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22. 09. 26.
- 추적60분 1210회 '유골은 무엇을 말하는가? - 선감도의 묻혀진 진실' 편
■ 어느 날 끌려간 지옥 섬, 소년판 ‘삼청교육대’
1963년 어느 날, 8살 쌍둥이 형제는 시장에서 그만 할머니의 손을 놓치고 만다. 형제는 경찰에 의해 아동보호시설로 옮겨졌고, 그 길로 영문도 모른 채 경기도의 한 섬으로 끌려가 부랑아 수용시설에 수용된다. 도착한 그 곳에는 이미 쌍둥이 형제 또래의 소년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시작된 지옥 같은 생활. 쥐나 뱀까지 잡아먹으며 배고픔을 견뎌내야 했던 것은 물론, 무자비한 폭력과 강제노역이 매일같이 이어졌다. 결국 쌍둥이 형은 수용시설에서 1년이 채 못 되어, 숨지고 마는데...
“사람들하고 섞여서 공포스러운 기억으로 들어왔죠.
완전 수용소 같은 데였어. 걸핏하면 군대식으로 하고
어린 애들을 그런 식으로 다 관리 했으니까“
- 쌍둥이 동생 허일용 씨
형제가 끌려간 시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에 일본이 세운 건물로 태평양전쟁의 전사 확보를 명분으로 아동, 청소년을 강제 입소시켜 노역·폭력·학대·고문을 하며 인권을 유린했던 곳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광복 이후, 선감학원에 대한 관리가 경기도로 이관됐고, ‘부랑아 수용시설’로 다시 문을 연 이곳에서 끔찍한 인권유린이 계속 자행됐다는 것!
“차가 하나 와서 막 붙드는 거예요. 집에 가려고 발버둥을 쳤더니 (...)
사람을 개 소 돼지도 그렇게는 안 때려요.
한 번 맞으면 엄청 납니다. 피멍이 들어서 옷이 등짝에 달라붙고..
- 원생 당시 8살, 이 씨 -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면 아직도 몸이 덜덜 떨린다는 이 씨. 그는 8살 무렵, 수원역 앞 친구들과 놀고 있던 중 갑자기 경찰에 붙잡혀 한 섬으로 끌려갔다며 기막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도착한 섬에서의 생활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처참했다고 한다. 무시무시한 구타와 굶주림의 연속, 심지어 일부 원생들 사이에서는 성폭행까지 일어났다는 것. ‘선감학원’의 소년들은 매일 밤 목숨을 건 탈출을 꿈꾸었다고 하는데..
“내가 왜 부랑아야, 부랑아 행동을 한 게 없는데(...)
헤엄쳐서 도망가다 잡히면 반 죽는 거죠
도망갈까봐 알몸으로 재워요
맞기 전에 곡괭이 끌고 오는 소리의 공포감이란 말도 못하죠
- 원생 당시 7살, 김 씨 -
어느덧 환갑이 지난 선감학원 출신 생존자들의 끔찍한 고백! 그들의 기억 속에는 아직도 그 충격과 공포가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한다. 과연 이 잔혹한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 추적60분 단독! 유해발굴작업 - “우리 형을 찾아주세요”
쌍둥이 형과 선감학원에 입소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갑작스런 형의 죽음을 접해야 했던 허일용 씨(61), 당시 8살이었던 허씨는, 52년이 지나도록 숨진 형이 어디에 묻혔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수소문 끝에 만난 선감학원 원생 출신이라는 한 제보자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우리 애들은 다 빡빡머리거든
내가 6명 정도 묻었는데
병원에서 죽은 쌍둥이 형도 기억이 나“
- 선감학원 22년 근무자 -
과연 허일용 씨는 쌍둥이 형의 유해를 찾을 수 있을까.
선감학원 출신 생존자들과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선감학원에서 불과 500미터 떨어진 야산에는, 불법 암매장 된 원생들의 시신이 수백 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일부 지역을 GPR(지반탐사기)로 조사한 결과, 최소 120여구가 매장 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원생 출신 김 씨의 증언을 토대로 쌍둥이 형의 유해 발굴 작업에 나선 취재진. 안중근 의사와 6.25전사 유해발굴에 참여했던 고고학자 박선주 교수와 국과수 출신 법의학자 등 전문가들이 현장에 함께 했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서서히 드러난 것은, 나무뿌리에 엉킨 유골의 잔해와 어린아이의 고무신 한 켤레였다.
