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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04.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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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파친코 #파친코5 #파친코해석
[파친코 2022]
감독 : 코고나다, 저스틴 전
배우 : 김민하, 이민호, 윤여정, 진하, 안나 사웨이, 정은채, 미나미 카호
[줄거리]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의 삶과 일본·미국 이민사를 다룬 작품
조선 여인 '선자'를 주인공으로 그의 부모에서 손자까지 이어지는 4세대의 삶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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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4화] 리뷰 보러가기 👉 • 《파친코 4부》핏방울 하나하나 한맺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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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인터뷰]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마지막 꿈은 한국 대표팀 복귀" Wawancara Shin Tae-yong (STY) dengan pers Korea](http://i.ytimg.com/vi/Yxc4dHQW7T0/mqdefault.jpg)
작품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물별 시간차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재밌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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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6-8회도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관동대지진 드라마화해라
다룰게 얼마나 많이 있노?
민간인이 2만명 죽어나간 사건인데
8
1ㅏㄱㅋㄱ11ㄱ
형수 경희가 곱게 자란 규수임에도 마음이 착하고 선자랑 평생 서로 의지하면서 살다가 갔나봐요..
🔼📄
여주인공 김민하 인가 연기력 미쳤음. 애플의 천문학적인 자금력이 아니었다면 절대 만들수 없는 완성도라 봅니다. 당시 시대 모습을 저렇게 생생하게 재현해 놓는것도 놀랍고
김영옥님 윤여정님
두분의 무르익은 연기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김민하 배우 대사도 잘하고
세밀한연기 오사카에
내려 걸어갈때 차안에서
매순간 두렵고 낮설어하는 표정
몸짓연기 한국연기자들
정말 너무 훌륭합니다...
(1000억원 - 1억 달러)
그쵸. 매 신이 놀랍습니다. 김민하와 꼬마 선자의 연기력이 정말 빛이 나네요....
그리고 너무 매력있어요.... 흑
한금자 배우분 연기도 대박요~~일본어 하면서도 그 한이 느껴지는....
ㅠ 뽀얀 피부에 주근깨가 저렇게
나 매력이 있단걸 처음 느끼고 알
게됨ㅠ첨엔 몰라서 일부러 메이크
업을 한건가?그랬었눈뎅...찾아보
다 진한 메이컵하신거보고 또 다른
반전 섹시함에 넘나리 놀라ㄱ이뿌
고 난리고 대환장임ㅜ 열심히 세
안하고 부지런떨ㄱ나발탱이고 밥
이나먹자 배고프닼ㅋㅋㅋㄱ에휴
좋은 부모를 만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네. 선자 아버지는 항상 선자를 믿어주고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던 사람이고, 엄마는 선자에게 현실을 알려주고 그럴수록 해쳐나갈 수 있게 강해져야 한다는걸 알려줬음.
그래서 선자가 어릴때부터 의지가 강하고 힘들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가진 사람이 된듯...
복희 언니가 동희가 "거서 있드라" 하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ㅠㅠ
순진한 젊은 여인들에게 지옥을 선사한 일본이 아직도 그들의 죄악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큰 한이 된다는 것을 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
죄를 받을 기니 우리는 각자 자리에서 애국하면 되겠슴다
저두요..눈물이...ㅠㅠ.....
18:16 만주쪽에 위안부로 끌려가신거같네요....해방후 돌아오고나서 평범하게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싶었던 동희는 모든걸 잃어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을거같아요
어리고 순수하게 미래에대해 꿈꿔왔던 빨래터에서 그시절에 머물고싶어 먼저떠난거같네요..
한국이 지금은 이렇게 잘성장했지만 100 년도 안된 우리역사는 고통과 한으로 얼룩져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주는 드라마네요..
여주인공 선자 역할 하신분 인상이 정말 예쁘시다
수수하고 선한인상에 보는데 나까지 맘이 차분해짐
만주 공장가서 살아 돌아 온 것 만도 기적이죠 일제는 자기들 죄를 숨기기 위해서 다 죽일려고 했답니다. 지금의 위안부 할머니들은 기적으로 살아 돌아 온 겁니다.
