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의 경제쇼] 0406(월) 이종우ㅡ "장하준, '대공황'이라고? 경제에 도움은 커녕 공포만 조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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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4. 05.
- 2020년 4월 일
[최경영의 경제쇼]
KBS 1 Radio FM 97.3MHz 월-금 16:10-17:00
[0406(월)오프닝 - 최경영의 오도독]
'코로나 19'가 우리에게 일깨우는 것들...
미국의 의사 닥터 데릭 스밋이
4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중 일붑니다.
“그 비용은 누가 지불한건데요? 죽어가는 환자에게 인공호흡기를 씌우겠다고 설명하자
그가 마지막을 내뱉은 말이다.
중증환자를 돌봐온 지난 12년의 의사 경력 중 최악의 상황에서
위중한 환자가 치료 비용을 걱정해야 나라. 이 나라는 진정으로 실패한 국가다”
그럼에도 군사력으로 보면 여전히 미국은 세계 최강국, GDP로 보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입니다.
아 참.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요?
코로나19가 인간들에게 뭔가를 끊임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 "유가 및 코로나로 하락한 경제 지표" ]
-원포인트 경제레슨
"국제유가, 합의 이후 어떻게 될까?
& '코로나 19' 반영된 경제 지표, 전격 분석
& 국제통화 불안.. 신흥국 위기 될까?"
with. 이종우 이코노미스트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미래는 어느 누구도 예측만 할 수 있을 뿐이며 아무도 모르는 것. 언젠가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경제도 망하지는 않습니다. 경제주체에게 고통의 시간만이 있겠지요.
최기자님 같은 좋고 훌륭한 기자들이 언론에 차고넘치는 그런날 기약하면서 언론개혁 화이팅 입니다
겁줄때 투자하는거에요 개미투자자화이팅
이해해 주세요... 영국은 지금 사망자가 10프로 넘고 완치자는 0.3 프로 입니다. 암울하죠.. ㅜㅜ
요즘 상황에선 꼭 들어야 할 프로그램이군요.
예리한 분석 많은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오늘 오프닝 정말 공감합니다
근대요.... 지금은 아무도 못믿겠어요. 하루가 아니고 아침점심 저녁으로 말들이 달라서요.
"대공황"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코로나때문만이 아니라 2009년 이후 돈을 찍어서 해결해온 방식이 결국엔 땜질식 임시처방이었기 때문.
대공황에 대한 견해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지만,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말에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겨우 1개월 만에 주가가 바닥을 치고 반등할 만큼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단순한 거라면 그렇게 많은 돈을 뿌리지 않아도 되었을테니 말이죠.
잘 들었습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현상황을 잘 분석했습니다
이 좋은내용&프로그램에
믿고 보는 유익한 최경영 의 경제쇼! 화이팅 👏
기관이 다 매수했던데...외인들 개인들은 팔고...3~4분기에 40불이면 셰일기업은 마진이 없으니까 어차피 망하는 것 아닌가?
여ㅣ이ㅡ!최경영님 화이팅!!
그럽시다
오우 머플러 까지ㅎㅎ최기자님 점점 방송 내용도 좋은데 패션까지ㅎㅎ
에라~~~
상황이 급박하게 바뀌니까...항상 시장 모니터링을 해야할 시점이네요.
우리나라 선진국? 한번 토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