■ 여덟 살 아이의 유골, 지난 50년을 말한다
선감학원의 비극적인 실상을 처음 세상에 알린 일본인 ‘이하라 히로미츠.’ 일제 시대 선감학원 부원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선감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원생들의 참상을 생생하게 목격했다는 그는,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해방 후 30년간 더욱 끔찍한 방식으로 남아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45년에 끝난 후에 몇 십 년이나 더 있었는데..
그 때 죽은 사람이 있고, 죽은 사람을 몇 명을 한 구덩이에 묻고(...)
일본 시절보다 더 심했다고 들었어요.
‘한국인들끼리도 똑같이 했구나’ 라고 생각했죠“
- 이하라 히로미츠 -
이 참혹한 인권유린을 자행한 곳이 바로 ‘대한민국 정부’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어린 나이에 섬에 끌려와 인권을 유린당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은 아이들. 하지만 2016년 지금까지도, 피해 조사는 물론 어떤 대책이나 지원도 전무한 상황이다. 진상규명에 대한 움직임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 공무원들은 하나같이 이야기 한다.
“선감학원에 대한 기록이 없다”
이대로 원생들의 원혼은 또다시 묻히고 마는 것일까.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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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시사직격 18회 : 헬퍼, 거리 청소년 잔혹사](http://i.ytimg.com/vi/6XLGPKWr6i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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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4K] 학교 밖 르포 - 소년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 추적60분 1365회 KBS 240426 방송](/img/0.gif)
50:02 방송이 나간 뒤 6년이 흐른 2022년 9월 26일, 드디어 선감학원 암매장 유해발굴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발굴을 주도한 진실화해위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진실규명 조사 결과를 10월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제점이 꼭 좌파쪽 사람들만 나와서 토론하고 인터뷰해서 사람들 한쪽으로 세뇌,
제천 여성학살은 공론화 안할거임?
@카카 민주당 여성 성추행 처럼 증거 있나요?
후속보도 기다립니다.
5공화국.전두환 .나쁜놈
국민을 개돼지로 부리고..죽을때도
너희가족들이 천벌받을거다
선감학원 원장 가족들이 지금도 사회사업하고 있다는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봤었는데~
처벌 받아야하는데..ㅜㅜ
돌아가신분이 누구이고 그 선감학원 원장. 설립하게 해준 지자체 구청 시청 장들 모두 조사해 처벌하고 그 것을 지시한 국가권력자들 죄값을 치뤄야한다.
드라마 블러인드 처험 가해자의 자식과 후손을 똑같이 고통에 죽여야합니다. 가해자는 벌써 디졌을듯
박정희 정권은 대체 왜 저런짓을 햇을까
한국이란 국가는 정통성이 없다 자국민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알수 있음
선감학원이 일제시대 세워졌어요
일본이 경성에 거지들 못모이게 하려고 이게 1982년까지 계속됐지요
선감학원이 일제시대 세워졌어요
일본이 경성에 거지들 못모이게 하려고 이게 1982년까지 계속됐지요
20:00 저 교직원이라는 놈들은 저걸 변명이라고 하나?
c급b급? 폭력을 합리화 하다 못해 지들이 뭔데 급을 나눠?
지금도 저 잔재들은 친일파와 같이 호의호식 하겠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묻혀지나
아무리 무지했던 혼란의 시기였다지만 양심 하나하나 가 모여 바로 잡을 수 있었다고 본다
늦어도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위로를 표하고 책임자들 찾아 냈으면 합니다.
너무 슬퍼서 말이 안나온다. 어린 아이들한테 뭐하는 짓인지ㅠ
와..선감학원 은사님들 벽에똥쳐바르고 마를때까지 잘살거같네 너무 건강해~
대대손손 천벌받아라~벽에 통쳐바를때까지
교직원이었다는 분의 말이.. 너무 속터지네요. 본인들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셨을텐데, 한참이 지난 지금에도 아이들을 부랑아로 생각하시고 계시는게 인터뷰에서 딱 느껴집니다.
잃어버린 부모님들의 애타는 마음은 또 어땟을까요. 보면서 참 답답하네요. 위령비가 꼭 세워지면 좋겠어요.
