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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4. 08.
- 다큐공감 “바람의 섬, 여서도” (2016.04.02 방송)
완도에서 41km, 제주에서 40km. 그 사이 외딴섬 여서도(麗瑞島)가 있다.
‘아름답고 상서로운 섬’이란 뜻을 가진 여서도는
뱃길로 두 시간 반 이상 달려 소모도, 대모도, 장도, 청산도를 지나야 닿을 수 있는 섬이다.
여객선‘섬사랑 7호’가 육지에서 여서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배편이지만 운행은 하루 한 번.
그마저도 바람이라도 불고 파도가 높은 날엔 결항되기 일쑤다.
어렵게 찾아온 이들을 반기는 듯 바다와 돌담길이 참 아름답다.
하지만 이곳 여서도에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으니 바로, 바람이다.
수백 년 전 바람을 막기 위해 섬 주민들이 쌓은 돌담이 성곽처럼 마을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돌담은 더욱 높아졌고 견고해졌다.
억겁의 세월이 거대한 돌담으로 층층이 쌓여있다.
그리고 여기 바람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여서도 사람들에게 바람은 어떤 의미일까?
▶ ‘힘들어도 억지로, 깡다구로 죽을 고생 해서 요렇게 나이가 먹었어’
여서도에서 나고 자라 평생을 살아낸 한수엽(72) 할머니. 긴 세월 바람을 맞으며 단단해진 돌담처럼 할머니도 인생의 바람을 맞으며 강인해졌다.
“저승에서 벌어서 이승에서 쓴다”는 옛말처럼 목숨을 담보로 물질하는 해녀. 수엽 할머니는 해녀다. 거친 물살 속에서도 미역을 베어 자식들을 키우고 삶을 지탱해왔다. 하지만 올해 72세인 할머니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 9kg의 납덩이를 허리에 매고 나서야 비로소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허리에 찬 납덩이는 그녀가 지나온 세월만큼 무겁다.
▶‘어부잖아요, 많게 잡든 적게 잡든. 배 타고 고기 잡으러 가면 다 어붑니다’
누군가에게 여서도는 힐링의 섬이다. 바로 황성원 씨. 1년 중 겨울철 3개월은 여서도에서 생활하고 겨울을 나고 나면 가족들이 있는 육지로 돌아간다. 그는 처음 낚시꾼으로 왔다가 여서도의 순수함에 매력을 느끼고 눌러앉았다. 그에게 바람은 고마운 존재다. ‘그만 좀 불었으면’ 할 때도 있지만 여서도의 거칠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성원 씨의 일상은 조업하러 바다에 나가는 것이다. 물론 한 마리도 못 잡고 돌아올 때도 있지만 더도 말고 딱 이만큼, 욕심부리지 않고 사는 여서도에서의 삶이 성원은 행복하다.
▶ 거센 바람이 만들어낸 여서도의 돌미역
매년 3월이 되면 조용했던 여서도에도 활기를 띤다. 섬사람들에게 1년 농사인 돌미역 작업을 하는 날이 되면 사람들 전체가 선착장에 모인다. 섬을 둘러싼 갯바위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돌미역으로 이곳 주민들은 생계를 유지해왔다. 거센 물살을 이겨내고 자란 미역은 세찬 바람을 맞으며 비로소 최상급 미역이 된다. 바람을 견뎌내며 살아온 섬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일평생 지긋지긋하게 생각했던 바람이지만 결국 자신들을 먹여 살렸던 것도 바람이다. 여서도 주민들은 오늘도 바람을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여서도에서는‘산적보다 더 무서운 게 바람이다’랍니다
바람이 하도 많이 부니까 담을 높이 쌓을 수밖에 없잖아요
한 층 한 층 돌을 얹는 게 다 피와 땀인 것 같아요”
#여서도 #자연산미역 #해녀 -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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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김명남씨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을 찾았네요 돌아가신지 3년이나 지났는데....손자로써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볼수있게 해줘서
민욱이 형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해. 나 재환인데, 할머니가 형 엄청 찾고 계셔. 명절이라 형 연락 더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 혹시 괜찮으면 전화 한 통만 해줘.
내가태어났던 고향 살던곳이라서 아무이유없이 좋은것.
깊은 물속에서 미역 따러 다니시는 아주머님과.동네분들보니 맘이 짠합니다. 안타깝네요.
건강들하세요.
