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차 전공의가 환자 120명을 본다? 세브란스 당직 전공의 24시간 관찰 일기 | 추적60분 KBS 140802 방송

그러니 의사가 늘어야지요

@@jsy1349늘어난다고 갑니까?
현실이 저런데 다른 과로 도망가겠죠
늘어나서 워라벨이 좋아져야 사람이 많이 가는데, 늘어나지가 않음;;기피과는;;
그냥 의사만 늘어서 수가만 적어지고,일은 똑같은데, 돈만 적게받게 생겼으니 반대하는거...

@@Mira-or8gg 의사가 늘어나면 노력 안하는 의사는 도태되겠죠. 다른 과로 도망가면 거기는 환자수가 그만큼 비례해서 늘어나나요? 피부과 성형외과 같은 사치의료진료과에 의사들이 몰리면 거긴 더 경쟁이 심해지고 예전같이 돈벌이가 안된다는걸 느끼겠죠. 하물며... 증원하는 2000명중에 필수진료과로 한명도 유입이 안될까요?

@@phantomkoo4189 그 2000명으로는 도태 안 될겁니다.
님 말대로 가려면 2000명이 아니라 매해 만명단위로 늘려야 도태되서 기피과 갈텐데, 그거는 말이 안되고..
인기과는 매해 2000명은 도태도 안되고 그냥 기피과는 수가만 낮아짐;;;
왜 성형외과 의사가 아니라 기피과 의사들이 나서서 대모하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phantomkoo4189 애초에 성형외과 의사들이나 피부과는 도태되기 힘든 구조...
해외에서 원정 올 정도의 인기에다가 애초에 본인의 이뻐지겠다는 욕심으로 찾는거라;;
지금 성형외과 피부과가 개 많은데도 기피과만큼 워라벨, 연봉이 낮아지려면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될겁니다.

건강보험 수가라는 제도가 뭔가 뒤틀려 있기때문에
그로인한 문제가 곪아 터지고 있는거 아닌가?

전문의 수가 대폭 늘어나면 해결될 일이 아닐까요? 의사 연봉 3~4억 을 부담하는 것도 환자라고 생각하면

의사들은 입 벌려 말도 하지마라.돈벌레들.혐오스럽다.과거에는 존경 스럽드니.이제 정말싫어.

전문의 많이 뽑고, 그만큼 환자에게 뽑아내면 돼지 하는게 이번 증원 목표 인거 같네여

왜 적자임? 환자가 부족해서 그럼? 그런데 왜 전공의는 몸과 마음이 지쳐가지?

전공의의 의료 문화를 바꾸어야겠군요.

의료비가 저렴하지 않음. 의료보험에서 다 보조해 주는데...
본인이 내는 금액이 적어서 그렇지

전문의 중심으로 바뀌어야함

그러니 증원해서 쉬게 해야지요

누가 시켜서 고생사는거 아니자나. 나중에 개원하고 꿀빨려는 걸 지나치게 미화하지 맙시다

이미 예전부터 답은 다 나와있었네요.
증원을 강행으로 밀어부쳐서 되면, 지금 당장은 아마 괜찮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어린 세대들이 장년이 되고 그 전 세대들이 노년이 되면.. 헬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매우. 기대됩니다. -_-

@@klodiel9250 고견 감사합니다. 다만 말씀중에 증원하면 지금 당장 괜찮다는 부분은 틀려 첨언합니다.
지금 당장 괜찮으려면 의협 말대로 수가조정, 법률문제에 대한 조정 등이 있어야 하고,
보복부가 제시한 의대증원을 비롯한 패키지 정책은, 학생들이 졸업한 6년 뒤에도, 졸국한 10년 뒤에도 현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user-ny2le8ot7c 아하.. 지금 당장 조차도 괜찮지 않을 정도군요.
전 사실 이런 기사들 보며 항상 그 생각합니다. "환자를 볼모로 잡고 있는건 정부다."

근본적으로 그렇게 힘들고 박봉이면 의대 왜 가나?