명예를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선생님 자처 했다는 건 선택의 재량이 있었기에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저기 교직원들 왜 모자이크 처리해주는지? 자기 손으로 묻은 아이들이 몇 명 됐다고 말하면 자기가 죽인 애도 있었을 건데 그럼 살인자 아닌가
개인정보 보호법때문에 어쩔 수 없다네요...에휴 법이란게 참..5.18 희생자명단에 올라있는 수천명의 사기꾼들도 개인보호법에 보호받아서 공개 못하고 살인죄를 저질러도 개인보호법에 의해서 공개 못하고 누구를 위한 비공개인지...
여기가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믿어지지 않는 일이 대한민국땅에서 벌어졌다니 ..
그당시 대다수 국민이 모르고 살았다니..
결국 언론도 권력자편인가..
정말 경악스럽고 슬프다.ㅜㅜ
관련자들 찾아내서 다 심판을 받게해야한다.
국가는 억울하게 죽은 원생들과 생존자들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서 조금이라도. 그 한을 풀어줘야 한다.
한민족 이잖아요........ 비슷한 인간들이 있갰죠
와...이건 진짜 뉴스에 나와야되는거 아닌가?
몇년전에 나옴. 선감학원이 경기 선감도 쪽이었는데 애들이 썰물때 탈출하려다 갯골에 갇혀 죽었다고 합니다. 불쌍하죠.
왜 저런건 조사를 안하는거죠?? 관련된사람들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잘살고있을꺼아니에요?? 그것도 살인에 감금에 아이들인데 너무 답답하네 얼굴공개하고 정말 연쇄살인범보다 더나쁜인간들이네요
@카카오 안좋은건 모두 남탓 하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저런 일에 관련된 놈들도 죄다 남 탓하는거임
여기서 일본이 왜 나옴?? ㅋㅋㅋ
@@user-ui1wc3sv3i
그러게요.
사건의 본질을봐야죠.
왜선량한 시민을 경찰이 마구잡이로 잡아
인권유린했는지.수십년간 이사건이왜 세간에 알려지지 않고 은폐되었는지..
이제라도. 진상규명해서. 좌파든 우파든
관련자들. 처벌해서 억울하게 죽은 영혼.
생존자분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풀어주는데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야죠.ㅜㅜ.
가슴아픈 현실인데.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몰라서 죄송하고. 이제라도
꼭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합니다.
진짜 이런 일 벌인넘들 잡아야지요
@@user-ui1wc3sv3i 일본이 왜 나오냐니... 선감원 자체가 일제시대 때 만들어진거에요... 해방되면서 없어진건데 금방 부활했고 없의진게 1980년대 초임... 시작부터 문제 있던 시설임...
촉법왕따.차량강도사고사망등괴물들은못잡고.순진하고빽없는애들만강금폭행강간.평생강재노동시킬거다
너무 가엾다는 생각... 대한민국에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기가 막힙니다.
어떤정권이었는지 기억해야합니다. 혼란스럽고 인간생명을 경시하던 그때... 나라도 어지러웠지만 분명 짚고넘어가야할 역사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인정되어서도 안되고요. 아직도 옛날 독재시절을 그리워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정권이 지금 국힘의 전신이죠
박정희 전두환 정권시절 무고한 국민들이 수도없이 죽었지요
저런것 밝혀지고
깊이 묻어준것이
괜찬네
이상히 들리겠지만
옛날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역사는 엉터리
밝히려하면
엉터리에 더 엉터리만
될터인데.
이래서 과거 청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분들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관련 관계자 처벌이 시급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그추종자들이 책임져야지요 악마들
양심있는 일본인이 안산시에 위령비 건립을 제안해도 무산되었다는 점이 기가 막히고 창피하네요.. 결국 대한민국 정부가 묻어 버리려고 한듯,, 지금이라도 진상규명하여 위령비 세워주고 가족들이 있으면 보상을 해 줘야함, 물론 탈출하여 생존하신 분들께도!