여명의눈동자 8회에서 모여두고 총살했죠
@@user-zz1lx1zc4m 여명의 눈동자 꼭 리메이크 돼야해요
맞다여명의눈동자
하루 40 명 인줄 알았을 때
일본에 쳐들어가고 싶엇ㅅ는데
훨씬 더 많았다고 ㅡ슬픔은 모르는것도 때론 좋다는게 이런 드라마에선 안통함 우리 선조들은
36년이 아니라 360년 처럼 모진 한을 사심
한국사람들이야 ‘전쟁 나고 만주공장에 일자리 준다해서 갔다가 전쟁 후에 돌아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알지만, 외국인들은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그말 그대로 이해할 것 같아요. 누구나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찾아보기라도 할 수 있는 실마리라도 집어넣어줬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맞아요.
종군위안부에 대한 에피소드가 추가되면 좋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bd5hi4ef7b 씬을 늘리는게 어려움이 있었다면 대사 톤이나 눈빛정도로 감정을 전달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 서사를 넣기엔 짧고 주 이야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걱정마세요ㅎㅎ 다른 나라 유튜버가 올린 파칭코 리뷰에 한국사람들이 대글로 해설을 덧붙이고 있어요 ㅎ
동감합니다
김민하님 연기가 진짜 너무 그 시대 한국여성분들을 잘 묘사해주신 부분이 늘 짓밟혀서 고개 숙이고 눈을 못 마주치고 내리는 그런 연기를 하면서도 또 눈을 바라볼 땐 제대로 마주하시고 또 억세고 강한 느낌들이 분명히 있으면서도 묘하고 모호한 감정들을 정말 너무 잘해주심..... 하 진짜 장난아니다,,,,, 👍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이있다.조선은 백성의 40프로가 노예인 노예국가였다.흑노예처럼 매매됐고 자식 또한 노예가 되었다. 인류역사상 동족을 노예로 부린 국가는 예를 찾기 힘들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로만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백제인 가야인이 일본으로 넘어가기전에는 일본은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았다.백제가야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비로소 고대국가가 형성됐다.일본역사는 백제가야 역사이고 한민족 역사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백제가야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거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거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환빠라고 조롱하며 부정하는데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이작품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과 일본의 역사가 알려지고 있다 관동대지진도 다룰것이라고 하던데..일본의 만행과 한국인의 한과 그속에서 피어난 강인한 독립심을 이제 전세계가 지켜보게 되다니...가슴이 벅차오른다..
대단히 고급스럽고 높은 수준의 연출..,, 딱히 특출난 장면도 없는데 이상하게 가슴을 후벼판다..
역사를 알면, 당연한....
원작의 힘.
극의 디테일에 방금 소름돋았습니다 이 클립 2분 10초쯤에 들리는 "재기 재기 오라.꼭 붙어 오라이~~"는 제주도 사투리입니다 저 시기 많은 제주도민이 오사카로갔고 공동체를 이루다시피 살았는데 이민진 작가가 고증에 얼마나 신경썼는지 알수 있는대목이네요
지금도 오사카 어느 마을엔 지금의 제주도보다 더 제주도같은 사투리와 음식과 풍습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아...그래요 그부분
다시 봐야겠네요 ..다시 봤더니 들리네요
그 바로 직후에도 희미하게 몽케지 말고 혼저 오라게~도 나오더라구요.
진짜 언어 재현 디테일이 어마어마해요. 고증에 엄청 신경쓴 듯. 딱 하나 요셉 이삭 경희 평양사투리 없는 거 제외하고. 그것만 있었으면 정말 완벽했을 텐데.
@@rhd5373 맞아요. 저도 평양사투리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분명 실향민이나 평양 출신 나이 지긋한 탈북자분들 수소문했다면 고증 가능했을텐데.. 아무리 이삭 경희네가 양반집이라 한양말을 썼다지만 미묘한 모음 차이는 분명 있었을텐데요.ㅠ 아쉬워요. 그 외엔 너무나도 수작.
'빨리 빨리 오렴. 딱 붙어서 떨어지지 말고 와. 알았지?'라는 뜻이래요. 섬세하고 사실적인 표현! 대단하다. 애플!!!!