@@user-vx3cw6me7l 하는 일에 비해서 박봉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지? 이국종 교수님이 이번에 올라서 1억 4400만 받으신다더라. 뭔가 느껴지는거 없니??

해병대보다 더하다고하던데
쌰대기치고 쪼인또까고 그리고 지금같은사태나면
전문의나병원의전위대나 행동대장하시고
직급도많아요ㅡ
잘해보세요
스스로변하지않으면 조직도변하지않아요ㆍ

이번에 3000명 증원되면 몇 년 후에는 편안하게 전공의 생활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user-dl4nz5rg9h 간호사도 증원을 여러 번 했는데 대학병원 간호사 업무 강도가 낮아지지 않은 걸로 압니다. 의사를 증원한다고 과연 편해질까요? 그냥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user-bk9po1dt8h 실제로는 간호사 증원으로 인력난 해소 많이 됐답니다. 보충도 빠르고요. 그래서 인원부족으로 겪던 과다업무 사라졌지요. 대학병원 간호사, 조무사는 급여도 높고 사학연금 등 복지 받으니 인기 많답니다.

@@user-dl4nz5rg9h
그 사람들이 바이탈로 갈것 같음? 바이탈은 노동 강도는 가장 힘들지만 미래는 없는 의과인데?
바이탈에 간호사 부족하다고 간호대 정원만 늘렸더니 바이탈에는 여전히 간호사가 부족하고
장롱면허만 늘어났네요?

그걸 알면서 정부는 물러서면 안 된다는 댓글 쓰셨나요?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도 아니고 진짜 못돼셨네요 전공의들의 노고를 알면서도 전공의들을 악이라고 생각하고, 전공의들을 응원하진 못할망정 사지로 몰아넣다니,,꼭 다 돌려 받으세요

암묵적 주80 이상이니 최저도 아니죠
노동부에서 병원 다 잡아 족쳐야하는데
정부에서 전공의에게 맡기고 방관중이니 한통속이고
의료보험비는 아까우면서 병원은 싸게 가려하는 환자와 보호자가 공범이죠
그러면서 요즘엔 필수과 고소 고발까지ㅋㅋㅋㅋㅋㅋㅋ
막장

숙련된의사가아니잖아요 배우고 경험 몆년하면 전문의따고 평생기득궈되잖아요전공의는그과정일뿐이에요

결론은 살릴 수 있는 환자를 살리는게 맞아요.

전문의고용이요?
전문의는 다 있어요.
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있는 사람들이 다 전문의 들이에요.
그렇다면 돈이 되는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교수들이 널렸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결국은 돈이 되는 과나 돈이 안되는 과나 교수비율은 같습니다.

@@user-wq3zh7dy7p대학병원에 피부과나 성형이 돈이 되는 과인가요? 대학병원에서 점을 빼진 않잖아요..

​@@user-wq3zh7dy7p에휴...

@@user-wq3zh7dy7p 대학병원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난치병 재건수술 화상등등 고난이도에 돈안되는 보험과나 마찬가지에요.....대학병원에 비급여 미용하러 오지 않잖아요

그니까요ㆍ잠도못자고 제몸 건수도 어렵겠어요ㆍ

고생한다고 정신력을 칭찬하거나 추후에 보상받을거라 하기보다 정상적이어야지.
저정도면 갈아마시는정도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병원이나 교수도 문제고 의료시스템도 문제임

이런 주장을 하려거든 뒷받침할 근거 ,,, 즉 기피부서와 선호부서의 수입 등을 말해야 알아듣기 쉬울텐데요... 물론 의사들이 일반 회사원보다 수입이 많을 수 있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만.. 그 정도의 문제가 이번 사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po6ln3rt9n 종병 기피과의 적자폭은 아주 심각한수준...종병은 성형외과도 미용이아닌 재건성형을 주로하기때문에 수익이 안남...피부과도 치료잘 안되는 난치성피부질환,아토피 등을 치료함...항상 적자위협에 시달림.
또한 지방종병은 교수들이 자실들 삶의질을 이유로 서울가길 원해서 구하기도 힘들고..
그러니 경쟁체제가아닌 상태로 질이 떨어지니. Srt타고 다 서울5대메이저로 감...