선감학원, 삼청교육대, 부산 형제복지원 등등등 당시 어린이들의 지옥이었던 곳 이런 아픈 역사를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
그런일 벌인 넘들 명단공개 하고 그 넘들에게 손해배상 청구 해야되요 국비로 말고 그 넘들 축척된 재산으로
국힘당 정권에 다 있었던 일이죠
이런거 알면서도 국힘당 지지하죠
@@user-iv6li2gl7u 국힘당은 그때 잇지도 안앗어 정박아년아
이 썩을인간아! 여기서 이정권 저정권이 왜나오니 바보야!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픕니다...
죄 없는 아이들에게 이 무슨 짓인지…
친일했던 자손들이 많은 부를 누리고 있음을 세대가 넘어가면서 주변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부러워할것도 아니지만.
지금 현 시대는 개인역량 노력하에 하고싶은일 얼마든 할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고
먼저살아가신 분들에 그 아픈 삶 을 생각하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헛되지 않은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할것입니다.
그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빌었을까...
살려달라고...
일본인 한국사람도 아닌 분이 몇번이고 찾아와 조사해야 한다고
대단한 분이십니다.
원장이나 직원들 상당수가 공무원이었을텐데... 정부에서 수십년동안 밝히지 않은 이유가 짐작되네요! 마루타 욕하고 군함도 욕하던 우리가 부끄럽네요!!!
지금도 멀쩡한 얘 마루타로 쳐 쓰고 있어요 이 미친나라에서
정말 기가 찬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가슴 아픈 역사가 너무 많네요
오래된 과거가 아니다..82년까지 자행됐다고 하니 40대 피해자도 있다는건데 ㅠㅠ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한 이들에게 이제라도 국가에서 보상해줘야 한다
너무 가슴아픈 과거.인간의 잔혹성에 치가 떨립니다. 진실 규명과 보상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어린 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1982년도까지 이런 일이 있었다니
정말 슬픕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생활을 했을지....
조사해서 어린 영혼들의 넋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네요.
너무 슬퍼요 ㅠㅠ
저 어린아이들의 인권이 짓밟히고 죽어나갔는데
아무도 책임안질려고하고
전교직원들 말은 기가 막히네요
2022년에 살고있지만 생각은 7080년대 살고계신듯
본인인권이 짓밟혀봐야 잘못했구나 깨달을런지
82년도면 당시 운영자들중 아직 살아있는 사람도 있을건데 조사해서 처벌할순 없는건가.
한참 더 난리나야 움직일듯
영상 안보신듯? 살아있는 사람 인터뷰 나옵니다. 그분들은 잘못한게 없고 폭행이 당연하다는듯이 말하고요
저는 한국이 아직도 친일잔재 친일세력으로부터 해방되지 못 했다고 생각하고
그 숨은 세력들을 정규 언론들이
밝혀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언론사들이 일제시대
독립신문 역할을 하고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언론사들까지 한국인들을 외면하고 친일세력에 아첨한다면
100%다시 식민지화될지도 모르지만 한국의 언론들이 있어
든든한것 같아요
피해자들이 다 남자아이들이니
패미메퉤지나 신경쓰는 진보진영은
선감학원사태에관심조차 안 기울이는거고
선감학원사태가 박정희 전두환때 일어난 일이니
보수진영도 관심 안 가지는 듯하다.
(박정희 전두환의 잘한 점(경제성장 등등..)도 물론 기억해두어야 하지만
저런 실책들도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의 실수도 인정해야 진정으로 멋있는 리더입니다)
즈그끼리 다 해먹었을건데 안잡겠지
조사를 안하는 이유는 하나겠죠 그당시 돈을 하돈 쳐 받아먹어대서 터지는게 원치 않는거죠
정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있는 것인가?
무섭고 끔찍하고 가슴미어진다
그러나.현실 지금도 무서운 세상은 마찬가지다
수없이 일어나는 사건들~~
교직원들 말이 더 기가막힌다. 그 당시는 몰랐어도 지금은 후회해야하지 않나?
저렇게 작은 아이들이ㅠㅠㅠ
처음 폭로한 사람도 그나마 일본인이라니.. 영원히 은폐할 생각이었던듯
저 가해자들 반드시 지옥불가라,
이 방송 시청한 모든이들의 분노의 기운이 반드시 저주로 그들에게 갈것이다.
