본인들이 결정할 일이지만 연애와 결혼은 어깨의 무게부터 다르니 뭐가 좋다는 말을 못 하겠네요. 며느리도 사위도 다 소중한 자식이라는 거 잊지마세요.함부로 대하라고 부모님들이 힘들게 키운 게 아니라는 겁니다. 존경과 존중을 받고 싶다면 먼저 본인부터 실천하세요.
결혼전 다들 더 행복할려고 결혼하는건데 . 근데 결혼 해보면 정말 힘든 일이 많아요. 한편으로는 혼자 살아가는거도 쉬지는 않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인맞는 쪽으로 선택하는게 맞아요. 시댁이 안 좋은면 정말 멀이하고. 둘이 아라서 살게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첨 부터 좋은 며느리 되는 생각 버리세요. 그냥 내 편한만큼 해드리면되요. 노력해서 시댁에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서로 힘들어요 .기대도 안하고 기대하게도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이건 완전 개인적이 생각힙니다.
너무 감정적으로만 보면 안될거 같아요. 구습에 익숙해진 시어머니, 시아버지, 아버지, 어머니등 어른들 새로운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며느리, 사위, 딸, 아들 등 자식들... 한 딸의 어머니로써의 여성과 한 며느리의 시어머니로써의 여성의 모습이 상반되면서 괴리를 느끼게 합니다. 결국은 내자식은 내자식이고 남의 자식은 남의 자식인거지요.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고쳐나갈것은 고쳐나갔으면 하는 바람.. 남자로써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힘들면 짜증 낼 수 있지 근데 집 날려먹고 게임 해서 스트레스 풀 게 냅두면 거기에 더 해서 부인한테 짜증을 낸다는게 말이나 되는 행동이냐? 방도 원룸이라며 방이라도 따로 있으면 그 꼴 안 보지 같은 공간에서 게임만 하는 꼬라지를 어케봄? 저 게임기 다 당근에 팔아버려도 할말 없음
우리 시누랑 시모 보는듯. 시누가 사고쳐서 저 꼴이 났고 어떻게든 이혼 안시키고 살게 하느라 시어머니가 수습하며 사돈댁과 사위 비위 맞추고 그 심술과 분을 며느리한테 풀어댐. 그 딸과 사위 지금 재산만 노리고 있음. 그래도 아픈 손가락이라 시어머닌 끝까지 저 딸만 걱정함. 괜히 그 중간에 낄 필요 없음. 순종적인 며느리로 살아봐야 저 사람들 저 관계에 맞물려 끝나지 않음. 저 시간이 20년이 넘게 가고 아마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끝나지 않을거란거.
자기 딸이 당하면 열불 나죠 며느리 당하면 안됐으면서도 고소해해요 이게 못된 시모들의 공통점입니다 아들 키우면 자기 맘 안다고요? 저는 아들 둘 다 키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해가 안됩니다 이제 이러한 악습에서 벗어나세요 어떻게 30년전하고 지금하고 변한게 없습니까?
![[#클립배송] 김동완이랑 결혼하면... 카드랑 차 받을 수 있음(*￣▽￣*)ブ |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 111 회](http://i.ytimg.com/vi/tSw9KTSSyn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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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잘 안된다고,게임이나하며 성질부리는 인간은 절대 다시 못일어선다고봄.결혼25년동안 사업하는 남편 내조한경험으로 판단.
맞아요
자기일 안돌아간다고 게임삼매경에 술에 게으름에 ~와이프가 다 수발들어주길 바라고 이해해주기만 바라는 남편은 없는게 낫다
그쵸 잘 안되면 두배 세배 열배로 더 일해야죠
애초에 일 잘 안된다고 게임하는거 자체가 노이해ㅋㅋㅋ스트레스 풀어야 한다는 핑계겠지만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건 멀쩡한 직장인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저 시어머니 진짜 싫다 넘 이기적이야
지딸은 소중하고 며느리는 당연하고
저래놓고 딸 원룸 안살게할려고 따로 사주는거 아닌가 몰라요 딸은 힘들면 도와줘야하는건가..?
