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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분들이라 동물 소중한줄 모른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시골분들에게 소는 전부입니다. 소키워서 자식들 길러내고 도시로 대학보내요. 단순히 재산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있습니다. 시골분들에게 소는 가정의 꿈이자 희망이에요. 다른나라하고 자꾸 비교하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농가에서도 같습니다.
흰색 난닝구 너무 정겹네요ㅎㅎㅎ 폴더폰도 너무 정겹ㅎㅎ 지금쯤 아버님 뒤를 이어 현역 가축수의사의 길을 걷고 있으시겠군요ㅎㅎ 아버님은 은퇴하셨을려나요?ㅎ 저도 결혼전에 동물병원 간호사로 있었는데ㅜ 그땐 어리기도 했었고, 강아지들 치료받다 죽는거 보고ㅜ 많이 울었는데 공감되네요ㅜㅜ 무조건 생명은 다 소중한거니까요ㅜ 이 영상보다보니, 쥐 끈끈이에 붙은 쥐를 들고 쥐 살려달라고 가지고온 여중생들도 생각나고,ㅎ 주인분이 말릴려고 널어놓은 깨를 먹어서 깨똥(?) 파티벌인 레트리버도 생각나고ㅎ 장마가 쏟아지던날 , 비를 흠뻑맞아서 땅바닥에 기절해있던 비둘기 데리고 와서 드라이기로 날개말려주고 비그친뒤 풀어줬던것두 생각나고요ㅎ 한 할머니께서 임신한 바둑이를 데리고왔는데 뱃속에 새끼강아지가 5마리나 들어있는거 아시고, 그냥 새끼들은 원치않으신다 하셔서 안락사를 시켰는데ㅜ 어미강아지 출산수술 다 끝내고 나오니, 어디서 라면박스를 주워오셔서 새끼들 데려가려고 하신것 같았는데ㅜ 이미 아기들은ㅜ 숨이 끊어졌는데ㅜ "에고, 그래도 키워볼라했디만, 늦었뿟네" 하고 바둑이만 안고, 돌아가시던 뒷모습두 생각나네용 동물병원은 정말 한 순간도 긴장을 놓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언제 어떤 상황들이 갑자기 벌어질지 모르니ㅜ 무튼ㅜ 그냥 사람이든 동물이든 안 아프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네요ㅜ
참 따뜻해지네요 홍성분들 복 받으셨네 두의사선생님 가까운데 계심 얼마나 좋을까요 유기견 진도믹스 두마리 있는데 제삶이 행복해졌어요 지나가다 길양이봐도 그냥 지나치지않게되고요 새끼나면 미여국 끓여주게되고요 새끼들 양이 우유 간식챙기게되더라구요 약한 주위모든 것에 더 아파지고 우리 세나티나한테 많이 배워요 두분 존경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렇게 살더라도 결국 죽임을 당해서 고기가되어야 하는 송아지의 인생도 기구하지만 시골에 사시면서 농장을 운영하시는 어르신들의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수의사처럼 또 우리 인생에 중요한 직업이 있을까요… 그것도 젊은 나이에 시골에 남아서 저렇게 열심히 진료해주시고~ 아버지와 함께 참 보기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생명 구해주시길바래요~ 상규 수의사님의 시골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지금도 운영하시고 계시길 바라면서 ㅋㅋ
저도 같은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좋으신 수의사분들이시긴한데,, 아무래도 시골이기도 하고 옆에서 어시스크 해줄 직원하나 없어서 혼자 제왕절개 수술을 혼자 하기도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 수술할수 있는 장비도 다 갖추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품이 좋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훌륭한 수의사분같긴 하지만 수술할 상황이면 큰병원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재왕절개는 그냥 하나.. 약물을 써서 마취해야 하는데 마취해서 깨어나지 않으면 그대로 죽는 거임. 강아지가 이전의 출산도 있고 혀도 내밀고 있는 거 보니까 노견인 거 같은데 전신마취하는 게 더 리스크가 컸겠지. 상황판단은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살리고 싶은 마음은 당신들보다 더 컸을 거예요. 무슨 배만 째면 애기가 나오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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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분들이라 동물 소중한줄 모른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시골분들에게 소는 전부입니다. 소키워서 자식들 길러내고 도시로 대학보내요. 단순히 재산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있습니다. 시골분들에게 소는 가정의 꿈이자 희망이에요. 다른나라하고 자꾸 비교하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농가에서도 같습니다.
