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메뉴는 짜장라면3+탕수육짬뽕세트+피자... 멈출 수 없는 식탐의 유혹 | 생로병사의 비밀 -20091126

다이어트할때 최고 재밌는 거 - 다이어트 다큐

이게..한번 살찌기 시작하면 자신감도 없어지고 사람만나기싫고 먹는걸로 달래다가 겉잡을 수 없이 찌니까 아예 사회생활 못하게 되고 사람도 안만나고 외로우니까 또먹고 또 살찌고 무한반복..

음식조절 실패는 배가 고픈것이 아니라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이 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음식조절을 하기 어렵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질 수록 식욕으로 채우려고 함
진짜 이해함.

먹방의 시초는 아무래도 생로병사의 비밀 같다... 저분들 보면서 경각심이 들어야 하는데 갑자기 탕수육이랑 짜장면 먹고싶네ㅋㅋㅋ

진짜 마음이 허해서 그렇다는거 공감 간다..생활이 즐거웠을땐 먹을거 별로 안찾음

21년에 이영상보는사람 손!

배달을 끊어야 함 진짜... 배달에 중독 되면 딱히 땡기지 않아도 어플로 치킨, 피자 둘러보게 되고 보다 보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시켜버림 ㅠㅠㅠ
어플 지워야지..

뭔가 마음이 공복감을 느낄 때가 있음... 배가 고픈게 아닌데 마음이 외롭고 고되니까 먹을거라도 채워넣어서 마음의 공복감을 채우는거임... 이건 뭐 의지로 될 게 아님. 오히려 안먹어서 계속 공복을 느끼면 너무 힘드니까ㅠㅠ 공감돼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요즘은 힘든 일이 많이 없어져서 저절로 내 생활 균형잡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있지만 나도 저럴 때가 있었고 누구나 저럴 수 있음.... 내 몸을 가꾸려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되는데 그럴 여유가 없는거지... 옆에서 공감해주고 같이 도와주고싶다 진짜

잊혀질만하면 이영상은 왜 자꾸 뜨는가
대체 몇번째 보는거지.....

경기도 수원에 사는 올해 서른두살 김수진씨 그녀는 오늘도자장라면 세개를 망설임없이 냄비에 털어넣는다 함께먹을다른식구가 있는것아니고 오로지 그녀혼자먹기위해서이다
나래이션 자꾸 맴돌아

3:14 짜파게티
4:32 짬뽕 탕수육
6:19 핏짜

욕먹을 줄 알면서도 도움이 절실해 출연한 분들일텐데 악플은 자제합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식탐이 생겼겠죠.

너무 안쓰러워.. 10년전인데 지금은 다들 건강해진 상태셨으면 좋겠어요.

짬뽕,탕수육 세트가 배달료 없이 만천원 이던 시절이 있었구나...

음식중독이지..배고파서 먹는거 절대아님...
일상속에 다른 행복을찾아야함 그게 없는게 문제임
폭식하는사람들 특징이 혼자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우울감과 허한마음이 음식을 더찾게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거..
중독이라는건 자신의 일상속에서 만족하지 못했을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들었음

시대가 변해도 역시
배부르게 먹고 이불덮고 티비보는게 제일 꿀맛
ㅋㅋㅋㅋㅋ

어머니 밥먹는거 왤케 맘이아픈지,,ㅠㅠㅠ 밥만 그냥 푹푹 떠서 드시는게 ㅠㅠㅠㅠ

5:53 멍뭉이 팔베개하고 자는거봐 ㅋㅋ심쿵

벌써 이 영상을 몇번째 보고있는거냐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할때마다 생로병사 먹방 순회 돎 ㅠㅠㅠㅠㅋ큐큐ㅠ큐ㅠㅋㅋㅋㅋ