@@seungtaekoh11 교수가 돈벌라고 애쓰지도 않고 난치성질환이나 로컬에서 실패한 재수술 등은 하기때문에 종병은 교육과연구를 주로하는곳이지 돈버는 과가 별로없음...
돈버는 과라는건...적자를 안낸다는거지 적자과를 커버할수있게 돈버는게 아님!

의사선시

도대체 15년뒤에 한번 봅시다라는 마인드는 어떤 인성을 가져야 나오는 말인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뭐든 고칠려고 노력을 해봐야지.
한번에 안되면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하면 되는 걸
자기들 수입은 더 받고 싶고 지위도 보장 받고 싶고 수가 올려서 돈 더 내놔라고만 하고 자기들 공부할때 처럼 젊은 애들 꼬셔서 갈아마시고 빨대 꽂고 그걸 교육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user-tn6by5uh6v
의약분업 취소도 안하면서 ㅋㅋ 증원시킨 의사들 숫자 줄이지도 못하잖아요
Trial n error할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습니다
의약쪽은 비가역적이 매우 큰 분야고 망하고 고치는데는 20년이 또 족히 들어가겠죠
다행인건 망가진 의료시스템에서 피해자는 더이상 말이 없어요

@@user-tn6by5uh6v 이보세요 자기들 수입은 더 받고 싶다고 한다고 했는데 님들이 필요로하는 대학병원 전문의들 교수들 월급 알고나 있나요? 그 박봉으로 세팅해도 더 뽑을 여력이 대형병원들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교수들도 지금 사명감때문에 남아있는거지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나가는게 맞다는거 다들 압니다. 알면서도 견디고 인내하는거에요

@@user-gw5qz4wy5d 이보세요.
박봉? 사명감?
박봉이란 뜻이 뭔 줄은 아세요?
의사인지 관련자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세상에, 이런상황에서 사명감이란 말꺼내는 거면 사기꾼 아니면 세상 물정 모르는 샌님이란 생각이 딱오네요.
의사들 공부한다고 본인과 가족 고생하고 지금도 힘들겠다는 거 어느정도 이해도 가고 정부가 너무 막무가내란것도 인정, 또 천직으로 생각 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같은 상황을 대처하는 의사들을 이해하긴 제 아량으로 힘드네요.
이런 의미 없는 댓글 논쟁 더 이상하고 싶지도 않으니
개인행복 위해 개원하시고 책말고 세상 좀 더 배우세요

빅3병원이면 서울대 아산 삼성인가요?

의사 6이 할일을 3명한테 시키는 의료환경. 의사장원 늘린다면 거품무는 아이러니...ㅋㅋㅋ

전공의 1년차면 레지던트인가요?

@@user-cb5mf8yw2y 미국 의료비 비싸다고 이야기들 많이 하지만 의료의 질은 세계최고 라는 말이죠 의료비가 싸면 싼대신 질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You get what you pay for

당신도 정말 대단한사람입니다

그 개나소가 내는 보험료와 병원비로 돈 바는 것들이... 특권의식 선민의식 넘 심하네.

@@malaparte1145 이런 애들 특: 전공의처럼 잠 못 자고 최저시급도 안 주고 굴리면 개난리난리 칠 애들

​​@@malaparte1145의사가 특권층이란거 웃기네요 ㅡ 옛날부터 의사는 중위권을 넘어선적이 없었던걸로 아는데요 ㅡ 얼론이 떠드는데로 따라하는거 좀 바보스럽지 않나요 ㅠ
×피부과 성형외과 같은 비급여부분 병원은 빼구요

​@@malaparte1145
보험적용이 안되면 의사들은 좋아요
기피과도 사라지고

바로 이게 정답입니다 돈이 규모가 중요한개 아니죠 그 돈으로 살수 있는 노동력이 부족하면 결국 그 돈의 의미가 없음 그 노동력은 곧 의사들 노동력이고 젊은 후배 의사들 요즘 절대 개고생하며 환자들 발악하는거 견디면서 필수 절대 안합니다 필수과 처우 개선이 시급하지 무슨 이넘의 정권은 자꾸 돈뿌리기하듯 의사 숫자도 늘려서 멍청하게 해결할꺼란 생각만함