딸의 힘듬을 보고 깨달아야하는데.. 오히려, 내 딸은 힘든데 며느리는 자기 아들 만나 팔자 좋다고 구박하는 시모 연출 안되길
백프로
저런사람이 며느리한테 더 심하게한다
지딸은 불행한데
며느리 행복해하는 꼴은 못본다
어머 ㅋㅋㅋ 그르네
지아들 불행하게 하는 짓인지 모름... ㅉㅉ
얘 너는 남자잘만나서 복받은줄알아라
00이 좋다는 여자가 얼마나 많았는데
@@user-hf9rq5yv6k 야~저도 많이 들은 말이네요.
그런 집보면 나중에 자식들이 줄줄이 다 이혼하더라고요~
kbs주말 드라마로 방영해서 어르신들 좀 보게해라 좀
좋은생각입니다👏🏻👏🏻👏🏻
옳소!
그렇게 해도 변하지 않는 게 현실
자각조차 못 할 걸요
옳소!!!
???: 저, 저 세상이 어찌 되려고 저런 드라마를 에잉 쯔쯧
...왠지 이런 비슷한 말 나올 거 같다 주말드라마로 방영하면
이혼감이지ㅡㅡ
망했으면 적어도 부인한테 저러면안되지
진짜힘들때 서로더잘해야지
왜짜냐 사린이는 더괴롭히면서
딸등어루만지면서 공감하면서 슬퍼하는 시어머니 소름....... 본인이 하는 행동이라는건 죽어도 인지못하지 ㅋㅋㅋ
우리나라 줌마들은 거의그래요 실제로 남들 뭐뭐는 엄청탓하면서 정작자기자신은 더 욕먹을짓하면서 내로남불이란 사자성어가 괜히 유행된게아니에요
이 뒤에 시어머니가 반성하는 장면 나오는데 왜그래...
무식해서
@@unexpected_marketing 반성하다 결론은 본인은 좋은 시어머니
@@unexpected_marketing 걍 아이고 내가 잘못했네 반성하는게 끝은 아니죠ㅎ 사린이랑 큰 며느리한테 사과도 안했는데…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해요. 상대방의 연기를 간파해야 하고 나 자신을 과신하면 안됩니다.
전 그걸 못해서 지금 후회중이에요...
결혼7년차이고 자녀없고 사는게 건조합니다ㅠㅠ
차 문 열어주고, 식당 의자 빼주고, 코딱지만한 빽 들어주고, 비싼 선물공세 이런거 다 잘 보이기 위한 과잉친절입니다.그런데 넘어가지 마세요.
저도 너무 후회중이에요 결혼 안 하신 분들 제발 단기간에 판단하지말고 가족도 만나보고 진짜 날 1순위로 생각해주는 사람 판단 잘 해서 만나세요
정말 내편이 되어줄수 있는사람요
연애 오래해도 잘 안 보이기도 하죠?ㅠㅠ
저도 결혼 잘못해서 제 인생 망했어요
마지막에 소름돋는건 며느리랑 같이찍은 가족사진 보면서 자기가 한 행동 돌아보더니 끝내 “ 그래 나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지.. “하면서 며느리한테 카톡보내려고 핸드폰 꺼낸게 제일 소름임ㅋㅋㅋㅋㅋㅋㅋ아효 안바뀜 진짜
멀쩡하던 사람들도 시모 입장만 되면 이상해지더라구요
공포에요...진짜.....
와 ㅋㅋㅋㅋㅋㅋ끔찍하네요
합리화죠
맞아요. 자기 딸만 부당한 대우 받고 불쌍하고, 딸 사돈만 나쁜 시애미고... 그래서 본인은 더 좋은 시어머니라 착각...
변한게 아니라 원래 본모습;;
왜그럴까요?