애정결핍(외로움등)이나 마음이 아픈 분들이 폭식이나 알콜로 푸는 경우가 많죠.정서적 허기를 음식으로 채우려는 건데 살도찌고 건강도 해치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외모변화로 자신이없어지니 더욱 방에 틀어박히게되고 계속 무기력해지고 마음의병은 전혀 해결되질않습니다...심하면 우울증까지 깊어지구요 상담받으러다니면서 음식 다끊고 외부활동량 늘리고 운동이나 다른 취미를찾아서 정서적 허기를 음식이아닌 다른걸로 채워야합니다 ...그거말곤 답없어요 계속 악순환임

아마 당사자가 제일 힘들거에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20kg넘게 쪘어요.회사에서 답답한 사람취급받고 야근에 찌들려살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지고 우울감만 커지더군요. 회사를 그만두고서야 운동하면서 살 다뺐어요. 특히 경기도-서울 출퇴근하시는 분들 건강잘챙기시길 바래요.저도 너무 힘들었네요 하루 네시간 통근ㅠ

난 남자임.. 근데 나도 라면 6개 냉동만두 4봉지까지 먹었던적있음. 최고몸무게.128키로 .. 지금은.72키로 .. 단순히 "그냥 의지가 약해"

배고픔 참고 침대누워 보고 있어요 .. 요즘 옛날 생로병사 하나씩 보고있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다른 건강 프로그램은 건강식품, 대기업 등의 스폰받고 만드는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별로라고생각하나, 생로병사는 진짜 건강이 최고구나, 건강을 잘유지해야지 느끼게해주는 최고 프로그램!

우울해서 먹으면 살찜 -> 살찌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더 우울해짐 -> 우울해져서 또 폭식 -> 또 살쪄서 우울 -> 우울해서 또 폭식

진짜 모든 다이어트 다큐에서 강조하는거. 1.배달음식과 인스턴트의 위험함. 2. 야식의 위험함.

22년에도 찾아 옴ㅋㅋㅋ

거진 6개월만에 20kg이쪘다
내 모습을 비틀어 거울을 보면 두꺼비 한마리가
상실감에 빠져있었다
우울했고 무기력했으며 나태해졌고 예민해졌다 '오늘만 먹고 내일은 진짜한다' 라는
지키지도 못할 계획을 명분삼아 술과 치킨,족발로
내일 열심히 운동 할 내 모습을 상상하며 입에 우겨넣고 그걸로 만족했다
물론 당연히 그 다음날도 반복이었지
그래서 거창하게 a~z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화이트보드를 하나 사놓고 데일리로 지킬 수 있는
공식을 하나 세워서 적어놓았다
점심은 녹차 한잔,밥은 반공기만 등등..
술은 무알콜로 대체했고 치킨은 구운것으로
족발은 살코기 위주로 바꿔가며 차츰 차츰 공식을 세워나갔다 그리고 비단 운동뿐만 아니라
외적인 것도 바꿔나갔다
뚱뚱하다고 해서 외모도 가꾸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좋은 향수를 사서 뿌리고 여드름이나 각종 피지를 없애기 위해 여러 제품들을 사서 바르고 머리도 했다
어느 순간부턴가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체지방) 모습이 달라지며 시너지가 일어나더니
그 다음부턴 자신감이 생겼고 다이어트에 속도가 붙었다
늘 머리속에 되뇌었다 한꺼번에 기적처럼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최소 일주일. 최소 일주일.
그게 한끼를 고구마 하나로 대체해서 먹는거든
밥상에 일주일간 국 안올리기든 운동이든 그 어떤 사소한 거라도 상관없다 일주일.
그냥 그렇게 마음 먹었던 것 같다
살은 돈과 같다
돈 벌긴 어렵지만 쓰는건 쉽지
살은 찌기 쉽지만 빼는건 어렵다
30년동안 모은 돈 하루면 다 쓰는데
30년동안 모은 살 하루에 어떻게 다 쓰려고하냐
시간과 공식이 답이다
본인의 삶에 작은 공식하나 세우는 것
당장 시작하자 니가 뚱뚱하게 음식에게 삶을 지배당하기엔
너는 너무 젊고 잘생겼고 아름다우며
음식은 어디에나 널려있고 먹을 시간은 많다