여서도!,,, 여~여정없이 찾아와 머물게 된 섬 서~서러움 딛고 삶의 터전 이루고보니 어느새 정이들어 도~도둑도 없어 좋기만 하지라,,,
20년전 낚시 갔던 섬 슈퍼집 할머니 모습보니 반갑네요^^ 여전히 물질 하시고 건강하세요 ~
아.. 너무 힐링 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극한지업입니다ㆍ건강하시고 복 무한 받으시길요ㆍ제작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ㆍ고맙습니다
거친 파도에서 물질하시는 할머님을 보니 그냥 눈물이 나네요. 돌미역이 그 힘들게 채취한 것이라니....건강하세요.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면으로 봐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아름다운 풍경 보시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잔잔한 바람이었다면 정말 지상의 천국
이었을텐데 ... 주민여러분들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힘드시지요잘보앗습니다
2022,5,1,05,시
완도 청산에 여서리 라고 듣긴들었어요,
완도가고향인 저는 완도에 속해있는 섬엔 노화도에만
가봤는데 여서도 이젠 나이가 들다보니 가보고싶네요,
85년에 완도를 떠나왔는데
지금도 바다를 무척 아니 많이좋아해요,
바지락이랑 뻘밭에 내려가서
왕피꼬막 소라껍질속에 들어있던 쭈꾸미도 주웠었고요
나에살던 고향은 참 많이그립네요,
전라도의 구수한 사투리가 정겹네요.
장모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나는 경상도 사나이
다큐 공감 오래오래 장수프로그램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제작진분들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바닷가에 사시는분들 힘들텐데 존경스럽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남은삶 잘보내시기를빌어요~~~~♡
든든한 아드님 계셰서 정말 좋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멋있습니다 !! 건강하세요
귀하디 귀한 소들 나오네요
보기만해도 좋은 바다....
잘 보고 감니다 👍👍
🌸🌸🍀🍀🌸🌸🍀🍀🌸🌸🍀🍀🌸🌸🍀🍀
여서도는 머물다오기 참 좋은 섬이었어요
인심 좋고 마음 따뜻한 만박집 사장님 덕분에 너무 좋았답니다
이젠 마음 놓고 찾아 갈 수있는 그 섬이 있어 행복합니다
물질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또 보는데 ᆢ볼때마다 그립네요 ^^^
인간극장 초기 작품, 특히 1회 업로드 부탁합니다
물질이라는 표현 참 저에게 생소하게 다가옴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
뜻하시는일들 잘이루시길 바랍니다 ~^^
저도 올해는 겨울바다로~
그럼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살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한 삶이기도 하네요. 화면으로만 봐도 너무 아름답네요
할매 멋쟁이 !
어김없는 '소주한잔'~
얼마나 좋아요 넘실 거리는 파도
이로움에 파도로 사람에게 다가옴
상호 존중 ⛰ 이라는 곳에서 이로움으로
주는선물 🎁
여서도? 처음 들어보네요.
진심 저도 그곳에서 살고 싶네요ㅡㅡ
누군가에게는 정겨움으로 다가옴이죠
23:19 마을 이장님 보이시내요
다음 돌돔 출조때 뵙겠읍니다
양희은 님 나레이션 편안항 엄마의 목소리 같이 좋아요
양희은 님 사랑합니다💖
찍어놓으신지 오래된 영상이네요
돌아가셔서 안계신분들께서 보이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자손들이 넘침에 섬으로 제가 바라보는 영상이랍니다
양식과 분명히 구분됨이죠
바다가 주는 이로운 🎁
슬퍼서 아름다운 섬이다.
국내산 한우 다 좋아요
넘 귀해서 함부로 못 잡지요
감사합니다
초장에 찍어 먹어도 무지 맛나죠
그래서 귀하디 귀한 '미역맛'
이라 제 입맛에요
1박2일 시즌1 여서도편의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인도하네
등대란 ? 가장 중요함이라고 봄이죠
저 섬에 살고 싶다
아는분들에 맛 찿아오심이 잖아요
바다~ 자연산 ?
제 초등학교 정문옆으로 '돼지감자'
무지 많음 ㅎㅎ 그런데 어르신들
드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요
먹는 '돼지감자' 구나
생명줄 이잖아요~
누림에 바다로 보입니다
아직도 저는 못 먹는 바다에 선물이
🎁 이 무지 많답니다
제 식성인돼요
바다회 맛은 이십대넘어서 맛봄이고요
그래야 살아감에 흔적이라 봅니다
그냥 제 짧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면
끝입니다
귀한맛은 현지에서 이것이 제생각 이랍니다
미역은 들기름에 달달 볶아 끓여 올리면
참 맛나게 먹고 있지요
그것이 '쌀밥' 이예요
작은 산소통을 메고 물속에 들어 갔으면 .