우리시어머니도 아들 결혼할때 한푼도 못보태주고 맨몸으로 결혼했는데
자기딸 결혼할때 남자가 1억이나 모아서 집해온다고 나한테 자랑하더라고요
ㅋㅋㅋ저도요 그래놓고 이혼한 시누 부자집에 시집갔으면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얼탱이가 없었는데 남편이 엄마는 내가 이혼녀데리고오면 좋아할꺼야?? 하니 말도안되는소리하지 말라고 역정내심ㅋㅋㅋ
그럼 님 집에서는 한 푼 보태줬나요
못 보태줬나요
의식하든 그냥 나오는 말이든
제발 결혼할 때
남편쪽에서 한 푼 보태줬네 마네
이런 얘기 좀 하지 맙시다
보태줘야 할 이유는 뭔가요?
보태줬으면 시자노릇 해도 됩니까
그 한 푼이
처음부터 서로 적당한 거리
독립적인 관계를 막는거예요
간섭은 싫으면서
돈은 괜찮은 마인드 좀 버립시다 여자들도
나가서
직접 그 한 푼 벌어보세요
@@user-gf6gn7ob8c 엥 지금 저분은 자기쪽이 다 돈을 냈다는거 아닌가요? 결혼 할때 둘이서 하는 식인데 혼자서 내는것은 아니다 라고 보거든요 사랑하면 혼자 내더라도 어떻게든 미안해서 다른 것을 대신 돈을 내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저분이 직장이 있으신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마지막에 그러신건가요 한푼 보태서 한게 결혼식도 포함인데 ㅋㅋㅋㅋ
@@user-gf6gn7ob8c 요즘 밖에서 돈 한 푼 못 벌어본 여자가 어디 흔한가요? 원 댓글은 시모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발끈 하실 필요가 있나요?
@@user-gf6gn7ob8c중요한걸 안썼네요
제가 1억천 전셋집 혼자하고 이번에 친정에서 이사갈때 1억보태주셨어요
시댁에서 안보태주니 누구돈으로 했을까요 제돈으로 하죠ㅡㅡ
돈 안줘서 뭐라하는게아니고 잣대가 이중적이라는거죠 나도 누구의 귀한딸인데
제발 국민모두가 볼수 있게 일일저녁드라마로
방영해주세요 막장을섞을필요도없이
아침드라마로도 손색없어요
막장드라마 그만하고 실속있는 드라마 티비로 볼수있게해주세요~~이건 이나라 시엄마들이 봐야해 ~~
@@user-mx6py3uu3d
봐도 소용없어요!
맞아요...
시댁에서 맞벌인인 저보고
너는아무리회사다녀도 남편아침도안해주냐..
너희 시누이는 회사안다니지만 신랑아침밥은해준다
회사가 대수냐 이러심.....
없던 제사도 며느리오니 하고싶다 주말에 다른며느리는 쇼핑도같이해주더라 이러시고 ..
월 용돈 시어머님 만 10만원씩드리는데 1년지나니 부족하다고 다른며느리는 이러면서 비교하시고 신랑용돈 100만원은 되야지 50만원 누구코에 붙이냐고....여자는 아무거나 입어도 남자는 브랜드입어야한다 ... 너는 신랑 출근하는데 셔츠도 안다려주냐
너희집은 남자가없어서 그런다이러심
시댁볼때마다 존중받지 못한 느낌 진짜많이 울고 참고.....
참아야 결혼생활이 유지될수있으니 참고울고참고울고...
내가 왜 여기 이런대접받아야하나 나도 우리집에서 소중한딸이데 라는 생각이였어요
지금은 이혼했고 행복해요
토나온다
@@user-iz5ni5zj1n 겪어보시면 토나오죠
자기 딸 일이되니 애닲고 애틋하지?? 그리고 사위놈과 달리 멀쩡하게 돈벌어오는 내아들과 사는 비교적 정상인 시어머니인 자기 며느리 보면 심술나고 배아프지??