완전 팩트
그냥 의사수 늘리면 돈 많아도 실력있는 의사만나는건 하늘의 별따기가 되는거지

요즘 전문의 점프해봣자 대우가 별로 좋지않고 사각지대에서 오히려 펠로 근무환경이 더 열악해졌죠

공공의료 되는거죠 그때는 의료퀄은 내려가고 부자만 좋은 의료 받을수잇는

성지글 되겠네요. 전공의 파업하고 교수 당직서다 힘들어 지치면 지킬 의사는 전임의 밖에 없으니까... 힘내라 펠로들아!!! (반말죄송 저도 2001 년도 펠로출신)

의룡인 공공재새기들이니까요 꺄륵

방구석 백수가 말합니다.@@user-wu8rg9ob7j

근무시간제한 해봤자 병원에서는 값싼 노동력인 전공의들 쓸수밖에 없어서 몰래 일더시킬수밖에 없음ㅋㅋ

이게 제일 우려됩니다. 인명을 다루는 직업이라면 비슷한 규정을 두어 충분히 휴식을 하게 함이 맞을 텐데, 어찌 그리 직업간 격차가 심한 건지 모르겠네요.

전공의들
이런상황에서
왜정부에서 의사증원하는데반데하는지. 대모하고난리야!

의사수를 늘려 전공의들의 업무과중을 덜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user-bh7nt5gx8p 의사 수 늘려도 기피과에 안갈 뿐더러 전문의 되면 저런데서 일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ㅋㅋ
제도개선 및 건보료 재조정과 더불어 금액 안늘리는 이상 의미 없는 행정 처할려니까 문제인 상황이죠

​@@user-po9mg2pb8r 의대 정원 증가 -> 비필수과 의사수 증가 -> 비필수과 경쟁 심화 -> 비필수과 이익 감소 -> 필수과 의사수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걸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도 필요하고 수가 조정도 필요합니다. 수가 조정 혹은 제도 개선만 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미래는 누구도 100% 모르기 때문에, 여러 정책을 섞어서 해야 합니다. 이게 정부의 전략입니다. 그리고, 다른 정책은 시간이 좀 있지만, 정원증가 효과는 10년 이상 걸려서 무엇보다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의사들은 왜 다른 개선은 다되고 정원만은 안된다고 할까요???

선배들은 더 빡시게 일했어요 다들 그렇게 전문의가 되었어요

의사수 늘리려도 의사가 없는데 힘들면 의사수 늘리면 되는데 이건 돈만 아니깐 답이 없다 인간 않된 의사들 국민들이 원치않으니 돈이 국민 건강보다 더좋으면 장사하러 가는게 서로가 좋지않을까

미용gp하러 가니까 인력이없지 ㅋㅋㅋ

맨날 수가타령이야. 그 선진국된지 50년된 일본도 의사평균소득이 1억3천밖에 안된다. 유럽도 마찬가지야. 울나라만 무슨 의사들이 연3억정도 안벌면 죽는다고 염병

@@ariarid3458 와 그래서 유럽은 근로시간이 주당 40시간 넘어가면 깜짝 놀라고 하루에 환자 10명 보면 엄청 많이 봤다고 하는구나? 시간 대비로 치면 유럽의 최소 1.5배 이상 일하니 2억 정도 벌면 딱 알맞겠는데 뭘 염병떨고 자빠졌니

​@@ariarid3458신현영의원이 의사일때 연봉공개했는데 1억 정도라는뎀

@@ariarid3458 몇 가지 영상만 봤는데... 대다수 전공의가 200~400만원 이라고 하네요... 말씀하신 3억 연봉 의사가 전문의 라면... 그 3억을 줄 수 있는 병원이 없어서 전공의로 채우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지방 2억 4억은.... 하루 24시간 1주일 내내 일하는 조건 이라고 하네요..