그분들과 님께서 생각하시는 "소중함"의 의미가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재산이죠. 생명 그 자체보단 재산 그 자체이기 때문에 소중한거죠...소 팔아 자식새끼들 대학 등록금 대줄 정도로 비싸고 귀한 재산이었기 때문에....
저런걸 보고 욕하는 융통성없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가 답이예요 암만 말해도 자기의견 굽힐줄을 모름 .
그런 생각 갖고 있던 시대가 끝난건 맞습니다;;
대댓글 그래서 어쩌라고요;; 그래서 그시대가끝났다고 저사람들과 님들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손가락질하고 욕할수있음? 지들이 뭔데 욕하는거지 ㅋㅋ 그냥 다름을 인정하세요; 바꿀려고하지말고 오히려 더 소중히 돌보는사람들한테 캣맘식 마인드 역겨워서 토나오니까;;
에구ㅜㅜㅜ죽은새끼 핧아주는 모습...하ㅜㅜㅜ세상맴찢... 의사쌤도 맘 아파하시는게 느껴짐ㅜㅜㅜ
ㅠㅠ
아구 아가...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이런 수의사 님같은 분만 있으면 동물병원에 대한 신뢰는 더 높아질텐데...
맞쥬
흑흑흑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부자의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21:33 소들 걱정되는지 옹기종기 구경하는거 귀욤 ㅜㅜ
6:31 송아지가 생사를 오락가락하는데 찐 충청도 사람의 여유
14:36 저때 당시 반려동물이란 말을 쓸 정도면... 몇 안되는 진정 동물을 사랑하시는 수의사란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네요
아버지 카리스마 장난아니시네..
진짜요 ㅠ
보면서 참... 효자다 싶다...
저게 효자지... 참된 삶인데...
진짜 저렇게 살기가 힘든 걸 알아서
되려 존경스럽다...
솔직히 아버님도 너무 존경스러움 묵묵하게 아들 기다려주는게 쉽지가않은데... 마음으로 응원해주네요.
21:34
소들이 와서 구경하고 있어ㅠㅠㅠ
저 방송찍었을 당시만 해도 수의사에 대한 인지도 낮았을때일텐데.. 안보이는곳에서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수의사 위상이 이만큼 올라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02 라부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을 믿어주고 뒤에서 묵묵하게 지켜보고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시네.. 어릴때 부터 패스트푸드 손도 안대게 하실려고 노력하시고 ㄷ 나이먹으면 그렇게 정말 감사하고 은혜지요. ㅋㅋ
너무 훌륭한아버지와아들이네요 요즘같이 생명귀한줄모르는 또라이가많은시대에 너무나 훈훈하고 감동입니다 ㅠㅠ
이 시리즈 좋아
따뜻한 아버지!부럽습니다
흰색 난닝구 너무 정겹네요ㅎㅎㅎ
폴더폰도 너무 정겹ㅎㅎ
지금쯤 아버님 뒤를 이어 현역 가축수의사의 길을
걷고 있으시겠군요ㅎㅎ
아버님은 은퇴하셨을려나요?ㅎ
저도 결혼전에 동물병원 간호사로 있었는데ㅜ
그땐 어리기도 했었고,
강아지들 치료받다 죽는거 보고ㅜ 많이 울었는데
공감되네요ㅜㅜ
무조건 생명은 다 소중한거니까요ㅜ
이 영상보다보니,
쥐 끈끈이에 붙은 쥐를 들고
쥐 살려달라고 가지고온 여중생들도 생각나고,ㅎ
주인분이 말릴려고 널어놓은 깨를 먹어서
깨똥(?) 파티벌인 레트리버도 생각나고ㅎ
장마가 쏟아지던날 ,
비를 흠뻑맞아서 땅바닥에 기절해있던
비둘기 데리고 와서 드라이기로 날개말려주고
비그친뒤 풀어줬던것두 생각나고요ㅎ
한 할머니께서 임신한 바둑이를 데리고왔는데
뱃속에 새끼강아지가 5마리나 들어있는거 아시고,
그냥 새끼들은 원치않으신다 하셔서
안락사를 시켰는데ㅜ
어미강아지 출산수술 다 끝내고 나오니,
어디서 라면박스를 주워오셔서
새끼들 데려가려고 하신것 같았는데ㅜ
이미 아기들은ㅜ 숨이 끊어졌는데ㅜ
"에고, 그래도 키워볼라했디만, 늦었뿟네"
하고 바둑이만 안고, 돌아가시던 뒷모습두 생각나네용
동물병원은 정말 한 순간도 긴장을 놓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언제 어떤 상황들이 갑자기 벌어질지 모르니ㅜ
무튼ㅜ 그냥 사람이든 동물이든
안 아프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네요ㅜ
동물을 정성껏 키워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늘 조심하세요~
선생님 수의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생명들을 위해 힘써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부럽고, 뿌뜻하고, 존경스럽네요.