자기 딸 일이 되었더라는 것은 결국 며느리인 민사린의 상황이 딸인 무미영의 상황과 똑같다는 의미를 내포하는건데 내가 이해한 게 맞음?
왠 놀부 버금가는 심보랍니까?
@@user-lb5hv9xv4y 저요?
@@user-ir7nj4om8v 똑같다고한적 없는데
이 동영상썸네일에 '집 날려먹은 사위먹여살리며 원룸살이한 딸'이라고 적힌 글보이지? 무구영이 사업하다 망해 집날리고 민사린과 원룸살이하며 게임질하고 이런 무구영을 민사린이 먹여살렸냐?
이렇게 사는거 시어머니 노릇 하는거
이젠 제발 우리세대에서 끊어줍시다
세상이 변화했고
교육은 남녀 평등하게 받은 젊은이들인데
어른들의 사고를 강요하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같은 이치로
아들이 집 해 해야 하는
사고 방식도 벗어던집시다
말 그대로 같이 교육받는 평등한 시대이니
@@user-gf6gn7ob8c맞아요 공평하게 해야죠. 아들 집해줘야된다고 딸 몫 뺏어다가 아들한테 몰아주지 말고 정확히 똑같이 결혼비용 지원해줘야해요. 과도기라 쉽진 않겠지만 점차 다같이 그렇게 하면 훨씬 평등한 세상이 올거예요.
사린이한테 미역국 끓이라고 한거보면 뺨맞은거 하나도 안불쌍하다 뿌린대로 걷는거지
저도 그부분 엄청 얄밉긴했는데
그래도 여기 나오는 여자들 다들
자기도모르게 고정된 성역할을
학습해서 생긴 행동이다보니 참...
못됐다고만 하기도 그렇더라고요
암튼 며느라기로 인해서 사회적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길 바래봅니당 ㅜ
힘들때 진짜 인성 나오는거지 👎👎👎👎👎
아..큰일났다..
내딸이 잘 못살면
며느리는 내아들 잘 만나서 잘산단 생각에
괜히 심술부릴까봐...ㅠ
제 시엄니가 그랫네요.
맞아요. 즤 엄니도.. 넌 시댁 잘만난거라고... 그래서 아내잘만나고 서로 잘만나서 잘사는거라고 했네요
오~~소름!
너무 예리하시다~~~~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하다
이거 하나만 알면 되는거
시누년 니가 새언니 부려먹을땐 좋았지
정작 자기랑 엄마가 그 헬시댁인건 모를걸
어찌된게 저러고선 각성없아 본인상처만 아파 일하는 새언니 불러다가 자기 취향으로 지엄마 생일상 차리게 한거 생각못하지
너두 똑같이 그랬어
딸이 맞는걸봤는데 어떻게 가만두냐
머리를 쥐어띁어놔도 시원찮을판에....
내 딸이었음.. 죽빵부터 쳤다
저집 시어머니,시누이 참못되었지만,
철수라는 이랑은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네요.손찌검하는거도 습관적이될수있다더라구요.게다 경제적 무능함까지.,,
진짜 카카오 티비님 어떻게든 열일해서 이거 티비에서 아침드라마 시간에 하면 좋겠지만 밤 10시대라도 ㅠㅠ 50이상 시청자가 볼 수 있게 ㅠㅠ
나는 이거 보면... 그렇구나 정도....
내가 한 시댁살이가 장난아니었구나 싶음...
겪을 땐 그게 부당한지도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그냥 그런건가 하고 살게 됨
시간이 지나니... 아 내가 뭣 모르고 살았구나... 내가 정리정돈을 못 하고 선긋기를 못 했구나
내가 어리석은 10년을 보냈구나
무지했던 겁많은 내 선택이었구나
누굴 원망할 게 아니구나
토닥토닥 ... 저도 그랬어요 ㅜ
저 결혼할때 신랑 마이너스만 3000만원이고, 시어머니 매달 용돈 드리고, 애둘 낳고 이사8번댕기고 내집하나10년만에 겨우 마련했는데.