이전정부와 지금 여야 모두 의사증원에 찬성합니다.. 님은 근거도 애기하지않고 그냥 민주당지지자라 정부를 욕하고싶은마음뿐인거같아요..

@@tacon4441 정치병 걸린사람이시네요. 의사 증원이 필수과 증원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2분만 공부해도 알 것을.. 안타깝다... 나중에 당신 부모가 목숨이 경각에 있을 때 치료해줄 사람이 없으면 그때도 또 정치 탓하겠지? 본인의 그 썩어빠진 국민성이 그 정치를 만들었다는 것은 모르고? 스스로 알아보면 똥인지 된장인지 금방 보이는 정보가 넘치는 세상인데 알아보기는 귀찮고. 잘못되면 남탓하고 싶고.

​@@tacon4441정부가 근거없이 추진하고있는데 무슨소리하세요 ㅋㅋ 보고서라고 내놓은 3개 다 이상하게 인용해서 반박당했는데도 2천명 밀어붙이는 돌대가리 탁상공론 하는 인간들이 윤석열 및 보건복지부 인간들입니다

@@tacon4441 근거는 이 영상에 다 나오는데...

사람이 없는데 맨날 뜬구름잡는 의료시스템개혁 이질올. 시스템개혁하면 하늘에서 의사가 뚝 떨어지냐?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전문의를 고용하면 병원이 적자가 나니 값싼 전공의로 메우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전문의를 더 고용하려면 지금너무 싼 의료비가 정상화되어야 가능하단겁니다. 보험료를 올리면 기꺼이 내시겠습니까 정부는 인기 떨어질까 이 얘기를 쏙 빼고있습니다 재정문제가 핵심입니다
세상 다른 어느나라가 전공의에 이렇게 의존합니까

전문의의 연봉을 원하는데로 줄 수도없고, 수련의를 데려다 키워야지 돈많이주고 전문의만 데려다 놓으면 나중은 어떻할라고?
수련의가 선호과만 바글 그리고 돈 안되는 과는 수련의가 없다는게 문제임! 지금증원해도 전문의 될라믄 10년 기다려야 해요~

@@user-re4nw2ws1p 증원한 사람들이 기피과로 가는 건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ㅋㅋㅋ 그 사람들이 전문의 될려면 10년 기다려서.. 그리고 인가과로 개업하던가 하겠죠.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 증원해봤자. 변하는건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언젠가는 부딧쳐야할 일입니다. 정부가 여기서 물러나면 다시는 시도조차 못할 것입니다!

의사로 돈벌이하고 싶은데 못하는거면서 폄하하지말아라

감사한거 맞음? 첫문장 태도가..

첫문장이 왜 그냥 감사하다고만 하면 어차피 지들 돈 벌라고 하는 짓인데 뭐가 감사함 이러는 애들이 하도 많으니까 설령 그렇더래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거잖아 대댓들 존나 꼬였네 ㅋㅋ

저분들은 돈 쓸 시간도 없음. 솔직히 노동시간 따지면...솔직히 진짜 못 버는거임

@@jasonlee4814 그니까요. 영상에 나오는 병원 의료진들은 고생하는거에 못받는걸 모르죠.. 다들 인기과 개원의들 대박난 케이스만 기준으로 삼고있음.

희생이 아닌 배움의 과정인것 같은데...

전공의들은 때리는 정부도 정부지만
돈벌레로,악마로 보는 전국민 시선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서
사직한듯 싶습니다
너무 젊은친구들이 세상때가 묻기도전에 좌절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힘을 다잃은것
같습니다 ㅜ 죽을힘을다해 살고있는 사람을
잘알아보지도 않고
선동에 약하고 이용 잘당하고 잘속는
국민성을 봤습니다
무식한ᆢ
고쳐주지마세요
배은망덕한 고마운것 모르는 인간들
결국 국민손해
아 열받아
평생병원거의 안갔어도 나는 우리 의사분들 감사하고 좋아하는데 전문의
전공의 분들 상처받지
마세요. ᆢ❤

의사를 악마로 생각하지 않고 노력을 알아주는 분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열심히 보려고 일과 끝나고도 공부히며 노력했는데 정작 진료본 환자분들이 뒤에서는 의사욕을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또 자기 가족 치료 받았다고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랑 사직서 던진 의사랑 동일시 하네. 사람들이 욕하는 건 사직서 던진 의새놈들이지. 니가 사직서 던진 의새놈 환자였어봐 지금 이런 댓글이 쓰겠냐?