너무 고통스러워 소리조차 나오지 못하는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될것이다.그리고 그 더러운 돈으로 잘 살은 후손들도 조상악업을 받을것이다
국가가 국민에게 저지른 죄는 용서해선 안 된다. 반드시 국가가 그 실태를 파악하고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사과와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천벌을 면치 못할 사악한 교직원놈들 말하ㅡ는 것 보소!!! 인권유린을 유도한 이 미친 정체감과 분별력을 가진 놈들 같으니라구!!!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자들 은 죽어서도 앙 갚음을 당할것이다. 시대를 잘못 만나서 영문도 모르고 모진고통을 당하고 억울하게 비참하게 살다간 어린 영혼들이 유해가 잘 발굴되고 조사되어져 하늘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길 기원합니다.
길잃은 아이들 가족이 있는 아이들 까지 경찰이 데려갔다니 이런 악행을 저질른 자들이 당시 경찰? 끔직한 이죄를 어찌 받을 것이냐.....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도 마찬가지죠.. 멀쩡히 부모형제가 있어도 끌려가 죽임당하고 강제노역 당하고.. 박정희 전두환시절
나이도 있는 사람이 저 시절 방에서 그림만 그렸습니까?
저 시절은 전쟁고아에 대한민국 전부 초토화 시절
부모들도 어쩔수 없어 아이 버리는 시절이고 아이도 집에 가면 굶어 죽는 시절
굳이 정부가 길거리 고아들 졸라 많은데 집 있는 아이 데리고 있나요?
불량아이들는 폭력으로 통제 해야 합니다.
병걸림 그냥 죽는 시절입니다.
@@Kim-qv7hd 좌파 주스킬 거짓선동, 시체팔이, 폭력, 형제복지원은 전두환정권때 인데 무슨 거짓선동 하니, 좋은 정책이지 길거리 거지들 없고, 그 시절사람들 환영, 좌파들이 흠집내기 위해서 지랄발광, 도덕 공정 지랄하던 문재인, 좌파 민주당이 성폭력 졸라 하던데,
@@LeePaldol 방송에 나오지 않았나요 ? 길잃은 아이들까지 경찰이 데려갔다고 ....
경찰도 위에서 시켜서 하는거고
거슬러 올라가면 전두환정권때
인권유린이 가장심했죠. 군사정권시대.
선감학원 형제복지원 등에서 사망한 사람과 실종자 가족 DNA대조가 필요함
안나옵니다 산성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서 대부분 유골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시간이 너무 지나서 DNA가 나오기가 힘들죠
@@user-mi2lj4kx7r 안타깝네요 어떤 방법으로든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ㅠ.ㅠ!
악마들이 아직도 잘먹고잘살고있다니... 제발 현생에서 천벌받아라..!!
보는내내 가슴아프네요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놈들은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고 있을텐데
형제보육원도 그렇고 이 나라 과거를보면 진짜 최악인데....
국가에서 보호하진 못할망정 주도해서 납치를 하다니..
살아있는 관련자들 및 가족들도 똑같이 섬에서 노역시키면서 교육도 시키고 보호해줍시다~~!!
살아계신 희생자분들 그 트라우마 어찌하냐..
선감학원에 대해 알게 되니 일본에 고개숙이고 있는 이 정부에 화가 나고 해방이후에도 일제 잔제에 있던 인간들에 의해 아이들을 잡아다 저런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에 가슴이 아프고 저 소년들을 학대하고 죽게 만든 인간들은 악마였네요.
꼴깝싸구있네요.6.25때 북한과 중국이 우리국민 학살하고 강간한건. 기억안하고?ㅋ
그러면 우리나라 밀고 쳐들어온 북한빨갱이하고 중공빨갱이에는 화가 안나나? 일본놈들한테만 선택적으로 화나나?
앨커트러즈 감옥 보다 심한곳이 있었다니....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북한도 어린아이들을 이렇게 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가 이들에게 보상을 해 줄 것인가
쓰레기 나라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원생분들의마음이 치유되시기를 바랍니다.
21세기에 이런일이 있다니? 경악
21세기는 2000년 이후부터 입니다.
선감학원이 있었던 시기는 20세기 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오우셨을까 ㅠㅠ..