이건 드라마 정도가 아니라, 그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 합니다. 일제시대와 6.25를 이겨내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당시 상처도 치료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나라에서 ㅠㅠ 심리상담 이런거 등등
만주공장? 이러고 듣다가 빨래터에서 자살했다는 걸 들으면서 위안부구나 했는데.. 전 오히려 드라마 상에서 미주알고주알하지 않고 더 드라마같고 좋았습니다 숨겨진 내용은 리뷰로 충분히 나올테니.. 오히려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서 더 애잔하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괜히 이 글을 쓰면서 배우님들 표정, 단어들이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아 정말 잘 만든 멋진 작품입니다
저는 좀 반대의견인데요. 이드라마는 미국 애플사의 애플TV에서 방영된것이고 미국,전세계인들이 굉장히 많이본것으로아는데 오히려 그런부분을 이렇게 너무과한 축소와 은유를 쓰면 외국인들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수가없을겁니다. 실제로 일어나 위안부할머니들의 잔인한 역사적팩트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자는것도아니고 외국인들에게 '헐?? 저런일이 있었다고??' 할정도의 내용전달만이라도 했다면 좋았을텐데..그런 일본의 역사적 만행의사실을 알릴 좋은기회를 오히려 놓쳤다고봅니다
이민호 배우....몸에 잘 맞는 옷을 입은 느낌? 왕자님 같은 캐릭터 말고 저런 쌉싸름한 캐릭터도 어울리네용
진정한 책찢남 입니다..ㅋㅋ 최고의 캐스팅인듯 해요
쌀밥을 보면 3가지가 떠오르며 목이 메이네요...
어머니를 상징하는 쌀밥...
이방인의 땅에서 엄마같은 형님의 쌀밥...
빼앗긴 조국의 빼앗긴 엄마 같은 쌀....
김민하님은 어떻게....진짜 저 시대 사람 같아요...
근데 또 영어인터뷰하는거보면 세상세상 힙함
파친코 시즌1 다보면 팬 안될수가 엄는 배우님이신 눈빛부터 표정 하나하나 푹 빠지게 돼요 이 드라마의 톤상 과장된 연기는 안 맞는데 주연인이 선자가 과장되지 않지만 표현해내는 그 톤을 잘 유지해줘서 완성도를 높힌 거 같아요 그 외 다른 배우분들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선자가 중심이다보니
저게 그저 소설일뿐은 아니고.. 실제 저런 삶을 사신 선조들이 많았다는게 서글프고 잊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일제시대를 격다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들 이야기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외국인이라고 슬쩍 쳐다보는 표정, 친절한 사람들 사이에 아주 가끔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다른 일본인들에게는 경어 쓰면서 외국인이라고 말 짧게 하는 일본인들.. 지금도 서러울 때 많았는데, 조상님들은 얼마나 더 했을까요..
@@user-xh9lr6gw2q 진짜 공감능력 제로ㅋㅋㅋㅋ 공감능력은 감정의 영역이 아니라 인지의 능력이라는데.. 인지가능한 범위가 보통의 인간들보다 굉장히 좁으시네요
@@user-xh9lr6gw2q 한국사는 외국인이세요?
@@user-xh9lr6gw2q 옜날에는 그랬을거임 지금은 많이 틀림 다만 중국인 거르려고 경계하는건 세계어디가나 똑같은 현상임 한국만 그러는게 아니고 오죽하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서도 중국이민자만 따로 모음 다른 해외계랑 중국인이랑 같이 두면 다른 해외계분들이 싫어하고 중국인이랑 마찰도 심해져서 그렇게 나눔 같은 외국에서 온 이민자 끼리도 거르려하는데 당연히 현지사람들도 싫어하겠지
저도 일본사는데, 똑같은 경험 했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user-xh9lr6gw2q 너가더ㅎ
노년의 선자역을 맡으신 윤여정배우가 부산을 다시 찾은 장면을 보면, 예전 무한도전에서 나온 우토로마을의 재일할머니가 떠오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노년의 선자는 다시 고국의 땅을 밟을 희망이라도 있지, 우토로할머니는 고국에서의 원래 살던곳은 커녕 아는 지인도 없기에 그곳에서 계속 지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참혹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나라의 힘, 국력이 약하면 주변국들에 무시당하고 하대당하는게 당연시되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것을 꿋꿋이 버텨나가는건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선자 연기와 선자 어머님으로 나오는 정인지??배우인가요??
연기 정말 미쳤음!!
드라마 보는 내내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맞아요 연기력 정말 .... 대단하네요
선자 어머니 정말 연기 잘 하시네요. 저에겐 제일 인상에 남는 배우이십니다.
저두요 인스타 챙겨봤어요 더 나오시면좋겠어요
역시 돈이 들어가야함...지하철 공사 장면도 몇초를 위해서 저렇게 사실적으로 해 놓으니까...빠져들자나...