전공의를 끝내면서 눈물도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이 댓글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이런 분들 덕분에 요즘도 하루하루 버티며 수술방에 가는 것 같습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의 나이가 대부분 20대입니다. 몸도 마음도 가장 힘든 때에 이런 일이 터지니 많은 배신감과 허탈함이 들었겠지요. 20대면 한창 뜨거울 나이인데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안타까운 세상에 호소하기 위해 착잡한 마음으로 병원을 나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면 너무나 많은 병아리 의사들이 더 많은 상처를 받진 않을까, 아예 현실에 등을 돌리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지만..'굳이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라는 질문에 '이 방법이 아니면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동안 가만히 있어서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 라는 말에 저 또한 할 말이 없더군요. 마치 모든 국민들이, 제가 지난 주 수술방에서 본 환자마저도 의사를 비난하는 것 같은 지금, 저마저도 전공의 선생님들의 선택에 돌을 던지기 보단 전공의 선생님들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할 생각입니다.
장모님은 괜찮아지셨을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안녕과 가정의 평화를 멀리서나마 기원하겠습니다

그러면 서울 메이저 병원만 이악물고 찾으려는거 줄긴할듯

@@user-bt7yp7zo2r 아니지... 메이저병원이 더 몰리지.. 영화 엘리시움처럼 되는거임

그럼 유럽처럼 공무원화해서 월급제 받아 ㅋㅋㅋ그랗게는 안할꺼짆나

그냥 특정 과로만 의사 증원 하는건 아니다. 전체 모든 진료과에 똑같이 의사 채울거다

의대정원이 20년전에도 지금과 같은 3천명이었지만 총 의사수는 20년전보다 현재 6만명 가량 늘어났음 ㅋㅋ 의사 매년 3천명 배출되고 퇴직하는 의사수는 적기때문에 10년후에는 의사가 3만명이 늘어나는데 마치 의사수가 똑같은 것처럼 언론에서 말함.

또 거짓말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정재형피안성 그러면서 인기과들 일컫는 말들이 나왔고, 표면으로 드러났음. 그때도 필수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지원자 없었고, 지방은 정말 없고, 그나마 수도권 주위로만 찼음. 거짓말도 적당히 쳐야지. 마치 정말 부족하지 않았던거 뇌로 뇌피셜쓰면서 자기논리맞게 조작하는거임? 필수과를 왜 기피할까? 필수과 할바에 수련안받고 왜 일반의 할까? 왜 애초에 필수과가 사람이 적을까? 그리고 필수과는 다른과보다 페이 올려준다고 해도 지금시점에는 인력부족현상이 적체되어 있어서 수술하는 특성상 대형병원에 머물러야 하고 50대 60대초반까지 계속 소위말하는 갈리면서 일해야 되는데 일도 적게하면서 50대되도 새벽에 수시로나가고 주말에도 콜받고 나가고 하는데 왜 없을까? 안그래도 개인주의 강해지고 하는데 의료수련기간 특성상 일반적으로 전공가지고 병역하면 30대중반이고 그 전까지는 임금도 적은 편이고 필수과들 특성상 펠로우 어느정도 해야되고 펠로우는 임금도 적고 왜 30대 후반까지 필수과를 안할려고 할까? 너무 뻔하지

지방의대 증원 필수과 전공의로 채워서
필수과 전문의를 늘려야되는가?

@@mirabeau33 의대증원을 하여도 전공의들이 기피하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으며, 정부가 숫가와 법률문제를 조치하면 즉시 해결됩니다. 정치권이 총선용 여론몰이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해답 : 의사분들 국내에서 의대 졸업하고 해외 병원로 나가세요. 그냥 시간 들여서 usmle 시험 응시하시고 미국으로 나가세요. 이 영상 보고도 아래보면 나오는 댓글들이 의사 증원하라는 해줘충 식입니다. 무조건 나가세요. 흐름을 보면 의료계가 더 어두워지얼정 밝아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im_in_your_area미국 라틴계 중국계 흑인들돌볼수있나? 그들과막힘없는대화가능?다민족국가 끝장판 미국

한국은 의료수가정상화해야지요 ..