참 통탄한 사건이네요
어느 시대나 가장 힘없고 연약한 이들을 보호해줘야 할 경찰(국가 공권력)이 백주대낮에 어둠의 세력들 위한 도구로 이용된 사건이네요 ㅠ
가슴이 아파 눈물만 흐르네요
방송을듣는순간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그짓을 한사람이 누구야 삿삿이 밝혀서 진실규명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벌어졌다니 넘 속상합니다
삿삿이X 샅샅이O 진실규명도 좋지만 한글부터 좀...
어휴 더러운 놈들..그 어린 애들을 성폭행까지 했다고? 참..기가 막힌다
섹스에 환장한넘들 그렇게 했던개끼들도 처자식들도 다있겠지 어떻게 그럴수있을까
능지처참 할 인간들.... 어린아이들을
하늘이 부끄러워 쳐다볼 수가 있을까?
담당자들 모두 다 잡아서 죄값을 치러야한다
선감원 교직원이었던사람들은 이미 사고부터가…아무리 어르신들이시더라도 어떻게 사람을 A급, B급 그런식으로 등급을 나누는 생각을 할까요..
너무 했네요 정말.. 힘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 어린 아이들을~ㅠㅠ
82년까지 있었다면.. 제가 10살때 까지 저랬다는 건데ㅠ 그렇게 먼 과거도 아니네요...ㅠ
반드시 진실규명하고~ 죄있는 사람들 지금이라도 처벌하고 사죄받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밝혀내어 가능한 한 위로와 보상을 해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
선감학원에 죄없는 어린이들을 유린하고, 아동들을 폭행하고 사망케 한 모든사람들
꼭 천벌받기를 바랍니다ㅠ 너무 불쌍하게 죽어야 했던 어린 영혼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사람을 저렇게 다루면서 교화라니 사랑을 듬뿍 줘야하는데 ~ 이세상 지옥으로 사는곳도있구나
ㅠㅠ 가슴아프네요
이런 인간같지도 않은 ㅠㅠ
불쌍한 아이들ㅠㅠ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책임자 찾아서 엄벌. 엄벌 해야한다.
지금도 공무원에의해 이상한 짓 당하고 있는 사람들 있습니다 취재좀 해보세요 병원에 임상실험당하는 아이들 확인해보세요ㆍ그리고 이런 일 벌인넘들 잡혀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말요??무섭네요
맞습니다
부산 형제원 사건만 있는줄 알았더만 진상조사 해서 관련자들 밝혀내서 명단공개 하고 국가에서 보상하라
🐱🐱형제복지원처럼 또 경찰이 개입. 약자를 보호해야할 책임을 저버린 패악질로 어린아이의 미래까지 파멸시킨 추악한 집단이군.🐕🐕🐕
촉법 소년들 1년간 보내라..
세상에 소름끼치네요
저런일이 있었다는게
얼마나 돈을 써서 뉴스.신문 일면에도 안 나온거 보니 무섭습니다 😱😭
헐 무서운일이 있었네요ㅜㅜ
책임자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처벌받게 해야 한다. 인권을 떠나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개같은 짓을 하거니까
누가저런 법을 만들었나
지금이라도 철저한 조사를 해서
처벌해야지
교직원들 와 말하는것봐 폭력을 정당하다 말하네 역겨운 인간들 옆에서 웃으면서 거드는 여자는 뭐냐 진짜 인간도 아니야 악마
끼리끼리죠
국가로 부터 보상 받아야 되지 않나
슬프네요 이런 얼마 전 일이 한두개가 아닌란거에요
슬프다.
처음 취지는 거리부랑아 해결책이 취지였는데 나중에는 아무 아이나 잡아다가 쪽수를 채우고 지네들 밥벌이에만 연연했네. 저 때는 아동학대라는 개념 조차도 없었으니까
역시 안산 무서운곳이네요
아이들 잃고 부모 심정이 어땠을까!! 아이들은 생지옥에서 또, 얼마나 무섭고 두렸웠을지. 이 미친 망나니들의 축제를 반드시 원인 규명해 처벌할 순 없을까!! 업이 있음을 믿는다. 대통령이 나서주실거다.
일제감정기 선감학원원장 아들이 선감학원 강제노동 일제만행을 본 일본인 아들은 커서 선감학원의 비밀을 폭로 및 사죄했죠
군사독재 문화시절의 참극
어찌 저런짓을 할수가 있었을까?
미성년자가 무슨 사회생활을 하냐?