근데 진짜 나 외모 리즈 시절엔 대학교 휴학한 시기였음. 친구도 많고 가족이랑 같이 사니깐 외로움도 몰랐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랑도 했고 헌팅 합석 별 다 꼬였을 때 즉 경험소비가 많았을땐 음식 안 찾고 날씬해도 사람 많이 만나고 외부활동 많이하니 자연스레 옷 욕심 많아지고 매일 걸그룹 영상보며 런닝머신 헬스장 매일 출석하고 그랬는데 졸업하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까지 허해져서 먹는 걸로 풀었는데 훅 가더라 훅 가니 밖에 나가기 싫어지고 사람 안 만나게 되고 옷보다 음식에 관심 많아지고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고 진짜 스트레스+마음허함이 저렇게 만듬. 저 분들 백퍼 이해감. 휴학기에는 시간도 여유 있고 돈도 여유 있고 주변에 사람 많아서 외로움따위 몰랐으니 마음이 허기진것도 없고 경험소비가 많으니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지. 진짜 마음의 질병이니 함부로 말 안했으면 함. 근데 외모로 차별대우 극과 극 받아보니 다이어트는 그냥 필수인것 같아서 씁쓸하다. 더러워서 뺄려고.

확실히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는 건 사실이네...

폭식은 중독임..폭식때문에 찐 살 30키로 뺐고 유지하고 있지만.. 폭식이 얼마나 역겨운지 알면서도 스트레스 심하면 가끔 가학적으로 음식 잔뜩 시키고 먹게됨

탕수육 짬뽕세트가 11000원 밖에 안한다니 물가가 많이오르긴 했구나

식탐 진짜 조절하기 힘들어요...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배불러도 나도 모르게 계속 밀어넣고 있음... 정말 무슨 계기가 있어서 맘먹고 고치지 않는이상 고치기 힘듦

강아지 너무 귀여워ㅜㅜ 주인 밥 먹을때 옆에서 기다리고 봐주고ㅜㅜ

6:01 부터 강쥐 물마시는 소리 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초인종 소리 들려도 짖지도 않고 진짜 순딩순딩 착하네요❤️

다이어트할때는 뭔가 자신이 집중할수있는일이 있어야해요 집에서 아무런 할일이 없을때는 식욕에서 벗어날수가없어요

마음 아프다 ㅠㅠ 이분 지금은 건강하시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먹방 보다가 배고파서 소세지 하나 삶은감자 하나 먹었는데...더 먹고 싶은걸 자제 시켜주는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지금 이분들은 건강히 잘 지내시겠죠~

근 1년간 배달과 인스턴트 음식들로 연명해본 사람인데 진짜 몸이 상한게 느껴지고, 나가서 걷는게 힘들더라구요. 몸도 엄청 붓고.... 지금 정신 차리고 식습관을 전부 바꾸고 산지 18일째인데 많이 달라진게 느껴져요. 다이어트에는 건강한 식습관이 먼저 잡혀야 하는것 같습니다

식탐이 이미 생긴 이후에 조절하는 건 쉽지 않아요.

맛있는음식을 먹으면 그당시는 진짜너무행복한데
먹고난 뒤에 그 살찐느낌이 너무싫음...급 우울해짐

난 심리적 공복감이 불러오는 식탐이 뭔지 너무 안다ㅠㅠ 혼자 살다보면 외로움을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몸이 외로워서 음식을 찾고있음...

짜장라면 정말 잘끓이시는것같아요 엄청맛있어보여서 저도 먹었는데 맛이없었어요 ㅠㅠ

두번째 어머님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찢어질라구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도 우울증이 잇는데 살이많이 쪗어요 ㅜ 건강하고 날씬햇엇는데.. 마음이.아픈걸 음식으로 위로하나봐요

진짜루... 고도비만으로 가는 이유가 한번 훅 찌면 위가 늘어나서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가 않고, 더 많이 먹게되면 그만큼 더 찌고, 더 찌면 더더욱 먹게되고... 그러다가 완전 100kg 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79kg까지 가봤던 사람으로써 저 사람 심정이 이해될 것 같아요. 우울함도 있고...