사직 하는것들, 지 돈 밖에. 모르고 환자가 얼마나 중한지 알겟습니까

@@user-wj8mr2dn9n저렇게 굴리는데 안 그만두겠냐

ㅣ ㅣ

맞습니다. 여야와 대다수 사람들은 의사수만 늘리면 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지도교수도 늘려야 하고 늘려봤자 대학병원에 남지 않겠죠. 근데 그걸 누가 올릴까요.. 국민들 반발이 심할텐데

노동에 따른 보상을 확대하는것은 기본으로 깔고가야하는거고 의료행위에 대한 책임을 개선해야함. 널리 알려진 기피과의 경우 대부분 서전들은 1~2개씩 항상 소송걸려있음. 소아과와 산부인과의 산부 쪽도 100번 중 1번만 익스파이어나면 이유불문하고 엄청난 타격을 입는 수준이라 다들 안하려는 추세인데 밤새 논문보고 연구해서 환자보는데 돌아오는 결과가 소송이라면 나라도 현타와서 다른과 공부해서 개원할거임. 이러한 제도가 깔려있는데 과연 의료인만 확대한다고 해서 나아질리가 없음. 길거리에 피부의원만 더 늘릴 뿐

꼭 대학병원만 의사 증원 하자는게 아니고 개인병원, 의원병원 등에도 의사를 증원 하면 됩니다

미용의사들은 의료 수가 대폭 낮춰야합니다

미용은 수가 자체가 없어요. 거기야말로 붙이는게 값이에요

그리고 그 돈 청구는 니한테 하면되냐?

@@user-ti3tq3dd3g 당연하지 그정도 돈도 안내고 진료받을 생각이냐!!!!!!!!!!

@@user-fh7mg2qq3l 지금도 개비싼데 뭔소리야 니 혼자 쳐내

하튼 기승전결 돈 돈 돈 돈~~ 돈에 미친 의협~

제값에 맞는 돈 안내려는 거지같은 국민성때문에 고치기 힘듦.

생각이 없는거같음
간호사 부족하다고 정원 늘렷는데
비례해서 장롱면허도 늘어나는거보면 답은 처우개선인데 하나도신경안씀

이건 의사나 병원 탓임

@@malaparte1145 뭔 소리야 이게... 병원 경영측 - 돈을 벌어야함. 망하면 그 직원들 월급은 당신이 책임질 건가? 수가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서 필수과 진료를 할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인데 병원은 비싼 전문의를 뽑아? 그렇다고 그 전문의가 당신들이 말하는 3~4억씩 받나? 같은 나이 대기업 입사자들보다도 훨 못 받는데? 그 돈조차 지급 못할 정도로 수가 구조가 비정상적이라 전문의가 없어서 대학원생 격인 전공의로 땜빵하고 있고, 병원은 적자나면 안되니까 그 모순적인 구조를 유지하는 건데. 제발. 1분만 시간내서 읽고 공부 좀 해라. 또 남탓 정치 탓 하지 말고

부모들도 의사 자식 고생하는 과정은 모르고 의사 되길 바라고 기대하는 못 난 부모들이 수두룩하다는것 자식들이 원해서 의사되기위해 공부해야하는데

결국 근본 해답은 세금을 더 많이 걷어서 높은 수준 의료비용 지불해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수만 늘리려는게 문제인거네요 그리고 건보료 대폭 상승 그다음엔 근무지와 세부전공과 관련된 제한법 같은게 생길거 같고요