정신나간 선생아? 챙피한줄 알고 살길
독재가 아니어도 이 나라 공뭔나리들 사고가 그럽니다 독재여서 그런게 아니라 공뭔을 다 자르고AI로 바꿔야함
군사독재만 그런게 아니지 부정선거 사기독재로 민주주의가 외면당하면 저렇게 되는거다
선감 관련된 작자들 처벌 안하냐?
나라는 피해보상 해줘야한다!!
책임관리자 모두 수사해서 이름밝히고 엄벌해라 당장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물이 인간이라고 하던데......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하는 방법은 관련된 모든 인간들을 잡아다가 감방에서 노역으로 살아가게 하고 노역으로 버는 일당을 피해자 보상금으로 주어야 할 겁니다.....
정말 끔찍한사건 이네요.
가슴이 넘아퍼 실감이나질않는군요.
아 진짜. 믿기지가않네 저런일이 어떻게일어날수가있는건지 저기에 관련된 공무원들 잡아다 매장을시켜야된다고봅니다
진짜 미쳤구나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이런게 나라라니
부산 형제원.선감학원.제주도 민간학살.삼청교육대...
삼청 교육대빼고 모두 경찰과 깊은 관계가 있었던 사건들이네.
삼청교육대도 경찰들이 양아치들 보내면서, 양아치 아닌 사람도 보내진 경우 있죠
@@seasouth2963
그랬나여?
헌병들이 다니면서 데리고간줄 알았음요.
그러고보니 경찰들이 잡아서 넘겼을수도 있겠네요.
암튼
민중의 지팡이라고 내세우던 것들이 그 지팡이로 서민들을
족치는 무기로 쓰였을줄이야...
촉법소년에게 적극도입 시급합니다 서로 윈윈 개꿀이네
저런데가있다니 기가막히네, 경찰,공무원들 실적. 수당때문에 저런듯,관련자들 고위직,정치인들이있으니, 저리미온적으로 하는듯하네
사람이 아닌 괴물들이 존재하는 세상…
제발 천벌 받아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어덯게 이렇게 잔혹한 일을. 인간들이 무습게 소름끼치는
정말 아이들이 가엾고
눈물난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당시 경찰놈도 악마네
관련된놈들 지금이라도 싸그리 잡아서
작살내고싶다진짜..
그후손들 떵떵거리고삽니다
하 진짜 화난다…ㅠㅠㅠㅠ
기가차네. 우리나라에서 저런일이 있었다니
애들아~~미안하구나-언니는 이제알았어-좋은데 가렴-항상기도할께~~나도 엄마야
선감도 사건도 경찰이 아이들을 잡아갔구만..ㅠ 형제복지원도 경찰이 부량아라고 잡아갔는데 말이다.ㅠ
하늘나라에서 행복했음 싶네요
부모형제가 있는아이들을 그것도 경찰이 패서
차에 싣고 가니 ~어린것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우리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겠네요
피눈물로 얼룩진땅덩어리에서 그나마 우리는 배불리먹구 공부하고 가르치고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진상규명해서 넋이라도 달래주세용
와~~~~~😮첨듣는말이네요 놀랐습니다!!
저당시 실종된얘들 많았다든데 다 저기 끌려간거네요~😳
넘 놀랐네요.
하늘이시여~이 수많은 영혼을 도우소서~~
ㅋㅋㅋㅋ 교직원들 보니까 가관이네ㅋㅋ 나중에 디지면 부관참시해야함
인간들의 감춰진 악마의 이중성이
잔인 합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이 부모를 찾아주는 게 아니라 아동을 인신매매했다니
이것이 독재정귄의 민낯이다. 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할 절대적 이유가 이 사건에 들어있다. 잊지말자
빨이 주사파들이라면?몇십배 .몇백배가?
독재나 공산주의나 똑같거늘
죄를 인정한 것들 100년형 받길 바랍니다.
정말 화가나네
군함도를 떠올리게 하네요.군함도는 일본이 대한민국에게 만행을 저지른건데 선감도는 같은 민족의 성인이 어린이들에게 만행을 저지른것이니 ...할말이 없네요
이건 똑같이 되돌려 줘야 하는데 국가가 책임져야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거네
공무원 직무태만이 낳은 기형사회~~
부모가 누구인지 조사하고 곤란하면 집에 돌려 보냈을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