생명을 중시하시는
부자간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아버님도 훌륭하고 아드님수의사도 너무 착하네요 보기좋습니다
천사수의사님들 ㅜ대대손손 행복하세요 ㅜ
😭😭👍👍❤진짜 멋지시다 새끼 강아지 살리려고 노력하고 고생했다는 말에 어미개가 고생했다고 하는 그리고 너무 아쉬워하는 사람처럼 생각하는 그 마음 복받으세요
이거보는데 왜 제가 흐뭇하고 행복하죠? 캬캬 힐링영상이에요
두분너무보기좋아요
아드님 성격 짱 맘에들어요 ^^
너무좋은영상!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저런분이 의사지 두분다 최고 멋지고훌륭하세요
며느님도 착하게 생겼어요 넘 가족분들 보기 좋으네요 건강하세요^^
아버지들의본보기..참 훌륭한아버지시네요~
사투리 ㅋㅋ 넘나 귀엽고 구수해요
“인사 똑바루 햐~ 아주 보기 시러~ 보믄 저기 후밴데 잉? 아들인데 잉?”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너무 아름답슴니다 부자지간이 같은길을 바라보고가시 는게 너무보기 좋아서요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충청도 사투리 너무 정겹네요~
16:41 민성이가 이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했으면...🥰
기억할께요
왜이렇게 재밌는거여~
참아버지이면서 참스승이 아닌지..... 어른이시네요
너무 보기좋아요 아버지와아들 따듯한분들이네요
기다렸어요!!!!!!!!!!!!!!!!!!!!!!!!!!!!!!!!!!!!!!!!
비틀즈 음악 배경으로 나오는거 너무좋네
참 따뜻해지네요 홍성분들 복 받으셨네 두의사선생님 가까운데 계심 얼마나 좋을까요 유기견 진도믹스 두마리 있는데 제삶이 행복해졌어요 지나가다 길양이봐도 그냥 지나치지않게되고요 새끼나면 미여국 끓여주게되고요 새끼들 양이 우유 간식챙기게되더라구요 약한 주위모든 것에 더 아파지고 우리 세나티나한테 많이 배워요 두분 존경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음편..제발..ㅠㅜㅜㅠㅜ
저렇게 살더라도 결국 죽임을 당해서 고기가되어야 하는 송아지의 인생도 기구하지만 시골에 사시면서 농장을 운영하시는 어르신들의 입장도 이해는 가는게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수의사처럼 또 우리 인생에 중요한 직업이 있을까요… 그것도 젊은 나이에 시골에 남아서 저렇게 열심히 진료해주시고~ 아버지와 함께 참 보기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생명 구해주시길바래요~ 상규 수의사님의 시골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지금도 운영하시고 계시길 바라면서 ㅋㅋ
사람이나 짐승이나 생명은 소중한거 강아지라고 함부로하면안된다는거 모든사람들 특히 반려견 식구로함께 살고계신분들 생명을 소중히하자구요
수의사분 인물이 출중하시네요 아버지는 존경스럽구요
06년도 내고향ㅠ 부모님이 키우시는 우리 댕댕이들 아플때마다 가는 병원인데 선생님 여전히 정말 좋으셔요👍
여기어딘가요
무야호~~~~~
응원합니다
지금은 아버님을 넘어서는 수의사가 되셨겠네요~
빨리 3화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님때문에 저도 머리아프거등여?
1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의사님 아니랄까봐 ㅋㅋㅋㅋ 너무귀여워요 ㅠㅠ
최고의 부자지간이십니다
송아지 죽었을때 우시면서 전화하셨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느낌이 느껴집니다.