먹방최고방송은 생로병사먹방. . . 정말진심 행복해보인다

ㅋㅋ이 영상이 제일 중독성있음 ㅋㅋ 짜장면 세개 슈류륣 ㅋㅋㅋㅋㅋ

마음이 공허해서 그걸 음식으로 채우는거임. 내 경험인데 그때 한창 일도안하고 공부도안하고 그냥 띵까띵까 한 3년 놀던때 일임. 게으르고 나태한걸 너무도 잘 아는데 마음으로는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안 고쳐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그 공허함과 무력함을 음식으로 달랬던것 같음 ㅋ 신기하게도그렇게 마음이 허하면 배불리 먹어도 얼마 안지나서 금방 배고파짐. 결론은 저 사람들은 얼른 본인들 삶의 목표를 곧 세우고 열심히 실천 해 나가던지 건전하고 활발한 취미생활이나 공부를 해야됨. 노오오오오력이 중요함 ㅋ

지금은 건강해지셨을까요ㅠ 시츄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이러다 죽겠다 싶을 때 알아서 뺄거임
나도 친구들이 충격요법이네 뭐네 하다가 갑자기 죽겠다싶어서 아무도 안시킨 다이어트 몇년째 진행중

허하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자꾸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많고 답답하고 허하고 이런 감정을 많이 느껴서 포만감으로 채웠는데 이런 사람들 공통점이 외로워서 같아요. 아무래도 혼자 식사하는 게 다 같이 하는 것보다 밥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렇게까지 살이찌기도 힘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살이 찌면 몸이 무거운게 느껴지니까 알아서 조절하게 되니까요... 저런 분들은 이미 살이 쪘고 식습관은 그대로니 주변에서 잡아주지 않는 이상 홀로 다이어트 하기는 힘들거에요. 충격요법과 같이 다이어트 해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ㅜ 예를 들면 치킨 닭다리를 입에서 빼내주는 동지? 살이 많이 찌면 혼자 살빼기가 힘들어요. 눈치도 보이고... 저분이 살을 뺐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 뺐으먼 좋겠네요.

취업하고 1년반만에 120킬로대까지 쪘다가 다시 80킬로 초중반까지 다이어트 후 유지중인 사람으로서 폭식은 진짜 정신적인 병임.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그 순간 만큼은 기분이 나아져서 그걸 계속 반복하게됨. 그게 습관이 되고 나중에 가서는 포만감만 없어지면 몸에서가 아니라 머리에서 먹을걸 찾게됨.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음.
하루 중 퇴근하고 와서 폭식하는게 유일한 기쁨이자 위로가 되는 행위라, 체중 증가로 인해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과 자존감 하락을 가져오지만 끊지를 못함.
근데 어떤 한 순간 이 악순환을 탈피하려고 결심하는 순간이 옴. 그게 사소한 계기던 중요한 계기던..
그때 이를 악물고 빼야함

수진씨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쩔수없다.. 자기 몸이다 자기가 독한맘먹고 절제하는수밖에 없음

뚱뚱한 사람 특징. 먹는거 외에 다른데서 기쁨이나 만족감을 느낄 거리가 없음..그래서 먹는즐거움으로 채우는거

후반부에 나오시는 어머님분 ... 식사하시는게 진짜 맛있어서 드시는게 아니고.. 채우려고 드시는 표정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반찬도 몇개없이 드시는거 같은데 이왕 드시는거 맛있게 차려서 드시지 ㅠㅠ

와~옛날에 본방으로 봤던 영상이네. 생로병사 비밀 꾸준히 보면 나름 건강관이 잡히긴 함.