동네가 시골 같다고 하셨어요.ㅠㅠ
시누이는 시댁에서 집을 해줬는데.
여기서 시어머니왈 "원래 결혼하고 애낳으면 시댁에서 집한칸 정도는 해줘야지" 헐~~
헐~~님시엄니는 시엄니가 아닌가보네요..
아들 딸 낳았음 누구의사위며느리인법을 님시애미는 잊었나봐요
결혼당시 경기도 변두리
입주하기위해 2년간 낡은주택에 월세살았는데
월세집으로 이사가는 날
시어머니와서 손하나 까닥안하고 당신아들 잘나서 집산거라구 1시간을 자랑늘어놈 울이모가
집사람이 알뜰하게 안살면
조카사위가 집을 살수나 있겠어요하니 삐져서 기냥 돌아가심
저도 신랑 마이너스 3000
제 돈+제 명의 대출해서 집사서 3000다 갚고 이제 얼마안남은 집대출만 갚고 살고있어요.
첨엔 빚 알고 스트레스 장난 아녔지만 처가에 잘하고 시댁 잘 막아주고..
돈이란거 정말 필요하지만 지금은 후회없어요
제 얘기 같네요.
시누이짓 하면서 스포츠카 남친이랑 새언니 뒷담화 깔때부터 이 부부 인성알아봤다. 쌤통
철수한테 큰며느리 며느리노릇안한다고 흉봤잖아.지는 며느리노릇? 힘들다고하냐? 내로남불
이런건줄 알았음 누가 결혼할까..? 살아보진 않는이상 몰라 . 상대가 연애때만 해준게 결혼해서도 해준다고 착각하면 안됨. 본모습은 살아봐야 나옴 .
예전에 울시어머니 며느리 둘이랑 과일먹다말고 갑자기 포크내려놓고는 한숨 쉬더니..다 필요없다..내 딸이 잘살아야지..
황당해서 며느리 둘이서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암말 못하고 있었죠.
지금 생각하니 어머니생각에 며느리 둘은 큰걱정없이 사는거같은데 당신딸은 능력없은 사위때문에 맞벌이하며 힘들게 사는게 속이 상해서 자기도 모르게 툭 내뱉은 말인거 같아요,
며느리가 잘사는거보다 딸이 잘살아야지 하는맘이겠죠
딸 같은 며느리라도
잘 사는 걸로는 안 되겠습니까 어머님
딸 같다면서요
당신 아들 덕을
며느리만 보니 속 터지시고
내 귀한 진짜 딸은
사위 잘못으로 속 터지시나보네...
어머니 느끼시는거 없으시나.딸안쓰럽죠 ..며느리도 똑같이 대하고 계신걸..
다음편보면 자기는 좋은시엄마라고 자기위안질하던데요
자기딸이 당해도 저시어머니는 똑같다는거 ㅋ
왜냐 자기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남의딸이거든
펑펑 울었어요.. 저도 결혼하고 결혼은 이런거구나...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ㅜㅜ
와...시누사정이나 시모 스타일.흘러가는 내용이 진짜 딱 우리 시댁 이네.
근데 역지사지는 죽어도 안되드만
진흙탕에 태어나 살면 거기가 진흙탕인지 모름. 저 시모도 원래 저렇게 살아왔기 땜에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것.10년 전만 해도 의사, 변호사 며느리도 시댁에선 별 수 없었음. 지금 분위가 많이 바뀐 것. 이 참에 뜯어고쳐야지.
며느리가 주부면 우리 아들 혼자 일한다고
걱정
며느리가 아들보다 잘 벌면 우리 아들 기죽이지마라 밥 굶기지마라.