@@yubiinsight의사들이 의사들을 위해 싸우는것 같지만, 궁극적으로 의료붕괴, 민영화를 막기 위해 싸우는겁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의사들을 거의 악마로 몰고가는.... 전공관련 제한하는 법은 위헌소지가 많은게, 이미 사관학교 출신 의사들을 양성했지만 그들은 지금 군의료에 종사하고 있지 않죠... 심지어 그들은 흉부외과ㅣ, 외과, 신경외과같은 군대에서 필요한 전공을 선택하지도 않았고요.... 결국 필수의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최우선인데... 싸잡아서 악마처럼 만들어버리고 있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이미 의료붕괴는 수년전부터 의사들이 예측해서 유튜브 영상들도 많지만... 글쎄요.. 아무도,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게되는 일반 시민들도 의사들의 의견은 거짓이라 생각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막말로 지금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의사들은 의대증원해도 아무런 영향도 없는데 말이죠

전혀 바뀌지않았습니다.

바뀌긴 했죠 기피과는 더 지옥으로 변했다는 점

더 ㅈㅣ옥인거 팩트..

더 지옥으로 변했죠

더지옥입니다
기피과 지금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소송리스크에 몸 갈아야하고 게다가 병원에서도 법이상으로는
안뽑으려고하죠

신경외과,비뇨외과 등등...다 대단하심

조무사는 법적으로 의료인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큰 병원이 어떤 곳인지 모르겠으나 그곳에서 간호조무사는 간호는 커녕 병실에 들어갈일도 없습니다. 간호사들 의사들 쓰는 물건만 채우고 검체만 옮겨요

@@user-ot4jn1qb6v 요즘 대학병원 종합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은 병수발 간호조무사가 합니다; 의료행위는 간호사가 하구요. 다 존경 받을 만한 사람들인데 그걸 굳이 내려치시네

@@user-ot4jn1qb6v​​⁠ 간호조무사 덕에 조금이나마 편의보며 일하는거 아닌가요? 조무사 없이 일해봐야 알텐데.. 실제로 액팅도 조무사가 더 많이 하고 주사도 시켜보면 간호사보다 실력있게 잘하는 경우가 많아요 스테이션에만 앉아있는것과 다르게 실무적으로 더 움직이니깐요. 그래서 간호사가 못할 경우 조무사에게 대신 부탁하기도 하고요 똑같이 의료계에서 생명을 대하는 태도와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은 같으니 누구 할 것 없이 모두가 존경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ot4jn1qb6v어쩌라구… 심보가..

비급여 진료가 많습니다.
대다수가 미용관련인데 이런건 비보험이라서 부르는게 값이에요.
반면에 급여는 제한되 있다보니 성형외과 같은게 인기죠.

예전에는 인턴 레지던트
교통비밖에 안주었다네요
지금은 엄청나아졌다고

전공의들이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받지. 공무원도 아니고,

@@user-wj8mr2dn9n 전공의들이 얼마 버는지 아시나요? 주 110시간씩 일하고 380만원 받았답니다. 굳이 왜 이렇게 까지 이야기를 하게 만드시는지. 왜 비교를 하세요? 그리고
비교를 하실거면 시급으로 계산하셔야죠 공무원은 몇시간 일하나요? 대기업이랑 비교하세요 차라리. 점심시간 지켜주고 52시간 일하면서 대기업이 얼마 받는지.

사람들이 결제한 금액 + 건강관리보험공단에서 지급된 돈이 진짜 받는돈입니다..
결제금액이 다 가 아닙니다
즉 1만원이 아니라 그것의 몇배입니다

@@user-ox8zd6fc7u 그걸 몰라서가 아니라 수가가 정상은 아닌듯요.

@@user-ox8zd6fc7uㅂㅅ 5천원 환자가 내고 만원 건강보험공단에서 받는다 알겠음?ㅋㅋㅋㅋ그래도 밥값보다 싸지?

​@@user-ox8zd6fc7u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본인부담금이 너무 적다는 의미죠;;

모두를 위해 다같이 조금씩 무언갈 하거나 내놓은 후 재분배하거나 고쳐나가는 걸 싫어하거나 남들이 싫어한다는 핑계 뒤에 숨는 집단은 미래가 어두운 법이죠

개선은 커녕 더 후져짐

의대 막 졸업하고 자격따고 아는게 잇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