나오시는분 목소리가 참 옥구슬 굴러가듯 예쁘시다. 지금은 건강해지셨길!!

저 공허함은 음식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그순간 입만 즐거울뿐이고.. ㅠㅠ 슬프다

습관적인 폭식도 병인데....이해됩니다 꼭 극복하시길바래요

우울하고 상황이 안 좋을 때 음식 먹는 순간에는 기분이 그나마 나아지니까 집착하게 되고 많이 먹게 된다. 그래서 갑자기 살찐 사람 보면 힘든 일이나 우울증이 있나 생각하게 됨.

강아지 참는 게 선비수준. 주인공분 목소리 진짜 이쁘시네요

생로병사는 완전 먹방이 따로 없네요...10년째 계속 사람들 먹는 것만 보여주는듯 ㅎㅎ

저분 마음 잘 압니다..다이어트는 환경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역시 먹방은 생로병사 다이어트할때보면 꿀잼 식욕이 돌다가도 식욕이 없어짐 ㅋ

저 허하다는 느낌 진짜 뭔지 알음. 먹는거 좋아하는거랑 다름. 어딘가 텅 빈 느낌이라 뭐라도 채워넣어야할 것 같음. 분명 배부른데 안채워짐. 즐겁게 많이 먹는게 아니라 혐오스러움을 느끼면서 계속 쳐먹음. 길티플레져가 이런건가 싶음. 계속 쳐먹는 내가 역겹지만 동시에 쳐먹는데서 오는 만족감이 공존함. 해결하려면 현생에서 집중하고 성과낼 일을 찾는 것 밖에 없음. 운동도 추천.

밥 두공기 드시는아주머닠ㅋㅋㅋ 말투 너무 기여웤ㅋㅋㅋㅋㅋ "배가 찢어질라구래용..ㅎㅎ" 아니왜찢어질라는데 계속 드시는구에용ㅋㅋㅋㅋㅋㅋㅋ 08:28

정신적인 문제가 결국 신체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는군요 서로 떼어낼수없는 관계..

살빼는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죠 누가시켜서도 아니고 내자신이 고통을 격으면서 참고 또참으면 이루어 집니다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ㅡ

5:06 주인 옆에서 강아지 고개 계속 왔다갔다하는거 커여움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본 영상인데
또 우연히 떠서 봤어요 ...
또 똑같이 울었어요 .
그땐 내가 왜 먹고 토했는지 몰랐지만 이젠 알아요 ... 남 한테 상처 받았으면 화를 내야 풀리는데 , 난 내가 받은 괴로움 , 마음의 상처를 그 상대방에게 되돌려 주기 싫었어서 그래서 우울하거나 트라우마가 생각나면 화를 안 내고 무조건 배가 안 고파도 뭐라도 더 먹었어요 . 먹고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토하고 , 내 주제엔 먹을 자격이 없단 죄책감에 토하고 , 물 마시고 토하고.
토하면 목은 아프지만 개운해서 화도 풀리는거 같은 감정 .
그 과정이 매일 반복 되서 나중에 현타가 오면 몇시간이고 누워서 울고...

2009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수진씨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저도 한때 그러고 지금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그러는데
돈이 여유있으면 다른걸로 해소하겠지만 음식이 젤이 값싸고 빨리 해소되니깐 그런듯...😭 모든 스트레스로 폭식하시는분들 같이 힘내요 먹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산책이나 홈트가 더 상쾌하고 그렇더라구요!!