친정이 어려우면 무시하고
친정이 잘 살면 우리 아들 기죽일라
시댁은 원래 그런거
너무 내 얘기 같아서 한밤중에 눈물이 펑펑났네
남편때문에 너무 힘든데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시댁에서 바라는건 점점 많아지고... 날 사람 대접했다면 그랬을까 싶음
며느리도 남의집 귀한딸인데..지딸힘든건 뼈아프고 며느리 힘든건 말그대로 남의집딸일이지..어휴
공유할께요ㅜㅜ완전 격공입니다ㅜㅜ
저런사람은 이혼이맞다고 봄...사업할마인드가 아니네
이래서 다 돌아온다는 거구나
어뜩행ㅠㅠㅠㅠ
진짜 드라마 잘 만들었다..각 층의 공감대를 잘 형성시킴..진짜 눈물난다
난 저 시어머니 이해 못 해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딸만 애틋하고 그럴까?
며느리는 안 애틋하고 안 불쌍하죠.
요즘 굳이 결혼을 해야 맞는지는 본인들이 결정할 일이지만 연애와 결혼은 어깨의 무게부터 다르니 뭐가 좋다는 말을 못 하겠네요.
며느리도 사위도 다 소중한 자식이라는 거
잊지마세요.함부로 대하라고 부모님들이
힘들게 키운 게 아니라는 겁니다.
존경과 존중을 받고 싶다면 먼저 본인부터 실천하세요.
밑빠진 독에 물부어봤자 소용없지요
빨리 새인생 찾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건 며느리나 딸이나 똑같다고 봐요
본인딸만 소중함...며느리는 안소중함
남의 새끼 눈에서 눈물뽑으면,
지 새끼 눈에서 피눈물뽑는 법이다.
시댁가서 돈없다고 징징 울어야됨~~
시댁 냉장고 뒤져서 걸신들린듯 배터지게먹고
또 울고...
그러면 그런꼴보기싫어서 오지 마라고함...
와우!빙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휴 .... 어휴 변하는게 아니라 본성... 어머니 힘들어서가 아니라 본성이라고
딸이하는 얘기 마음아프신가요.며느리는 마음 이불편하고 힘들어지쳐도 당신들앞에서 웃었
고 아무렇지않은척 괜찮아요 할때가 셀수없이 많었습니다. 딸을 보면서도며느리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아직 멀고도한참멀었습니다.
둘이 우는데 전혀 공감안됨 본인들 행동부터 되돌아보세요! 가 절로 나왔던 씬.. 딸가진죄인스트레스를 며느리에게 돌려준 모녀
올케에게 당당히
요구 했던 데로
시가에게나 남편에게 하면되지
왜 우나?
당해보니 아닌가?
에 구...
딸만 불쌍하지..
며느리는 자기딸보다
편안해 보이면
속상한것이 시어미
이번 회는 눈물이 왜 일캐 나는걸까?...
며느리 생각해봐라 반성 좀 해라 딸 보면서
이혼해~
결혼전 다들 더 행복할려고 결혼하는건데 . 근데 결혼 해보면 정말 힘든 일이 많아요. 한편으로는 혼자 살아가는거도 쉬지는 않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인맞는 쪽으로 선택하는게 맞아요. 시댁이 안 좋은면 정말 멀이하고. 둘이 아라서 살게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첨 부터 좋은 며느리 되는 생각 버리세요. 그냥 내 편한만큼 해드리면되요. 노력해서 시댁에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서로 힘들어요 .기대도 안하고 기대하게도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이건 완전 개인적이 생각힙니다.
며느리가 저렇게 되면 지아들 걱정하겠지. 이 쳇바퀴 없애버리고 싶다.
진쨔 해주는건 1도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는것도 아주 당당히 당연하듯이 요구함 느무싫음 며느리가하는건 의무 본인들이 받는건 당연한 권리인줄안다 베푸는거없이 바라고 어른대접받기만을 바라고 진짜 어른같이 안보임
Kbs주말드라마
꼭 방영해주세요~~
힘들때 본성이 나오는거죠
뿌린대로거두는거다!!
얇미운 시누이
너무 감정적으로만 보면 안될거 같아요.
구습에 익숙해진 시어머니, 시아버지,
아버지, 어머니등 어른들
새로운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며느리, 사위, 딸, 아들 등 자식들...