안전에 조심하세요 .
아드님무슨거짓말 탐지기를해본다구하세요
ㅎ~ㅎ
부모는나이들수록자식과 항상갖이 잊어줄수록 조아요
미역이라는 것은 이곳에서 귀하디 귀함으로 제 식탁에 오르죠
질림이 없어요
입맛 없을때 딱~
어머니 이제 그만 쉬셔도 될것같아요 ..ㅜ바다일이 엄청힘들어요
완도➡️청산도➡️여서도➡️제주도
♒돌담길 쪽파밭 칡을산에서채취
🪔빈집 뚱딴지 돼지감자 농사
🪣둘레10km 바람마을섬
봄이오면 미역채취 돌미역 저승돈
해녀작업 미역밭 암미역 숫미역
무조건 자손들은 많아야 하죠
넘침이 있는곳 '물질'
무지 고된 작업
저도 오늘 ⛰ 순수 자연산으로 내림
.먹을것만 가지고 옴이죠
⛰ 곳도 시기란 적용됨이죠
늦게 오름은 그래도 있다
쥐치 '치나물'
제주도와 완도 사이 무슨섬?
조 금 은 대 겟 지 만 행 복 해 보 이 네 요 !!
다 날아가요?
한평이라도 넓힘이잖아요?
한평에 소중함?
제 어릴적부터 가장 보편적인
먹거리가 '미역' 이지요
텔레비젼 스카이 라이프?
제 아이들이 쪽파 김치 무지 좋아한돼요
그 지방에서는 저는 모르죠?
다 돌 미역은 않이 잖아요?
저승돈......
난 그 분들의 반에반이라도 살았는가...
고양기가 최대에 적~
양식이 않이잖아요?
귀함에 없음이죠?
그래도 저는 참 맛나게 먹는답니다
'미역'
37:28 제작진 분의 마음이 보입니다.
제 회맛은 초장맛이랍니다
그러니 촌놈이죠
고양이~
29:59
자연산 고가로 미역?
택배라는 🎁 믿음
물질이란?
딱 한분?
왜 물질이라 하는지요?
대게을 먹을줄 몰라 멀뚱 멀뚱 바라봅이죠
애 어떡게 먹는겨?
누군가는 미역이 아무리 좋아도
못먹는다
개개인에 체질 문제 잖아요
억지로 권할수 없다!
해녀분들 인생이참 불쌍합니다... 왜 힘좋는 남자들이 하지않고 연약한 여자한테 해녀일을시켰는가는 옛날 풍습때뭄이겠지요, 여성비하.
Buddas teaching is see inside my body see means think of mind step
Buddas teaching is i know one thinking
Buddas teaching one road is reach road one point one point is inside my body where
Buddas teaching empty space is inside my body and One point is stomach navel under 4 5cm skin under 1 2mm point
I think one point so energy rising go head and full and overflow this is rolling wheel
This is two part one part is wippasana one part is sammata but four part have
My think is wippasana so energy rising is samatta but four part think and leave and rising reach and overflow nothing
But my doing is only think one point another part is my bodys life system
But i am sorry i dont see inside my body i want my mind eye open so i see inside my body all where and i know outside all and future
I want i think too
And you buy stock in korea market kosdaq kospi 에스맥 큐로컴stock Someday fly 100000dollar like a brk.a stock in america
지킴이란 두번다시 거두기가 힘들죠
돌담이란 특성 왜 쌓았는지
힘들게 머하러 하세요
이런 멍청한 녀석?
저 아는 분이 여서도에서 돌돔 양식장 하다가 폭삭 망해서 돈 다 날리고 거지 될뻔 했죠!!! 절대 지역에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일 하는거 아니란거 그때 보고 느꼈음!!!!!
나레이션좀 교체! 혼자 잘난척하는 여인..
일본참치
.그래서제주도에전라도가많군요.완전.전라도제주라하던데.뛔. 이소리는촛불.×.이네.뛔뛔
나레이션 물갈이좀해라
삼치를 저렇게 해볕에 회썰고 목장갑에 회가 무르지 회를 저따구로 써냐 햇빛에 햇빛받은도마에 목장갑 뜨거운거 다해썰은 삼치 물러지지 근데 맛잇다고? 웃기지도 않죠
성우좀 바꿔라 지긋지긋하다
나도 공감함
@@alldoboy1162 보지마는 천마보다 몸에 좋은거 아닌겨
전라도는 가지 않습니다.
미역채취는 3분이서 하고 나눔은 동네에서 나누고 어떠한조화지 ㅋ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