영상보는데 짬뽕드신분 인터뷰할때 목소리진짜 좋다 말도 엄청 잘하시구

배달 초인종이 울렸는데 개가 안짖네 ㅠㅠㅠㅠ 대박 ㅠㅠㅠ

4:30 강아지가 '그새 또 먹어?????' 눈빛이네요
5:05 강아지가 고개를 돌린 횟수와 젓가락을 들어 먹는 횟수가 같은 비밀

뚱뚱한사람들 변명:
"덜먹음 힘이 없어서 못 움직여요." 이러면서,
배터지게 먹고 나면 바로 들어누움 ㅋㅋ

허해요...
아는 사람은 아는 심정

피자 뚜껑 열때 우우~ 거리는거 괜히 귀엽네 ㅋㅋ

기적을보았습니다
불과 3시간사이에 짜파게뤼3봉, 짬뽕+탕수육셋, 그리고 피자까지..ㅎㄷㄷ

진짜 다이어트는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100kg에서 80kg감량하는데 10번정고 실패하다가 성공했는데, 꼭 살좀 빠지려그러면 몸에서 치킨이나 탕수육 피자 떢복이 달라고 난리를 치니 그걸 못 이겨서 폭식하고 그 허무함에 그 담날도 먹고 하면서 실패했거든요. 정말 다이어트 힘듭니다. 지금은 하루에 두끼먹고 저녁은 일주일에 한번 치킨 시켜먹는 것 빼고는 안하는데 이 생활 적응하는것도 진짜 힘들었어요.

아 멍멍이 식탁에서 계속 기다리는거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저녁 5시부터 7:30분까지 짜파3 짬뽕하나 탕수육한그릇 피자먹은거임.... wow~

짬뽕에 탕수육 진짜 맛있겠따 ㅠㅠ

목소리가 너무 예쁘신 것 같아용!!!

진행자 수도승 컨셉 개웃기네 ㅋㅋㅋ

안타깝다...맛있는음식 잠깐의행복이지만 참고 운동하면 가질수있는게 더더욱 많은데
자존감은 물론이며 입을수있는 옷 제한없고 걸어다니면 쳐다보는시선 가벼운발걸음 남녀불문 인기도많아질테고 건강해지고 뭐든 안좋은게없다 ㅠㅠ 배고프면 식단으로 무한대로 그냥 막먹어보고 점점 위 작아지면서 달라지는 체형보고 길게잡아서 날씬해지자 안타까워 ㅠㅠㅠㅠㅠㅠ

식탐의 원인은 요리할 때 쓰는 설탕이나 조미료나 합성착향료 등 식품첨가물 때문이라고도 봅니다.
순수식품으로 섭취했을 때는 입맛이 없는데 가공된 음식 먹을 때가 꼭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입맛에 맹신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목소리 지이이인짜 좋으네요.

난 돈없어서 우울함
우울해서 폭식하고픔
돈이 없어서 폭식못함
우울함

초고도비만인사람이 식욕을 억제하는건 마약중독자가 마약참는거라는데

진짜 배달문화도 한몫함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할때 젤 잼잇는거 - 다이어트 다큐보면서 다이어트할때 젤 재밋는건 다이어트 다큐라고하는 댓글들 보는거

120키로에서 70키로까지 빼봣는데 의지력만으로 할수잇는게 아님.. 저정도로 살찐사람들은 대부분 먹는즐거움이 인생에 전부임 .. 먹지말라는건 인생의즐거움 전부를 뺏기는거와같음 근데 더큰문제는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거기에따라오는 우울증이 젤큼 근데 결국은 살은 본인이 뺄수밖에없음 그래서 살뺀사람들이 엄청 드문거임 난 그래도 희망을 봤기때문에 거기에 의지하고 죽을 의지로 2틀에 한끼먹어가며 4개월만에 다뺌 지금은 4년째 1일1식으로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유지중

외모가 문제가 아니고
곧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병나서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고통속에서 죽어가는게
무서운거임

키 163이고 98에서 67까지 뺀 사람입니다. 6달 정도 걸렸고 지금 유지중이고요. 일단 살을 빼고 근육은 최대한으로 지키고 싶은 분들은 설탕을끈고 밥 1공기씩먹고 달걀 두부 이렇게 좋은 단백질만 먹으시면서 잠을잘때 배가 부르거나 더부룩하면 안되고 허전하거나 살짝 배고프다 이 느낌이 들 정도만 먹으면 건강해져요

다들 건강해지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