한 딸의 어머니로써의 여성과
한 며느리의 시어머니로써의 여성의 모습이
상반되면서 괴리를 느끼게 합니다.
결국은 내자식은 내자식이고
남의 자식은 남의 자식인거지요.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고쳐나갈것은 고쳐나갔으면 하는 바람..
남자로써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2;40 분 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 가르쳐주세용 ㅠㅠ
인생선배분들.. 정말 결혼하면 저러나요?? 주변에 물어볼 어른이 없어서...
저런 집만 있는건 아니에요 남자 잘 만나야합니다 마마보이 안돼요
시댁은 보통 그러니 남편을 정말 잘 고르셔야해요😭
처음이 어렵지 할건잘하고 내몸 힘들어서 못하겠고 안가고싶음 할말하고 안가는거다
나도 며느라기 시절이 있었지만 애둘낳고 살면서 맞벌이에 육아에
이제는 내가 지치고 내 몸힘드니 내 살길 찾으려고 할말 다하게됨
참기름!!!
힘들면 짜증 낼 수 있지 근데 집 날려먹고
게임 해서 스트레스 풀 게 냅두면 거기에 더 해서
부인한테 짜증을 낸다는게 말이나 되는 행동이냐?
방도 원룸이라며 방이라도 따로 있으면 그 꼴 안 보지
같은 공간에서 게임만 하는 꼬라지를 어케봄?
저 게임기 다 당근에 팔아버려도 할말 없음
힘들때 본성을 알수있는듯.
잘되면 자기 잘난맛에 자만심에 빠지고
안되면 아내탓.
이혼해서 자기 남은 인생 사는게 현명함.
남들도,..... 화병에 골로 가ㄹ때야 나를 챙김요/ 에효
이렇게 보고 자라서 이게 잘못된줄도 모르고 나도 그럴뻔 했는데..느끼는게 많다...퀘스트 깨듯이 다 챙긴다고 나한테 뭐가 남냐...바라는것만 많아지지...
우리 시누랑 시모 보는듯. 시누가 사고쳐서 저 꼴이 났고 어떻게든 이혼 안시키고 살게 하느라 시어머니가 수습하며 사돈댁과 사위 비위 맞추고 그 심술과 분을 며느리한테 풀어댐.
그 딸과 사위 지금 재산만 노리고 있음. 그래도 아픈 손가락이라 시어머닌 끝까지 저 딸만 걱정함. 괜히 그 중간에 낄 필요 없음. 순종적인 며느리로 살아봐야 저 사람들 저 관계에 맞물려 끝나지 않음. 저 시간이 20년이 넘게 가고 아마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끝나지 않을거란거.
이드라마는 전국의 모든 시댁 식구들이 좀 봐야되지 않을까여??
다 네 업보인데 누굴 탓해?
넌 사린이한테 배려를 했냐?
내 얘기 ᆢ공감100%
ㅜㅜ딸이 넘 안쓰럽다 나도 딸이 저렇게 살면 정말 속상할듯
....안 그런 집도 요즘엔 많은데... 너무 공감되는 집들이 많아서.ㅠㅠ
그게 쫌... 안타깝..
자기 딸이 당하면 열불 나죠
며느리 당하면 안됐으면서도 고소해해요
이게 못된 시모들의 공통점입니다
아들 키우면 자기 맘 안다고요?
저는 아들 둘 다 키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해가 안됩니다
이제 이러한 악습에서 벗어나세요
어떻게 30년전하고 지금하고 변한게 없습니까?
딴얘기지만 진지하게 만나거나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든상황도 같이 겪어봐야되는게 맞는듯.. 그런상황에서 나오는게 본성이니깐
신혼때...좋을때 모습이란건..
사랑이란 이유로
좋은것만 내어보이는거겠지..
정말힘들때 상황이 바닥일때
나오는 모습이 정말 변할것일까..