한국 사극 도 잘 만들어서 빠져들다가 ...전투장면에서 아니 역사에는 몇만인데 ...몇십명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장면들 있으면 확 깬다 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 경희가 너무 좋았고 빚쟁이들 제압하는 선자가 멋졌음
와 ~~ 이리뷰는 매우 고품질 입니다. 해설까지 덧붙여 주시니 원본보다 이해하기 더 쉬울것 같습니다. 넘 감사 드려요
문화 선진국이란 정말 대단한 힘이다. 백범 김구 선생의 꿈이 이렇게 이루어지는구나. 하긴 우린 우리니까. 바른 역사를 가진 나라는 문화힘이 아랫동네왘 다르지.
원로배우 김영옥님과 윤여정님의 농익은 연기가 압권.!!🙏🙆♂️🙋♂️💕💕
일본인들이 아무리 역사왜곡을 일삼고 감추려고 해도 진심을 담아 전하면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전해지는 법
와우..논란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이글에만 좋아요가 없어서요.. 왜 없나 자세히 봤더니..이 채널주분은 역사적인 시각의 댓글에는 관심이 없으신가봐요.. 이 작품에 나온는 일본인처럼 말이죠.. ^^
@@AlwaysHappy2u 다른 댓글들 중에서도 좋아요 없는 것들 있던데 너무 부들부들 떠시는 것 같아요 !
@@briley2408 이 채널이, 다른 영상들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약간 페미니즘 색채가 있는데 (나쁜 뜻 아님), 사실 또 여성주의적 관점 아니면 또 그리 신경쓰지 않는 면도 있는 건 맞습니다. 거기엔 역사적인 관점도 들어가지요. 그러므로, '싱그러운붕어'님 관점이 그리 틀린건 아닙니다.
그때가 아니었으면 지금 나일수도 있는일
그래서 한이 될수밖에 없는일
슬픈 역사라도 기억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제발..잊지말아주세요
후손들이 내가 왜 그런걸(만행의역사) 알아야 하냐고 하기 전에 잘 알려야 합니다
카랑님 리뷰 기다리고있었어요 🤭 오늘도 감사히볼게요 ~
차분한 음성과 정리된 리뷰 감사합니다. 카랑님 리뷰 최고네요
와. 젊은 선자 배우 진짜 연기 쩐다. 그인물 같음. 김민아씨 팬 됐음
카랑님 5부 리뷰 기다렸어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미국생활 십년째 미국손님들을 통해 파친코를 알았습니다 너무재밌는 한국 얘기라고 꼭 읽어 보라 했는데 쉽게 영상으로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여명의 눈동자가 떠오르네요
일본에서 유학3년
뭣모르고 닛뽀리라는역 근처 어학교다녔는데
그동네도 조선학교도 있고 재일조선인 가게가 몰려있는곳도 많은곳이었는데 알바하면 재일조선인2.3세 분들이 많이왔었는데 과거에 조선인들이 가게하면 일본인들와서 행패부리ᄀᆞㅛ 다엎어버리고 해서 그때 나쁜길로빠져 야쿠자가되던지 무조건 돈을많이버는일을 하던지 해서 가게엎으러오는 일본인들 역으로 겁박하고 그렇게 집성촌을겨우 지켰다고 하더라구요
그게대표적인게 신오오쿠보. 알바때 우연히 알게된 교포2세 아저씨 참사연많은 사람이였네요
'덜컹거리는 전차와 함께 선자의 마음도 흔들렸다.'.. 처음 볼 때 놓쳤던 혹은 감정으로만 느꼈던 내용들을 말해주시는 제대로 된 감성리뷰!
5화까지 정주행 하고 여운이 너무 깊어 계속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어요ㅠㅠ 정말 대박입니다... 꼭 봐요 다 봐요ㅠㅠㅠㅠ
이렇게 잘 요약해주셔서 얼마나 감동적으로
잘 봤는지요~감사합니다!
너무 잘해주시잖아요~리뷰^^
인물별 시간차 순으로 하니
더 보기에 좋아요~목소리도 굿!!
이분이 리뷰 중에서 웃기고 잘하심 ㅋㅋㅋ 완벽
와 진짜 요약 대박이에요...ㅠㅠㅠ 학창시절에 노트정리 잘하셨을듯(?)ㅎㅎ 진짜 재밌게 잘보다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카랑님 목소리 정말 좋아요..다른 리뷰도 보고 좋았는데 디테일 있게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선자가 냄새가 없어졌다고 붙잡고 우는 저 파란 천은 양진이 일본으로 갈 선자 짐 챙길 때 마른오징어를 쌌던 천이에요.진한 오징어 냄새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있었는데 경희는 오래되서 냄새가 난다고 빨았던 거구요.할머니 선자가 한국 돌아와 자갈치 시장 돌아다니며 마른오징어를 샀던 것과 연결되구요.