@@an-lg7lz 뭔느낌이욬ㅋㅋㅋㅋ?
그건 그닥 감동적이진 않아요. 송아지는 돈이니깐 우시는 거에요. 강아지 죽을 땐 절대 안 우실 거에요
@@le77777 저기요.. 일단 그쪽 감동 받게 할일 없고요 동영상에서 봐도 현찰이라고하지 않나요 송아지를??
자기들이 댓글쓴이의 할아버지 본인도 아니고 오로지 돈때문에 우셨을거라 지레짐작하는거 웃김
홍성에서 젤 좋은 동물병원같네요..선생님 인물도 좋으시구요. 인성도 좋으시것어요
20:08 저 소 뒷부분(?)에 맨손을 그대로 넣네요ㅠ 팔까지 다 베리시는.... 그저 대단하십니다,,,
올라왔구나~~~~~
본더치 모자 추억 돋네 ㅋㅋㅋ
기다리고 있었다구
이불덮고 누워있는 송아지 와이리 안쓰럽누....ㅠㅠ
아드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아버님은 잘계시나여?ㅠㅠㅠㅠ항상 건강하세여!!👍🏻👍🏻👍🏻
용봉산이네..나도마니올라가봤는데..좋쵸
ㅠㅠ 애기... 안타깝다
수의사분들의 노고뿐만아니라 농가에서 한우를 키울때 얼마나 자식키우듯키우는지의 노고도 엿보이네요. 세상에 참 거저얻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내용이 참 적절하다…
아고아까버라ㅜㅜ
돈주고라도 다시보기하려고 kbs 가입했는데..
너무 오래되서 없나봐용ㅠ
3편빨리좀
이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고 노력해야 함. 저렇게 멋지게 늙어가고 싶다.
아내분 넘 미인이시네용
3:23 이장면 문득 감동적이네요,,
송아지가 아파서 마음이 아픈게 아니라 죽으면 재산손실이라 속상한거네 ㅋㅋㅋㅋㅋ 너무 낭만적으로 보고있다가 정신이 확드네 ㅋㅋ
현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저대로 갇혀살다 도축장으로 팔려가느니 ㅜㅜ 차라리 그냥 에허 송아지보니 현실에
미안하고 맴찢
송아지가아픈것도 재산 손실속상한것도 둘다 맞을겁니다. .옛 시골어르신들은.살림밑천도 자식이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손가락없는것도 자식입니다.
새끼 강아지가 너무 안쓰럽네요 ㅜ 어미강아지도 체구가 작아보이는데ㅠㅠ
의대보다 가기힘든곳이 요즘 수의학과아닌가요... 부자가 수의사이신거보면 역시 머리는 유전인듯 ㅠㅠㅠ 거기다가 인정도 있으시구
정말 필요한 농가에 많은 힘이 되어주시고...좋으시다...
빡대가리야 저게 지금이냐 25년전에 대학갔다는건데
@@user-qt6dl9fi3m 지금이나 예나 가기힘드건 마찬가지인데 열폭하능 종자인거 보니까 열등감 패배감이 쩌는 루져인생막창인가보네 어쩌나 지능은 유전이라는데 ....ㅋ
의대가 넘사인데 뭔솔 ㅋㅋ
@@user-lm9lh1wo6j 의대는 가보셨고?수의학과눙 가보셨고? ㅋ
의대랑 수의대는 비교가좀..
하루에 하나씩 공개되나요?두근두근
남은 회차들은 다음주에 순차적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
인간극장 회수 알수있을까요~
그래도 새끼는 떠났지만 어미까지 위험할뻔한걸 어미라도 살았네요.
그러게요 저상태 수술안하고 자연분만 시도해주신 자체가 고수이십니다 어지간하면 귀찮아서 제왕절개해야한다고 돈만바라는 의사많음
@@user-pi8fi5sx8t c/sec 이 귀찮아서 한다는 건 무슨 말이에요. 여러 요건을 생각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거지.. 전신마취는 강아지에게 정말 위험한 겁니다. 무턱대고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user-ve2od5nq4j 무턱대고 제왕절개를 권유하는 의사들이 많다 그래서 안좋다 얘기하는거잖아요 너굴맨님은 지금 무슨말씀하시는건지? 제글이 어렵나요?