아니면 더이상 참아가며
좋을 것만 내어보일 이유가 사라진건 아닐지
알수없지..
그 모습또한 그사람이고
관계가 틀어진것인지
하긴 진짜 좋은 배우자감인지 알려면 신혼도 지나고나서의 태도를 봐야하는듯해요
사람이 밑바닥을 쳐보니~인간 본성이 바로 나오는구만~ 책임질 가족도 있는 인간이😡어디 밖에 나가 일용직알바라도하든지 막노동을 해서 돈벌어 올 생각은 안하고.., 아주
게임에 환장했나~
그나마.. 딸도 있으면 시댁이 어느정도 알 수있는데.. 아들만 있는 집은 몰라...짜증..
다 지가 당해봐야 알지 ...당연하다라는것이 너무 당연한거라 라는 생각을 고쳐 그게 인생이야
저 시어머니 꼴 좋다
며느라기 잘보고있습니다. 시월드...음 울 부모님은 며느리 부담된다고 집에도 잘안오시고 며느리 신경쓰인다고 전화나 연락도 잘안하시네요...이번 설날에도 설전날 오셔서 저희집에 저녁드시고 3시간정도 계시다 집에 가셨네요...
힘들다
이게 딸.
딸같은 며느리라며 딸은 쉬라하고 며느리는 일을 시키지요
우는데 며느라였을때 말고 딸이였을때 생각하니깐 별로 동정심이 안든다...결국 집안 마인드가 다 똑같네. 저 집안에서 그래도 생각이라는걸 하는 분들이 큰며느리 큰아들 사린이
ㅠ.ㅠ 가족 결혼 이런거 너무 힘들다..
저 시어머님은 알까? 본인이 얼마나 며느리 힘들게 하는지...
당신들도 딸키우면서 당신딸만 귀하지 시어머니들은 나는 25년시집살이 치가 떨려서 인연끊었어요 안간지 2년 5시에 일어나서 점심먹고 치우고 잠깐 누워있으면 시누이오고 언니는 어디갔어 그러니 자빠져 처 잠만잔다고 시어머니 하는말 방문을 발로 확닫아버렸네요 조금 열려있었는데 첫째 둘째 12달 터울이라 임신만삭에 첫째 등에 업고 부엌일 하루종일 남편새끼는 명절날 동창회 시어머니 입만벌리면 폭언 너무바보처럼 25년참아서 화병이생겨서 시도때도 없이 분노조절이 안되네요 첫명절에 시댁가서 그러면 바로 인연끊어야합니다 참고살면 화병으로 병들어죽네요 시누이 남편이 시댁에 와서 내가 있으면 좋아한다네요 맛있는거 차려줘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친정집은 하룻밤 자고시댁은 3일밤을자고 내일도 쉬는데 왜가니 시어머니 하는말 진절머리나 네요 등신같이 참고산세월이
ㅋㅋㅋ저 시모 싸패네 ㅋㅋㅋ 너도 사린이 불렀잖아 ㅋㅋㅋㅋㅋㅋ
미영아~~미안하다...사는게 힘든건 알겠는데 니가 불쌍하게 안느껴진다
나만하면 괜찮은시어머니지란다..
다들 며느리 입장서만 이야기 하는...
시누이들 18번이 우리엄마는 안그런데..아니던가요?
내가 딸일때 입장에선 이런 시누이지 않았나...내 엄마는 이런 엄마 아니었던가...
원래 며느리 늙은게 시어머리랬어요...
아 정말 ㅋㅋ 난 그러지 말아야지...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 시집살이 시킬 땐 좋았지?
눈물연기가 참..
내이야기인줄
이혼하자...
이혼감이다. 어려울때 나오는 모습이 본성임. 뺨때린건 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
하..내얘기냐.... 눈물도안나네
새언니 부려먹던게......지금 저 두사람 신세한탄하면서, 새언니와 며느리 생각이나 하겠어? 나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지 이럴걸
올케 부려먹는 시누
하나도 안타깝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