아 그랬구나... 그 부분은 놓쳤었는데 감사합니다~
아""" 난 또.. 고향 땀-때 냄새 인줄 알고.. ㅠ.ㅠ
ㅔㅡ
이건 리뷰만 봐선 모르고 4화 전체를 봐야 캐치할 수 있는 대목이죠. 마른오징어를 봐야 ㅎ
나는 부모품을 떠나 낯선 타지에 선택의 여지없이 동떨어져 본 경험이 없다. 꼬릿하고 비릿한 그 냄새를 맡으며 그게 견디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우리 의식에 고국과 부모로 부터 오는 끈이 얼마나 단단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3부 4부 5부 전부 눈물엄청 쏟아냄..
리뷰 땡스 카랑씨!!
😀
안가믄예? 그러믄 우짤긴데예?
이말이 한방맞은듯 가슴을 후려쳤다. 삶이 그렇다. 닥치는 모든일의 답은 안하믄? 안하믄 우짤긴데?
님 댓글도 참 좋은 댓글이네요
홈페이지 만드는거 힘들어서 미뤄뒀는데
쭈쭈리님 댓글보고 힘내서 만들러 가겠습니다!
안하면 우짤낀데????!!!!!
안하면 편해요
김영옥과 윤여정.
와우.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두명이 연기의 끝을 보여 주는 구나.
김영옥 배우 최고. 오히려 윤여정 밀림
@@user-ug3if8pc9i
ㅉㅉ 한가지만 아는사람들..
그렇죠. 대한민국의 보물이죠. 귀한 골동품처럼 오래될 수록 빛을 발하는 명품. 두 분 모두 오래오래 작품활동을 하여 K-문화를 빛내 주세요.
눈물났어요 ㅠ.ㅠ......
젊은시절 배역 배우들과 외모나 분위기 일치도는 오히려 김영옥 배우님이 선자, 윤여정 배우님이 복희같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최고... 웃기도 울컥하기도 하면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음 화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제겐 유일한 영화 유튜버세요.
와우...감리할매(김영옥), 윤여정님...두 명배우 재회 순간 눈물이 난다.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문화, 예술의 힘은 강하다. 이런 드라마를 통해 우리의 아픈 과거사를 되새김 하고 전 세계인에게 바로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 분 목소리 프로 성우분 같으심ㅋㅋ 전달력도 너무 좋으시고 간혹 한두마디 툭툭 던지시는 것도 재미있음ㅋㅋㅋ
리뷰 잘봤어요 리뷰중 최고인듯요~
인물별 시대별 따로 모아서 리뷰해줘서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진짜 만주에 공장간줄 알았는데 카랑님의 리뷰를 다시보며 생각해보니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네요..
우리나라 사람도 이렇게 이해하는데
외국 사람은 진짜로 그렇게 믿을 듯
이건 좀 비중있게 10분 정도만 보여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외국인 들이 진짜 만주공장에 간걸로 알거 같아요
그게 아닌데 ...
그래서 재방송이 필요
설명이 필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게 진지하게 볼까요??
@@HaHa-ro8uu 저도 카랑님 리뷰 보고 인지 해서 외국인을 위해 나중에 부가설명하지 않을까요? 평범한 만주공장인 줄 알았는데 아닌 걸 뒤늦게 알게되면 더 놀랄 거 같은데..
카랑님 리뷰가 진짜 요약본 아니고 드라마 한편 보고 온것 같네요.
본편을 보고나서도 아쉬움에 요약본도 찾아보는데 진짜 최고~~~~
카랑님♡♡고품격리뷰 기다렸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드라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던 리뷰 잘봤습니다 😊
본방 보고 카랑님 리뷰로 마무리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
감사합니다. ^^
감사히볼께요
진짜 이드라마 짜임새며 연출이며 너무 좋다
리뷰보고 애플티비에서 정주행했습니다. 보통 일제강점기 배경이면 애국심 강조, 억지 감동이 부담스러웠는데 이 드라마는 역사의 일부분에 들어온 느낌으로 마음 속 깊이 슬픔이 느껴집니다.
선자 할머니의 내 그래(그렇게) 많이 변했나가 내 눈물버튼이네
윤여정님 언니야 내다~! 하고 울부짖을때.. 우리 할머니 생전에 강점기, 전쟁시기 서러웠던 시절 생각하시며 우시던 모습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격앙된 억양도 딱 경상도 할매 자체예요 ㅠㅠ
넘 재미있네요. 감사해요. 그리고 역사와 그 새대를 살았던 분들의 일을 알게되어 좋아요.