근데 3편 언제 올려주세요.ㅠㅠ
축사에서 자유롭게크지도못하고 얼마안살아 도축장으로 팔려가느니 ㅜㅜ 어쩜 그냥 이대로.....아~~오죽하면 이런맘이들까 아휴 미안하다 아기소야
갓태어난 강아지 다죽어가는거 마사지 할때 저거보다 겁나쌔게 하던데 엄청 비벼대는데.... 그랬음 살았을까...ㅜㅜ 넘눈맴찢
아직 스절 29살 이었어!!!!! 저 여성은!!
아휴 저걸 맨손으로 소의 직장에 팔을 다 넣는거라 어깨많이 상한다던데
장갑끼고 하시지ㅠ
3편 어디갔노 ㅜㅜㅜㅜㅜㅜ
저런 쪼깨난 애는 새끼 그만 베게 해야지... 딱봐도 너무 작은 요키인데 첫 출산에도 새끼가 커서 난산이었다고 하면 강아지도 강아지지만 애도 위험하겠네....
송아지야 살아도 고기가된다 ㅠㅠ 돈을위해 살아야하는아기소
강아지..제왕절개를하지..
9:37 ㅋㅋㅋ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아픈 송아지 앞에서 현찰이라고 하니깐
뭔가 감성이 확 깨지네ㅋㅋㅋㅋㅋ
질문 의도가 저런 대답을 원한게 아니었을텐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자식같은 존재죠 이런답변 기다렸는데 ㅋㅋㅋㅋ역시 아버지 쿨하심..
현찰맞는디...
한번 농촌가서살아봐라...소한마리죽으면 재산이날아가는거다. 제대로알지도못하면서...농사지어서 밥도 못먹는다.
도시로 따지면 경차한대한대 라고 생각해요 소중한 내재산이죠 맞죠 생업을 위해서 그래도 애정으로 키우는거고.
진짜 반려견은 시골에서 뛰노는애들이지 도시에서 키우는 개들은 반려견이아니고 장난감이지.....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키우는개들은 장난감임.... 시골에서 벌레랑놀고 풀뜯어먹고 사는애들이 진짜 반려견임...
알콜 소독도 안 하고 어디다 손을 넣어요. 손톱으로 상처를 낼 수도 있는데 긴장갑이라도 끼고 손을 넣든가. 어휴..!
리트리버는 그냥 병원에 두고 오는건가?
강아지 재왕절개 했으면 살았을수 있는거 아닌가?ㅠㅠ
저도 같은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좋으신 수의사분들이시긴한데,, 아무래도 시골이기도 하고 옆에서 어시스크 해줄 직원하나 없어서 혼자 제왕절개 수술을 혼자 하기도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 수술할수 있는 장비도 다 갖추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품이 좋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훌륭한 수의사분같긴 하지만 수술할 상황이면 큰병원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수술했으면 살았을텐데... 에휴
재왕절개는 그냥 하나.. 약물을 써서 마취해야 하는데 마취해서 깨어나지 않으면 그대로 죽는 거임. 강아지가 이전의 출산도 있고 혀도 내밀고 있는 거 보니까 노견인 거 같은데 전신마취하는 게 더 리스크가 컸겠지. 상황판단은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살리고 싶은 마음은 당신들보다 더 컸을 거예요. 무슨 배만 째면 애기가 나오는 줄 아나.
@@user-ve2od5nq4j 그렇군요~ 잘 몰라서 그랬어요~~
소고기 먹지 맙시다. 계란으로 단백질 충당합시다.
분쟁 유도ㄴㄴ 연
@@chltbfl 아론은 마니 먹어요
왜요
맛이달라요
@@clean9418 꼬꼬댁이 힘들게 낳은 계란 왜드세요 님은 ㅋㅋ
우리가 수의사에게 기대하는 건 강아지 새끼가 죽고 난 후 그 새끼에 대해 한 번이라도 애도하고 아이를 잃은 강아지의 심정을 한 번이라도 생각하는 모습. 자기 상처와 좌절이 남 목숨보다 소중하구나. 진짜 실망스럽다.
위급한 시기에 두놈이 팔뚝을 넣으니 소가 살겠냐 이거 믿고 분만하겠냐 한숨만 나오네
예전에 소 분만하는 거 보니까 저렇게 하던데여
저래도 안되면 절개도 하고
생명을 중시하시는
부자간 훌륭한 분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