올려주신영상 넘잘보고나갑니다 고맙습니다
경희도, 한수도, 이삭도…. 순자뿐 아니라 모든 캐스팅이 신의 한수
맞아요 ^^
솔로몬은 아닌듯한데
일본어 네이티브 캐스팅하기가 쉽지 않았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런 스토리라...
선자 엄마 ! 나의 엄마같다~ 넘 잘한다
경희역을 맡은 배우는 일본 유부남 배우와 불륜으로 이름을 날린 한국의 여배우죠.신의 한수인 캐스팅입니다.
리뷰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더 영화에 집중하게 되는 힘이 있어요^^
"내 그리 마이 변했나.. " 이 부분만으로도 찡하네요..
진짜 요약잘한다..
매우 잘보고 갑니다
다음주도 기대 됩니다
연출,영상미 너무 보고 싶어요~ 가입해서 봐여겠어요~❤️❤️❤️
카랑님 리뷰가 최고라 6화 기다리고 있어요 고퀄 편집 감사합니다!!! 👍
감동과 울림이 크네요
고맙습니다 감상잘하고있습니다 다음회 기다릴께요^^
선자의 야무진 성격이 엄마 양진의 모습을 닮은 듯
양진역의 정인지 배우는 마치 그시대 사람같은 느낌
무슨 배우가 저렇게 연기를 잘하냐~소름...
지금은 아닌데
구글 출연진 검색시 정인지 사진에 조선시대 학자 정인지 어르신이 대신 ㅋㅋ 안타까움
카랑님 리뷰로 양진의 모습을 잠깐 다시 보니 좋네요 ^^
시간이 없어서 리뷰 많이 보는 편인데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뷰채널. 본작을 다 보고 다른 리뷰 다봐도 카랑님 만큼 제 기분을 채워주는 리뷰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최근 본 모든 드라마 중에서 가장 몰입하고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스토리 연출 연기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명작입니다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 선자라는 배역은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잘하지
파친코... 책으로도 보면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는데. 영상으로도 좋지만 꼭 책을 읽어보기 추천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물같은 연출인데 장면장면 다 가슴이 저릿저릿하다.
편집 참 잘하셨네요. 잘봤습니다
파친코 작품속의 모든 시대적 은유적 비유를 너무 사랑합니다...
정말 미쳤어요...
카랑님 리뷰가 최고네요~^^
5화 방금 보고왔는데 ~카랑님 리뷰가 ~
훨씬 극적으로 재미있고 귀에 쏙쏙!
리뷰의 여왕이시네요~🐳🌹✍️
아 ~일주일을 어찌 기다리란말입니꺼 ~’
카랑님 리뷰 기다렸어요♡♡♡♡♡
와진짜 파칭코 다른리뷰 다 봤는데 이영상에서 새롭게보는 장면들이 엄청많네요~ 그만큼 포인트를 잘잡아주시는것같아요! 잘봤습니다^^
구독해요. 감사드려요~^^♡
카랑님 리뷰만 기다렸어요. 나레이션도, 스토리 구성도 완전 드라마에 빠지게 만드네요
파친코 정말 명작임. 넘 잼남 ㅜ ㅜ
빚쟁이상대하는거부터 전당포쇼부치는거까지 반해버림ㅜ 강단진짜
3번돌려봄
추운 3월까지 얼어붙었던 자연에 새싹이 파릇파릇해지고 초목과 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시기이자 젊고 밝으며 희망찬 계절인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봄의 계절이자 희망의 계절에 걸맞게 직장, 회사,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팬데믹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이 그림자속에서 살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주변의 걱정과 기도속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림자가 있다면 빛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만남도 많이 시작되고 봄 느낌이 가장 만연한 달인 4월에도 항상 빛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서 다니는 자이며, 걸으면서도 자주 앉는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관찰하는데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이 인생에서는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오래 웃는 자다""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
넘고극스런편집감사요
카랑님 리뷰 기다렸어요.. 잘 볼께요^^
다른 분 15 분 짜리 보고 내용을 이해 못했는데 카랑님 것 다시 보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잼있게보구가요
저는 개인적인 바램은...
카랑님의 이 리뷰채널이 차원이 다른 고품격 감동 리뷰로 쭈~우욱 계속 되길
파칭코는 시간이 모든 것을 치유해주는 과정 모두를 제대로 각색한 좋은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연기 미쳤다, 자꾸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